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서구보건소, 청라 전기차 화재 피해 주민 안전한 일상 복귀 지원
서구보건소, 청라 전기차 화재 피해 주민 안전한 일상 복귀 지원
[세종시사뉴스] 인천 서구보건소는 지난 8월 1일 발생한 청라국제도시 아파트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와 관련, 신속하고 철저한 대응으로 주민들의 안전한 일상 복귀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구보건소에 따르면 청라 아파트 전기차 화재 시 주민들의 심리적, 신체적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응급 의료지원, 방역 조치, 정신건강 심리지원 등 종합적인 대책을 통해 현장 및 대피소에서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했다.
보건소는 화재 직후 신속한 대응과 예방조치를 위해 지역 나은병원 전문 의료진을 화재 현장에 배치해 11일간 총 443건의 응급 처리 및 치료, 의약품 등을 지원해 주민들의 빠른 회복을 도왔다.
또한, 화재 피해 주민 임시거주시설인 대피소에 감염병 대응 물품을 지원하고 방역반을 구성해 공용 화장실, 쓰레기 집하장 등에 대한 방역소독 및 위생 해충 방지를 위한 포충기를 설치해 단 1건의 감염병 집단사례가 발생하지 않았다.
특히 화재로 인한 주민들의 심리적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대피소 내에서 지난 18일 기준 147건의 심리상담을 실시했다.
서구보건소는 지속적 상담이 필요한 화재 피해 주민에 대해선 전 국민 마음투자 사업 연계 등을 통해 지속적인 심리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장준영 서구보건소장은 “이번 화재를 계기로 서구보건소는 지역 내 비상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화재복구 완료 후에도 지속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이 완전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8-21
-
다함께돌봄센터 10호점 및 11호점 위·수탁 계약 체결, 9월 개소
다함께돌봄센터 10호점 및 11호점 위·수탁 계약 체결, 9월 개소
[세종시사뉴스] 인천 서구는 지난 20일 상생마을 협동조합·성해 재단법인과 다함께돌봄센터 10호점과 11호점의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달 공개모집과 수탁자 선정 심의위원회에서 적정성을 인정받은 기관과 계약을 체결하는 것으로 올해 설치되는 아동돌봄 관련시설로는 5번째이다.
10호점은 석남동 상생마을 마을공방에 설치되어 가좌권역의 아동까지 이용할 수 있는 거점형으로 운영된다.
또한 야간과 주말돌봄·일시돌봄·아픈 아이 돌봄까지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인천시 1호】거점시설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11호점은 청라동의 29블럭 호반베르디움에 설치되며 기존까지 연령 구분 없이 운영되던 단점을 보완했다.
저학년과 고학년의 학습공간과 프로그램을 분리해 이용자의 욕구를 최대한 반영해 운영된다.
시설별로 20명의 정원을 시작으로 9월 2일부터 운영된다.
11호점은 이용자의 추이를 고려해 정원을 최대 40명으로 변경하고 시간 연장형으로 확대될 계획도 있다.
또한, 기존시설과 늘봄학교와의 차별화를 위해 코딩·골프·원어민 회화 등의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출생률 감소와 아동돌봄을 정부와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연관성에 대해 설명하고 “모든 아동이 공정한 기회와 다양하고 질 높은 돌봄을 받을 권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4-08-21
-
인천 서구의회 ‘서구 주민주도 지방자치 정책연구회’, 세종시의회 현장 방문
인천 서구의회 ‘서구 주민주도 지방자치 정책연구회’, 세종시의회 현장 방문
[세종시사뉴스] 인천 서구의회는 의원연구단체인 ‘서구 주민주도 지방자치 정책연구회’ 가 최근 세종시의회를 방문해 주민이 주도하는 서구형 지방자치 거버넌스 모델 개발 연구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전국 최초로 자치분권 특별회계를 설치한 세종시를 방문해 연구와 제도가 사업과 현장에 어떤 변화를 불러왔는지 확인하는 것이 목적이다.
세종시는 2019년 주민들이 마을 현안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마을재정 관련 사업을 하나의 회계로 통합했다.
세종시의회 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날 간담회엔 세종시의회, 세종시청, 대전세종연구원이 참석해 ‘자치분권 특별회계 조례 제정 과정’과 ‘세종형 주민자치회 모델 및 자치분권 특별회계 주요 내용’을 공유했다.
연구단체 대표를 맡은 김원진 의원은 “지방자치 전문가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의회와 집행부가 힘을 합쳐 이뤄낸 성과가 주민들의 변화로 이어진 거 같아 부럽다”며 “이번 연구단체를 통해 우리 서구도 현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거버넌스 모델을 도출하려 한다.
주민주도 지방자치를 목표로 조례 제정을 통한 서구형 자치분권 특별회계의 도입도 고려하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현장 방문엔 김원진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미연, 홍순서 백슬기 의원이 함께했으며 지난 6월 19일 위촉된 자문위원과 연구용역 업체도 함께 참여해 간담회의 활기를 더했다.
