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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4년 상반기 민원처리결과 시민 만족도 상승
고양시, 2024년 상반기 민원처리결과 시민 만족도 상승
[세종시사뉴스] 고양특례시가 올해 상반기 동안 다양한 민원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해 시민들의 높은 만족도를 유지하고 있다.
2023년 1월에서 6월까지 국민신문고 민원처리결과 만족도는 약 49%였으나, 올해 동일 기간 동안의 만족도는 약 52%로 작년에 비해 약 3% 상승했다.
민원처리결과 만족도 응답 수가 다른 부서보다 유의미하게 많은 부서 중 만족도가 높은 부서는 덕양구 교통행정과, 일산동구 교통행정과, 일산서구 교통행정과이다.
또한 1, 2월 동안 99.6%였던 새올민원 처리기간 준수율이 3월부터 6월까지 꾸준히 99.8%를 기록하고 있다.
새올민원이란, 새올행정시스템으로 접수되는 법정민원과 건의, 진정민원 등을 의미한다.
6월 고양시의 주요 새올민원은 '보육료 및 양육수당 지원신청', '기초연금 지급 신청', '보육시설종사자경력증명서' 등이다.
한편 경의중앙선 향동역의 빠른 착공을 요청하는 국민신문고 민원이 지속적으로 접수되고 있으며 6월 한 달 동안만 1,084건이 접수됐다.
향동역에 관한 국민신문고 민원은 향동지구가 형성된 후부터 올해 6월까지 총 427,431건 접수됐다.
향동지구에 주민들이 들어와 살기 시작한 것은 2019년이다.
그때부터 향동역에 관한 국민신문고 민원이 2019년에는 369,241건, 2020년에는 49건, 2021년에는 329건, 2022년에는 29,106건, 2023년에는 21,081건, 2024년 1월부터 6월까지는 7,625건 접수됐따.그밖에 국민신문고에 많이 들어온 민원으로는 '덕은지구 자유로 버스정류장 신설 및 기존 운행 중인 버스 정차 요청' 민원이 있다.
이 민원은 6월 한 달간 1,116건 접수됐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살피고 신속하고 정확하게 민원을 처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민원을 분석하고 지역 현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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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고롱이 미롱이 출시 20주년 기념 카카오톡 이모티콘 배포
연천군, 고롱이 미롱이 출시 20주년 기념 카카오톡 이모티콘 배포
[세종시사뉴스] 연천군은 공식 캐릭터 고롱이 미롱이 출시 20주년을 맞이해 다음 달 1일 오후 2시부터 군 카카오톡 채널 친구를 대상으로 움직이는 이모티콘 16종, 2만 5천 건을 무료로 배포한다고 29일 밝혔다.
군은 지난 2004년 8월 출시 된 후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는 고롱이 미롱이를 활용해, 일상생활에서 재미있고 다양한 감정을 공유할 수 있는 움직이는 이모티콘 16종을 제작했다.
이모티콘을 통해 군 캐릭터의 인지도를 높이고 카카오톡 채널의 신규 구독자를 늘려 자연스러운 연천군 홍보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카카오톡에서 ‘연천군청’을 검색 후 채널 추가 시 8월 1일 오후 2시부터 움직이는 이모티콘 16종이 선착순 지급되며 기존 구독자에게는 배포 시작일에 일괄 자동 지급된다.
배포된 이모티콘은 내려받은 시점부터 30일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롱이 미롱이가 군민뿐만 아니라 전 국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며 ”이모티콘 배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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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녹두 생산농가 대상 FTA 피해보전직불금 신청·접수
연천군, 녹두 생산농가 대상 FTA 피해보전직불금 신청·접수
[세종시사뉴스] 연천군은 오는 8월 2일까지 녹두 생산농가를 대상으로 2024년 자유무역협정 피해보전직불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직불금 지원은 FTA의 이행으로 수입량이 급격히 증가해 가격하락 피해를 입은 품목의 생산자에게 일부 지원해 피해를 보전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식량분야 지원 대상 품목으로 ‘녹두’가 선정됐다.
직불금 지급대상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으로 한·베트남 FTA 발효일인 2015년 12월 20일 이전부터 녹두를 재배해 2023년도에 직접 생산·판매해 가격 하락의 피해가 실제로 귀속된 자로 판매영수증, 농협의 전산출력물, 종자 또는 육묘 구매, 계약재배 증빙, 도매시장에 판매한 경우 판매대금 입금내역 등을 제출 할 수 있어야 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증빙서류를 지참해 생산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 접수 후 서류검토와 현장조사를 통해 최종 지급대상자를 선정하며 직불금은 12월 지급 할 예정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녹두 가격하락으로 생산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피해보전직불금 지원을 통해 도움이 되길 바라며 대상 농가가 누락되지 않고 신청 할 수 있도록 홍보 및 안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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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가족센터 온가족보듬사업 후원금 전달식
연천군가족센터 온가족보듬사업 후원금 전달식
[세종시사뉴스] 연천군가족센터는 22일 ‘긴급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난 2월 23일 새벽 백학면 주택1동과 창고건물3개동이 전소된 큰 화재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천군 양계협회를 포함해 많은 기관, 개인분들이 모금에 참여했다.
