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경기수원지역자활센터, 자활생산품 박람회 개최

자활근로사업단 생산품 판매, 문학·미술작품 전시회 ‘자활대전’ 열어

임경희 기자

2024-10-16 15:17:02




수원시 자활생산품 박람회 참석자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세종시사뉴스] 수원시와 경기수원지역지역자활센터는 16일 장안구청 야외마당에서 ‘수원시 자활생산품 박람회’를 개최했다.

자활근로사업단 생산품인 사무용품, 화초, 수제 홈패션, 수원이 판촉물, 나무 도마 등을 전시·판매했다.

또 자활근로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공모한 문학·미술작품 전시회 ‘자활대전’ 이 열렸다.

자활에 대한 의지, 희망이 담긴 작품 40점이 전시됐다.

이 밖에도 수원시 자활근로사업단과 자활기업을 홍보하고 무료체험 부스에서 열쇠고리 만들기, 우드버닝 만들기, 경품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방문자들에게 떡볶이, 어묵 등 먹거리를 무료로 제공했다.

수원시에는 수원지역자활센터, 우만지역자활센터, 희망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3개소가 있고 참여자는 총 520명이다.

자활기업은 11개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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