연구단체는 9월 민관학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해 인천 서구형 지방자치 거버넌스 모델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2024-08-21
-
인천시, 예금계좌 정비 점검으로 회계관리 내부 투명성 강화
인천광역시청전경(사진=인천광역시)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는 보통예금계좌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방재정관리시스템에 예금계좌 등록 및 일제 정비를 본격적으로 추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행정안전부가 지난 6월 “지방자치단체 회계관리에 관한 훈령”을 개정, 8월 1일부터 시행하는 ‘보통예금계좌의 관리 의무화’에 따라 지방재정의 투명성 확보와 더불어 공공자금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이루어진 것이다.
보통예금계좌는 주로 △신용카드결제 △세입·세출외현금 △수입금중간수납을 위해 개설된 계좌들로 그동안 실물 통장으로 관리되어 왔다.
이로 인해 관리의 효율성 및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기준 강화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정비를 통해 인천시 본청 및 산하기관이 개설 운영 중인 442개의 보통예금계좌를 지방재정관리시스템에 일제 등록했다.
또한, 시금고에서 전송된 계좌 내역을 철저히 점검하고 등록된 계좌의 입·출금 내역을 수시로 확인해 관리의 투명성을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부서별로 보유한 계좌 수를 3개 이내로 정비해 공공자금의 효율적 운영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번 정비를 통해 인천시는 공공자금의 안전한 운용을 강화함으로써 재정 관리의 신뢰성과 회계 관리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상길 시 재정기획관은 “그동안 무분별하게 개설·운영되어 온 보통예금계좌에 대해 주기적인 검사를 통해 잠재적인 사고를 예방, 예금계좌 관리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라며 “인천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재정 관리 체계의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8-21
-
인천시 특사경, 성인용품 판매점 불법행위 3곳 적발
인천시 특사경, 성인용품 판매점 불법행위 3곳 적발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는 지난 7월 가짜 발기부전치료제를 불법으로 판매한 혐의로 성인용품 판매점 3곳을 적발해 해당 영업주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성인용품 판매점을 운영하면서 제조사와 유통경로가 불분명한 발기부전치료제와 일명 ‘칙칙이’라 불리는 국소마취제를 불법으로 판매하다가 적발됐으며 영업장 내 보관 중이던 총 25종의 의약품이 압수됐다.
이번에 적발된 비아그라 등은 주요 성분 함량이 미달·초과하거나 허가받지 않은 제품으로 확인됐으며 의약품 성분이 미검출 된 1종을 제외한 나머지 24종은 모두 위조 의약품인 것으로 드러났다.
발기부전치료제 성분은 체내에 과다 흡수될 경우 복통, 협심증, 심근경색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심할 경우 성기능 영구장애 및 사망에 이를 수 있다.
특히 성인용품 판매점 내에서 판매되는 발기부전치료제 일부는 정품과 비슷한 모양과 색상으로 일반 소비자가 구분하기 어려울 수 있으나, 정품 대비 고용량으로 표기된 경우가 많아 용량 확인만으로도 가짜 발기부전치료제임을 쉽게 알 수 있다.
발기부전치료제는 의사의 처방에 따라 약국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전문의약품으로 성인용품 판매점 등에서 정품은 물론 위조 의약품을 판매하거나 판매 목적으로 보관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시 특별사법경찰과 관계자는 “적발된 성인용품 판매점 영업주 3명을 관련법에 따라 수사해 송치할 것”이라며 “위조 의약품의 경우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어, 반드시 의사의 처방을 받아 약국에서 안전하게 구매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8-21
-
원적산·만월산 터널 무료 통행으로 시민 체감 Up, 경제 부담 Down
원적산·만월산 터널 무료 통행으로 시민 체감 Up, 경제 부담 Down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는 7월 17일 원적산 터널 및 만월산 터널 평일 출·퇴근 시간대 무료 통행이 시행된 이후, 한 달간 통행량을 분석한 결과 2023년 동 기간 대비 2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원적산 터널은 10만 7,284대로 지난해 대비 30% 증가했으며 만월산 터널은 14만 1,136대로 15%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평일 출퇴근 시간대 무료 통행이 시행된 한 달 동안, 두 터널을 이용한 차량 약 25만 대가 1억 9천만원의 통행료 감면 혜택을 받았으며 연간 약 300만 대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원적산 터널과 만월산 터널의 통행료는 경차 400원, 소형 800원, 대형 1,100원이다.