긴급후원금을 받은 대상자는 감사 인사를 전하며 "전달해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포기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 저희 가족을 다시 살아갈 수 있는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전달하기 위해서 준비해 주신 연천군가족센터 조금랑센터장님 이하 직원분들께 감사인사를 했고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하는 가정이 될 것을 밝혔다.
온가족 보듬사업이란 취약·위기가족이 가진 복합적 문제해결에 앞장서 욕구 해소를 위해 지속적이고 통합적인 사례관리를 통한 가족기능 회복과 정서·경제적 자립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생애주기별 다양한 갈등상황을 경험하는 가족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서비스 지원을 통해 가족의 건강성을 증진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특히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구축해 인적·물적 자원을 확보해 지원하고자 한다.
연천군가족센터 조금랑 센터장은 “취약·위기가족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고 한다 조금랑 센터장은 취약·위기가족이 살기 좋은 연천이라는 말이 나올 수 있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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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통일미래센터, 축구장 등 야외 체육시설 대국민 개방
연천군청사전경(사진=연천군)
[세종시사뉴스]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 한반도통일미래센터는 센터 개관 이후 최초로 축구장 등 야외 체육시설을 8.1부터 국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상시 개방한다.
o 특히 센터 내 축구장은 국제규격을 갖추고 있으며 지난 6월말 인조잔디 교체를 완료해 공식 축구경기를 치르기에도 손색없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사용을 희망하는 국민 누구나 정해진 신청·승인 절차를 통해 축구장 등 체육시설의 연중 이용이 가능한다.
자세한 이용안내는 센터 홈페이지 및 연천군 등 유관기관을 통해 제공된다.
센터는 통일체험연수 전문기관으로서 역할에 충실하면서도 일반 국민들이 센터내 시설을 보다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국민 접근성과 개방성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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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집중호우 피해복구 총력, 아미천댐 건설 필요
연천군 집중호우 피해복구 총력, 아미천댐 건설 필요
[세종시사뉴스] 연천군은 연일 이어지는 기록적인 집중호우 피해복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번 폭우로 인해 주택 14가구, 농경지 27ha, 비닐하우스 5,500㎡ 침수 및 공공시설이 파손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과거에도 비슷한 사례가 있었다.
1996년, 1999년, 2007년, 2011년과 2020년에도 대규모 폭우가 지역사회를 강타해 군청 소재지인 연천읍 차탄리 외 수많은 가옥과 인프라가 파손돼 주민들이 큰 고통을 겪었다.
이러한 반복되는 수해 문제는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뚜렷한 해결책의 필요성을 제기해왔다.
수해 예방과 피해 경감을 위한 논의는 오래전부터 진행돼왔으며 가장 논의되는 해결책 중 하나는 아미천댐 건설이다.
아미천댐은 연천군 일대의 수해를 예방하고 장기적인 홍수 조절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최근의 집중호우처럼 극한적인 기상 조건에 대응할 수 있는 중요한 인프라로 평가된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기후 변화로 인해 극한적인 호우가 빈번해진 상황에서 피해 예방을 위해 댐 건설의 필요성이 절실히 드러났으며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장기적인 방안으로 아미천댐 건설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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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국제도시의 새로운 소통·화합의 장 ‘달빛광장 플리마켓’ 성황리 개장
영종국제도시의 새로운 소통·화합의 장 ‘달빛광장 플리마켓’ 성황리 개장
[세종시사뉴스] 영종국제도시의 새로운 소통·화합·나눔의 축제 ‘달빛광장 플리마켓’이 지난 7월 28일 본격 개장했다.
29일 인천 중구에 따르면, ‘달빛광장 플리마켓’은 지역주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 ‘공유경제와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고자 민선 8기 중구가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행사다.
이번 첫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매월 둘째·넷째 주 일요일에 영종국제도시 달빛광장을 찾으면 누구나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후 3시부터 저녁 8시까지로 폭우 등 기상 악화 시 개최 일정 등이 변경될 수 있다.
플리마켓은 지역주민이 참여·구성한 ‘나눔장터’, 하나로마트 중구농협본점과 지역농업인 단체가 구성한 ‘지역농산물 판매 부스’, 하늘달빛상인회가 참여하는 ‘하늘달빛상인회 참여 부스’, 소상공인들이 참여·구성한 ‘수공예품 판매 부스’ 등 30여 개의 매대로 구성됐다.
이 밖에 부대행사로 우드아트 페인팅, 수제 액세서리 만들기 등의 체험 위주 프로그램과 중구문화재단에서 지원하는 버스킹 등의 기획공연 등을 진행해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행사 첫날인 28일에는 팀루바토, 은호수 등 지역예술인이 참여한 가운데 버스킹 공연을 진행, 음악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만들었다.
