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보은군, 제26회 속리산 단풍가요제 참가자 모집
보은군, 제26회 속리산 단풍가요제 참가자 모집
[세종시사뉴스] 보은군은 신인가수의 등용문인‘속리산 단풍가요제’ 참가 신청 접수를 9월 19일까지 받는다.
올해 26회째를 맞는 ‘속리산 단풍가요제’는 대상 1,000만원을 비롯해 금·은·동·장려상에 각각 500만~70만원씩의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참가 자격은 전국의 만15세~55세 남녀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나 가수협회등록자, 속리산 단풍가요제 본선 진출 이력자는 참가가 제한된다.
신청은 보은군 누리집 또는 MBC충북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교부받아 작성한 뒤 우편 또는 구글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예선심사는 9월 21일 토요일 오전 9시 30분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되며 본선 진출자 9명을 선발하게 된다.
본선은 속리산 단풍 절정기에 맞춰 오는 10월 26일 토요일 속리산 잔디공원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문화관광과 이혜영 과장은 “속리산단풍가요제가 대중예술가의 꿈을 키우고 실현하는 등용문이 되도록 하겠다”며 “실력 있는 예비 가수들이 많이 참여해 최고의 무대를 장식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8-26
-
한여름밤 열리는 트로트 신인가수의 등용문 ‘제28회 제천박달가요제’ 성료
한여름밤 열리는 트로트 신인가수의 등용문 ‘제28회 제천박달가요제’ 성료
[세종시사뉴스] 제천시가 후원하고 제천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제28회 제천박달가요제가 약 12,000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영예의 대상은 '한량가'를 열창한 송상중씨가 차지했고 금상은 신정인씨, 은상은 윤서희씨, 동상은 서희철씨, 인기상은 권웅씨가 각각 수상했으며 입상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가수 인증서가 주어진다.
이날 본선 무대에 오른 10명은 기성 가수 못지않은 무대 매너와 실력있는 가창력으로 큰 갈채를 받았으며 축하공연으로는 손태진, 지원이, 서지오, 무룡, 정재욱, 조재권 등이 초대 가수로 출연해 참여자들에게 추억을 선물했다.
또한 가요제 현장에 함께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문자 시민투표 실시한 결과 현직 소방관인 2번 참가자 서희철씨가 시민투표상과 동상을 수상하는 영애를 누리기도 했다.
'울고 넘는 박달재'의 고장 제천을 알리기 위해 1997년부터 개최된 제천박달가요제는 그동안 가수 김희재, 금잔디, 지원이, 강소리, 한가빈, 윤서령, 김의영 등을 배출하며 트로트 신인가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했다.
시와 제천문화재단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도 제천박달가요제에 참여해주신 많은 시민과 전국의 관람객분들께 감사하다"며 "새로운 트로트 스타를 탄생시켜 문화와 관광의 도시 제천을 알리는 전국 트로트 가요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제28회 제천박달가요제 녹화방송은 오는 추석연휴 CJB청주방송 채널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2024-08-26
-
2025년 충북도민체전 충주시 상징물 최종 확정
2025년 충북도민체전 충주시 상징물 최종 확정
[세종시사뉴스] 충북 충주시는 8월 27일 2025년 충주에서 개최되는 제64회 충북도민체육대회 및 제19회 충북장애인도민체육대회의 홍보와 각종 대회 안내를 위한 상징물을 최종 확정·발표했다.
충주시는 지난 5월 13일부터 6월 21일까지 전국민 대상 공모를 통해 포스터, 엠블럼, 마스코트, 슬로건 4개 부문에 총 212점의 작품을 접수했으며 대학교수, 미술협회 등 각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총 8점의 작품을 상징물로 선정했다.
당선작으로 선정된 포스터는 결승선 테이프를 끊는 선수의 모습을 이미지화한 것으로 미래로 도약하는 충북의 역동적인 모습을 표현했다.
엠블럼 당선작은 충주의 ‘ㅊ’을 모티브로 충북도민의 도약과 화합의 체육축제를 형상화했다.
마스코트 당선작은 충주씨의 친근한 이미지를 살려, 앞으로 달려나가는 모습을 형상화해 활기찬 체육대회를 표현했다.
슬로건 당선작은 ‘더 가까이 충주에서 하나되는 충북도민’ 으로 시정구호를 활용해 충북도민이 하나되는 화합과 단결의 체육대회를 표방했다.
