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인천 서구 유일 섬 ‘인천 갯벌정원 세어도’ 도로개설 완료
인천 서구 유일 섬 ‘인천 갯벌정원 세어도’ 도로개설 완료
[세종시사뉴스] 인천 서구는 서구 내 유일 섬 ‘세어도’의 열악한 취락 구조와 주민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자 도로개설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세어도는 내륙에서 불과 1.5km 거리에 위치한 가까운 섬임에도 불구하고 접근성 등 마을 정주 기반이 열악한 상황이었다.
서구는 이를 개선하고자 ‘세어도항 어촌뉴딜 300사업’과 연계해 도로개설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기존에 세어도 항부터 마을부 중심도로까지 콘크리트 포장이 되어 있었으나 노면 파손 및 노후화 등으로 인해 포장이 매끄럽지 못했다.
이에 따라 주민과 방문객의 섬 내 이동 편의성을 고려해 지난 7월 연장 384m, 폭 4m의 도로개설을 완료했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세어도 도로개설을 통해 주민과 관광객의 통행 불편이 대폭 완화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자연보존이 잘 되어 있는 세어도의 핵심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해양관광의 특화개발을 촉진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8-08
-
인천 서구평생학습관, 2024년 하반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인천 서구평생학습관, 2024년 하반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세종시사뉴스] 인천 서구는 2024년 서구평생학습관 하반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서구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12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9월 2일부터 12월 6일까지 진행되며 구민들의 평생학습 수요 반영 및 열린 학습공간 조성을 위해 확장 이전한 서구평생학습관에서 운영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구민을 위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20~30세대 위한 퇴근길, 배우고 회사에서 활용하는 엑셀 △40~50세대 위한 알아두면 쓸모있는 성인을 위한 경제교육연계) △50~60세대 위한 물리치료사가 알려주는 통증관리 셀프마사지& 스트레칭 등 총 31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구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둔 성인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고 재료비 및 교재비는 학습자가 부담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서구 관계자는 “평생학습관 확장 이전과 함께 연령대의 맞는 다양한 생애 주기별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구민의 학습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024-08-08
-
서구, 새말공원에 노인인지시설물 설치
서구, 새말공원에 노인인지시설물 설치
[세종시사뉴스] 인천 서구는 지역사회의 치매 예방과 구민들의 건강한 노후 만들기에 도움을 주기 위해 새말공원에 노인인지시설물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2024년 7월 기준 서구 노인 인구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그중 연희동의 노인인구 비율은 18%로 서구 통합 13%보다 5% 많다.
갈수록 심화되는 고령화 추세를 감안해 어린이공원에 어린이를 위한 시설뿐 아니라 평소 활용도가 적은 곳에 노인을 위한 인지 시설물도 추가 조성했다.
올해 7월에 재정비된 새말공원은 어린이공원에 맞게 어린이를 위한 놀이시설이 우선적으로 배치됐다.
평소 어르신들이 방문해 소통 및 운동을 하는 곳임을 고려해 파고라 및 벤치를 추가 설치하고 노인인지시설물도 함께 조성했다.
서구는 기존 노후 시설물 교체를 통해 어린이 안전을 우선시해 안전한 어린이공원 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올해 사업은 활용도가 적은 곳에 시범적으로 노인인지시설물을 설치해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게 됐다.
또한, 치매예방을 위해 모인 어르신들과 아이들의 범죄 노출 예방에도 도움이 되도록 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고령화사회에 발맞춰 어린이공원에 아이뿐 아니라 어르신들을 위한 시설 및 공간을 제공해 서구 주민 모두가 건강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8-08
-
조기 파시의 부활을 꿈꾸며 인천시 어린 참조기 방류
조기 파시의 부활을 꿈꾸며 인천시 어린 참조기 방류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는 8월 7일 연평도 인근 해역에 어린 참조기 25만 마리를 방류하며 우리나라 3대 조기 파시의 부활을 꿈꾸고 있다.
