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경북교육청, 사학기관 행·재정 경영평가 실시
경북교육청, 사학기관 행·재정 경영평가 실시
[세종시사뉴스] 경북교육청은 도내 사립학교의 재정 건전성을 높이고 교육재정 확보를 위한 자구노력을 유도하기 위해 사학기관 경영평가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경영평가는 도내 사립 초·중·고·특수학교 170교의 2022년 3월 1일부터 2024년 2월 29일까지 2년간의 실적을 대상으로 도 교육청 시책과 제도상 추진 사항 이행 여부, 사학기관의 행·재정 효율성 향상을 위한 자구노력 등을 평가한다.
주요 평가 항목으로 △법정부담금 납부 실적 △외부 교육 재원 유치실적 △학교운영위원회 회의 개최 실적 △학교회계 집행 실적 등 총 20개 항목이 설정됐으며 특히 올해는 교육활동비 결산 비율 지표를 신설해 교육활동에 대한 투자를 적정 수준 이상으로 편성하였는지도 점검할 계획이다.
경영평가 결과는 오는 11월에 공개될 예정이며 실적이 우수한 학교에는 각종 연수와 포상금 지급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미흡한 학교에는 행정지도를 통해 개선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정종희 학교지원과장은 “이번 사학기관 경영평가가 사학기관의 효율성 향상과 재정 건전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9-06
-
경북교육청, 상설갤러리에서 ‘민화를 통해 만나는 우리들의 삶’ 전시회 개최
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세종시사뉴스] 경북교육청은 9월 한 달간 본관 1층 상설갤러리에서 ‘민화를 통해 만나는 우리들의 삶’을 주제로 예천 민화사랑 동호회의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예천군민들로 구성된 민화사랑 동호회가 족자와 병풍 등 다양한 형태로 표현한 전통 민화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전시 작품들은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와 어울리는 주제를 중심으로 우리 조상들의 생활 모습과 정서를 담아내고 있다.
예천 민화사랑 동호회 최현영 작가는 “우리 조상들의 전통 민화를 연구하며 활동해 온 동호회로서 이번 전시를 통해 경북교육청 직원은 물론 지역주민들이 전통 민화의 아름다움을 공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순관 총무과장은 “이번 전시회는 한가위를 맞이해 전통 민화의 매력을 나누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상설갤러리를 통해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매달 전시회를 개최해 청사 방문객과 직원들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시 작품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2024-09-06
-
경북교육청, 교사 대상 ‘경북 직업교육 설명회’ 성황리에 마무리
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세종시사뉴스] 경북교육청은 5일 구미시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 개최된 ‘경북 직업교육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도내 중학교 3학년 담임과 부장 교사, 교육지원청 장학사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직업계고와 직업교육에 대한 올바른 안내를 통해 중학교 교원들의 직업 진로 역량을 강화하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경북 직업교육 성과 발표 △직업교육 특성화 교육과정과 정책 설명 △직업계고 입학 및 성장경로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설명회 후에는 도내 모든 직업계고의 개별 입시 상담을 통한 교육 내용과 진로·취업 등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이 진행되어 직업계고에 대한 이해를 돕는 기회가 제공됐다.
경북의 직업계고등학교는 마이스터고 8교, 특성화고 47교의 총 55교로 산업수요 맞춤형 직업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그 결과 4년 연속 취업률 전국 최고 전국기능경기대회 학생부 7연속 우승을 달성하는 등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직업교육의 표준으로 비상하고 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교사는 “평소 직업계고등학교 관련 정보를 얻기에 어려웠는데, 직업교육 관련 정보는 물론 학교나 학과에 대해 궁금했던 부분까지 모두 얻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학생 개개인의 적성과 소질을 고려한 직업교육의 중요성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설명회가 매년 운영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의 직업교육은 대한민국의 표준을 넘어 세계 직업교육의 표준을 목표로 나아가고 있다”며 “이번 설명회가 중학교 교원들의 직업계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직업교육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06
-
경북교육청, 추석 명절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위문
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세종시사뉴스] 경북교육청은 민족 고유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오는 13일까지 도내 사회복지시설 4곳과 군부대 1곳을 위문 방문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위문 방문은 6일 영주지역을 시작으로 경산, 포항, 경주 지역의 아동보호시설과 노인요양시설, 사회복지관 등을 차례로 방문한다.