시는 부문별 수상자들에게 시상금 포스터 당선작 200만원, 엠블럼·마스코트 각각 당선작 150만원, 슬로건 당선작 5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김형채 체육진흥과장은 “선정된 상징물들은 전문업체의 매뉴얼 개발을 거쳐 대회의 홍보에 다양하게 활용할 예정”이라며 “내년 충주에서 열릴 제64회 충북도민체전과 제19회 충북장애인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충주 시민을 비롯한 충북 도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4-08-26
-
2024 충주 문화유산 야행, 성료
2024 충주 문화유산 야행, 성료
[세종시사뉴스] 국가유산청·충청북도·충주시가 주최하고 충주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2024 충주 문화유산 야행’이 지난 24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야행은 조선시대 충주읍성 상징인 관아공원에서 ‘읍성지야’라는 부제로 8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야경, 야로 등 8야 프로그램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중원문화와 충주 문화유산에 대해 알리는 한편 시민들에게 즐거운 읍성의 밤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야행의 하이라이트인 문화유산 마당극은 충청감영을 배경으로 한 읍성 이야기와 일제강점기 조선식산은행 이야기를 생동감 있게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이외에도 △문화유산 스탬프 랠리 △인형극 △옛 택견판 △줄타기 공연 △인력거 체험 등 다양한 행사로 관람객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원도심의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야행을 통해 중원문화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며 원도심 활성화에도 도움이 됐다”며 “내년에도 야행 공모에 선정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문화유산 야행사업은 국가유산청의 대표적인 국가유산 활용사업 중 하나로 지역에 집적된 유·무형유산과 문화콘텐츠를 하나로 묶은 역사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2024-08-26
-
충주시, 6·25 참전유공자 유족에 화랑무공훈장 전수
충주시, 6·25 참전유공자 유족에 화랑무공훈장 전수
[세종시사뉴스] 충주시는 26일 6.25 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운 고 이상복 중사와 고 홍병원 병장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훈장 전수식에는 국방부장관을 대신해 조길형 충주시장이 무공 훈장증과 기념패를 전수하고 국가를 위한 숭고한 희생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6·25 전쟁 당시 故이상복 중사는 제2훈련소 소속으로 경기 가평지구 전투에서 故홍병원 병장은 제3사단 소속으로 강원 양구지구 전투에서 전공을 세워 1954년 화랑무공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당시 긴박한 전장 상황으로 인해 실물 훈장과 증서를 받지 못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용사의 유족에게 지금이라도 무공훈장을 전해드릴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예우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방부와 육군본부는 2019년부터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4-08-26
-
충주시, 개학을 맞아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추진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세종시사뉴스] 충주시는 관내 학교의 개학을 맞아 쾌적하고 안전한 학교 주변 환경 조성을 위해 9월 20일까지 어린이 보호 구역과 유치원, 초등학교 주변의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
이번 정비 구역은 어린이 보호구역, 교육환경 보호구역 내 위치한 유치원과 초등학교 주변이다.
시는 어린이 유해 광고물과 보행자의 통행을 불편하게 하는 불법광고물을 중점으로 단속하고 정비할 방침이다.
특히 개정된 옥외광고물 법령에 따라 어린이보호구역 내에 설치된 정당현수막을 중점적으로 정비할 예정이며 민·관 합동 단속으로 안전에 위협이 되는 광고물은 즉시 철거하고 노후 및 불량간판은 해당 업주에게 자진 철거를 유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일제 정비를 통해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고 위험 요소가 되는 불법 광고물 등을 정비해 안전하고 깨끗한 등·하교 거리 조성을 하겠다”며 “올바른 옥외광고 문화를 정착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8-26
-
충주시 제2회 추경예산 1064억원 증액 편성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세종시사뉴스] 충주시가 기정예산 대비 1,064억원이 증액된 1조 6,225억원 규모의 제2회 추경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일반회계는 939억원이 증액된 1조 3,842억원, 특별회계 125억원이 증액된 2,671억원을 편성했다.
편성 규모는 전년 동기 1조 7,079억원 대비 854억이 감소했으나, 이는 이전 추경에서 대규모 사업비를 확보하기 위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1,000억원이 편성된 결과로 저축금을 제외한 순수 투자사업비를 비교할 경우 실제 편성 규모는 164억원이 증가했다.
분야별 세출 규모는 교통 및 물류 분야가 193억원으로 가장 많고 문화 및 관광 분야 190억원, 지역개발분야 188억원, 산업 분야 98억원, 일반공공행정 분야 31억원 등의 순으로 편성됐다.
이번 추경의 특징은 열악한 재정 여건 속에서도 강도 높은 예산 재구조화를 통해 신산업 육성 및 도시 인프라 구축에 중점을 둔 것이다.
시는 이외에도 사회적 약자 복지 확대, 시민 체감형 사업 등에도 예산을 중점적으로 편성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국세 등 수입 감소로 열악한 재정 여건이지만, 지출 재구조화로 확보된 재정을 신산업 육성 및 도시 인프라 구축에 최우선적으로 배분했다”며 “예산이 확정되는 대로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할 것이며 재원이 부족할 경우 대규모 투자 사업을 대비해 저축해 둔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가 제출한 2024년도 제2회 추경 예산안은 9월 5일부터 열리는 충주시 의회 제288회 임시회의 의결을 거쳐 9월 12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2024-08-26
-
"중부내륙을 균형발전 성장축으로"…중부내륙 발전 포럼 개최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세종시사뉴스]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개정과 연계 지역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2024 중부내륙 발전 포럼'이 26일 오후 2시 청주 오송 C&V센터에서 열렸다.
