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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재난, 안전 위험요소 신고해주세요
여름철 재난, 안전 위험요소 신고해주세요
[세종시사뉴스] 김포시가 여름철 태풍, 집중호우 등 풍수해에 따른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8월까지 안전신문고를 통해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한다.
안전신문고는 어디서나 누구나 쉽게 생활 속 안전 위험요인을 사진 또는 동영상으로 촬영해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신고가 가능하다.
안전신문고 앱/포털 ‘안전’ 신고 여름철 집중신고 사진 및 동영상 첨부 후 신고 제출 중점 신고대상은 호우·태풍, 산사태, 폭염, 물놀이 안전 등 여름철 주로 발생하는 재난위험 요소들로 △ 빗물받이 막힘, △ 지하공간 침수 우려, △ 옹벽·축대 붕괴 위험, △ 시설물 낙하, △ 전기감전 우려 등 호우·태풍 위험에 대해 신고할 수 있고 △ 토사유출, △ 낙석·절개지 위험 △ 위험구역 관리 미흡 등 산사태와 관련해 신고할 수 있으며 △ 시설물 파손, △ 위험물 방치, △ 근로자 등 안전관리 미흡, △ 무더위 쉼터 불편 사항 등 폭염과 관련해 신고가 가능하다.
또한, △ 구조장비 파손, △ 출입·관리 미흡, △ 안전요원 미배치, △ 물놀이 시설 파손 등 물놀이 안전에 대해서도 신고할 수 있다.
안전신문고는 행정력이 도달하기 어려운 안전 사각지대에 시민 스스로가 참여하고 자발적 안전의식 문화를 조성해 사고 예방에 큰 역할을 똑똑히 하고 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전국적으로 소나기 등 국지성 집중호우가 지속됨에 따라 빗물받이 막힘, 산사태, 지반약화 등의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된다”며 “시민분들께서 적극적으로 신고해 주시면 신속하게 대처해 행복하고 안전한 김포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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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로 만드는 건강한 제주
‘걷기’로 만드는 건강한 제주
[세종시사뉴스]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민 건강 증진을 위한 핵심 활동으로 걷기운동의 중요성을 재조명하고 건강도시 제주 실현을 위한 도정의 주요 정책들을 살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제주도는 29일 오전 8시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걷기, 건강으로 가는 길–함께 걷는 건강한 미래’를 주제로 공부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7월 아침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을 맡은 제주대학교 박은옥 간호대학 교수는 제주도 지속가능발전위원회 공동위원장이자 서귀포시 고혈압당뇨병등록 교육센터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이다.
박은옥 교수는 걷기운동의 장점과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제주도정의 주요 정책에 건강도시의 개념을 결합해 추진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박은옥 교수는 “보건, 교통, 교육, 주거 등 제주도에서 추진하는 모든 정책은 건강과 관련이 있고 도민의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15분 도시와 보행 안전 및 편의 증진을 위한 기본계획 등의 추진 전략은 제주도를 안전하고 건강한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제주도는 미래세대의 건강을 위해 모든 정책에서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며 “건강도시 정책이 도민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체계적으로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보행환경을 개선하며 개선된 환경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함께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와 함께 걷기운동에 대한 해외 연구사례와 각종 데이터를 제시하면서 걷기운동이 건강으로 가는 가장 간편하고 빠른 길인 점을 재차 강조하고 올바른 걷기 방법 등의 가이드라인을 함께 제시했다.
강연 이후 오영훈 지사는 “제주도는 더 많은 도민들이 어떻게 하면 더 건강해질 수 있는지에 대해 고민하면서 도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더 과감하고 적극적인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주도는 건강도시 정책의 일환으로 ‘15분 도시 제주’를 추진하고 있다.
