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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노쇠 예방 관리 2기 참여자 모집
인천 동구, 노쇠 예방 관리 2기 참여자 모집
[세종시사뉴스] 인천 동구는 어르신의 활기찬 노후를 위한 노쇠 예방 관리사업 2기 참여 대상자를 8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노쇠란 나이가 들면서 신체 및 정신 기능의 급격한 저하로 인해 정상적인 활동을 하지 못하는 상태를 의미한다.
주요 프로그램 내용은 △근력·유산소 운동 △단백질보충제 제공 △식생활 교육 △만성질환 관리법 △맞춤형 구강 관리법 △어르신 정신건강 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또 참가자들은 프로그램 시작 전후에 노쇠 진단을 위한 기초건강검진 및 신체기능 평가를 통해 개인의 건강 상태를 파악할 수 있으며 건강상담도 함께 받아볼 수 있다.
프로그램은 12주간 주 2회씩 운영되며 동구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어르신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동구보건소 3층 통합건강관리실 및 송림건강생활지원센터에 직접 방문 또는 유선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노쇠의 주요 원인인 근감소증 예방을 위해 올바른 운동방법과 영양섭취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노쇠예방관리사업 1기 운영 결과를 반영해 우리구 어르신들에게 보다 더 적합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어르신 근감소증 예방 및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4월~6월까지 진행된 1기 노쇠 예방 관리사업은 참여 대상자 100%가 프로그램에 매우 만족한 것으로 평가됐으며 참여자들의 사전·사후 평가 결과 골격근량 등에서 유의미한 변화를 보였다.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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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간부 공무원 청렴컨설팅 실시
인천 동구, 간부 공무원 청렴컨설팅 실시
[세종시사뉴스] 인천 동구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5~6급 공무원 청렴컨설팅을 지난23~26일까지 3일에 걸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컨설팅은 ‘갑질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간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시행됐으며 김찬진 동구청장이 직접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갑질예방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부서를 통솔하고 관리하는 간부공무원들이 갑질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느끼고 청렴한 조직문화 안착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현행법령상 갑질행위 관련 규정 및 주요 유형, 추진 중인 청렴 실천 과제와 갑질 행위 처분 사례들을 소개하고 문제 예방을 위한 당부사항을 전달하는 순서로 이뤄졌다.
구는 이번 교육에 앞서 갑질 행위 관련 설문조사도 진행했다.
지난 5월 조사된 7급 이하 공무원 대상 갑질 행위 관련 설문조사를 이번 교육에서 공유하고 개선책을 도출하는 논의를 진행했다.
또 청렴도를 높이기 위한 실천 방안을 제시하고 잘못된 관행들을 자체 진단하는 등 청렴 의식을 함양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청렴컨설팅이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상호 존중하는 수평적인 조직문화의 필요성을 공감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선후배 간 가교역할을 하는 중간관리자와 부서의 리더인 간부 공무원이 청렴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함께 솔선수범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부서별 청렴 리더 운영회의, 상호 존중의 날 청렴 캠페인, 내부강사를 통한 직원교육 등 청렴한 동구 건설을 위한 다양한 시책들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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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남촌동, 통장단협의회와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서
오산시 남촌동, 통장단협의회와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서
[세종시사뉴스] 오산시 남촌동 통장단협의회는 25일 최근 지속된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각종 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남촌동 통장과 동직원 등 50여명은 남촌·청학마을 가로수 제초 작업 및 지난 집중호우로 적치된 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최재식 통장단협의회 회장은 “참석해 준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행정복지센터와 긴밀히 협력해 남촌동이 지속적으로 깨끗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찬웅 남촌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좋은 남촌동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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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대원2동, 통장단협의회 환경정화 활동 실시
오산시 대원2동, 통장단협의회 환경정화 활동 실시
[세종시사뉴스] 오산시 대원2동 통장협의회 통장 33명은 지난 25일 대원2동 원동저수지 방면 등산로 및 부원이음로 등 이번 수해로 오염된 지역의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장마로 오염된 대원2동 지역 일대를 깨끗한 환경으로 조성하고 주민들에게 쾌적한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조근호 대원2동 통장협의회장은 “연일 이어진 폭우로 인해 통행로가 토사 및 쓰레기 등으로 덮여 있어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대원2동 주민들이 다니시면서 쾌적함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소영 대원2동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땀 흘리며 적극적으로 나서주신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이번 장마로 피해를 보는 가구가 없도록 동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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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 수호천사 어린이 지킴이 운동 업무협약 체결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 수호천사 어린이 지킴이 운동 업무협약 체결
[세종시사뉴스] 오산시는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가 지난 26일 오산시청 1층 명예의 전당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수호천사 어린이 지킴이 운동은 오산시립지역아동센터와 지역 아동들을 각종 폭력으로부터 보호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이다.