연평도는 1950년대까지 전국의 배들이 몰려들 만큼 참조기가 풍부해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파시가 형성됐지만 1970년대 이후부터 해양 변화와 근해어업의 현대화 등으로 참조기 자원이 감소했다.
이를 회복하기 위해 수산자원연구소는 2013년부터 2023년까지 총 298만 마리를 방류하는 등 사라져 가는 참조기 자원을 회복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에 방류된 어린 참조기는 올해 5월 국립수산과학원 아열대수산연구소에서 양질의 수정란을 분양받아 약 96일 동안 사육한 것으로 병성감정기관의 전염병 검사를 통해 판정받은 9cm 내외의 우량한 종자들이다.
또한, 인천시가 운영 중인 한국남동발전 영흥화력본부 내 어패류양식장에서 화력발전에 사용된 냉각수의 폐열을 활용해 예산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연료비를 절감하게 돼 더욱 의미가 크다.
김진성 시 수산자원연구소장은 “이번 방류를 비롯해 앞으로도 우량한 참조기 종자를 생산·방류하기 위해 어미 관리와 양질의 수정란 확보 등 지속적인 연구를 계획하고 있다”며 “감소했던 참조기 자원을 회복시켜 제2의 연평도 파시 복원을 통해 어업인들의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8-08
-
인천시, 광복 79주년 맞아 무궁화 전시회 열어
인천광역시청사(사진=인천시)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공원사업소는 광복 79주년을 기념해 8월 10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인천시청 앞 애뜰광장에서 무궁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일깨우고 무궁화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계양공원사업소에서 직접 재배하고 가꾼 무궁화 대형화분 49점, 무궁화 분재 20점을 포함한 무궁화 분화 42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또한, 8월 15일 광복절 경축식이 열리는 아트센터 인천 야외광장에서는 다채로운 시민참여 부대행사가 개최돼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구선모 시 계양공원사업소장은 “끊임없이 피고 지는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만끽하시기 바라며 나라꽃 무궁화의 숭고함을 널리 알릴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4-08-08
-
인천시립합창단과 함께 영화 음악으로 모험을 떠나요
인천시립합창단과 함께 영화 음악으로 모험을 떠나요
[세종시사뉴스] 무더위에 지친 심신을 달래줄 인천시립합창단의 ‘시네마 어드벤처’가 열린다.
시원한 극장에 앉아 영화 또는 뮤지컬을 즐기고 싶은 8월,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짜릿한 무대가 준비된다.
인천시립합창단은 장엄한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돋보이는 “슈퍼맨” OST와 뮤지컬 영화 “라라랜드”의 명장면으로 꼽히는 고속도로 씬의 ‘Another Day of Sun’, 첫 소절만 들어도 두근거리는 마블 영화 시리즈 메들리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영화 음악들을 연주한다.
또한 어린이 합창단인 YYC부평과 함께 일본 애니메이션의 중심인 스튜디오 지브리의 “천공의 성 라퓨타”, “이웃집 토토로” OST를 부르며 특유의 감성을 선물한다.
이어 애니메이션의 명가 디즈니의 “알라딘”, “노트르담의 꼽추”의 주요 곡들을 합창과 독창으로 편곡해 들려주며 관객을 추억의 시간으로 이끈다.
이외에도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웨스트사이드 스토리”의 주요 넘버와 한국 애니메이션 “영혼 기병 라젠카” 주제가 등 시대와 세대를 넘나들며 한국인이 사랑하는 음악들을 연주하며 큰 감동으로 다가간다.
뮤지컬과 팝 음악 전문 연주단체인 ‘뮤지컬팝스오케스트라’가 탄탄한 연주력으로 힘을 실어주며 초대형 LED 스크린으로 상영되는 명장면들은 연주의 감동을 배가시킬 것이다.
