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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날 대비 삼계탕’ 전달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날 대비 삼계탕’ 전달
[세종시사뉴스]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중복을 앞두고 금광면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과 취약계층 21가구를 대상으로 ‘행복나눔 반찬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무더위에 지친 독거어르신과 취약계층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여름 보양식인 ‘삼계탕’과 밑반찬 알배기겉절이를 직접 만들어 연두부와 함께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김점수 위원장은 “정성껏 준비한 영양 가득 삼계탕 등을 어르신들이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윤성근 금광면장은 “ 더위에도 불구하고 이번 봉사를 위해 열심히 수고해주신 금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 앞으로도 사각지대 없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복나눔 반찬나눔’ 사업은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독거어르신 및 취약계층에게 매월 1회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고 생활상 어려움과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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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광면, 2024년 하반기 정책공감토크 성료
금광면, 2024년 하반기 정책공감토크 성료
[세종시사뉴스] 지난 22일 금광면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금광면 주민 100여명과 김보라 안성시장이 소통하는 ‘2024년 하반기 정책공감토크’가 진행됐다.
이날 정책공감토크는 금광면 마둔 마을 장혁재 이장의 금광호수발전을 기원해 부른 노래인 ‘동강’으로 시작됐다.
뒤이어 주민차치프로그램 밴드반 단원들의 연주로 어깨춤이 절로 날 정도로 분위기는 한층 더 밝아졌다.
식전공연이 끝나고 지난 상반기 현안사항인 ‘금광호수 개발 및 관리방안’에 대한 추진경과를 신상철 금광면 부면장의 발표로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장과의 대화를 통한 시간에는 옛길 복원사업건의, 도로 확장 및 소음벽 설치, 자전거도로 연장 및 교량 설치, 금광호수 둘레도로 건설 건의, 노인정 신축공사 건의 등 주민 불편 사항에 대해 질의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제안해주신 다양한 의견은 각 담당부서에서 직접 현장에 나가 검토해서 추진할 것이며 금광면 주민들의 적극적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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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자원봉사센터, 논산시 딸기 농가 수해복구 지원
안성시자원봉사센터, 논산시 딸기 농가 수해복구 지원
[세종시사뉴스]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최근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논산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수해 복구 작업에 동참했다.
이날 안성시자원봉사센터 직원 및 7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딸기 하우스 토사 제거 및 하우스 정리 등 피해복구를 위해 힘을 보탰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작은 힘이지만 우리의 활동이 피해를 본 분들께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도움이 필요한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계속적인 폭우와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돕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는 2020년 기록적인 폭우로 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바 있으며 당시 전국에서 발 벗고 나서준 자원봉사자의 도움으로 복구한 바 있다.
감사한 마음으로 수해가 발생한 경기도 광주 수해 현장, 충남 보령 수해 현장 복구 지원에 앞장서 활동한 바 있다.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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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안성시 민원상담 콜센터 시스템 구축 사업’ 착수보고회 개최
안성시, ‘안성시 민원상담 콜센터 시스템 구축 사업’ 착수보고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안성시는 지난 23일 안성시청 상황실에서 ‘안성시 민원상담콜센터 시스템 구축 사업’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행정안전국장을 비롯한 민원관련 부서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스템 구축 착수보고 질의응답, 부서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민원상담콜센터는 행정민원, 생활민원, 세무, 복지, 교통 등 민원인들이 궁금해 하고 필요한 정보를 전문상담원이 전화 한 통으로 한 번에 처리함으로써 기존의 전화돌림, 담당자 부재, 상담 불친절 등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특히 콜센터의 기본적인 시스템 구축 이외에 지능형 챗봇을 도입해 자연어 형식의 질문과 답변을 통해 비대면이 편한 시민들에게 더욱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민원상담 콜센터 구축으로 한층 더 시민에게 다가가는 민원소통 창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는 2024년 7월 ‘민원상담 콜센터 시스템 구축 사업’을 시작으로 상담원 채용 및 업무교육, 콜센터 시범운영 등을 거쳐 2024년 12월 정식개소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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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
안성시청사전경(사진=안성시)
[세종시사뉴스] 안성시는 안성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7월 22일부터 10월 15일까지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의 일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실시하며 ‘비대면-디지털조사’를 진행한 이후, 이·통·장 및 읍·면·동 공무원이 거주지를 방문해 직접 확인하는 방식으로 방문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맞벌이 가구와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2022년 최초로 도입된 비대면 조사는 조사 대상자가 본인의 거주지에서 ‘정부24’앱에 접속한 후 사실조사 사항에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비대면 조사 기간 이후 진행되는 방문 조사는 비대면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와 중점 조사 대상이 포함된 세대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중점 조사 대상이 포함된 세대의 경우에는 비대면 조사에 참여했더라도 방문 조사가 진행된다.
