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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위한 식료품 꾸러미 나눔 “따뜻한 밥상” 사업 실시
서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위한 식료품 꾸러미 나눔 “따뜻한 밥상” 사업 실시
[세종시사뉴스] 서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5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식료품 꾸러미 100세트와 정훈농장에서 기부한 계란 100판을 나눔하는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서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꾸러미를 포장하고 각 마을 이장 및 부녀회장들과 함께 배분에 참여했다.
식료품 꾸러미에는 간편하게 조리하는 식품 11종으로 구성되어 있어, 취약계층이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정훈농장에서 기부한 신선한 계란 또한 함께 나누어져, 지역 주민들에게 건강한 영양 공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김영자 위원장은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식료품 나눔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어 준비했다 서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양승동 서운면장은 “정성껏 준비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많은 협조를 해 주신 각 마을 이장 및 부녀회장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들을 살피는 나눔 문화가 정착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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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자원봉사센터 ·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성지사, 사회공헌사업 공동 추진 및 ESG경영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안성시자원봉사센터 ·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성지사, 사회공헌사업 공동 추진 및 ESG경영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세종시사뉴스] 2024년 7월 26일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성지사와 사회공헌사업 공동 추진 및 ESG경영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협력 관계를 강화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ESG 경영 실천에 필요한 정보와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를 통해 상호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성지사 이경숙 지사장은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사회공헌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안성시자원봉사센터가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발굴을 위해 우리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성지사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경기 남부권역 자원봉사센터 특화사업을 계기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성지사와 MOU를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안성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이 더욱 다양해지고 강화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앞으로도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성지사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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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맞춤천문과학관, 원곡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과학관’ 운영
안성맞춤천문과학관, 원곡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과학관’ 운영
[세종시사뉴스] 안성시 안성맞춤랜드에 위치한 안성맞춤천문과학관은 지난 7월 25일 목요일 낮에 안성원곡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과학관’을 운영, 초등학생 40명 대상으로 천문학 강연과 이동식망원경을 통한 태양 흑점 및 홍염 관측, 싸이팝 전시물 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과학관’은 안성맞춤천문과학관 직원이 직접 원곡초등학교 교육기관을 찾아가 천문과학 강연과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먼저, 다움관 2층 강당에서 ‘퀴즈로 알아보는 천문학’에 대한 강연과 ‘사계절 칼레이도 사이클’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으며 이어서 1층에서는 야외 운동장에 설치된 이동식 망원경을 통해 태양의 흑점과 홍염을 관측했다.
또한, 하나의 과학적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싸이팝 전시물도 체험했다.
안성맞춤천문과학관에서 진행하는 ‘찾아가는 과학관’은 관내 과학문화시설과 과학관 접근이 어려운 소외·도서산간지역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직접 기관을 찾아가 다양한 주제의 천문강의 및 천문공작체험, 과학전시체험, 이동식 망원경을 이용한 천체관측을 진행해 안성시의 천문우주과학지식 보급과 과학의 대중화를 촉진하고자 계획했다.
‘찾아가는 과학관’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안성맞춤천문과학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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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도읍 새마을 지도자회·부녀회, “지역농산물 먹거리 나눔 행사” 실시
공도읍 새마을 지도자회·부녀회, “지역농산물 먹거리 나눔 행사” 실시
[세종시사뉴스] 안성시 공도읍 새마을 지도자회·부녀회는 지난 26일 공도읍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농산물 먹거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농산물을 활용해 취약계층에 대한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고 관내 농산물의 소비 촉진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지난 5월에 이어 생계가 어려운 관내 어르신 120여가구에 복숭아·가지·두부로 구성된 신선한 우리 농산물인 ‘행복 꾸러미’를 가정마다 방문 전달했다.
김영순 새마을부녀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뜻깊은 행사에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이호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물가상승 및 무더위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농산물 꾸러미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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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무더위 속 홍보부스 큰 호응
안성시,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무더위 속 홍보부스 큰 호응
[세종시사뉴스] 안성시는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제62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 대회’동안 안성 관광홍보부스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안성관광홍보부스는 안성의 호수관광을 테마로한 포토존을 중심으로 밝고 청량한 분위기로 꾸며 선수단 및 관람객이 전국대회와 함께 안성의 숨은 관광지도 알아가고 포토존에서 추억을 남길 수 있게 했으며 안성 인기 관광지로 구성된 미니게임으로 즐길 거리를 더해 현장 홍보부스에는 연일 많은 방문객들이 함께 해줬다.