도는 도민이 누리는 행복생활권 구현을 목표로 사람 중심, 공간포용, 탄소중립, 공동체 활성화 등 핵심가치와 행복한 일상, 쾌적한 보행, 혁신적 이동, 활기찬 동네를 추진 전략으로 하는 15분 도시 제주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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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김포시장, 폭염특보 발효에 따른 무더위쉼터 적극 이용 당부
김병수 김포시장, 폭염특보 발효에 따른 무더위쉼터 적극 이용 당부
[세종시사뉴스] 김포시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특보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시민들에게 무더위쉼터를 적극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누적 강수량 330mm의 극한 호우가 지나가고 25일부터 김포지역에 폭염경보가 발령되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시는 7월부터 “누구나 잠깐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버스정류장, 도시철도 역 주변, 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총 25개의 매장에서 운영되며 7월 말부터는 폭염 예방물품을 매장에 비치해 쉼터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보급할 예정이다.
또한 9월 30일까지 노인정 등 무더위 쉼터를 운영 중으로 행정복지센터, 마을회관, 아파트 경로당 등 총 162개소가 지정되어 있으며 출입문 근처에 안내판을 부착해 누구나 쉽게 식별할 수 있다.
관내 무더위쉼터 위치는 김포시청 홈페이지 → 분야별정보 → 안전·민방위 → 재난안전시설 → 무더위쉼터에서 확인할 수 있고 국민재난안전포탈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이상기후로 인해 무덥고 습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온열질환 증상이 조금이라도 있는 시민들께서는 반드시 휴식을 취하고 무더위 쉼터도 이용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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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석훈 도의원, 미래과학협력위원회 부위원장 선출
전석훈 도의원, 미래과학협력위원회 부위원장 선출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전석훈 의원은 경기도의회 하반기에 새롭게 신설된 상임위원회인 미래과학협력위원회의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전석훈 의원은 이날 회의에서 "상반기 경제노동위원회에 있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과학협력위원회가 잘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이어 "미래 과학 분야, 특히 인공지능 분야가 굉장히 중요하게 떠오르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집중할 필요가 있다"라며 "여러 위원님과 소통을 통해서 열심히 미래과학협력위원회를 진행해 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석훈 의원은 AI국 업무보고에서 업무의 경계가 모호하지 않도록 조직의 기능이 구분되어야 하고 AI 행정에 대한 기획 업무, 교육과 지원 업무, 데이터 관리 그리고 인공지능 행정 등 전담 과가 독립적으로 구성될 필요성을 역설했다.
또한, 경기도 각 실·국에서 운영하는 인공지능 프로그램들을 AI국에서 통합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래과학협력위원회가 첨단 산업과 미래 과학적인 부분을 다루기 때문에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의 AI 관련 부분은 ‘경기도 인공지능원’ 으로 분리가 되어 특정 중요 분야에 집중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미래과학협력위원회는 경기도의 미래 산업과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정책을 도정에 반영하기 위해 하반기에 신설된 위원회이다.
전석훈 의원은 상반기에 경제노동위원회에서 활동하며 ‘경기도 인공지능 조례’를 첫 발의하는 등 한 경기도의 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에 미래과학협력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출됨에 따라, 경기도의 미래산업 육성과 과학기술 발전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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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안전한 보행' 을 위한 어린이보호구역 135개소 실태조사 실시
고양시, ‘안전한 보행' 을 위한 어린이보호구역 135개소 실태조사 실시
[세종시사뉴스] 고양특례시는 지난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한 보행을 위한 ‘2024년 고양시 어린이보호구역 실태조사’착수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 용역은 약 3개월간 실시된다.
관내 지정 운영 중인 어린이보호구역 135개소의 △교통사고현황분석 △보호구역시설 △통행량 조사 △시설규정 준수여부 검토 △문제진단 및 개선안 검토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용역을 바탕으로 보호구역 지정 및 해제, 관리에 반영하고 점진적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기반시설을 강화할 방침이다.
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표지, 보행자방호울타리, 노란색횡단보도, 과속단속카메라, 고원식횡단보도, 바닥신호등 등을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한 시설을 관리하고 있다.
이번 실태조사에서 나온 결과를 토대로 보수 가능한 것은 즉시 개선하고 중·장기적으로 조치할 사항은 어린이보호구역 개선계획을 수립, 점진적으로 고양시 어린이들을 위한 안전한 보행환경을 마련할 계획이다.
