MORE NEWS
-
고양시 아람누리도서관, ‘이 계절의 작가’ 이양구 작가 편 운영
고양시 아람누리도서관, ‘이 계절의 작가’ 이양구 작가 편 운영
[세종시사뉴스] 고양특례시 아람누리도서관은 12월 31일까지 ‘이 계절의 작가’ 이양구 작가 편 전시 및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계절의 작가’는 분기별로 문학 작가 1인을 선정해 작가의 작품·소장품을 전시하는 코너를 운영하고 강연·북토크 등 다양한 방식의 독서문화프로그램도 진행해 해당 작가에 대해 깊이 읽기를 시도하는 프로그램이다.
2024년 겨울을 장식할 이양구 작가는 2008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희곡 부문에 당선된‘별방’ 으로 등단한 극작가이다.
연극실험실 혜화동 1번지 5기 동인 연출가로도 활동했으며 2022년 두산아트센터에서 발표한 연극‘당선자 없음’은 대한민국 제헌헌법 제정 과정을 다룬 희곡으로 2023년 백상예술대상 연극상과 대산문학상을 수상했다.
전시는 아람누리도서관 1층 로비 ‘이 계절의 작가’코너에 작가의 작품, 소장품을 전시 중이며 별도의 신청 없이 도서관을 방문한 모든 시민이 관람할 수 있다.
작가를 직접 만나는 자리도 준비돼 있다.
강연 ≪쉬는 시간, 숨 쉬는 시간≫은 11월 21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에, 시민 참여 프로그램 ≪‘쉬는 시간’연극 첫연습≫ 은 11월 28일 목요일 오후 7시에 아람누리도서관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시민 참여 프로그램은 ‘쉬는 시간’연극 초연에 참여했던 최요한 배우가 함께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2024-10-16
-
경기 고양 공예품 전시회, 16일 개막
경기 고양 공예품 전시회, 16일 개막
[세종시사뉴스] ‘경기 고양 공예품 전시회’ 가 10월 16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센터’1층에서 열린다.
경기도와 고양시의 역사와 문화가 담긴 우수 공예품을 널리 알리고 공예문화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이번 전시회는 경기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하고 고양특례시와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후원한다.
이번 전시회는 그동안 20여 회에 걸쳐 고양시에서만 개최해오던 전시 행사를 전통공예의 메카이자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인사동에서 개최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전시회에서는 목공예, 도자공예, 금속공예, 섬유공예, 종이공예, 기타 공예 등 6개 분야에서 36명의 작가들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작품을 전시한다.
.경기공예협동조합 전진숙 이사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독창적이고 예술성과 실용성을 갖춘 작품을 전시 판매함으로써, 경기지역 공예문화 산업의 저변 확대와 공예인들의 사기를 진작시키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품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공예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해 공예문화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6
-
이동환 고양시장 “벤처촉진지구·미니수소도시 선정 겹경사”
이동환 고양시장 “벤처촉진지구·미니수소도시 선정 겹경사”
[세종시사뉴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6일 일산서구청에서 찾아가는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미니수소도시 선정 이후 계획을 논의했다.
이 시장은 “지난 11일 경기 북부 최초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정한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로 고양시 대화, 장항, 법곳, 식사, 백석, 화전, 동산, 원흥동 일대 약 125만㎡ 규모가 지정됐다”며 “바이오, 드론·모빌리티, 첨단제조업 등 특화사업 업종이 밀집되어 있는 만큼 벤처기업들이 다양한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으며 향후 신규기업을 유치하는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이번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지정을 계기로 첨단산업 창업과 육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경제자유구역, 일산테크노밸리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인재와 기술, 투자자본이 모이는 경제·산업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또한 고양시가 경기도 미니 수소도시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도비 50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미니 수소도시를 조성하면 하루 1,000kg의 수소 생산이 가능하며 이는 수소버스 약 50대, 수소승용차 200대까지 충전할 수 있는 양”이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해 11월 발생한 화물연대 파업 등 수소공급에 어려움이 발생하더라도 우리 시에서 직접 공급이 가능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수소모빌리티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앞으로 친환경 미래 에너지인 수소산업의 저변을 확대하고 탄소중립과 에너지 자족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마무리로 “행정안전부가 지난 11일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 특별법이 제정되면 현재 도지사 승인을 거쳐야 하는 사무들을 직접 중앙정부와 논의할 수 있도록 행정권을 대폭 이양해야 하며 도세의 일부분을 특례시로 이양하는 등의 재정권한과 조직에 대한 권한도 확대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현재 고양특례시 인구는 107만명으로 약 110만명인 울산광역시와 비슷한 규모지만 권한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자체적인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행정·재정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소한 ‘준 광역급’ 수준의 권한은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4-10-16
-
고양시, ‘고양 라온길’ 최종 사업대상지 제안자 간담회 개최
고양시, ‘고양 라온길’ 최종 사업대상지 제안자 간담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고양특례시는 16일 ‘2025년 고양 라온길 정비사업’ 최종 사업대상지 제안자 7명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고양 라온길 정비사업의 비전과 목표를 공유해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보행로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 날 최종 사업대상지 제안자를 대상으로 내년도 고양 라온길 사업추진 방향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된 고양 라온길 사업대상지는 △덕양구 고양동 △화정동 △일산동구 정발산동 △백석1동 △고봉동 △일산서구 일산3동 △대화동 총 7곳이다.