특히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에서 주관하는 대회 시상식을 안성 관광홍보부스에서 진행하고 공식적인 기념 촬영 배경으로 안성 호수관광 포토존을 노출해 안성의 여행지를 알리는데 선전했다.
‘제62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 대회’는 초등부부터 일반부까지 전국120개팀, 1,237여명의 대규모 선수단이 참가해, 무더위 속에서도 멋진 승부를 겨뤘다.
대회 기간 30도가 웃도는 연일 무더운 날씨에도 안성을 찾은 선수단 및 방문객들에게 안성의 관광지로의 매력을 알리고자 노력한 관광부스 운영자들은 “이 더위에도 멋진 승부를 겨룬 선수단 및 관계자들에게 안성의 관광지를 알리고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게 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9월에 열리는 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에는 더 다채로운 관광 홍보부스와 프로그램으로 각국 선수단과 방문객에게 여행지로서의 안성을 알리겠다”고 전했다.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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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년 안성 도시기본계획 공청회 성료
2040년 안성 도시기본계획 공청회 성료
[세종시사뉴스] 안성시는 지난 26일 ‘2040년 안성 도시기본계획’에 대한 시민과 관계전문가의 의견을 듣기 위해 공청회를 개최했다.
도시기본계획은 시가 지향하는 미래상과 장기적인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종합계획으로 각종 부문별 계획의 지침이 된다.
안성시는 시민계획단 운영 및 주민 설문조사 등을 통해 '안성맞춤 미래문화도시'를 안성의 미래상으로 도출했으며 △신성장 미래산업도시 △역사와 수자원 기반의 문화관광도시 △편리하고 조화로운 생활맞춤도시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환경도시를 4대 핵심이슈로 제시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12개의 지표를 설정했다.
이날 공청회에는 대진대학교 최주영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평택대학교 윤혜정 교수, 단국대학교 김현 교수, 총괄계획가 차주영님이 토론자로 참석해 도시기본계획에 대한 의견을 개진했으며 참석한 시민들도 안성의 미래를 위해 여러 의견을 제시했다.
전용태 도시경제국장은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을 만드는데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에 감사드린다”며 “공청회와 더불어 다음달 9일까지인 의견수렴 기간에 제시된 소중한 의견들을 꼼꼼히 검토해 도시기본계획에 참고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는 시민과 관계 전문가 의견을 수렴한 뒤 시의회 의견 청취와 안성시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등을 거쳐 경기도에 도시기본계획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다.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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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 2024년 제1차 지역건강협의체 회의 개최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 2024년 제1차 지역건강협의체 회의 개최
[세종시사뉴스] 안성시보건소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는 건강생활실천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26일 2024년 제1차 지역건강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지역건강협의체는 지역사회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주민 참여를 통한 지역자원 협력을 기획 및 실행하는 의사결정기구로 협의체의 위원은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관심이 많은 지역주민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총 14명으로 구성되어 프로그램 참여, 의견 제안 등 센터의 운영 전반에 적극적으로 관여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7명의 주민 위원을 비롯해 총 11명이 참석, 상반기 실적을 보고하고 하반기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는데, 특히 건강동아리의 주민 주도적 운영에 대한 발의 및 의견 개진에서 주민 위원들의 적극성이 두드러졌다.
또한 각 주민대표가 소속된 다양한 동아리들은 신체활동을 비롯해 자원봉사, 그림 등 재능기부 및 사회 환원 활동으로도 건강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회의에 참석한 한 위원은 “지역건강협의체 회의를 통해 내가 사는 곳의 여러 자원을 직접 만나고 우리 마을을 더 건강하게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내 고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고 싶다”고 말했다.
신형진 안성시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지역 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 반영해 수요자 중심의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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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공무원 노사협의회 개최
안성시, 공무원 노사협의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안성시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안성시지부는 지난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안성시 공무원 노사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노사협의회는 김보라 안성시장과 함은규 지부장을 비롯해 노사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담당 부서별 검토를 마친 8개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노사 양측 위원은 △악성민원 관련 특이민원 대응팀 신설 △장기재직 공무원 포상제도 개선 △필수 실무요원 지정제도 시행 △육아시간 업무대행 수당 신설 △청년공직자 기숙사 신설 등 공직자 보호와 직원 복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으며 시에서는 관련 부서의 신중한 검토를 통해 향후 개선 방안을 적극 반영하기로 합의했다.