연합뉴스와 충청북도가 공동 주최한 이번 포럼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개발정책 소외에 따른 수도권과의 불균형 등으로 위기를 맞은 중부내륙지역의 연계 협력 및 발전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포럼에는 성기홍 연합뉴스 사장과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비롯해 박덕흠·김종민·송재봉·이연희 국회의원, 중부내륙지역 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성 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로 중부내륙특별법이 시행된 지 꼭 두 달이 지났고 이제 훌륭한 청사진을 만들 때"라며 "국가 균형발전을 이끌고 새로운 성장축으로 부상할 충북과 중부내륙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그려내는 논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환영사에서 "중부내륙특별법 제정은 그동안 우리가 받아 온 차별과 소외를 극복하고 잃어버린 권리를 되찾았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포럼에서 제시된 귀중한 의견을 길잡이 삼아 특별법의 내실을 다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영상축사를 보내온 우원식 국회의장, 우동기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지역 간 불균형은 우리가 함께 넘어야 할 큰 과제"라는 지적과 함께 "높은 성장잠재력을 보유한 중부내륙권은 국가균형발전을 이끄는 교두보가 되길 기대한다"면서 필요한 정책적 지원을 입 모아 약속했다.
참석자들은 중부내륙지역의 발전을 기원하는 손피켓 퍼포먼스도 함께 했다.
개회식 뒤 본행사에서는 홍성호 충북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중부내륙 시대의 개막과 발전과제'를 주제로 한 발표가 이어졌다.
그는 "과도한 토지이용 규제로 충북을 비롯한 중부내륙지역은 약 70조원에 이르는 자산가치 손실을 보고 있다"면서 "규제 특례 등 빠진 미완의 중부내륙특별법 보완과 지역 간 연계협력으로 국가균형발전을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강래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을 좌장으로 한 자유토론에서는 중부내륙특별법의 필요성에 힘을 싣는 전문가들의 정책 제안이 잇따랐다.
먼저 육동일 세종시 지방시대위원장은 "광역연합은 세계적인 추세로 주변 지자체와의 연계협력을 통한 상생발전 전략이 매우 중요하다"며 "중부내륙지역이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 지역 간 불균형 해소를 위해 특별법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송인헌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회장은 "중부내륙지역 27개 지자체 중 절반 이상인 15개 지자체가 정부로부터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됐거나 관심지역으로 분류돼 있다"며 "지역개발을 위한 다양한 특례발굴과 특별법 개정은 향후 지방소멸 위기를 벗어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호식 한국교통대 교수는 "자연환경의 보전과 친환경적 개발 근거가 되는 중부내륙특별법은 물관리 차원에서도 필요하다"며 "대청호나 충주호 등 호수 유역 내 소규모 난개발을 방지하는 대신 체계적 개발과 세계적 수준의 환경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호수의 수질 개선에도 혁신적 기여가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공항 관련 전문가인 허태성 유신코퍼레이션 부사장은 "지리적 여건이 뛰어난 청주국제공항이 제3활주로 건설 등을 통해 7천만명에 이르는 수도권 항공수요를 분담한다면 일자리 창출은 물론 활동인구 증가로 새로운 도시 세력권 창출과 함께 지속적인 중부내륙 발전에 더욱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4-08-26
-
김영환 충북지사, 지역 노동자와 적극 소통‘눈길’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세종시사뉴스] 김영환 충북지사는 26일 제천시 노동복지회관에서 한국노총 제천단양지부 임원 및 조합원 40여명을 대상으로 ‘노동자가 행복한 충청북도의 꿈’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지난 5월과 6월 한국노총 충주음성지부, 청주지부에 이어 지역 노동자와 허심탄회한 소통과 충북도의 주요 현안사업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세 번째 자리이다.
이날 김영환 충북지사는 충북형 대표 선도사업인 충북형 도시근로자와 의료비 후불제, 도시농부, K-유학생 유치 사업을 비롯해 저출산 극복을 위한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며 대한민국의 지리, 물류·유통, 혁신의 중심인 충청북도의 발전 가능성과 방향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노동자 권익증진 및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노동자 종합복지관 운영, 노동자 연수 및 장학금 지원, 노사민정협의회 사업의 지속적인 확대 추진을 약속했다.
또한 올해 신규로 추진하고 있는 노동자 작업복 공동세탁소 설치, 지역주도 이중구조 개선지원사업, 찾아가는 노무사 운영 사업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했다.
특강 이후에는 지역 노동 현안에 대한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간담회 시간도 진행됐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의 노동문제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청취하겠다”며 노동자와 충북도가 서로 상생할 수 있도록 각종 공동 협력사업 발굴 및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8-26
-
충북도, 집단급식소 납품 농산물 안전관리 강화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세종시사뉴스] 충북도는 단체급식에서 많이 사용하는 농산물에 대한 안전관리를 위해 8월 26일부터 9월 13일까지 도내 대형마트, 농산물 도매시장을 대상으로 사전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집단급식소에서 주로 사용하는 농산물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집단급식소 납품 농산물 잔류농약 허용 기준 관리 및 중금속 기준치 준수, 곰팡이 독소 검출 확인 등 지도·점검 및 수거·검사 등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집단급식소 납품 농산물대해 도민들이 안심하고 급식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점검 및 수거·검사 등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잔류농약 및 중금속이 허용 기준을 초과한 경우에는 형사고발 등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