2024년 중점조사 대상은 △100세 이상 고령자,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고위험 복지위기가구, △사망의심자, △장기 미인정 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아동이 포함된 세대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정책 수립에 밑바탕이 되는 중요한 조사”며 “특히 시민의 편의를 위해 도입된 비대면 조사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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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보건소, 침수 피해 가구 감염병 예방 활동에 총력
안성시보건소, 침수 피해 가구 감염병 예방 활동에 총력
[세종시사뉴스] 안성시보건소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6가구를 대상으로 감염병과 해충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지난 22일 긴급 방역소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침수 피해 가구를 대상으로 실내·외 소독과 주변 배수구, 물웅덩이에 유충구제를 시행하고 장마가 끝나는 시점부터 집중 잔류분무소독을 추가로 시행해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또한, 안성시보건소에서는 수해 피해 복구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지속해서 침수 피해 가구를 추가 발굴하고 하천변 산책로 주택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방역활동을 전개해 해충 발생과 수인성 감염병을 사전에 예방해 시민에게 쾌적한 환경 속에서 건강한 여름나기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아울러 보건소 관계자는 “장마 이후 주택 주변에 빗물이 고인 용기 등에 모기 유충이 서식할 수 있으니 고인 물 비우기 생활화 및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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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야간 비대면 출산준비교실 운영…“맞벌이 부부 참여 확대 기대”
하남시, 야간 비대면 출산준비교실 운영…“맞벌이 부부 참여 확대 기대”
[세종시사뉴스] 하남시는 낮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맞벌이 부부를 위한 ‘설레는맘 출산준비교실’ 프로그램을 오는 8월·9월 저녁 시간대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한다.
‘설레는맘 출산준비교실’은 산전·산후 관리 능력을 높여 출산·육아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전문 강사진이 직접 강의를 맡아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하남시보건소는 줌을 활용한 화상 비대면 방식으로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8월 20일 산전·산후 우울 교육&임신과 분만법 △8월 27일 신생아 돌보기 △9월 3일 모유수유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먼저 8월 20일에는 산전·산후 우울 교육&임신과 분만법을 주제로 △임신 중 유의사항 △분만에 대한 기본 이해 및 분만의 진행 단계 △분만 호흡법과 감통 마사지 및 자세 △산전·산후 우울증 관리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
8월 27일에는 신생아 돌보기를 주제로 △신생아 돌봄 및 기술 익히기 △우는 아기 달래는 방법 △다양한 신생아 증상 파악 및 아기 돌보는 방법 등에 대한 강의가 열린다.
마지막으로 9월 3일에는 모유 수유를 주제로 △모유와 분유 수유의 차이점 △산전 유방 관리의 중요성과 관리법 △수유 중 발생할 수 있는 질병과 대처법 등을 배울 수 있는 강의로 진행된다.
하남시에 거주하는 임산부와 그 가족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8월 12일 오전 10시부터 미사보건센터 모자보건실을 통해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설레는맘 출산준비교실’은 총 6회기에 설쳐 대면·비대면 방식으로 연중 실시된다.
하남시는 오는 2025년부터는 누구나 편한 시간과 장소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온라인 영상 콘텐츠 도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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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하남시립도서관 중장기발전 종합계획 연구용역 추진
하남시, 하남시립도서관 중장기발전 종합계획 연구용역 추진
[세종시사뉴스] 하남시가 도서관의 역할 강화 및 발전 방향 설정을 위한 추진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하남시립도서관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에 나섰다.
24일 시에 따르면 도서관의 대내외적 환경변화와 정부 정책에 대응하는 도서관의 시책을 수립하기 위해 시는 지난 6월 ‘하남시립도서관 중장기발전 종합계획’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시는 ㈜대원경영연구소를 용역기관으로 정해 오는 9월까지 △제4차 국가 도서관발전종합계획 연계한 추진전략 △지역사회의 요구에 대응하는 서비스 모델 개발 △도서관 특성화 및 차별화 전략 등을 수립할 계획이다.
하남시는 이 과정에서 지역사회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이달 25일까지 온·오프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설문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참여할 수 있으며 설문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모바일 쿠폰이 지급된다.