남아 있는 더위를 날려버릴 인천시립합창단의 ‘시네마 어드벤처’는 8월 22일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R석 2만원, S석 1만원이며 더 자세한 사항은 인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문의) 인천시립합창단 032-420-2784
2024-08-08
-
인천시, 티몬·위메프 피해 중소기업·소상공인에 긴급 자금 지원
인천광역시청전경(사진=인천광역시)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는 티몬과 위메프 플랫폼 입점 판매자의 판매대금 미정산 사태로 피해를 입은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신속히 지원하기 위해 즉시 가능한 제도적 장치를 총동원한다.
시는 판매대금 정산 지연 등으로 유동성 위험에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총 325억원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
대출한도는 중소기업 5억원, 소상공인 1억원이다.
중소기업에게는 1년 만기 일시상환 조건으로 1년간 2%의 이차보전을 지원한다.
소상공인에게는 최초 1년 연 2%, 2~3년 차 연 1.5%의 이차보전을 지원하며 1년 거치 5년 분할 상환, 중도상환수수료 없이 변동금리는 3.1% 조건이다.
시 관계자는 정부 대책과 상호보완적으로 운영해 효율성을 높이고 절차와 서류를 간소화해 영업일 기준 7일 소요되는 지원 기간을 4일 이내로 단축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피해기업 전담 상담창구 및 피해 접수처’를 설치·운영한다.
중소기업은 인천기업경영지원센터에서 8월 19일부터, 소상공인은 인천신용보증재단 8개 지점에서 8월 9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인천신용보증재단 8개 지점에 배치된 컨설턴트와 인천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의 전문 컨설턴트를 통해 위기 극복을 위한 금융, 판로 경영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박찬훈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이번 티몬·위메프 판매대금 미정산으로 피해를 본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신속한 지원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경영위기 극복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경영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발굴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2024-08-08
-
인천시, 인천형 'i+돌봄' 시범 운영으로 양육 공백 해결 나선다
인천광역시청전경(사진=인천광역시)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가 이달부터 아이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인천형 i+돌봄’ 맞춤 지원사업을 시범 운영한다.
맞벌이 부모의 출근 준비나 늦은 퇴근으로 인한 틈새 돌봄 수요는 증가하고 있으나, 대부분의 돌봄서비스가 낮 시간대와 특히 등·하원 시간에 집중되어 있다.
이에 인천시는 이른 아침과 늦은 저녁 시간대에 근무하는 아이돌보미를 지정하고 시간당 1천 원의 추가 수당을 지급해 해당 시간대의 돌봄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5월 조사에 따르면 인천시의 아이 돌봄 대기 가구는 총 668가구이며 이 중 0~2세 영아 돌봄 대기 가구는 333가구로 전체의 50%를 차지한다.
이는 영아 돌봄 수요에 비해 아이돌보미 공급이 부족함을 나타낸다.
영아 돌봄은 식사, 기저귀 교체, 수면 등 빈번한 관리가 필요해 기피되기 쉬운 활동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인천시는 월 60시간 이상 3~36개월 이하 영아 돌봄을 담당하는 아이돌보미에게 월 5만원의 추가 수당을 지급해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시는 2024년 하반기 시범 운영을 위해 지난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2억 7천2백만원을 확보했으며 운영 성과 등을 반영해 2025년에는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사업은 맞벌이 부모의 바쁜 출·퇴근 시간대와 영아 돌봄에 대한 높은 수요를 고려해 신속하고 안정적인 돌봄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한다”며 “아이돌보미의 처우를 개선해 영아 돌봄 수요를 충족시키고 돌봄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돌봄서비스는 부모의 맞벌이 등의 사유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생후 3개월 이상부터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에 대해 정부 지원율이 차등 적용된다.
아이돌봄서비스 신청은 행정복지센터의 소득 유형 결정 후 지역 서비스 제공기관에서 가능하며 소득산정 대상자가 모두 직장보험 가입자인 경우는 복지로를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2024-08-08
-
인천 고농도 폐수 배출 사업장 68곳 집중 단속, 9곳 위반 적발
인천 고농도 폐수 배출 사업장 68곳 집중 단속, 9곳 위반 적발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는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하절기 집중호우 기간에 서구의 고농도 폐수 배출 사업장 68개소를 대상으로 시·구 및 인천환경공단과 합동 단속한 결과 9개 사업장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가좌공공하수처리시설에 고농도 하수 유입에 따른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좌하수처리구역의 폐수수탁처리업이나 도금업 등 고농도 총질소를 배출하는 사업장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주요 위반행위는 △미신고 폐수배출시설 6개소 △폐수배출시설 변경 신고 미이행 1개소 △배출허용기준 초과 1개소 △운영일지 미작성 1개소 등이다.
