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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초·중등 1급 정교사 자격 연수 특별 강연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초·중등 1급 정교사 자격 연수 특별 강연
[세종시사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3일 인천시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2024년 초·중등 1급 정교사 자격연수’에 참석해 초·중등 교사 190명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인천교육청의 특색 있는 1급 정교사 자격연수 과정을 통해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자라날 학생들의 든든한 선생님’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 성공 시대를 열기 위해 올바로 결대로 세계로 교육을 이끌어 가는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는 ‘삶의 힘’을 키울 수 있는 교육 활동을 펼쳐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선생님들이 학교 현장에서 읽걷쓰를 통해 더욱 열정적으로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인천의 특색을 살린 공동체성을 함양하기 위한 1급 정교사 자격연수 과정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덧붙였다.
교육연수원 관계자는 “대전환 시대, 변화하는 학교 현장의 요구를 파악해 맞춤형 연수를 진행하고 선생님들을 지원하기 위해 더욱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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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예일고서 인천세계로배움학교 재외동포학생 환영식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예일고서 인천세계로배움학교 재외동포학생 환영식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3일 인천예일고등학교에서 ‘인천세계로배움학교 재외동포학생 국제학술 문화교류’ 환영식을 개최했다.
‘인천세계로배움학교 재외동포학생 국제학술 문화교류’는 재외동포청 및 재외동포협력센터가 주관하고 인천시교육청과 인천시가 함께 주최하는 ‘2024 차세대동포 모국 초청연수’의 일환이다.
초청 연수 학교프로그램에는 64개국 재외 동포 중·고등학생 1,200명과 인천 중·고등학생 600명이 참여하며 7월부터 8월까지 총 4차례에 걸쳐 다양한 교류 활동을 진행한다.
차수별로 재외 동포 300명과 인천 학생 150명이 함께 관내 학교를 방문하고 인천길 탐방을 통해 인천을 알아갈 예정이다.
환영식은 인천아라고등학교 패션동아리 학생들의 한복 패션쇼, 인천예일고등학교 댄스 동아리 공연, 학교 투어 안내 등으로 구성했다.
또한, 미술 중점 학교인 인천예일고의 미술동아리 학생들이 재외 동포 학생들과 한국 민화를 활용한 부채를 만들었으며 사물놀이 체험활동을 통해 한국 문화를 알리는 시간도 이어졌다.
이밖에 120년 이민 역사의 시작인 인천에서 진행된 인천길 탐방을 통해 개항장 역사와 인천의 역사를 이해하고 한민족 공동체 의식을 함양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재외 동포 학생들과 인천 학생들 간의 다양한 교류 활동은 지속적인 국제교류 활동의 토대를 마련하고 세계로 나아가는 글로벌 리더 양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국제교류 활동을 통해 인천 학생들과 재외 동포 학생들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지속적인 국제교류를 이어가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우리 학생들이 가슴에 인천을 품고 세계로 나아가는 글로벌 미래 리더로 성장하기를 바라며 ‘인천세계로배움학교’ 사업을 확대해 더 많은 학생이 국제교류 활동에 참여하고 세계를 보는 시각을 넓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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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지방변호사회와 '학교폭력 법률지원' 업무협약
인천광역시교육청전경(사진=인천광역시교육청)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4일 인천지방변호사회와 ‘학교폭력 법률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학교폭력 피해 학생을 위한 법률 자문 및 진술권 보장 연계·협력 학교폭력 관련 정보제공 및 자문 학교폭력 예방 사업 협력 등을 추진한다.
인천시교육청은 학교폭력 피해 학생 보호와 교육적 접근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학교 현장 지원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학교폭력 피해 학생 전담 지원관 ‘마음돌보미’를 통해 상담·치료·법률 지원·갈등 조정 등 관계기관을 안내하고 전문 기관 연계를 지원하고 있으며 교원 학교폭력 갈등 조정 전문가 양성, 갈등 조정 핀셋 지원 등을 통해 학교의 회복적 생활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안관주 인천지방변호사회장은 “앞으로 학교 현장에 필요한 법률적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최근 전문화되고 지능화되는 학교폭력 문제는 학교와 교육청만의 힘으로 해결하기 어렵다”며 “평화로운 학교에서 아이들이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인천지방변호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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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관내 기업 찾아 직업계고 취업 활성화 방안 논의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관내 기업 찾아 직업계고 취업 활성화 방안 논의
[세종시사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2일 인천시 서구 식품제조업체 태양이엔에스㈜를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인천 직업계고 안심 취업 보장과 취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식품제조업체인 태양이엔에스㈜는 2024년 대한민국 환경대상을 수상하고 ESG 경영을 실천하는 모범 중소기업으로 고졸 인재 채용에 적극적이다.