평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그리고 오후 6시부터 8시까지의 출퇴근 시간대에는 모든 차량이 요금소를 무정차로 통과하며 교통정체를 해소하고 이용 차량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김인수 인천시 교통국장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편의를 제공하는 등 교통복지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8-21
-
뿌리기업 채용박람회, 인천시청에서 구직자와 기업을 잇다
뿌리기업 채용박람회, 인천시청에서 구직자와 기업을 잇다
[세종시사뉴스] 인천시청 본관 중앙홀에서 2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뿌리기업 채용박람회’ 가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매월 마지막 화요일에 열리는 ‘인천 상설 채용박람회’의 다섯 번째 행사로 인천시를 비롯해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북부고용노동지청,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 인천테크노파크, 인천제대군인지원센터 등 6개 기관이 공동 주최 및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는 30개 기업이 참가해 170여명을 현장 채용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현장면접과 채용상담이 진행되는 ‘현장채용관’△전문 취업상담을 제공하는 ‘취업지원관’△유관기관의 정책 및 사업정보를 제공하는 ‘정책홍보관’△취업타로카드, 이미지메이킹, 이력서 사진촬영 등‘부대행사관’이 운영된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와 신분증, 자기소개서 자격증 사본 등을 지참해 행사 당일 면접에 참여하거나 누리집에서 온라인 사전등록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박람회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구직자뿐만 아니라 만성 인력난을 겪고 있는 뿌리산업 분야 기업들에도 폭넓은 구인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구직자와 기업들이 취업 성공과 우수 인재 채용이라는 결실을 맺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8-21
-
인천시, 폭염 속 건설 현장 근로자 건강 보호에 총력
인천시, 폭염 속 건설 현장 근로자 건강 보호에 총력
[세종시사뉴스] 기상 관측 사상 유례없는 폭염으로 전국적으로 온열질환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인천광역시는 폭염에 취약한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보건지킴이 현장점검과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해 건설근로자들의 건강 보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집중점검이 매년 폭염 기간에 실시해 왔던 옥외근로자 건강 보호 대책의 일환이라며 특히 올해 폭염이 예년보다 더욱 극심해 열사병과 일사병에 노출되기 쉬운 건설근로자들에게 더욱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집중점검은 인천시가 발주한 공사뿐만 아니라 관내 민간 건설현장까지 폭넓게 진행되며 폭염 대비 3대 예방 수칙 준수 여부와 휴게시설 설치 여부 등을 세심하게 점검해 폭염으로 인한 산업재해 예방에 주력할 방침이다.
아울러 무더운 시간대에는 옥외작업을 자제하도록 권고하되, 상황이 여의치 않을 경우 작업시간을 조정하거나 공사 기간을 연장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온열질환자가 발생하는 등의 긴급 상황에서는 작업을 중지해 추가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도록 적극 지도할 방침이다.
박찬훈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여름철 산업재해로 인한 사망자의 대부분이 폭염과 관련 있으며 그중에서도 건설업이 가장 취약한 업종이기 때문에 건설 현장에 대한 지도점검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구 온난화로 인해 역대급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당분간 건설근로자들의 건강 보호 대책에 집중할 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8월 17일 기준으로 전국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2,741명으로 전년도 대비 322명이 급증하는 등 재난 수준의 폭염이 계속되고 있으나, 인천지역 건설현장에서 온열질환 의심 사망 사례는 발생하지 않았다.
2024-08-21
-
인천스타트업위크 사전등록 시작
인천스타트업위크 사전등록 시작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는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송도 컨벤시아, 쉐라톤 그랜드 인천, 송도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호텔 등에서 인천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행사인 ‘ISW SURF 2024’를 개최하며 사전등록을 시작한다.
이 행사는 인천광역시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고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인천지역창업보육센터협의회가 주관하며 인천지역 창업지원기관 21개 기관과 대·중견기업 및 스타트업 등 130여 개사가 참여하는 인천의 대표 스타트업 축제이다.
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스타트업, 비상의 날개를 펴다”로 글로벌 진출과 투자 유치 전략을 주제로 한 다양한 강연과 세미나가 마련되어 있으며 스타트업 제품 시연과 체험뿐만 아니라 빅웨이브 투자설명회, 인천 대학연합 창업경진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행사 관람객은 인천의 다양한 스타트업과 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창업 트렌드에 맞는 전문가 강연을 통해 최신의 정보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글로벌 투자자를 직접 만나 자금·수출지원 등에 대한 멘토링도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 창업 및 글로벌 진출과 투자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을 하면 다양한 이벤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2024-08-21
-
인천시의회 행안위, 서구 청라동 아파트 화재 관련 대책 논의
인천시의회 행안위, 서구 청라동 아파트 화재 관련 대책 논의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최근 서구 청라동 아파트 지하주차장 전기차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인천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관련 대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20일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9일 시의회에서 김재동 위원장을 비롯해 유승분·김대영 부위원장, 김명주·신영희 의원, 인천소방본부장·시민안전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사항과 긴급 안전 대책 등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관계 직원을 격려했다.
이날 논의에서 소방본부장과 시민안전본부장으로부터 주요 대응 및 조치 사항, 향후 대책에 대해 보고를 받고 긴급 건축물 구조안전진단 진행 사항, 화재 원인 감식, 소방시설 작동 여부 관련 긴급화재 안전 조사 등의 의견을 나눴다.
김재동 위원장은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관계기관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 후 “이번 전기차 화재로 시민 불안이 많이 큰 상황으로 시민 안전을 위해 관련 조례 개정 등 전기차 관련 안전 정책들을 꼼꼼히 살펴 시민이 안전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