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사뉴스] 안성시 안성맞춤랜드에 위치한 안성맞춤천문과학관은 지난 7월 25일 목요일 낮에 안성원곡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과학관’을 운영, 초등학생 40명 대상으로 천문학 강연과 이동식망원경을 통한 태양 흑점 및 홍염 관측, 싸이팝 전시물 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과학관’은 안성맞춤천문과학관 직원이 직접 원곡초등학교 교육기관을 찾아가 천문과학 강연과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먼저, 다움관 2층 강당에서 ‘퀴즈로 알아보는 천문학’에 대한 강연과 ‘사계절 칼레이도 사이클’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으며 이어서 1층에서는 야외 운동장에 설치된 이동식 망원경을 통해 태양의 흑점과 홍염을 관측했다.
또한, 하나의 과학적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싸이팝 전시물도 체험했다.
안성맞춤천문과학관에서 진행하는 ‘찾아가는 과학관’은 관내 과학문화시설과 과학관 접근이 어려운 소외·도서산간지역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직접 기관을 찾아가 다양한 주제의 천문강의 및 천문공작체험, 과학전시체험, 이동식 망원경을 이용한 천체관측을 진행해 안성시의 천문우주과학지식 보급과 과학의 대중화를 촉진하고자 계획했다.
‘찾아가는 과학관’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안성맞춤천문과학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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