김종호 대표이사는 전통 제과 파운드 명장으로 2023년 자랑스러운 서구 기업인상과 가족친화 기업인상을 수상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인천광역시식품제조연합회 임원도 함께 참석해 고졸 취업 확대를 위한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인천시교육청과 태양이엔에스㈜는 이번 간담회에서 직업계고 정책 강화 ‘본격화’ 인천시교육청 고졸 취업 안전망 10년 보장제 직업계고 학생, 학부모의 인식 개선 고졸 채용으로 지역 정주의식 고취 및 전문 기술 인재 양성 중소기업 인식 개선과 마인드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직업계고 학생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호협력 사항을 정하고 취업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맞춤형 직업교육 진학 설명회, 직업계고 학교 투어, 직업교육박람회 등 현재 운영 중인 다양한 직업교육 정책을 안내하고 인천형 직업교육 전략에 대한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학교-기업 간 정보 공유 기회 확대 및 기업 홍보 활성화, 학교와의 기업 맞춤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현장 수요 맞춤형 교육 추진 등 식품제조연합회의 협조 요청에 따라 중소기업과의 협력 체계 구축을 이어갈 방침이다.
도 교육감은 “기업이 원하는 인재 양성을 위한 학교 교육 과정 변화와 다양한 직업교육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직업의 안정성을 보장하고 학생의 자기 성취를 돕겠다”고 말했다.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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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의 굴레 끊기 위해 기준 중위소득 현실화해야
가난의 굴레 끊기 위해 기준 중위소득 현실화해야
[세종시사뉴스] 기획재정부가 지난달 27일 열린 중앙생활보장위원회 생계·자활급여소위원회에서 저소득층의 국민기초생활보장 급여 수준을 결정짓는 2025년 ‘기준 중위소득’의 기본증가율을 2%대로 제안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이 “통계청 가계금융복지조사의 중위소득 증가율보다도 낮은 2%대 증가율로는 저소득층 가난의 악순환을 끊을 수 없다”며 중위소득 현실화가 필요함을 주장했다.
‘기준 중위소득’은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를 비롯해 각종 복지제도의 기준이 되는 지표로 총가구를 소득순으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있는 가구의 소득이 바로 ‘중위소득’이다.
정부는 이 중위소득에 여러 경제지표를 반영해 일부 수치를 보정한 ‘기준 중위소득’을 매년 정하는데, 이 ‘기준 중위소득’은 생계급여대상자 기준 등 복지대상자의 범위를 정하는 주요 기준이 되고 있다.
유호준 의원은 이번 기획재정부의 2%대 인상안 제시에 대해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소득1분위의 소득보다 지출이 많은 ‘적자가구 비율’이 70%에 이를 정도로 가난의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며 현재 저소득층이 당면하고 있는 가난의 굴레에 대해 언급한 뒤 “기준 중위소득이 낮아져 생계급여가 줄어들고 수급자가 되어야 할 사람들이 수급자가 되지 못하는 상황 반복되면, 장기적으론 빈곤의 굴레가 반복되고 사회적 비용은 눈덩이처럼 쌓이게 될 것”이라며 ‘기준 중위소득’ 현실화를 통해 생계급여 현실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기준 중위소득’을 결정하는 중앙생활보장위원회에 대해서도 유호준 의원은 “각종 복지제도에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결정을 하면서도 속기록 하나 남기지 않는 폐쇄적인 운영을 이해할 수 없다”며 중앙생활보장위원회의 폐쇄적인 운영을 지적한 뒤 “제가 만나본 생계급여수급자들이 중앙생활보장위원회 위원 본인들도 그렇게 결정된 생계급여 수준으로 생활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묻고 있다”며 최소한의 인간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방향으로 ‘기준 중위소득’을 결정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정부는 오는 25일 중앙생활보장위원회 회의를 통해 내년도 ‘기준 중위소득’을 결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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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4년 여주시 사회조사 조사요원 모집
여주시청사전경(사진=여주시)
[세종시사뉴스] 여주시는 7월 23일부터 8월 1일까지 2024년 여주시 사회조사를 수행할 조사요원을 모집한다.
여주시는 시민을 대상으로 주거지 중심의 생활과 만족도를 조사해 시민 생활의 수준을 종합적으로 측정해 정책 수립에 활용하고자 매년 사회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조사는 8월 29일부터 9월 12일까지 관내 810 표본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모집인원은 조사관리자 4명, 조사원 16명 등 20명이다.
조사표 입력 및 내검을 담당하는 입력내검원은 조사요원 중 별도 채용할 계획이다.
지원 자격은 여주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으로 조사에 전념할 수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통계조사 경험자, 저소득층, 다자녀 보육자 등은 우대해 선발할 예정이다.
합격자는 8월 2일 개별 통보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주시 관계자는 “사회조사는 시민의 의견을 조사해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중요한 조사이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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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협력체계를 구축하다
여주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협력체계를 구축하다
[세종시사뉴스] 여주시는 지난 7월 23일 여주시평생학습센터에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을 위해 여주시평생교육과, 여주시장애인복지관, 여주시가족센터 등 3개 기관이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계선지능인은 일반적으로 지능지수가 71∼84의 범주에 속하는 사람으로 통계적으로 인구의 12∼14%가 경계선지능인에 해당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은 현행 '장애정도 판정 기준'에 명시된 지적장애 기준인 '지능지수 70이하'에는 해당하지 않아 '장애인복지법' 등 관련 법령에 따른 지원을 받지 못한다.
