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인천광역시교육청, 중·고등학생 해양교육 활성화 나서
인천광역시교육청, 중·고등학생 해양교육 활성화 나서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관내 중·고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해양데이터 리터러시 아카데미’를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해양 자료를 바탕으로 인간과 해양의 상호 작용을 이해하고 해양과 공존할 수 있는 문제 해결력 함양을 목적으로 구글 자료 스튜디오 활용 해양 교육 파이썬 활용 해양 자료 처리 실습 진로 지도 및 캠퍼스 투어 등으로 운영했다.
서울대학교와 협력해 학생들이 해양 자료를 이용해 기후 위기 및 해양 변화를 그래프로 그리고 분석하는 등 다양한 실습과 탐구 활동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이를 통해 해양 보호의 필요성을 몸소 경험했다.
아카데미 참여 학생은 “교육 활동에 참여하면서 해양 환경이 얼마나 빨리 변화하고 있는지 알고 놀랐다”며 “일상생활에서 나오는 쓰레기와 탄소 배출이 해양에 큰 피해를 준다는 것에 미안함이 들었고 앞으로는 더 신경 써서 해양을 보호해야겠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교육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해양 변화 문제를 자기 삶과 연계해 생각하고 실천할 수 있는 역량이 함양되리라 기대한다”며 “지속 가능한 해양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8-08
-
인천동부교육지원청 위센터, 학업 중단 예방을 위한 보호자 연수 운영
인천동부교육지원청 위센터, 학업 중단 예방을 위한 보호자 연수 운영
[세종시사뉴스] 인천동부교육지원청 위센터는 7일 관내 초·중학교 보호자를 대상으로 학업 중단 예방을 위한 보호자 연수를 운영했다.
학업 중단 예방 보호자 연수는 학업 중단 위기 학생 및 학교적응에 관심 있는 관내 초·중학교 보호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로고테라피를 중심으로 보호자 자기 이해의 기회를 제공하고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에 대한 보호자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한국로고테라피연구소 김미라 소장이 ‘나는 누구인가? 내 자녀는 누구인가?’라는 주제로 로고테라피 기본 이론과 보호자 참여 중심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에 참여한 보호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들이 겪는 학교적응의 어려움을 알게 됐고 자녀를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자녀의 행복한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지지체계인 보호자 대상의 연수를 다양하게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4-08-08
-
인천광역시교육청, 적정규모 학교 육성 정책 추진 기본계획 수립
인천광역시교육청전경(사진=인천광역시교육청)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학생 중심의 미래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정규모 학교 육성 정책 추진 기본계획’을 수립·발표했다.
이는 급격한 학령인구 감소 및 원도심과 신도시 간 교육 격차 심화에 따른 열악한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차별 없는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한 대책 마련의 일환이다.
계획에는 학생을 중심으로 한 공동 교육과정 운영, 학교 간 교류, 교육 활동 등을 지원하고 학령인구 감소를 대비한 탄력적 공간 구축과 소규모 학교 교육 과정 지원 등을 담았다.
적정규모 학교 육성은 학교 통폐합 분교장 개편 이전 재배치 통합 운영 학교 남녀공학 전환으로 추진한다.
적정규모 육성이 힘든 지역의 학교는 적정규모의 교육적 효과를 낼 수 있는 교육활동 운영을 지원한다.
또한, 정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적정규모 학교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지역별 적정규모 학교 육성 방안 연구 용역 전담조직 운영 등을 진행한다.
조례는 적정규모 육성 대상 학교 학생들의 교육활동 및 교육 환경 개선 지원을 목적으로 지난 6월 24일부터 7월 15일까지 입법 예고 및 의견 수렴을 거쳤으며 8월 의회에 안건을 상정하고 오는 9월 공포할 예정이다.
연구 용역은 적정규모 육성 대상 학교 선별을 목적으로 이달부터 내년 5월까지 관내 초·중·일반고를 대상으로 10개월간 진행한다.