선정된 사업대상지는 최근 수립된 ‘고양특례시 보도 정비 가이드라인’에 따라 △대형보도블록 설치 △보행 약자의 보행 편익 증대를 위한 턱낮춤 △보도 유효 폭 확대 △주변환경과 조화로운 디자인 패턴 설치 등을 적용해 편안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시민은 “직접 제안하고 발표한 사업대상지가 최종 선정돼 내년에 사업을 추진한다고 하니 더욱 더 의미가 있고 어떤 보행명소로 재탄생될 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시민 여러분께서 자발적으로 공모에 참여해 주신 덕분에 꼭 필요한 곳에 멋진 보행명소가 만들어지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변화시킬 수 있는 소통 창구를 강화해 시민 공감대를 바탕으로 시정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고양 라온길’은 “즐겁게 걸을 수 있는 길”이라는 의미를 담은 고양특례시 보행명소 조성 사업으로 지난 8월 14일부터 9월 4일까지 대상지 선정 공모를 실시, 지난 9월 30일 최종 발표회를 개최했다.
발표회에서는 총 21건의 공모 안건에 대해 신청인이 직접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했으며 동별로 추천된 시민들과 시 관련 부서 등의 평가를 통해 고득점 순으로 7개의 사업대상지가 최종 선정됐다.
2024-10-16
-
고양시, 경기도 미니수소도시 조성사업 지원공모 선정.도비 50억 확보
고양시, 경기도 미니수소도시 조성사업 지원공모 선정.도비 50억 확보
[세종시사뉴스] 고양특례시는 경기도 ‘미니 수소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도비 50억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친환경 수소모빌리티 확장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수소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에너지 전환을 실현하기 위해 경기도 미니 수소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지원하게 됐다.
이번 공모에서 시는 수소생산·공급, 수소모빌리티 보급을 선도하기 위한 ‘수소생태계 확장 모델’을 제안했으며 수소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에 대한 구체적 계획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친환경 에너지 수소 선도도시 조성을 위해 지난 4월 25일 서울도시가스, 고양도시관리공사와 업무협약을 맺어 사업을 준비했다.
경기도 미니 수소도시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100억으로 3년에 걸쳐 추진되는 사업이다.
2025년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을 시작으로 2026년에서 2027년까지 수소생산시설을 설치해 상업 운전을 개시할 예정이다.
미니 수소도시가 조성되면 하루 1ton의 수소를 생산할 수 있다.
이는 수소버스 약 50대, 수소승용차로는 200대까지 충전할 수 있는 양이다.
아울러 현재에는 경기 남부에만 몰려있던 수소 생산시설이 이번 공모를 통해 경기 북부지역에도 최초로 들어서게 되어 지방에서의 수소공급이 차질이 생기더라도 고양시에 안정적인 수소공급이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친환경 에너지 선도도시 조성을 통해 고양특례시를 건강하고 깨끗한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4-10-16
-
고양시 홍보대사로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이정현 농구선수 위촉
고양시 홍보대사로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이정현 농구선수 위촉
[세종시사뉴스] 고양특례시는 16일 오전 10시 열린시장실에서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소속 이정현 선수를 고양시 스포츠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해 ㈜소노인터내셔널 이광수 대표이사, 이기완 농구단 단장, 황명호 사무국장, 이정현 선수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정현 선수는 대한민국 농구를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로서 성실한 이미지와 뛰어난 실력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고양 오리온에서 데뷔한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현재 소노 스카이거너스의 대표선수이자 KBL을 대표하는 가드로 자리매김했다.