이날 협약식이 끝난 후 위원들과 수호천사 대상 아동들이 함께 천안상록리조트로 여름 물놀이 문화체험활동을 떠나 오랜만에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기도 했다.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는 오산시립지역아동센터 40여명의 아동에게 올해 각종 간식 후원과 학업 장려를 위한 장학금 및 선물을 지원할 예정이다.
황선명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조순희 오산시립지역아동센터장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건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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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아동의회와 “아동학대 No, 학대 Zero in 오산”캠페인 펼쳐
오산시, 아동의회와 “아동학대 No, 학대 Zero in 오산”캠페인 펼쳐
[세종시사뉴스] 오산시는 지난 27일 소리울도서관 아트리움에서 아동학대 인식개선 및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오산시 제8대 아동의회 발대식에 맞춰 오산시 아동보호팀 및 오산시아동위원협의회 위원들이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인식개선 홍보, 신고요령 등을 안내했다.
캠페인을 통해 아동 권리 실현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는 아동의회 의원으로 위촉된 아동 및 보호자에게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명숙 아동복지과장은 “어른들이 우리 아이들을 학대하면 안 된다는 것을 인식시키고 학대 상황에 놓여있는 아이들이 112신고를 통해 학대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아동의회 의원들을 통해 친구들과 그 부모, 이웃들에게 널리 전파되기를 바라며 캠페인 진행을 도와주는 오산시아동위원협의회, 많은 민간단체 및 기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는 지속적인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추진을 통해 관내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는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으며 매월 진행 중인 찾아가는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은 물론 10월 청소년 축제, 11월 아동학대예방 주간 등 연말까지 꾸준히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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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중앙동, 탄소제로 녹색지구를 위한 종이 없는 통장회의 진행
오산시 중앙동, 탄소제로 녹색지구를 위한 종이 없는 통장회의 진행
[세종시사뉴스] 오산시 중앙동은 이달 26일부터 종이 없는 통장회의를 개최한다.
종이 없는 친환경 회의는 녹색지구로 나아가기 위해 탄소 제로 실천은 물론 자료 출력으로 소비되는 시간과 종이 용지, 잉크 등을 절약하고 이에 따른 폐기물을 줄이고자 기획됐다.
중앙동에서 소비되는 통장회의 자료는 월평균 약 1,200장으로 연간 1만 4천여 장에 이른다.
이에 따라 앞으로 시행되는 종이 없는 통장회의를 통해 연간 수많은 종이와 폐기물, 각종 비용 등을 줄일 수 있게 됐다.
종이 대신 디지털 자료를 통한 회의 덕분에 새롭게 추가 되거나 수정해야 할 부분에서도 빠른 피드백과 정보 제공 등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각 통장과 신속한 정보 공유 및 의사소통으로 각종 민원 대응 또한 빠르게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이번 종이 없는 통장회의가 지속 발전 가능한 미래를 열길 바란다”며 “디지털 자료를 통한 회의로 통장님들과 더 빠르고 수월한 정보 제공을 통해 신속한 민원 처리가 진행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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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유엔군 초전기념관, 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코인 배포
오산시 유엔군 초전기념관, 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코인 배포
[세종시사뉴스] 오산시는 유엔군 초전기념관에서 7월 27일 유엔군 참전의 날을 맞이해 기념관 방문객에게 스미스 부대 전몰장병 기념코인을 지급했다.