연구는 2040년까지 학생 배치 여건을 면밀히 분석하기 위해 인천시에서 진행 중인 도시기본계획 및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용역과 연계, 실제 적정 규모 육성이 필요한 학교를 선별할 예정이다.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교육청과 교육지원청 관련 부서 담당자를 중심으로 전담조직을 운영하며 연구 용역 종료 후에도 적정 대상 학교의 교육과정과 지원 방안을 계속 연구할 방침이다.
또한 적정규모 육성 정책 활성화를 위해 홍보 동영상을 제작하고 정책 추진 완료 학교 만족도 조사 실시 및 학부모와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적정규모 학교 육성 선도 학교 견학을 검토 중이다.
이 밖에 이전 적지 활용 방안에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방안을 수립하고 적정 대상 학교 학생들의 통학 환경 개선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교육부 교부 인센티브에서 제외된 남녀공학 전환 학교에 교육 환경 개선 및 교육활동비를 지원해 남녀공학 전환을 독려하고 인센티브 교부 전 교육활동비 지원이 없는 재학생에게도 교육비를 지원해 정책 추진으로 인해 피해를 보는 학생이 없도록 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적정규모 학교 육성 정책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열악한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학교 간 교육 격차를 줄여 지속 가능한 교육여건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8-08
-
인천광역시교육청, 하계 휴가철 공직기강 특별점검
인천광역시교육청전경(사진=인천광역시교육청)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휴가철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교육청 산하 전체 기관과 학교를 대상으로 8일부터 22일까지 특별 공직기강 점검을 실시한다.
중점 점검 사항은 출퇴근 및 점심시간 준수 여부 등 복무 실태 휴가철 직무 해태 및 품위 손상 행위 관행적 금품·향응 수수 등 비위 행위 재난·사고 발생에 대비한 안전 점검 실태 학교 회계 등 공금 관리 실태 등이다.
이번 공직기강 점검 기간에는 을지연습 기간이 포함돼 있어 비상소집 미응소, 야간근무자 무단이탈 여부 등도 함께 점검해 적극적인 훈련 동참을 유도하고 훈련 성과를 높일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공직기강 특별 점검을 통해 휴가철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청렴하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인천교육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8-08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청라 아파트 화재 사고 '관내 학교 임시주거시설' 위문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청라 아파트 화재 사고 '관내 학교 임시주거시설' 위문
[세종시사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지난 1일 발생한 청라지역 아파트 화재 사고 피해 주민들이 임시로 거주하는 관내 학교 임시주거시설을 7일 방문해 피해 주민들을 위로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아파트 화재 사고로 피해를 본 인천교육 가족과 지역 이재민을 위해 청람중, 경명초, 청라초 등 3개 학교 시설을 이재민 피난시설로 제공하며 구호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관내 학교 임시주거시설에는 200여명, 그 외 시설에는 270여명의 피해자가 임시로 생활 중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교육청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재난구호법에 따라 이재민 피난시설로 제공된 청람중과 경명초, 청라초를 찾아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온정을 담은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도 교육감은 “예상치 못한 화재 사고로 어려움과 불편함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학교와 교육청이 임시 거주 중인 주민분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8-08
-
인천시교육청, 인천만의 미래형 교육과정 및 인천특화 문화예술교육 정책 발표
인천시교육청, 인천만의 미래형 교육과정 및 인천특화 문화예술교육 정책 발표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8일 브리핑룸에서 중등교육과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 교육을 통한 학생별 맞춤형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인천만의 미래형 교육과정 및 인천특화 문화예술교육 정책을 발표했다.
먼저, 인천만의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2022 개정 교육과정 학교 현장 안착을 지원하고 개념 기반 탐구 학습 및 읽걷쓰 교육 등을 적용한 중등 수업 혁신 및 평가 체제 개선을 추진한다.
첫째, 2022 개정 교육과정 및 고교학점제 취지에 부합되는 학생선택중심 교육과정이 편성될 수 있도록 2022 개정 교육과정 연수 및 각론 연구팀을 구성해 운영했으며 읽걷쓰 기반 인천교육과정을 8월에 개정 고시할 예정이다.