위반 사업장에 대해서는 서구에서 과태료 및 배출 부과금 부과, 개선명령 등 행정처분을 실시했다.
특히 위반행위가 엄중한 미신고 폐수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한 6개 사업장은 폐수배출시설에 대한 사용 중지 명령을 처분했으며 검찰에 사법조치를 요청할 계획이다.
물환경보전법에 따르면 폐수배출시설 설치신고를 하지 아니한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시에서는 가좌공공하수처리시설에 고농도 하수가 지속적으로 유입됨에 따라, 폐수수탁처리업체에 24시간 상시 감시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수질자동측정기기 설치를 추진하고 있으며 수시로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불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환경관리 기술력이 부족한 중소 환경배출업소에 대해 전문가의 기술진단을 통해 사업장별 환경관리 능력 강화 및 시설 개선을 유도할 예정이다.
손여순 시 수질하천과장은 “가좌하수처리구역 내 고농도 폐수배출 사업장에 대한 특별단속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사업장에 경각심을 높이고 수질오염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영세 소규모 사업장에 대해서는 기술 지원 등을 통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8-08
-
인천의 보석 같은 도시숲 6곳‘아름다운 도시숲 50선’ 선정
인천의 보석 같은 도시숲 6곳‘아름다운 도시숲 50선’ 선정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 센트럴파크 도시숲, 월미공원 무장애 도시숲, 세계평화의 숲, 만수산 무장애 도시숲, 인천대공원 도시숲, 드림파크 야생화단지 등 총 6곳이 산림청이 주관한 ‘아름다운 도시숲 50선’에 선정됐다.
산림청은 시민과 지자체 등 3천여명이 추천한 도시숲 916곳 중 대국민 선호도 조사와 접근성, 생태적 건강성, 이용 정도, 경관적 가치, 차별성 등을 평가해 50곳을 최종 선정했으며 인천은 광역시 중에서 가장 많은 6곳이다.
‘아름다운 도시숲 50선’은 시민들의 삶 속에서 쉼터가 되어주는 도시숲의 가치와 역할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으며 도시숲의 역할과 기능에 따라 △기후변화 대응형 △경제효과 증진형 △경관 개선형 △주민건강 증진형 △주민 참여형 등 5가지 유형으로 구분된다.
경관 개선형인 센트럴파크 도시숲은 우리나라 최초로 해수를 활용한 공원이다.
자연경관과 도시경관이 어우러져 심리적 안정감과 시각적 풍요로움을 제공한다.
만수산 무장애 도시숲과 월미공원 무장애 도시숲은 주민건강 증진형이다.
운동시설, 산책로 등을 통해 신체활동 촉진과 스트레스 해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노약자·유아 등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드림파크 야생화 단지와 인천대공원 도시숲, 세계평화의 숲은 주민 참여형으로 시민들이 나무 심기, 정원 가꾸기 등 조성·유지·관리에 직접 참여했으며 현재 다양한 환경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등이 운영되고 있다.
박세철 시 녹지정책과 과장은 “인천의 도시숲 6곳이 아름다운 도시숲 50선에 선정된 것은 시민들의 참여와 꾸준한 관심 덕분”이라며 “앞으로 시민들의 쉼터가 되어주는 도시숲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름다운 도시숲 50선’ 선정 방문이벤트를 8월 8일부터 9월 8일까지 한 달간 실시한다.
도시숲을 방문해 현장에 설치된 배너를 찾아 인증샷, 도시숲 경관 및 이용 사진을 산림청 SNS 업로드해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상품을 받을 수 있다.
2024-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