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전남도, 감정노동자 위한 힐링캠프
전남도, 감정노동자 위한 힐링캠프
[세종시사뉴스] 전라남도와 전남노동권익센터는 16일 보성 제암산휴양림에서 도 출자·출연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감정노동자 힐링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전남여성가족재단,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남광역아동지원센터, 전남연구원 등에서 참여했다.
감정노동으로 만성적 직무스트레스를 겪는 근로자 30여명이 심신을 회복하는 체험을 통해 재충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표현예술 치유 활동, 오감을 바탕으로 마음 챙김과 자비 명상을 하면서 진정한 쉼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전남도와 전남노동권익센터는 감정노동 컨설팅, 취약 근로자 교육, 법률 구조상담 등 노동자 권익증진을 위한 서비스를 지속해서 지원하고 있다.
오수미 전남도 중소벤처기업과장은 “잠시나마 감정노동 현장을 떠나 치유의 숲에서 힐링을 통해 재충전됐기를 바란다”며 “건강하고 밝은 일터 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10-16
-
전남도농업박물관, 19일 전국 청년 쌀요리 경연
전남도농업박물관, 19일 전국 청년 쌀요리 경연
[세종시사뉴스] 전라남도농업박물관이 청년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활용해 전남 쌀과 농산물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2024 전국 청년 쌀요리 경연대회’를 오는 19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9회째인 전국 청년 쌀요리 경연은 창의적 쌀 요리 아이디어 발굴, 청년 쌀 요리 전문가 육성, 남도음식문화의 우수성 홍보와 우리 쌀 소비 촉진에 기여하기 위한 행사다.
이번 경연대회에선 지난 5일 예선을 통과한 20개 팀이 19일 본선에서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경연과 함께 관람객을 위한 5종의 쌀 체험도 진행된다.
심사는 음식의 창의성 30점, 상품성 30점, 전문성 20점, 성실성 20점으로 배점해 이뤄진다.
출품 요리는 쌀을 주재료나 부재료로 써야 한다는 조건을 달았다.
입상자는 4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조리 과정, 완성품 등을 심사해 결정한다.
김옥경 전남도농업박물관장은 “청년의 다채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우리 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경연대회를 운영하게 됐다”며 “전국 청년 쌀요리 경연대회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16
-
나주서 함께 뛰는 ‘전국 지체장애인체육대회’
나주서 함께 뛰는 ‘전국 지체장애인체육대회’
[세종시사뉴스] 전국 113만 지체장애인의 화합과 단결, 소통을 위한 제13회 전국 지체장애인체육대회가 16일 나주종합스포츠파크 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주최하고 전남지체장애인협회와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스포츠연맹이 공동 주관하며 보건복지부, 전라남도, 나주시 등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 지체장애인협회 회원 6천여명이 대거 참여한 스포츠 축제의 장으로 치러졌다.
개회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 윤병태 나주시장, 황재연 한국지체장애인협회장, 김종택 전남지체장애인협회장과 전국 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31사단 군악대와 중창단의 식전 공연으로 화려한 시작을 알리고 31사단 나주대대와 17개 시·도 기수단 입장, 개회 선언, 우승기 반납, 대회사, 축사, 선수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한국지체장애인협회는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바우처 택시를 도입해 22개 모든 시군 장애인의 이동권 향상과 권익 보호에 기여한 김영록 지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김영록 지사는 “장애인 생활체육 저변을 확대하고 화합과 단결, 지역 간 소통을 통한 하나 된 공동체 형성을 위해 전국 지체장애인체육대회가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행복한 복지사회를 만들도록 전남도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회 경기에선 지체장애인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미니파크 골프, 한궁, 슐런, 투호, 빅볼굴리기, 볼튀기기 등 6개 종목으로 나눠 전국 650명의 선수단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전남도는 장애인일자리 박람회 개최, 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 및 장애인보조기구수리센터 운영, 장애인 동거부부 합동결혼식 개최, 각종 장애인 대회 운영비 지원 등 매년 장애인 일자리와 복지 증진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2024-10-16
-
전남도, 중소기업 글로벌 으뜸기업으로 육성 속도
전남도, 중소기업 글로벌 으뜸기업으로 육성 속도
[세종시사뉴스] 전라남도가 성장 잠재력이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해 글로벌 으뜸기업으로 육성하는 ‘전남 글로벌 으뜸기업 55 프로젝트’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남도는 16일 순천 생태비즈니스센터에서 ‘전남 글로벌 으뜸기업 55 프로젝트’에 선정된 13개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경진대회를 열어 11월 ‘PNP 실리콘밸리 서밋’에 참가할 6개 기업을 선정했다.
‘전남 글로벌 으뜸기업 55 프로젝트’는 지역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 생태계 조성을 통해 2026년까지 3년간 55개 기업을 글로벌 으뜸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올해 도입됐다.