학생의 교과 선택권 확대를 위해 꿈두레 공동교육과정, 지역연계 꿈이음대학, 글로벌 진로과정 등을 운영해 왔으며 2023년 9월부터는 인천온라인학교, 2024년부터는 고교학점제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학생의 교과 선택권 확대를 위해 학교밖교육의 도입 및 운영, 시·도 온라인학교 교육과정 공동 수강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해 추진할 예정이다.
둘째, 질문과 탐구로 깊이 있는 학습을 구현할 수 있는 수업 모델을 창출하고 학교 현장에 일반화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재 17교인 IB 관심학교를 2025년에는 30교로 확대하고 이 중 2개 학교는 후보학교 지정을 준비하고 있으며 탐구기반 수업·평가 실천학교를 현재 9교에서 인천 전반으로 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다.
수업 초대 프로그램, 학교 안 배움, 학교 간 공유, 학교 밖 연대의 수업 나눔을 통해 교사들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수업 나눔의 학교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셋째, 교사가 수업·평가 혁신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24년 하반기에 중등 수업·평가 혁신 실천교사 200명을 선발하고 탐구 기반 수업·평가 설계 역량이 신장될 수 있도록 단계별 연수, 워크숍 등을 진행한 후 실천교사를 중심으로 한 네트워크를 통해 교사들의 힘으로 학교 현장이 개선될 수 있도록 정책을 펼칠 예정이다.
넷째, 지속가능한 수업·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평가 체제를 개선한다.
탐구기반 서·논술형평가 직무연수를 통해 평가 전문가 50명을 양성하고 있으며 이 교사들을 중심으로 논술형 평가 외부 채점 및 논술형평가 가이드북 개발하고 보급해 논술형 평가 확대 및 정착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
장기적으로는 읽걷쓰 기반 인천 바칼로레아 추진을 위한 중등 평가관리센터를 신설할 예정이며 성취평가 모니터링과 컨설팅, 논술형 평가 외부 지원 등을 통해 미래형 평가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다음으로 인천의 특색을 반영한 인천특화 문화예술교육이 확대 된다.
학교예술동아리 수를 점차 확대하고 학생1인1학기 교육은 2026년까지 초·중·고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확대해 운영한다.
학교 미술관 조성 및 찾아오는 ‘미술관 이음’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작가와 연계한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운영 및 교육 방식도 다양화할 계획이다.
백령도 판소리 교육과정과 연계한 ‘백령특화예술교육발표회’, 강화지역 동요 가곡 특화 교육과정과 연계한 ‘강화, 그리운 금산강 가곡제’ 등과 같은 지역 특화 예술 교육과정을 서해 5도 지역으로 대상을 넓혀 운영한다.
학생들의 결을 살린 학교예술교육 발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예술이樂, 학교예술동아리 발표회도 학교수 증가, 운영 방식 변경 등을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인천형 국악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22년부터 인천광역시교육청국악합창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베트남 호치민에서 해외문화교육캠프 ‘다함께 옹헤야’, 국악 명창 및 예술인과 함께하는 여름소리학교를 통해 학생들의 국악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전통문화 전승 및 새로운 국악교육 방법을 탐색하고 학교 현장에 안내할 예정이다.
중등교육과 손철수 과장은 “학생들의 삶을 배움으로 연계하고 학교의 배움을 다시 학생들의 삶으로 전이할 수 있는 주도적인 평생 학습자를 길러내기 위해 읽걷쓰 기반 수업·평가 혁신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인천의 특색을 반영한 인천특화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문화예술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와 흥미를 증진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학교 교육을 통해 자신의 결대로 성장하고 학생성공시대를 이끌어가는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8-08
-
강화군, 코로나19 재유행, 예방수칙 준수 당부
강화군, 코로나19 재유행, 예방수칙 준수 당부
[세종시사뉴스] 강화군이 최근 들어 다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코로나19 감염병에 대한 예방수칙 홍보에 나섰다.
질병관리청은 재유행 원인이 여름철 에어컨 사용으로 실내 환기가 부족하고 하계휴가로 사람 간 접촉이 늘어나는 등 호흡기 감염병이 유행하기 쉬운 환경 조성에 이유가 있다고 보고 있다.
