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광주시, 박용철·김현승·정소파문학상 공모
광주광역시청사전경(사진=광주광역시)
[세종시사뉴스] 광주광역시는 광주문화예술상 박용철·김현승·정소파 문학상 수상 후보자를 30일부터 9월23일까지 공모한다.
광주문화예술상 문학상은 광주 출신 박용철, 김현승, 정소파 선생의 문학정신과 업적을 기리고 문학 저변 확대를 위해 광주시가 주최하는 문학상이다.
문학상은 전국을 대상으로 공모하며 박용철·김현승·정소파 문학상별로 1명씩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2025년 창작활동과 출판 지원 등 문화예술창작금 1000만원이 지원된다.
후보자는 각급 기관장과 사회단체장, 전문대학 이상 총·학장, 공고일 기준 18세 이상 시민 20인 이상의 개인 연서 등을 통해 추천할 수 있다.
접수는 8월30일부터 9월23일까지 공적서 이력서 공적 증빙서류를 포함한 추천서를 광주시 문화도시조성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당선작은 엄격한 심사를 거쳐 10월 중 최종 수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유정아 문화도시조성과장은 “우리 고장 출신 문학인을 기리고 역량 있는 문학인을 배출해 광주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8-29
-
광주시, 산업안전보건 우수기업 5곳 추가 모집
광주광역시청사전경(사진=광주광역시)
[세종시사뉴스] 광주광역시는 오는 9월4일까지 ‘하반기 산업안전보건 우수기업’을 추가 모집한다.
‘산업안전보건 우수기업 인증지원 사업’은 광주지역 소규모 민간사업장의 산업안전에 대한 인식 강화와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대상은 공고일 기준 광주광역시에 소재하고 있는 근로자수 50인 미만의 중소기업이며 이번 모집은 1차 모집 공고의 기간 연장이다.
광주시는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업체별 산업안전보건 관련규정 준수, 작업 환경 개선실적, 위험성평가 및 시설장비 적정도 등을 평가한다.
여기에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근로자 의견청취절차 반영 여부, 고위험 5대 업종 기업 등 가점 항목을 포함해 총 5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면 △사업장 작업환경 개선자금 200만원 지원 △산업안전보건 우수기업 인증서 및 현판 수여 △중소기업육성 경영안정자금 우대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개선자금은 근로자 휴게실을 비롯한 작업환경 및 시설 개선, 안전보건 관련 장비 구입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산업안전보건 우수기업 인증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광주시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고해 9월 2일부터 4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안전정책관 안전총괄팀으로 문의·확인하면 된다.
이부호 안전정책관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으로 확대된다.
에 따라 지역 소규모 민간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지자체와 사업주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근로자의 안전·보건 확보와 산업안전 인식 강화, 안전한 근로환경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8-29
-
전남형 예비마을기업 5곳 추가
전남형 예비마을기업 5곳 추가
[세종시사뉴스] 전라남도는 올 하반기 전남형 예비마을기업 5개소를 추가 선정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지난 6월부터 예비마을기업 설립 희망 법인·단체의 신청을 받아 현장실사 후 사회적경제 실무위원회 1차 심사에 이어 2차 사회적경제 육성위원회를 개최해 최종 선정했다.
심사는 마을기업의 4대 요건인 공동체성, 공공성, 지역성, 기업성 및 사업계획의 적정성에 대해 이뤄졌다.
여성이 마을기업 대표이거나 출자자 중 30~50% 이상이 청년으로 구성된 경우 가점을 부여했다.
심사 결과 율촌보라마을기업, 옥과사또골협동조합, 남파랑협동조합, 사초리오토캠핑장, 여유협동조합이 신규로 지정돼 총 128개소로 늘었다.
이 가운데 옥과사또골협동조합은 마을카페 조성을 통해 소득을 창출하고 경력단절 고령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선정된 예비마을기업은 인건비, 운영비, 시설 및 자산취득비 등 2천만원의 보조금과 판로 및 경영컨설팅을 지원받는다.