이정현 선수의 이러한 영향력과 이미지는 고양특례시의 홍보대사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정현 선수를 고양시 스포츠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 앞으로 이정현 선수와 함께 고양특례시가 대한민국 최고의 스포츠 브랜드 도시로 더욱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정현 선수는 앞으로 고양특례시의 다양한 축제 및 스포츠 행사에 참여하며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고양시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2024-10-16
-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장문정 의원, 자유발언 통해 ‘청라 커널웨이 수변공원 수질 개선 촉구’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장문정 의원, 자유발언 통해 ‘청라 커널웨이 수변공원 수질 개선 촉구’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장문정 의원은 지난 16일 제27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서구 청라 커널웨이 수변공원 수질 개선에 관해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장문정 의원은 지난 6월 자유발언을 통해 청라 커널웨이 수변공원에 야외도서관을 조성하자 제안했으며 이후 구민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어 “청라 커널웨이 수변공원에 야외도서관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최우선 과제는 수질 개선이라고 강조하며 우리 구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시설관리공단에서 경각심을 갖고 수질 관리에 보다 많은 예산을 확보해야 된다”고 말했다한편 청계천과 일산호수공원의 수질상태 및 관리 방법을 언급하며 이를 벤치마킹해 다양한 정책을 시도할 필요가 있고 작년 3월 본의원이 발의한 ‘서구 ESG 경영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를 토대로 구에서는 관내 기업과 공공기관이 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생태환경 복원사업 및 캠페인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달라 부탁했다.
마지막으로 장의원은 “청라 커널웨이 수변공원을 포함한 청라 호수공원이 서구는 물론이고 대한민국의 자랑이 될 수 있도록 관련된 부서에서는 장기적인 관점으로 계획을 세우고 이를 통해 지역상권 활성화도 도모할 수 있도록 유지·관리해달라”고 주문하며 자유발언을 마쳤다.
2024-10-16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연구회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연구회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연구회는 14일 경기도청소년수련원에서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경기도 이민정책 방향 정립을 위한 연구’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들로 구성된 ‘여성가족평생교육연구회’는 여성·가족, 아동·청소년, 평생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연구를 비롯해 최근 저출산과 인구 고령화의 해결방안으로 관심이 날로 높아지는 경기도의 이민정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연구단체이다.
이번 연구용역의 책임연구원을 맡은 김성균 박사는 착수보고에서 국내·외 이민정책에 관한 추세를 살피는 문헌 조사를 시작으로 유형별 인구구조 분석과 이민정책·제도 사례분석을 통해 경기도의 이민정책 방향을 정립하겠다고 밝혔다.
문형근 위원장은 “이민정책은 단순히 외국인 인구의 유입을 관리하는 차원을 넘어, 지역사회의 통합과 발전, 그리고 경제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수단이다”고 설명하며 “특히 고령화 사회가 진행됨에 따라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이민자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발전을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문형근 위원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이민자들과 지역 사회 간의 상호작용을 증진시키고 그들이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착수보고회에는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문형근 위원장, 김동희 부위원장, 장민수, 박세원 의원과 연구 수행을 맡은 전략경영연구원 김성균 박사, 경기도 이민사회국 이민사회정책과 심명희 이민사회정책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경기도 이민정책 방향 정립을 위한 연구는 3개월의 연구용역 기간 동안 인구구조 변화와 다양한 사례 조사 분석을 근거로 경기도의 이민정책 방향 및 정책적 대안을 마련함으로써 경기도정 운영에 있어 사회통합 중심의 이민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이민정책 관련 입법 및 제도개선 방안 등 연구결과를 도출할 예정이다.
2024-10-16
-
하안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 부녀회, 사랑의 고추장 나눔
하안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 부녀회, 사랑의 고추장 나눔
[세종시사뉴스] 광명시 하안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가 지난 15일 동 행정복지센터 마당에서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들은 직접 담근 고추장을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 100여 가구에 전달했다.
노태봉 협의회장은 “회원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고추장을 만들었다”며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미숙 부녀회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온 고추장 나눔 행사는 따뜻한 새마을의 정을 느끼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함기훈 동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적으로 앞장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에 감사하다”며 “더 따뜻한 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안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매월 반찬 나눔, 배수구 청소, 꽃 심기 등을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2024-10-16
-
철산4동 주민자치회, 책 속의 꽃 피우기’ 성료
철산4동 주민자치회, 책 속의 꽃 피우기’ 성료
[세종시사뉴스] 광명시 철산4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4일 지속가능발전 인식확산 공모사업 ‘책 속의 꽃 피우기’를 성료했다.
7월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시민의 탄소중립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헌책으로 인테리어 소품을 만드는 팹아트 △패트병에 반려 식물 심기 △새싹 인삼 재배하기 등 총 12회에 걸쳐 진행됐다.
회차마다 10명의 참여 시민들은 재활용이 가능한 폐화분, 페트병, 공병에 새싹 인삼과 반려 식물 등 심고 인테리어 소품을 만드는 등 다양한 재활용 방식을 체험했다.
박상기 회장은 “12회 동안 준비해 준 동 직원과 주민자치회 봉사자에게 감사하다”며 “재활용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최미현 동장은 “주민자치회가 지난 6월 공모 사업에 선정된 덕분에 주민들이 이런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수업을 통해 자원을 절약하고 환경보호에 대한 시민의식을 함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2024-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