전남도는 지난 8월 정보통신 3개, 식료품제조 3개, 기계·소재·에너지 6개, 바이오·의료·생명 1개 기업 등을 프로젝트 대상 기업으로 선정해 맞춤형 1대1 멘토링과 그룹 워크숍 등을 통해 기업의 성장과 해외 진출 역량 강화를 지원했다.
이날 투자유치 경진대회에선 박창환 전남도 경제부지사와 조용준 플러그앤플레이코리아 대표, 13개 기업, 전남도 펀드 운용사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 ‘PNP 실리콘밸리 서밋’ 참가 지원 기업 선정을 위한 심사가 진행됐다.
심사에선 4명의 전문 심사위원이 참여해 기업 성장 가능성, 해외 진출 준비상태, 기업 차별성 및 역량 등을 종합 평가했다.
심사 결과 선정된 6개 기업은 오는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미국에서 열리는 ‘PNP 실리콘밸리 서밋’에 참가하게 된다.
PNP 실리콘밸리 서밋은 스타트업이나 대기업 파트너, 투자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모여 기술 혁신과 비즈니스 발전을 위한 네트워킹 장이다.
전남도는 참가 기업이 잠재적 투자자와 기업 파트너를 만나 해외시장에서의 비즈니스 확장 기회를 갖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글로벌 진출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창환 부지사는 “지역 우수 기업을 대상으로 성장-해외 진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펀딩사업, 금융 지원 등 실효성 있는 창업 지원정책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행사 참석 기업은 시장 진출 가능성이 검증된 기술 혁신형 기업으로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기업인 만큼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고 격려했다.
2024-10-16
-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과 매월 신나는 생신파티해요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과 매월 신나는 생신파티해요
[세종시사뉴스]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매월 홀로 생활하는 지역 내 어르신들의 생신을 축하하기 위해 ‘어르신 생신축하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생신축하서비스는 다양한 사유로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고독감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 사회와 함께 운영하고 있다.
특히 고양시 향동동에 위치한 ‘푸른달열엿새베이커리’에서는 매월 생신을 맞이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계절과일을 풍성하게 담은 홀케이크를 후원하고 있으며 CJ프레시웨이에서는 어르신들의 인원 수에 맞게 롤케이크를 후원하고 있다.
10월부터는 고양시 향동동에 위치한 ‘누와닭’에서 점심식사를 후원해 어르신들에게 든든한 한 끼 점심 식사를 제공할 수 있었다.
‘누와닭’에서는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들에게 정기적으로 점심 식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 양복선 관장은 “평소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께서 생신파티에 오시면 ‘내 생일을 기억해주고 챙겨줘서 고맙다’며 작은 선물과 축하 인사에도 크게 기쁘다고 말씀하신다.
우리 어르신들을 위해 함께 해주시는 지역 업체에 항상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며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우리 지역주민의 행복한 하루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의 생신축하서비스를 지원하는 ‘푸른달열엿새베이커리’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꽃내음3길 55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누와닭’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향기로 14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다.
2024-10-16
-
고양시 일산도서관, ‘샤이닝 걸 은그루’ 황지영 작가와의 만남 운영
고양시 일산도서관, ‘샤이닝 걸 은그루’ 황지영 작가와의 만남 운영
[세종시사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도서관은 웅진주니어 출판사에서 진행하는 학교·도서관 작가 강연 지원 사업에 선정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샤이닝 걸 은그루’의 저자 황지영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황지영 작가는 ‘햇빛초 대나무 숲에 새 글이 올라왔다’, ‘시원하게 도와주는 북극곰 센터’, ‘샤이닝 걸 은그루’ 등 다수의 동화와 청소년 소설을 집필했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작가의 삶과 작품 세계와의 만남을 통한 독서 친화력 제고’라는 목표를 가지고 진행된다.
황지영 작가가 ‘샤이닝 걸 은그루’를 쓰게 된 계기와 하나의 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강의하고 독후 활동으로 나의 꿈 생각 그물 만들기, 나의 꿈 명함 만들기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초등 4~6학년 25명을 대상으로 10월 30일 수요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일산도서관 강의실에서 운영된다.
2024-10-16
-
고양시 덕이도서관 ‘기후위기, 인권으로 만날 때’ 운영
고양시 덕이도서관 ‘기후위기, 인권으로 만날 때’ 운영
[세종시사뉴스] 고양특례시 덕이도서관은 오는 11월 6일부터 11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기후위기, 인권으로 만날 때’를 총 4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을 통해 기후위기가 현실이 됐을 때 기후 불평등이 어떻게 일어나는지 국내외 흐름 등을 알아보며 이 과정에서 개인의 실천과 더불어 사회적 차원에서 해결하기 위한 시민행동을 함께 모색해본다.