다만 법인이 아닌 단체는 지원약정 후 2개월 이내 법인 설립을 완료해야만 보조금을 지급 받을 수 있다.
이건창 전남도 일자리경제과장은 “예비마을기업으로 신규 선정 된 곳의 기반 마련과 판로 및 시제품 개발 등 다방면적 지원을 통해 자생력을 키움으로써,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주춧돌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4-08-29
-
영호남 자원봉사자 교류협력 강화
영호남 자원봉사자 교류협력 강화
[세종시사뉴스] 전라남도와 경상북도가 29일까지 이틀간 여수 일원서 2024년 영호남 자원봉사 관리자 교류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서는 전남과 경북 자원봉사 관리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호남 자원봉사 주요사업 안내, 영·호남 우수프로그램 사례발표, 영·호남 온기나눔 프로젝트, 특강, 여행과 봉사를 더한 볼런투어 등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화합, 협력,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특히 영호남 온기나눔 프로젝트에서는 전남도에서 지원한 폭염 예방키트 7종 200박스를 자원봉사 관리자가 직접 포장해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선정한 전남지역 취약계층 200가구에 전달했다.
허강숙 전남도자원봉사센터장은 “워크숍을 통해 경북도 자원봉사 관리자와의 끈끈한 우정을 확인했다”며 “전남과 경북 자원봉사가 상생발전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3회째인 영호남 자원봉사 교류협력 사업은 지역을 번갈아가며 매년 순회 실시되고 있다.
지난 2022년 목포에서 재능봉사자를 대상으로 처음 실시한데 이어 지난해 경주에서 진행됐다.
2024-08-29
-
전남동물위생시험소, 소 럼피스킨 예찰 결과 모두 ‘음성’
전남동물위생시험소, 소 럼피스킨 예찰 결과 모두 ‘음성’
[세종시사뉴스] 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는 지난해와 올 들어 4월까지 소 럼피스킨 백신접종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 예찰에 나설 결과 모두 제대로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
전남도동물위생시험소는 소 사육농가 백신항체 모니터링 검사를 위해 226호를 선정, 수의직 공무원과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소속 방역사가 참여한 가운데 50마리 이하 사육 농가는 5마리씩, 50마리 이상 사육 농가는 16마리씩 채혈해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해 10월 소 럼피스킨이 발생한 무안, 신안 지역 농장 내 바이러스 재유입 여부 등을 조사하기 위해 올해 12개 농가 126마리에 대한 항원 모니터링 검사도 추진 중이다.
소 럼피스킨 백신은 지난해 11월 전국 백신접종 이후 올해는 위험도를 분석해 지역별로 순차 백신접종을 하고 있다.
지난 4월 고위험지역인 무안·신안·함평·영광 4개 시군 소 13만 7천 마리에 백신접종을 완료했으며 10월까지 위험도에 따라 순차적으로 일제 백신접종을 실시한다.
정지영 전남도동물위생시험소장은 “소 럼피스킨 재발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농가 모니터링 검사와 현장 임상예찰을 실시하고 의심축 신고에 대해서는 신속한 검사·진단으로 확산 방지에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2024-08-29
-
전남도, 쌀값 하락 대응 수출 마케팅·판촉 지원
전남도, 쌀값 하락 대응 수출 마케팅·판촉 지원
[세종시사뉴스]전라남도가 쌀값 하락에 따른 농가 소득 감소와 피해를 예방하고 전남 쌀 해외 소비를 촉진시켜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1천100톤 수출을 목표로 마케팅 및 판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전남에 소재하고 전남산 쌀을 수출하는 생산자와 전남 해외 상설 판매장의 현지 운영사인 수입업체다.
쌀 수출 생산자에게는 수출용 포장재 및 팔레트 등 기자재 비용으로 수출 물량에 대해 1kg당 100원을 정액 지원한다.