위문단은 복지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는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또한, 13일에는 울진 지역에 주둔하고 있는 제50사단 제121연대를 방문해, 재난 상황에서 교육시설 복구에 힘쓰고 있는 국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의 복지 증진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4-09-06
-
경북-전북 바르게살기운동 ‘지역발전, 영호남 상생’ 실천다짐
경상북도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
[세종시사뉴스]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와 전라북도협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23회 바르게살기운동 국민화합 전진 대회가 6일 경산 체육관에서 영·호남 회원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와 유창희 전라북도 정무수석, 조현일 경산시장, 안문길 경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경북과 전북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올해로 23회를 맞는 경북-전북 바르게살기운동 국민화합 전진 대회는 1999년 전북 무주에서 첫 대회를 시작한 이래 매년 두 지역이 격년으로 개최하고 있다.
영호남 지역 간 화합과 소통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경북도립교향악단과 경산시 재능기부봉사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바르게살기운동 경북과 전북 대회기 입장, 행동강령 낭독, 바르게살기운동과 국민화합 운동에 이바지한 유공자 표창, 결의문 채택으로 진행됐다.
도지사 표창에는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를 통해 도정 발전에 이바지한 경산시 중방동 최동식 위원장과 칠곡군 기산면 백문기 위원장, 경상북도협의회장 표창에는 국민화합 실천을 통해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에 이바지한 전라북도협의회 이명자 여성위원 등 3명, 전라북도협의회장 표창에는 포항시 남구 장기면 위원회 최성옥 사무장 등 3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협회는 지역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상호 간 기부 참여를 독려하고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회적 문화 공감대 형성을 위해 일상 속 성평등 실천과 행복한 가족문화 정립으로 건강한 공동체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헌신적으로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바르게살기운동경상북도협의회와 시군협의회에서는 지난 7월 19일 저출생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공감하고 인구 소멸의 국가적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자는 염원을 담아 모은 성금 3,616만원을 전달했다.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분들의 노력을 통해 끌어낸 영호남 화합은 보다 나은 미래를 열어가는 소중하고 가치있는 일”이라며 “회원 여러분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로서 국민화합을 기반으로 경북과 전북이 서로 협력을 통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2024-09-06
-
경북도, 맑은누리파크 전망대에서 ‘자원순환 사생대회’ 개최
경상북도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
[세종시사뉴스] 경상북도는 제16회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7일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안동시 풍천면 호민로 108에 위치한 맑은누리파크 전망대에서 ‘자원순환 사생대회’를 개최한다.
자원순환 사생대회는 폐기물처리시설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 어린이의 자원순환 실천과 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유아와 초등학생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사생대회는 안동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관으로 오후 1시부터 참가 등록을 시작해 자원순환을 주제로 그림을 그리게 되며 전문가들의 현장 심사를 통해 입상작을 정하게 된다.
현장 심사는 경북한국미술협회에서 참가 작품의 창의성·작품성·주제 적합도 등으로 평가하며 우수 작품 순으로 대상 1개, 최우수상 2개, 우수상 2개, 장려상 3개, 입선상 8개을 선정해 입상자 총 18명을 시상한다.
박기완 경상북도 기후환경국장은 “이번 사생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험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06
-
경북도, 울진서 제33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 성료
경상북도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
[세종시사뉴스] 경상북도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울진 왕피천공원에서 ‘제33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를 성황리에 치렀다.
올해로 33회째를 맞는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는 ‘소득이 있는 임업 일자리가 있는 임업 지역을 살리는 임업’을 주제로 전국 9개 도 임업후계자와 가족 등 1만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임업 정보를 공유하고 산림소득 증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 주요 행사는 산림 분야 학술 세미나를 비롯해 전국 9도 요리경연대회, 임업 가족 화합의 밤 및 울진 힐링 투어, 전국 임산물 전시·판매, 임업 사진전 및 임업인 상담 부스 운영 등 임업인 역량 강화 기회와 더불어 풍성한 즐길거리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알차게 채워졌다.
특히 한국산림과학회 등 4개 임업단체가 참여한 학술 세미나는 임산물 재배, 임업직불제 및 숲경영체험림 등에 관한 열띤 토론과 미래 대한민국 산림정책의 비전을 소개해 많은 임업후계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또한, 우수 임산물 품평회와 전국 임산물 9도 요리경연대회를 통해 각 시도 대표 청정 임산물을 알리고 산림자원의 부가가치 창출과 함께 임업후계자들의 화합과 단결을 끌어냈다.
임업후계자는 일정 규모 이상의 산림을 경영하거나 임산물을 생산하는 임업인으로 전국 규모는 23,075명이며 경북도는 3,224명이다.