설문 결과는 통계화 작업을 거쳐 향후 추진전략 수립에 반영될 예정이다.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 어린이도서관, 감일도서관 등 도서관 인프라 확충 추진과 도서관의 대내외적 환경변화 및 정부 정책에 대응하는 추진전략 마련을 위해 중장기발전 종합계획을 추진하게 됐다”며 “하남시가 시민이 원하는 도서관 발전 방향을 수립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설문에 참여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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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리 습격 피해 막는다” 하남시, 포획틀·트랩 활용한 포획에 나서
“오소리 습격 피해 막는다” 하남시, 포획틀·트랩 활용한 포획에 나서
[세종시사뉴스] 하남시가 최근 학암동 일원의 아파트 단지와 인근 산책로에 출몰해 시민을 위협하는 오소리를 포획하기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24일 하남시에 따르면, 시는 23일 야생생물관리협회 수렵전문가로부터 자문을 얻어 오소리를 유인할 먹이를 놓아둔 포획틀과 트랩을 아파트 단지 안팎에 설치했다.
이번 포획 활동은 시민이 학암동 일원에 출현한 오소리에게 습격당해 골절상과 교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한 데 따른 긴급 조치 차원에서 이뤄졌다.
현행법상 오소리는 포획이 금지된 야생동물로 분류되지만 최근 아파트 주민 피해 사례가 잇따라 발생한 데다, 아파트와 산책로에 출현한다는 제보가 지속적으로 접수됨에 따라 사람에게 심각한 위해를 가할 수 있다고 판단, 신속히 포획하기로 결정했다.
포획 방법은 오소리의 서식지인 인근 야산과 아파트·산책로가 가까운 점을 고려해 공기총을 사용해 포획하는 대신, 포획틀과 트랩을 설치하는 방향으로 정했다.
아울러 하남시는 앞서 오소리에게 습격당한 시민이 지속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하남시 야생동물에 의한 피해 보상 조례’ 절차에 따라 신체상 피해액 최대 500만원 한도로 보상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오소리는 휀스가 설치돼 있어도 땅굴을 파서 이동하는 데다 공격성도 매우 강한 만큼 추가 피해를 막을 수 있도록 야생생물관리협회와 협력해 신속히 포획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포획 이전까지는 오소리가 야행성인 점을 고려해 해가 지고 난 저녁 이후에는 심야 보행을 삼가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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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경기도 문화의 날, 경기문화재단 문화 소식
경기도청사(사진=경기도)
[세종시사뉴스] 경기문화재단은 7월 경기도 문화의 날을 맞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경기도는 2019년부터 정부의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해, 도민의 평등한 문화 환경 조성과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경기도 문화의 날’로 마지막 주를 ‘경기도 문화주간’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번 달 문화의 날은 7월 31일 문화주간은 7월 29일부터 8월 4일까지 진행된다.
경기상상캠퍼스는 교육형 아트체험 ‘푸룻푸룻프렌즈 여름탐험대’를 운영한다.
'푸룻푸룻프렌즈'는 과일을 모티브로 탄생한 '푸룻푸룻뮤지엄'의 대표 캐릭터로 여름을 맞이해 경기상상캠퍼스에서 모험을 시작한다.
‘푸룻푸룻프렌즈 여름탐험대’는 7월 23일부터 9월 29일까지 경기상상캠퍼스 디자인1978 1층 전시실에서 운영하며 관람객은 △상상과일동물 그리기 △미디어아트 △볼풀장 △캠핑+독서 △사과코스튬 입기 △대형 과일김밥 만들기 △거대 수박 조형물 △바닥놀이 △블록쌓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신청방법으로 지지씨멤버스 누리집 내 ‘교육/행사’ 신청 또는 현장 발권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상상캠퍼스 누리집 ‘프로그램’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미술관은 오디오 비주얼 퍼포먼스 ‘프리즘 Prism – 사계의 빛’을 상연한다.
하나의 빛을 통과시키면 여러 가지 색으로 분산되는 프리즘처럼 다채로운 공연예술이 펼쳐질 예정이다.
대중적인 음악과 AI 기술을 활용한 오디오 비주얼 퍼포먼스를 선보여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경기아트센터 ‘2024년 거리로 나온 예술’에 선정된 박인경, 이소정, 박은찬으로 구성된 오드가 공연한다.
7월 27일 오후 2시 경기도미술관 1층 로비갤러리에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경기도미술관은 2024 경기작가집중조명 ‘김은숙, 민성홍’을 개최한다.
‘경기작가집중조명’은 경기도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중진 작가의 안정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경기도미술관과 경기문화재단 예술본부가 협력해 진행하는 작가 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2024 경기작가집중조명에 설치 작가 김은숙, 민성홍이 선정됐다.