주시운 교통국장은 “이번 용역을 통한 어린이보호구역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의 교통안전시설의 정비와 보완이 필요한 부분을 검토하고 교통약자인 어린이가 365일 안전한 보호구역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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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5년도 시설원예분야 지원사업 접수
고양시청사전경(사진=고양시)
[세종시사뉴스] 고양특례시는 8월 12일까지 농지소재지 각 구청 농정팀에서 2025년 시설원예분야 지원사업 예비사업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사업은 시설원예현대화, 에너지절감시설, 스마트팜 시설보급·컨설팅, 농업에너지이용효율화로 총 4개 분야다.
시설원예현대화 사업은 원예시설 현대화를 위해 측고인상, 관수관비, 환경관리, 기타 자재·설비를 지원한다.
에너지절감시설 사업은 농가 경영비 부담 경감을 위해 에너지절감 자재인 다겹보온커튼, 자동보온덮개를 지원한다.
스마트팜 시설보급 및 컨설팅 사업은 작물의 최적 생육환경 조성에 필요한 환경제어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며 농업에너지이용효율화 사업은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 중립실천을 위해 지열·공기열냉난방시설 등을 지원한다.
신청대상자는 고양시 내 자동화·고정식 재배시설에서 채소·화훼·특용작물을 재배하고 있는 농업인·농업법인·생산자 단체이다.
시설원예현대화 사업의 경우 신청일 기준 농업경영정보 등록일이 1년 이상인 농가만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설원예분야 지원사업이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농산물 수급 및 수출 기반 구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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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물 보급 취약 가구에‘지하수 수질검사' 지원
고양시청사전경(사진=고양시)
[세종시사뉴스] 고양특례시는 2024년 상수도 미보급지역 내 가정용 음용지하수를 사용하는 20가구에 대한 수질검사 수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음용지하수 수질검사 수수료 지원 대상은 관내 상수도 미보급지역이고 가정에서 생활할 때 마시는 지하수를 사용하는 가정이다.
안심하고 마실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주민 부담 없이 수질검사 수수료 전액을 시에서 지원한다.
아울러 시에서는 생활용수 음용수는 2년, 비음용수 및 공업용수는 3년마다 지하수법 제20조에 규정된 수질검사 전문기관에서 수질검사를 받도록 정기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김수오 푸른도시사업소장은 “상수도 미보급지역 내 지하수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수질검사를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지하수를 사용할 수 있도록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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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어린이박물관, 여름방학 특별교육 ‘코딩+동화책 공작소' 운영
고양어린이박물관, 여름방학 특별교육 ‘코딩+동화책 공작소' 운영
[세종시사뉴스] 어린이특화 문화공간인 고양특례시 산하 고양문화재단 고양어린이박물관이 여름방학을 맞이해 8월 5일부터 17일까지 ‘2024년 여름방학 특별 교육:코딩+동화책 공작소'를 운영한다.
이번 여름방학 특별 교육은 4차 산업혁명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피지컬 컴퓨팅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여름방학 코딩 공작소:피지컬 코딩’과 동화책과 연계해 어린이들의 문해력과 창의성을 높일 수 있는 ‘동화책 공작소’가 운영된다.
‘여름방학 코딩 공작소:피지컬 코딩’은 초등학생 피지컬 컴퓨팅 능력 향상을 목표로 개발된 발달단계별 코딩 교육프로그램으로 4차시로 구성된다.
8월 5일부터 16일까지 △어린이에게 친숙한 레고와 코딩을 활용해 자율자동차를 기획·구현하고 박물관 전시실에서 서킷 경주를 해보는 ‘레고AI 공작소' △로봇의 원리를 이해하고 코딩으로 동작을 제어하며 나만의 워킹로봇을 만드는 ‘로봇코딩 공작소' △코딩으로 드론의 움직임을 제어하고 친구들과 함께 드론 군무에 도전하는 ‘드론코딩 공작소'가 운영된다.
올해는 특별히 다음 전시를 준비하는 ‘예술놀이터’와 상설전시 ‘건축놀이터’의 일부 공간을 활용해 교육실에서 벗어난 동적인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여름방학 동화책 공작소’는 문학 기반 교육을 통해 문해력을 높이고 연계 공예 작업으로 어린이의 소근육을 자극할 수 있다.