1996년에 산림청 설립인가를 받은 한국임업후계자협회는 1중앙회 9도지회 127시군협의회를 두고 임업경영 및 기술 연구 보급, 산림정책에 대한 대정부 건의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양금희 경제부지사는 “지난 2022년 3월, 대형산불로 큰 피해를 입었던 울진군에서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를 개최한 것은 정말 뜻깊은 일”이라며 “임업 발전은 사유림 경영주체인 임업후계자의 역할이 큰 만큼 오늘 이 자리가 화합의 장을 넘어 미래 산림비전을 공유하는 구심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는 1992년 강원도 평창에서 시작되어 전국을 순회하면서 해마다 개최하고 있으며 차기 전국대회는 전라북도 진안군에서 열릴 예정이다.
2024-09-06
-
경북 농업 6차산업 안테나숍, 추석 맞이 인증 제품 특판
경북 농업 6차산업 안테나숍, 추석 맞이 인증 제품 특판
[세종시사뉴스] 경상북도는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22일까지 ‘경북 농업 6차산업 안테나숍 7개소’에서 ‘한가위 특판’행사를 개최한다.
안테나숍은 경상북도가 농림축산식품부 6차산업 인증 경영체로 지정받은 경영체의 제품 중 대형유통업체와 공동으로 품평회 등을 거쳐 엄선한 770가지의 제품을 전시·판매하는 전략매장이다.
이번 행사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비자들의 물가 부담을 덜어주고 경북도 내의 우수한 6차산업 인증 경영체와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판 행사가 진행되는 롯데백화점 서울영등포점, 대구 대백프라자점,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이마트에서는 전통 장류, 꿀, 인삼, 버섯, 차류 등 다양한 6차산업 제품이 판매된다.
이번 행사에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0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 금액의 5%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하고 1+1, 2+1, 3+1 증정 행사 등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6차산업 안테나숍은 2023년도 매출액은 29억 1천만원으로 최초 운영을 시작한 2016년도 12억 6천만원 대비 2배 이상 증가했고 각 지점의 경우 6차산업 경영체 농식품의 홍보·전시·판매뿐만 아니라 지역별 소비자 반응과 소비 성향을 파악해 경영체의 제품 개선과 신제품 개발 등에 활용해 6차산업 홍보 및 6차산업 인증 경영체의 판로 확보와 매출 증가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주령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6차산업 안테나숍의 제품은 농촌지역을 이끌어가는 농업인과 법인의 시간과 노력에 대한 산물이다”며 “농촌 경제를 돕는 일과 더불어 소중한 분들에게 좋은 선물과 감사의 마음을 함께 나누는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06
-
수산물 할인 행사에 오이소 풍성한 한가위 책임지니더
수산물 할인 행사에 오이소 풍성한 한가위 책임지니더
[세종시사뉴스] 경상북도는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다양한 수산물 할인행사를 개최한다.
우선, 2부터 15일까지 롯데마트 대구 동구 율하점, 서울 노원구 중계점·서초점에서 경북 우수 수산 식품 추석 선물 세트 특별할인행사를 열고 있다.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은 포항시 산림조합 로컬 푸드 매장 야외 행사장에서 경북 수산 식품으로 특판전을 개최할 예정으로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1만원 산림조합 상품권을 지급한다.
9월 9일부터 15일까지 7개 시군 9개 전통시장, 영주선비골전통시장, 칠곡왜관시장, 울진바지게시장, 영덕읍시장)에서는 예산소진 시까지 당일 구매 금액의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하는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경북 농특산물 쇼핑몰인 사이소를 통해 경북수산 식품기업의 수산물에 대해 30% 할인 특판전과 추석 선물 세트를 제공하고 있다.
이영석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이번 특판 행사가 전국 소비자에게 경북 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좋은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소비 활성화를 촉진하는 계기가 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업계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06
-
반려동물 문화축제, 경북으로 어서오시개
반려동물 문화축제, 경북으로 어서오시개
[세종시사뉴스] 본격적인 행락 철을 맞아 경북도 내 곳곳에서 다양한 반려동물 문화축제들이 열린다.
먼저, 7일에는 문경시 모전공원에서 ‘문경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개최하며 훈련견 시범 공연, 펫티켓 퀴즈대회, 수의사 무료 동물등록, 문제행동 교정 및 상담, 체험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같은 날, 구미시 동락공원에서도 ‘제7회 동락으로 오시개’를 개최하며 반려 가족 런웨이 선발대회, 반려동물 간식 만들기, 미니운동회 등 체험행사, 무료 건강검진, 미용 상담, 유기 동물 입양캠페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10월 12일에는 포항 오천체육문화타운에서 ‘제8회 포항시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안동 낙동강변둔치공원에서는 ‘안동 반려견 문화 페스타’를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개최한다.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전례 없던 폭염과 무더위가 지나가고 본격적인 행락 철을 맞아 경북도 내 곳곳에서 사람과 반려동물이 교감하며 즐길 수 있는 축제를 개최한다”며 “이러한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통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