특히 이번 전시는 기존의 신작 발표 개념에서 나아가, 작가들이 지금에 이르기까지 교두보 역할을 한 대표작과 그 지난한 작업 과정, 그리고 신작으로 가시화한 확장된 작품 세계를 한 공간에 집약적으로 선보인다.
9월 22일까지 경기도미술관 전시실 3·4에서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2024 ‘물멍, 바캉스’는 경기도미술관 건축의 트레이드 마크인 미술관 주변 인공 수조를 3년 만에 운영 재개하며 준비한 특별 프로그램이다.
돛단배를 상징하는 경기도미술관 야외 데크에 마련된 선베드에 누워 잔잔한 물결을 즐겨보자. 경기도미술관의 소장품이자 김상균 작가의 예술작품 ‘성’을 함께 바라보며 휴식과 명상을 누릴 수 있다.
9월 22일까지 경기도미술관 야외 데크에서 사전신청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미술관 누리집 참고.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교과서 밖 세상에 대한 탐구와 활동을 돕고자 특별교육프로그램 ‘예술로 방학생활’을 기획했다.
7월 20일부터 8월 15일까지 ‘문해력 향상’을 주제로 운영한다.
자체 기획으로 △[퍼포먼스] 색색깔깔, 네 기분을 말해줘 △[음악] 들리니? 나만의 바닷소리 모빌 △[미술] 다다다 다른 별에서 온 우리 가족 △[무용] 반짝반짝 춤추는 여름 이야기 4종을 준비했다.
유관기관 공동 기획 프로그램으로 △[AI] 자산어보 속으로: AI와 함께하는 시와 그림 △[공예] “빈화분” 나만의 꿈과 이야기를 담아 2종을 마련했다.
관련 내용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누리집 참고. 도내 지역대학 용인대학교 연극학과와 창작공연 ‘얼렁뚱땅 뚱땅이의 하루’를 선보인다.
엄마의 잔소리를 피해 얼렁뚱땅 대충대충 해치우는 8살 뚱땅이가 하루 동안의 모험을 통해 선택과 결정, 삶에서 중요한 것들을 되돌아보는 이야기다.
48개월 이상 관람가로 7월 30일부터 8월 11일까지 휴관일 제외 하루 2번 상연한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 누리집에서 7월 23일부터 신청 가능하다.
공동체를 위한 인성 함양을 목표하는 초등 고학년용 심화교육프로그램 ‘아롱다롱 알록달록 어린이공존캠프’ 운영의 첫 시작을 알린다.
1일 캠프 프로그램으로 7월 31일 8월 7일 총 2회 운영되며 ‘공존’을 주제로 하는 △영화 토론 △그림책 토론 및 독후활동 △경기도박물관 전시 투어 △게임 △만들기 등을 진행한다.
이는 후속프로그램 ‘레디액션 어린이 영상 제작 워크숍’과 연계된다.
워크숍에서는 공존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다듬어 영상으로 표현해 본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3층 에코아틀리에에서 자율체험프로그램 ‘나만의 아이템 만들기’를 운영한다.
나무 색깔구슬, 둥근나무, 끈 등의 자연물을 이용해 나만의 아이템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8월 30일까지 별도 접수 없이 정해진 시간대에 자율체험할 수 있다.
현장에서 잔여 테이블 발생 시 순차적으로 입장 가능하다.
체험 내용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누리집 참고. 전곡선사박물관은 경기도 문화의 날을 맞아 ‘play 선사’를 진행한다.
원하는 모양으로 자유롭게 만드는 반죽비누인 솝클레이 체험프로그램이다.
특히 선사시대 관련 모양틀을 이용해 하나뿐인 솝클레이 비누를 완성할 수 있다.
7월 31일 2층 고고학체험실 입구에서 별도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일정은 전곡선사박물관 누리집 참고. 경기도 문화주간에는 ‘뮤지엄 티타임 with 박물관 사람들’을 운영한다.
박물관의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문화전문가들을 직접 만나 다양한 문화 콘텐츠에 관해 이야기를 나눠보는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11월 30일까지 무료로 신청 가능하고 관람객은 전화 예약을 통해 원하는 문화전문가와 대화 일정을 협의한 뒤 참여할 수 있다.
지역 역사에서 전시, 취업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주제가 마련되어 있다.
행사 내용은 전곡선사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 경기문화재단 소속기관 경기도박물관, 백남준아트센터, 실학박물관,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에서도 도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상세 내용은 각 기관 및 지지씨멤버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