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사뉴스]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 한반도통일미래센터는 센터 개관 이후 최초로 축구장 등 야외 체육시설을 8.1부터 국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상시 개방한다.
o 특히 센터 내 축구장은 국제규격을 갖추고 있으며 지난 6월말 인조잔디 교체를 완료해 공식 축구경기를 치르기에도 손색없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사용을 희망하는 국민 누구나 정해진 신청·승인 절차를 통해 축구장 등 체육시설의 연중 이용이 가능한다.
자세한 이용안내는 센터 홈페이지 및 연천군 등 유관기관을 통해 제공된다.
센터는 통일체험연수 전문기관으로서 역할에 충실하면서도 일반 국민들이 센터내 시설을 보다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국민 접근성과 개방성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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