하지만 비장애인과 비춰봤을 때 느린 인지 속도 등으로 인해 사회활동의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사업에 있어 경계선지능인의 발굴과 선별은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이 요구되는 부분이다.
이를 위해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사업의 총괄 부서인 여주시평생교육과와 맞춤형 평생교육을 수행하는 여주시장애인복지관, 그리고 경계선지능인의 발굴과 선별 검사를 진행할 여주시가족센터가 손잡고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함께 나아갈 예정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사업은 대상자의 초기상담을 통한 발굴과 선별이 매우 중요하므로 이에 특화된 기관과 함께 체계적인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하게 됐으며 선별을 위한 심리 검사 및 평생학습프로그램의 경우 기초생활수급자 등은 전액 무료이며 일반인의 경우에도 소액의 검사 비용만 부담하면 검사를 할 수 있음에도 아직 경계선지능인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과 참여가 부족하기에 여주시민의 적극적인 홍보와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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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하반기 사료구매정책자금 사업대상자 확정
여주시, 하반기 사료구매정책자금 사업대상자 확정
[세종시사뉴스] 여주시에서는 사료값 인상, 축산물 가격하락 등 축산경영난의 안정화를 위해 하반기 사료구매정책자금 사업대상자로 관내 축산농가 36개소를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사료구매정책자금은 1년에 2번 축산업 허가·등록된 관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사료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융자 100%, 금리 1.8%, 2년거치 일시상환의 저리 융자사업이다.
여주시는 올해 상·하반기 사료구매정책자금을 통해 관내 축산농가 73개소 융자 107억원을 확정해 지원했다.
여주시 김현택 축산과장은“안정적인 사료확보 및 축산농가 경영부담 완화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사료구매정책자금 융자 지원확보에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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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전국 최초 ‘여주시 청소년 뮤지엄기자단’ 출범
여주시, 전국 최초 ‘여주시 청소년 뮤지엄기자단’ 출범
[세종시사뉴스] 여주시 여주박물관은 지난 7월 23일 여주시 박물관·미술관의 상생과 협력을 위한 '여주시 청소년 뮤지엄기자단' 출범을 알리는 발대식을 개최했다.
경기도의 ‘2024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여주시 청소년뮤지엄기자단은 여주시의 중학교를 통해 공개 모집해 여주여자중학교와 여주중학교에서 총 19명이 참여하게 됐다.
기자단은 11월 30일까지 여주시의 박물관과 미술관을 탐방하고 내용을 기사로 작성해 다양한 SNS 채널에 게시함으로써 여주시의 우수한 문화예술 기관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여주박물관은 2019년부터 여주시의 박물관과 미술관의 연합 체험 행사 개최와 교육, 전시를 추진하며 상호 협력을 통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 왔다.
올해는 특히 박물관·미술관의 청소년 관람객의 방문 저조의 원인 분석과 홍보 부족 문제를 보완하고자 청소년 뮤지엄기자단 운영을 계획했다.
이를 위해 여주시의 박물관과 미술관은 청소년 뮤지엄기자단에게 무료입장의 혜택과 각 기관의 대표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우수 기사 작성자를 위한 기념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여주시 문화예술의 가치를 새롭게 하는 창의적인 활동을 수행하며 기자단 스스로 한층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의 문화 예술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박물관과 미술관을 더 가까이에서 이해하고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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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중앙동 체육회와 찾아가는 시민소통 간담회 개최”
“여주시, 중앙동 체육회와 찾아가는 시민소통 간담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여주시는 지난 7월 22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중앙동 체육회 장창호 회장, 이사 및 관계 공무원 등 4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세 번째 ‘2024 찾아가는 시민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찾아가는 시민소통 간담회’는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할 수 있는 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여주시 시민 소통 시책으로 이충우 여주시장이 직접 찾아가 시정 현안을 공유하고 시민들은 생활 불편 사항에 대해 건의하거나 지역 현안과 시정 발전 방안 등을 제안한다.
체육회와 함께한 이번 간담회에서 시는 ‘친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동참을 유도하고자 여주시 ‘친절로고송’ 제작 영상을 상영했다.
또 △‘친절로 다 함께 더 행복한 여주 만들기’ 시책, △여주시 택시 호출 통합콜, 여주시민 대상 울릉도·독도 여객선 할인, △여주 똑버스 운행, △어르신 시내버스 무상교통 지원사업, △여주시정소식 문자알림서비스 신청 방법, △여주시 출향인사를 찾습니다.
△여주시정 공식밴드 가입안내 등 시민에게 유익한 시정 소식을 공유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각종 체육행사 등 효율적 운영 방안△생활체육 종목단체 예산지원과 관련 소통 건의 △역세권내 여주초등학교 이전 관련 구도심의 학생들이 안전하게 다닐수 있도록 보행자도로 정비 건의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제안하고 이충우 여주시장과함께 의견을 나누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현장에 가서 직접 눈으로 보고 의견을 청취해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시민을 행복하게 만드는 길이라 생각한다 오늘 주신 의견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관련 부서와 검토해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하며 간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2024-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