특히 가족과의 시간이 많아지는 방학 동안 소통과 유대감을 쌓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사랑을 주제로 한 가족 교육이 운영된다.
세부 교육으로는 △나만의 동시와 그림으로 그림책을 만드는 ‘동시 그림책 공작소' △‘빨간부채 파란부채’ 동화책을 함께 보고 연계 부채 공예로 이어지는 ‘신기한 요술부채 공작소' △어린이의 손을 석고 캐스팅해 가족이 함께 화분을 만드는 ‘석고손 공작소'로 구성돼 8월 6일부터 17일까지 운영된다.
고양어린이박물관 관계자는“소근육 발달, 창의력·문해력·컴퓨팅 능력 향상 등 2024년의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주제를 키워드로 교육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밝히며“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면서 신나게 성장하는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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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주엽어린이도서관, ‘한얼 작가의 방’전시회 개최
고양시 주엽어린이도서관, ‘한얼 작가의 방’전시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고양특례시 주엽어린이도서관은 다가오는 8월 12일부터 9월 30일까지‘한얼 작가의 방’전시회‘그림책 속에 오늘도 폭 내일도 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얼 그림책 작가는 ‘이불에 폭 ’, ‘도도도 도착’, ‘분홍 팬티 싫어’를 쓰고 그렸으며 어린 시절이 떠오르는 글과 그림을 만들면서 그림책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그림책 전시회에서는 2023년도, 2024년도 북스타트 꾸러미 도서로 선정된 도서‘이불에 폭’과 ‘도도도 도착’을 주제도서로 만나볼 수 있다.
작품의 창작 과정 및 원화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책 속의 주인공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과‘내가 그리는 이불과 꿈’체험존도 마련돼 있다.
전시와 연계한 작가 도슨트 및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작가와의 만남 시간에는 그림책을 제작하게 된 계기와 함께 작가의 그림책 세계관을 알아볼 수 있으며 보호자와 아이가 함께 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작가와의 만남은 5~10세 대상으로 총 3회가 진행된다.
1회차는 8월 24일에 진행되며 오후 2시에 5~8세 대상으로 2,3회차는 9월 7일 오후 2시에는 5~8세 대상으로 오후 4시에는 8~10세 대상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한얼 작가가 전시를 직접 소개하는 ‘작가 도슨트’를 진행한 후에 책을 함께 읽어보고 ‘나만의 도도도 도착’그림책 만들기 체험으로 진행된다.
한얼 작가는 “저는 어릴 때 친구네 집에 놀러가는 걸 좋아했다.
친구네서 놀다가 집에 가기 싫어 자고 간다고 떼를 쓴 적도 많다.
그림책도 보고 장난감도 가지고 놀고 재미있게 그림도 그리고 편안히 쉴 수 있는 친한 친구네 놀러온 것처럼 꾸미고 싶었다”며 "이번 전시로 아이들뿐만 아니라 아이였던 어른들도 즐겁게 상상하고 행복해지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에 이어 10월에는 ‘코모도 코코의 특별한 생일’, ‘아기 산호 플라눌라’의 민아원 작가의 방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는 별도의 신청 없이 8월 12일부터 9월 30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관람이 가능하며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 신청은 8월 12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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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복지정책 보조사업자를 위한 공공재정환수법 교육 실시
고양시, 복지정책 보조사업자를 위한 공공재정환수법 교육 실시
[세종시사뉴스] 고양특례시는 지난 26일 백석 업무빌딩 회의실에서 복지정책 보조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공공재정환수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종합사회복지관, 자활센터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공공재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고 청렴한 고양시를 함께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다.
공공재정환수법은 공공자금의 부정 수급을 방지하고 공공재정의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시행되는 법률로 이번 교육은 법의 중요성과 적용 방법에 대해 설명함으로써 보조사업자들이 법을 준수하고 청렴한 행정문화를 확립하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시 관계자는 “청렴은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의 기본”이라며 "고양시가 시민의 신뢰를 받는 청렴한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민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4-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