해외 상설 판매장에서 전남 쌀을 수입할 경우 쌀 1개 컨테이너 기준으로 최대 2천만원의 판촉 지원금을 지급한다.
신청은 12월 31일까지 전남도 수출정보망에 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는 선착순으로 선정, 사업비 범위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올해 햅쌀 수확을 앞두고 쌀값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농업인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며 “해외 한인 마트를 중심으로 케이-푸드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쌀 소비 촉진 및 수출 확대로 국내 쌀값 폭락 위기의 활로를 찾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2022년 해외 상설 판매장을 활용한 긴급 쌀 수출 지원을 통해 미국, 독일 호주 등 5개국에 141톤을 수출했다.
2024-08-29
-
전남도, 정보보안·개인정보 보호 능력 강화
전남도, 정보보안·개인정보 보호 능력 강화
[세종시사뉴스] 전라남도는 28일 김대중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사례 중심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해 실무적 보안 대응력을 강화토록 했다.
최근 사이버 공격이 급증하며 이에 따른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이 잇따르고 있다.
해커들이 보안 취약점을 악용해 수많은 개인과 기관의 민감한 정보를 탈취하는 위협 속에서 정보보안의 중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도 강조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이러한 위기 상황에 대비해 직원들의 정보보안 의식을 높이고 개인정보 유출 방지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정보보안 분야의 경우 국가정보원이 국내외 사이버 위협 동향, 사전 예방 조치, 유사시 대응 방안을 설명했다.
개인정보 보호 분야는 강윤철 한국에스지에스 박사가 개인정보 수집 및 취급 시 주의사항, 유출 사고 시 대응 절차 등을 구체적 사례 중심으로 소개했다.
전남도는 이번 교육이 사이버 공격에 따른 개인정보 유출을 예방하고 보안 의식과 실무 능력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헌범 전남도 기획조정실장은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사이버 공격이 더욱 정교해지면서 개인적·사회적으로 심각한 피해를 초래하고 있다”며 “정기 교육을 통해 공직자가 스스로 경각심을 갖고 행정정보와 공공 자산을 지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8-28
-
전남농업기술원, 농업부산물 신재생에너지원으로 활용
전남농업기술원, 농업부산물 신재생에너지원으로 활용
[세종시사뉴스]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28일 전남도환경산업진흥원과 함께 농업부산물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 생산 연구를 위해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농촌에서 발생해 폐기되는 농업부산물을 활용한 바이오가스 생산 기술과 친환경 생분해성 소재 개발 연구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축산 악취저감 기술 지원과 기술 정보 교류에도 나선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동 연구를 수행하고 실증시설을 구축해 해당 기술의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며 관련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산업 발전에도 기여토록 할 방침이다.
김형순 전남도환경산업진흥원장은 “최근 농업부산물 소각이 금지되면서 농민이 처리에 큰 어려움을 겪는 반면 유기성폐자원 재이용에 대한 관심은 커지는 상황”이라며 “협업을 통해 획기적 방안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행란 전남도농업기술원장은 “이번 협약은 농업 부산물의 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지역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농업과 환경이 상생하는 미래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4-08-28
-
광주자치경찰, 전동킥보드 교통안전 캠페인
광주자치경찰, 전동킥보드 교통안전 캠페인
[세종시사뉴스] 광주자치경찰위원회는 28일 광산구 수완지구 국민은행사거리에서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이동장치 교통법규 준수를 위한 합동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개인형이동장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으며 광주자치경찰위원회와 광주경찰청,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이 참여했다.
시민을 대상으로 △무면허 운전 금지 △2인이상 탑승 금지 △음주운전 금지 △인도 주행 금지 △안전모 착용 △주차 예절 준수 등 6가지 안전수칙에 대해 홍보했다.