기념관은 지난 2018년부터 스미스 부대 전몰장병 추모사업의 일환으로 기념코인을 발행 및 배포했다.
올해 제작한 기념코인에는 참전용사의 성 알파벳순에 따라 선정된 제이크 베일리와 하비 베일리의 모습, 이름, 소속 부대, 계급 등이 새겨져 있다.
기념 코인은 행사 당일 기념관 전시실을 관람하고 미션을 수행한 관람객 100명에게 1인당 1개씩 지급했다.
기념관 관계자는 “6·25전쟁 참전 유엔군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기 위해 지정된 유엔군 참전의 날을 기념해 기념코인 배포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이 땅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 스미스 부대를 기억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스미스 부대는 6·25전쟁 발발 열흘 뒤인 1950년 7월 5일 오산 죽미령 전투에 투입된 최초의 유엔 지상군 부대다.
당시 스미스 부대원 540명은 전차 36대를 앞세우고 남하하던 북한군 5천여명 중 42명을 사살하고 전차 4대를 파괴했다.
그러나 이 전투로 스미스 부대원 181명이 희생됐다.
이들의 희생으로 북한군의 남진은 지연됐고 낙동강 방어선 구축 및 인천상륙작전 성공의 초석이 될 수 있었다.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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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치매안심센터, 치매환자 가족 힐링 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
오산시 치매안심센터, 치매환자 가족 힐링 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
[세종시사뉴스] 오산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5일 맑음터 공원 내 온마을 목공체험장과 ‘치매환자 가족 힐링 문화체험’을 운영했다.
이번 문화체험은 치매환자 가족의 정서 회복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기획됐으며 총 12명의 치매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목공에 대한 기본 교육 △목재를 오감으로 체험 △목공 창작물 제작 △자조모임 운영 등으로 구성되어 운영됐다.
오산시치매안심센터는 매월 치매환자의 가족을 대상으로 힐링프로그램 및 자조모임을 운영하고 있으며 △치매환자 돌봄 관련 정보 공유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 구성을 통해 휴식과 안정의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가족간 소통과 교류의 장인 자조모임 운영을 통해 돌봄에 지친 가족들이 정서적 지지를 얻고 심리적인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외부활동 기회가 적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우울감을 해소하고 돌봄에 지친 가족들이 서로 돕고 자신을 돌볼 수 있는 자리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환자 가족들을 위한 가족지지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해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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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아동 시정 참여기구 제8대 아동의회 발대
오산시, 아동 시정 참여기구 제8대 아동의회 발대
[세종시사뉴스] 오산시는 27일 소리울도서관 아트리움에서‘제8대 오산시 아동의회’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아동의회 운영을 시작한다.
이번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의원증 전달 △활동 다짐 선서 △오산시를 알아봐요 퀴즈 풀이 △아동 권리 캠페인 등으로 진행되어 아동을 대표하는 아동의회 의원으로서의 책임감과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새롭게 구성된 제8대 아동의회는 공개모집, 학교장 추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선발된 19세 미만의 아동 54명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올해는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모집인원을 확대해 좀 더 다양한 연령대 아동의 목소리를 반영할 계획이다.
지난 2017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오산시 아동의회는 시를 대표하는 아동 시정 참여기구로 △아동 정책 제안 활동 △아동 주도의 축제 기획 △아동 권리 옹호 캠페인 실시 등 아동에게 영향을 미치는 사업 전반에 대해 아동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있다.
올해는 △기획홍보 △복지교육 △문화체육 △안전환경 등 4개의 상임위원회로 나눠 소모임 및 본회의에 참여할 예정이며 아동 권리 실현을 목표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발대식에 참석한 이권재 오산시장은 “아동의 목소리가 여러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제8대 오산시 아동의회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시정 참여 활동을 기대한다”며 “앞으로 오산시 시정 전반에 기여할 수 있는 참여 활동과 리더십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4-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