이에 군은, 예방을 위해서는 다음의 예방수칙을 적극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기침예절 실천 △올바른 손 씻기 생활화 △실내 자주 환기 등이다.
특히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있을 시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의료기관을 방문해 적절한 진료를 받을 것을 권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현재 다양한 여름철 호흡기 감염병이 유행하고 있는 만큼 감염을 막기 위해서는 개인위생에 철저한 관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 초까지 코로나19 감염자는 1만 400여명에 이른다.
2024-08-08
-
강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24년 강화군 또래상담 연합회 보수교육’ 실시
강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24년 강화군 또래상담 연합회 보수교육’ 실시
[세종시사뉴스] 강화군은 지난 6일 여름방학을 맞아 중·고등학교 또래 상담자를 대상으로 보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강화중학교, 강화여자중학교, 강화여고에서 활동하는 또래 상담자 11명이 참여한 가운데 ‘친구 관계와 정서 공감’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을 통해 또래 상담자들은 나눔 활동과 게임을 통해 정서 공감을 배우고 친구를 격려하며 응원하는 공동체감을 경험했다.
특히 또래 상담에 적용할 수 있는 ‘마음 카드 활용법’ 진행으로 활동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했다.
교육에 참여한 또래 상담자는 “다른 학교 또래 상담자들과 소통하는 활동들이 재미있었고 나의 친구 관계를 돌아보고 감정의 중요성에 대해 알게 되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강화군 또래 상담 연합회는 지난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6개교, 70여명의 또래 상담자가 활동 중이다.
한편 강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의 또래 상담자 간의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연합회 워크숍, 지도교사 간담회 등 또래 상담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개인상담, 부모교육, 청소년안전망 사업 등 강화군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4-08-08
-
강화군,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열람 안내
강화군청전경(사진=강화군)
[세종시사뉴스] 강화군이 ‘2024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열람 및 의견 접수기간을 오는 26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열람대상 주택은 올해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토지의 분할·합병 및 신·증축 등의 변동이 발생한 총 294호의 주택이다.
열람은 군청 재무과 및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에서 가능하다.
또한, 열람한 주택 가격에 의견이 있는 경우는 열람 장소에 비치된 ‘개별주택가격 의견서’를 작성해 군청 재무과로 제출하거나,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에서도 제출 가능하다.
의견이 제출된 주택가격에 대해서는 재조사 및 검증과증을 거쳐 9월 13일까지 개별 통지된다.
이러한 열람 및 의견제출 절차가 끝나는대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9월 26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국세, 지방세, 등 각종 조세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중요한 자료인 만큼 적극적인 열람과 의견 제출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8-08
-
강화군, ‘제5회 섬의 날’ 참가, 강화 섬 매력 어필
강화군, ‘제5회 섬의 날’ 참가, 강화 섬 매력 어필
[세종시사뉴스] 강화군이 8일부터 11일까지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에서 열리는 ‘제5회 섬의 날’행사에 참가해 강화 섬의 아름다움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섬의 날’은 매년 8월 8일로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섬이 가지고 있는 미래 성장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자 제정됐으며 행정안전부에서는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우리 섬, 좋다’를 주제로 기념식 및 특별 콘서트, 갯벌머드 체험, 어린이 섬 그림 그리기 대회, 걷기 대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체험 활동 등이 준비돼 있다.
군은 이번 행사에서 △정부 기념식 △홍보전시관 △섬지역 기초단체장 협의회 등에 참여한다.
특히 군 홍보전시관에서는 수려한 자연경관을 간직한 교동도, 석모도, 주문도 등 8개 강화 섬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어필하고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 등을 중점적으로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세계적인 행사인 ‘보령머드축제’와 같이 진행돼, 외국인들에게도 군을 홍보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그 의미가 높다고 할 수 있다.
윤도영 권한대행은 “어서오시겨 강화, 여행을 강화로 여행은 강화로를 모토로 많은 분이 오셔서 강화 섬의 다채로움을 함께 만끽하고 느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