광주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13일 광주지역 개인형이동장치 대여업체와 협약을 맺고 자율적으로 전동킥보드 최고속도를 시속 25㎞에서 20㎞로 하향 조정하는 등 ‘시민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탈 수 있는 개인형이동장치 이용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안진 광주자치경찰위원장은 “언제 어디서나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개인형이동장치 안전이용 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개인형이동장치 이용자를 비롯한 시민들께서도 안전운행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2024-08-28
-
광주시·공공기관 캐스퍼EV 판로확대 맞손
광주시·공공기관 캐스퍼EV 판로확대 맞손
[세종시사뉴스] 광주시와 산하 공공기관들이 캐스퍼 전기차 판로 확대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광주광역시는 산하 공공기관, 광주글로벌모터스와 함께 28일 광주글로벌모터스 캐스퍼홍보관에서 ‘캐스퍼 전기차 우선 구매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 제1호 상생일자리로 출발한 광주글로벌모터스의 캐스퍼 전기차 초기 판매를 촉진해 안정적 생산토대를 마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것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기정 시장, 윤몽현 광주글로벌모터스 대표, 송필용 현대차 광주전남본부장, 김성진 광주그린카진흥원장과 시 산하 공공기관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광주시와 공공기관은 업무용 차량 구입 또는 임차 때 캐스퍼 전기차를 우선 구매하며 캐스퍼 전기차 판매 촉진 방안 마련해 홍보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무결점 캐스퍼 전기차 양산에 최선을 다한다.
협약에 앞서 강기정 시장과 공공기관장들은 광주글로벌모터스 생산공정을 살펴봤다.
이들은 또 캐스퍼 전기차에 탑재된 배터리 특·장점 설명회에도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최근 전기차 배터리 안전성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캐스퍼 전기차에 탑재된 첨단 배터리 안전관리 시스템 등이 소개됐다.
공공기관장들은 “캐스퍼 전기차가 전 국민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명예 홍보요원이 되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강기정 시장은 전날인 27일에도 ‘광주 이차전지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광주센터에서 ‘배터리산업 현황 및 발전방향 간담회’를 진행, 지역 배터리산업 현황 및 육성 방안 등을 논의했다.
강 시장은 “함께 힘을 모은다면 돌파하지 못할 어려움은 없다”며 “캐스퍼 전기차 양산으로 제2 도약에 나선 광주글로벌모터스를 응원해 달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광주그린카진흥원 △광주도시공사 △광주교통공사 △광주관광공사 △광주환경공단 △광주사회서비스원 △광주테크노파크 △광주문화재단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신용보증재단 △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광주연구원 △광주디자인진흥원 △광주여성가족재단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글로벌광주방송 △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 △한국학호남진흥원 △광주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광주시체육회 △광주시장애인체육회 △광주비엔날레 △5·18기념재단 △광주도시재생공동체센터 △광주교통문화연수원 △광주장애인종합지원센터 △광주자원봉사센터 등 광주시 산하 공공기관이 참여했다.
한편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지난 7월 캐스퍼 전기차 양산에 돌입했다.
올해 2만3000여대 양산을 계획하고 있으며 유럽·일본 등 54개국에 수출될 예정이다.
광주시는 판매 촉진을 위해 특·광역시 최고 수준인 최대 867만원을 상생형 일자리 구매보조금 등으로 지원한다.
광주시는 대한민국 제1호 상생형 지역일자리 기업인 광주글로벌모터스의 캐스퍼 전기차 판매량 확대에 적극 나서 생산 초기 수요를 늘리고 전기차 대중화 기반을 조성하는 등 ‘미래자동차 선도도시 광주’를 더욱 견고하게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광주시는 빛그린산단을 중심으로 ‘미래차 핵심부품 개발 기업지원 기반시설’을 내년에 신규로 구축하고 기업이 필요로 하는 시제품 제작, 전기차 부품 개발, 시험·평가·인증 등 미래차 핵심부품 전주기 원스톱 지원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2024-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