녹색살림활동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지영 강사가 진행을 맡는다.
김지영 강사는녹색소비자연대 전국협의회 상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고양교육지원청 학부모지원단 녹색살림실천지원단에서 교육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의를 듣는 것만이 아닌 활동도 같이 진행한다.
1회 차에서는 기후위기와 인권에 대한 이야기를 주제로 온실가스와 지구의 변화를 알아보고 기후인권체험을 해본다.
2회 차에서는 쓰레기를 주제로 쓰레기 불평등에 대해 알아보고 상품 패키징 모의 시민심사 활동을 해본다.
3회 차에서는 먹거리를, 그리고 마지막 4회 차에서는 함께하는 기후행동을 다룰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10월 23일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성인 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2024-10-16
-
고양시립마두도서관, 2024 특성화 프로그램 ‘책장 너머 지구 지키미’ 운영
고양시립마두도서관, 2024 특성화 프로그램 ‘책장 너머 지구 지키미’ 운영
[세종시사뉴스] 고양특례시 마두도서관은 오는 11월 6일부터 11월 16일까지 특성화 어린이 프로그램 ‘책장 너머 지구 지키미’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환경 동화를 함께 읽고 그 속에 담긴 생물보호, 기후 위기 등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놀이활동을 진행한다.
해당 수업을 통해 실생활에서 환경을 보호하는 방법들을 체험하고 익히는 것을 주된 목표로 두고 있다.
1-2학년은 △ 1회차 ‘우리 곧 사라져요’를 읽고 생물의 소중함 젠가놀이 하기△2회차 ‘할머니의 용궁여행’을 읽고 고무줄 탈출 놀이를 통해 바다 보호 중요성 배우기, 3-4학년은 △1회차 ‘명품 가방 속으로 악어들이 사라졌어’를 읽고 멸종 위기동물 모자이크 만들기 △2회차 ‘지구 말고 지구인이 달라져야해’를 읽고 기후위기 활동북 완성하기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초등학생 1-4학년 20명을 대상으로 11월 6일부터 11월 16일까지, 1-2학년 반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3-4학년 반은 매주 토요일 10시에 마두도서관에서 총 2회씩 진행되며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10월 16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신청가능하다.
2024-10-16
-
고양시립식사도서관, 어린이 영어 독서클럽 ‘Talk? Talk Book Club’ 운영
고양시립식사도서관, 어린이 영어 독서클럽 ‘Talk? Talk Book Club’ 운영
[세종시사뉴스] 고양특례시 식사도서관은 오는 11월 18일부터 12월 16일까지 어린이 영어독서클럽 ‘Talk? Talk Book Club’을 운영한다.
‘Talk? Talk Book Club’은 영어동화책을 중심으로 한 독서클럽으로 어린이가 다문화 도서에 친숙해지도록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 ‘Talk? Talk Book Club’다.
어린이 영어도서관 등에서 다년간 영어프로그램 진행을 맡은 임초엽 강사가 진행한다.
본 프로그램은 5주 동안 5권의 영어 동화책을 함께 읽고 역사, 과학, 신화 등 다양한 주제로 영어토론을 진행한다.
간단한 독후활동을 통해 영어와 독해력, 논술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어린이들에게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독서의 즐거움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3-4학년 15명을 대상으로 11월 18일부터 12월 16일까지 매주 오후 4시부터 오후 5시 30분에 식사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오는 10월 21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다.
2024-10-16
-
일산가구협동조합, 고양가구복합단지 조성사업 세미나 개최
일산가구협동조합, 고양가구복합단지 조성사업 세미나 개최
[세종시사뉴스] 경기고양시 일산가구협동조합은 고양특례시 후원으로 오는 11월 8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일산서구청 가와지대강당에서 '고양가구복합단지 조성사업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가구산업 기업인, 정치인, 가구디자인학과 교수, 관련 부처 공무원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와 시민을 모시고 고양특례시 가구산업의 국내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고양특례시 가구산업의 현황과 문제점을 분석하고 고양가구복합단지 조성을 통한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지역 주민과 함께 만드는 스마트 가구 도시를 부제로 단기·중장기 실행 계획을 발표하고 토론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 가구 산업의 디지털화와 자동화, 스마트 가구 산업 육성, 친환경 가구 디자인 교육, 가구 판매원 자격증 제도 도입 등을 다룰 예정이다.
일산가구협동조합 관계자는 “고양가구복합단지 조성은 단순한 가구 단지 건설을 넘어, 스마트 가구 산업의 중심지로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미래 지향적인 도시로 발전시키는 프로젝트”고 밝혔다.
이어 "고양가구복합단지가 성공적으로 구축되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는 점을 세미나를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