한편 이날 현장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중구의회 이종호 의장, 한창한 도시정책위원장, 김광호 의원 등이 방문, 행사장을 찾은 주민·소상공인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헌 구청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달빛광장 플리마켓을 풍성하게 꾸며준 주민과 소상공인, 농업인 등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와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달빛광장 플리마켓을 지역의 다양한 주체들이 함께 꾸리는 소통·화합·나눔의 장으로 만들 계획인 만큼, 앞으로도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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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집중관리 대상 빈집’ 11곳 정비로 구민 생활환경 개선
인천 중구, ‘집중관리 대상 빈집’ 11곳 정비로 구민 생활환경 개선
[세종시사뉴스] 인천시 중구는 올해 상반기 원도심 ‘집중관리 대상’ 빈집 11곳을 대상으로 정비 사업을 완료, 구민 생활환경 개선에 힘썼다고 29일 밝혔다.
‘빈집 정비 사업’이란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에 근거, 관내 정주 환경을 저해하는 빈집을 체계적으로 관리·정비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드는 것을 말한다.
올해 구는 지난 2020년 1단계로 수립한 ‘빈집 정비계획’의 관리대상 빈집을 기존 696동에서 712동으로 확대하는 등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빈집 정비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특히 1단계 정비계획 수립 당시 포함됐던 696개 동 중 붕괴 가능성과 피해 예상 정도 등을 평가해 총 69동을 ‘집중관리 대상’ 으로 지정하고 위험도에 따라 ‘상’·‘중’·‘하’로 구분해 관리 중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집중관리 대상 중 ‘상’등급 2개 동, ‘중’등급 7개 동을 포함해 총 11개 동에 대한 정비를 추진했다.
무엇보다 장기 방치된 빈집은 안전사고나 도시미관 저해 등의 문제가 있는 만큼, 적극적인 면담과 설득 등의 노력을 통해 소유자로부터 동의를 얻은 후 해당 빈집을 해체해 정비를 추진할 수 있었다.
이를 토대로 텃밭 1개소, 소규모 쉼터 8개소, 회차로 1개소 등을 새롭게 조성했다.
‘동네의 골칫거리’로 여겨졌던 빈집이 ‘모두를 위한 공공용 공간’ 으로 탈바꿈한 셈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조성된 공공용 토지는 토지주와의 협약 사항에 따라 향후 3년간 공공용으로 활용된 후 반환될 예정이다.
아울러 현재 소유자를 확인할 수 없거나 소유자가 정비에 동의하지 않은 빈집이지만, 조치가 시급하다고 판단되는 총 4개 동에 대해서는 ‘낙하 방지 그물망’을 설치하는 등 안전조치를 완료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최근 인구 구조 변화, 경제 사정 등으로 방치되는 빈집이 증가하는 상황”이라며 “적극적인 관리와 조치를 시행하는 등 구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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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2025년 개통할 제3연륙교의 중구 대표 명칭을 공모한다”
인천 중구 “2025년 개통할 제3연륙교의 중구 대표 명칭을 공모한다”
[세종시사뉴스] 인천시 중구가 오는 2025년 개통 예정인 ‘제3연륙교’의 명칭 선정에 대비해 주민 의견 수렴에 나섰다.
이를 위해 오는 8월 6일부터 16일까지 ‘제3연륙교 중구 대표 명칭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는 중구 구민이라면 누구나 ‘1인 1명칭’ 으로 참여할 수 있다.
제3연륙교의 건설 목적과 중구를 대표하는 지역적 특성을 상징적으로 잘 전달할 수 있는 명칭이면 된다.
참여 희망자는 인천 중구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참여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온라인 또는 팩스로 제출하거나 중구청 총무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구는 △1차 사전심사 △2차 본심사 △최종 심사 등의 절차를 거쳐 우수작을 선정할 방침이다.
수상자에게는 △최우수 1명 50만원 △우수 1명 30만원 △장려 1명 2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선정 결과는 오는 10월 말 중구 누리집에 게시하고 해당자에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특히 구는 이번 공모를 통해 명칭을 확정하는 것이 아닌 제안된 의견을 적극 수렴 후, 인천시 및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등 관계기관 의견 청취 시 반영을 요청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제3연륙교 명칭에 대한 구민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명칭 선정에 주민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3연륙교는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와 서구 청라국제도시를 잇는 총연장 4.68㎞ 규모의 다리로 영종대교·인천대교에 이어 인천 내륙과 영종을 직접 연결하는 세 번째 교량이다.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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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 동두천지구협의회 생연2동봉사회, 저소득 재가노인 식사배달
대한적십자 동두천지구협의회 생연2동봉사회, 저소득 재가노인 식사배달
[세종시사뉴스] 대한적십자 동두천지구협의회 생연2동 봉사회는 최근 회원들과 생연2동 관내 저소득 재가노인 19가구에게 식사 밑반찬 배달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밑반찬을 배달 받은 한 독거 어르신은 “이렇게 매번 도시락을 전해주고 외롭지 않게 말벗이 되어 주어 고맙다”고 전했다.
김숙희 회장은 “폭염과 집중호우로 불편함이 많은 요즘 정성이 담긴 도시락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는 식사였으면 좋겠고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 동두천지구협의회 생연2동 봉사회는 구호물품 지원, 배식봉사 등 지역복지 및 지역 발전을 위해 선구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2024-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