함은규 지부장은 “악성민원 피해와 청년 공무원 이탈 등 공무원 노동자의 권익보호와 복지증진이 절실한 시기.”며 “우리 공직사회에 직면한 문제들을 노사가 공동으로 협력하고 대응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사 간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는 자리가 계속해서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과 복지증진을 위해 노조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노력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노사가 상호 협력에 바탕을 둔 신뢰 관계를 이어가 직원 권익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한 노력을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노사협의회’는 사용자와 근로자의 상호 관심사항이지만 단체교섭 협약 범위에 속하지 않은 것에 대해 협의 및 의결하는 제도로서 안성시에서는 노사가 체결한 단체협약에 따라 매년 정기적으로 노사협의회를 개최하고 있다.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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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영 경기도의원, 전곡선사박물관 발전을 위한 정책회의 주관 개최
경기도의회청사전경(사진=경기도의회)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윤종영 의원은 7월 26일 전곡선사박물관에서 ‘2024년 전곡선사박물관 정책회의’를 주관 개최했다.
이날 정책회의에는 윤종영 의원을 비롯해 전곡선사박물관장, 대한민국역사박물관장, 국립나주박물관장, 국립부여박물관장, 서울공예박물관장 등 박물관 관련 전문가와 이화여대 및 서울시립대 고고학, 문화재 관련 교수, 홍보·방송·영상콘텐츠 회사 대표가 참여해서 박물관 발전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주요 현안으로 선사유적과 UNESCO 세계지질공원과의 연계를 통한 세계화, 교육 현장과의 연계 방안, 무장애 박물관 조성,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공간 확충, 기획전시실 용도 개편, 야외 공간을 포함한 트렌드에 맞는 공간 및 전시, 휴게시설 마련, 홍보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으며 이를 실행에 옮기기 위한 전문인력 및 예산 확보 방안까지 구체적으로 제시됐다.
특히 이날 참석한 정책자문위원들은 개관 13년이 지난 현재 박물관의 대대적인 개편과 보완이 필요하다는 것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윤종영 의원은 “전곡선사박물관이 지속가능한 박물관인 동시에 경기도와 연천을 넘어 세계적 박물관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며 “이를 위해 경기도 뿐 아니라 중앙부처 및 국회, 기초지자체까지 모두의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으며 향후 구체적인 추가 논의 및 지역에서의 공감 형성을 위한 회의의 확대 개최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전곡선사박물관은 윤종영 도의원, 국립박물관장 3명, 서울시립박물관장 2명, 대학 교수, 홍보기획회사 대표 등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고고학, 문화재 관련 전문가 10명을 정책자문단으로 위촉했다.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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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옛길센터, 2024년 활용프로그램 ‘인문학, 옛길에서 멘토를 만나다’ 성료
경기옛길센터, 2024년 활용프로그램 ‘인문학, 옛길에서 멘토를 만나다’ 성료
[세종시사뉴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옛길센터에서 주관하는 ‘인문학, 옛길에서 멘토를 만나다’가 지난 7월 26일에 남한산성 행궁, 경기옛길 봉화길 제2길 한양삼십리길에서 진행됐다.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만나볼 수 있는 명사 초청 프로그램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명예교수인 민경찬 교수를 초청해 ‘경기옛길과 함께하는 역사음악기행’이라는 주제로 인문학 강연을 개최했다.
또한 인문학 강연과 더불어 한국예술종합학교 성악과를 졸업하고 국내외에서 500회 이상의 공연에 참여하며 성악가로 활발히 활동 중인 황주석씨도 감동을 주는 공연으로 함께했다.
인문학 강연과 성악 공연을 마친 후에는 봉화길 제2길 한양삼십리길에 국가유산으로 지정되어있는 남한산성과 남한산성 수어장대를 중심으로 참가자들과 도보탐방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문학, 옛길에서 멘토를 만나다’는 경기옛길 활용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유익한 인문학 강좌와 더불어 경기옛길 도보탐방까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행사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경기지역 동요의 유래와 이 곳 남한산성과 관련된 역사음악과 관련된 지식을 배울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고 다른 참가자들과 함께 어린시절 부르던 동요를 부르니 근심없이 동네 친구들과 함께 노래하며 뛰놀던 어린시절을 추억할 수 있어 좋았다 이어서 진행된 도보탐방까지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시간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경기옛길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유익하고 건강한 시간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명사초청 강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다음 회차의 ‘인문학, 옛길에서 멘토를 만나다’는 8월 23일 경기옛길 경흥길 제2길 천보산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024-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