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부평구여성단체협의회, 성금 1천만원 전달
부평구여성단체협의회, 성금 1천만원 전달
[세종시사뉴스] 부평구는 부평구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20~21일 이틀 간 지역 내 사회복지 관련 시설 10곳에 각 100만원씩 총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7개의 여성단체로 구성된 협의회는 여성의 권익 신장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며 성 평등한 사회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김경진 협의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과 뜻을 모아 실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5월 언어와 문화가 다른 외국인이 부평구에 정착해 한국문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저소득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한국문화 체험하기’ 활동을 펼친 바 있다.
2024-08-21
-
부평구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특별체험활동 여름캠프’ 진행
부평구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특별체험활동 여름캠프’ 진행
[세종시사뉴스]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7일~20일까지 2박 3일간 주말 체험 과정인 ‘자연과문화, 예술속에서 나를 DESNG하다~’ 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너리굴문화마을에서 실시한 이번 활동은 방과후아카데미 ‘한꿈+더하기’ 참가 청소년 3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방학 기간을 이용해 청소년에게 폭넓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첫날 참여자들은 안성 8경 중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 성 김대건 미리내성지와 국보 제296호 오불회괘불탱을 비롯한 문화재가 있는 칠장사에서 국보 찾기 과제를 수행했다.
이어 어사 박문수 합격다리를 걸으며 소원을 빌었다.
또, 이튿날과 마지막날 참여자들은 너리굴문화마을에서 팀별 오리엔티어링, 금속공예, 물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박건호 청소년수련관장은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이 교과서에서만 보던 것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이들이 자기주도적으로 미래를 열어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해 5년 만에 진행되는 2박 3일 프로그램을 앞으로는 매년 한 번씩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부평구 지역 내 초등학교 4~6학년 청소년 40명에게 급식지원, 생활관리 등 종합서비스를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이다.
청소년들의 건강한 방과 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여성가족부와 지방자치단체의 협조로 여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4-08-21
-
계양구보건소, 마음 건강증진 한의약 프로그램 ‘한방에 행복만세’ 하반기 참여자 모집
인천광역시_계양구청사전경(사진=계양구)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60세 이상 구민을 대상으로 하는 마음 건강증진 한의약 프로그램 ‘한방에 행복만세’의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한방에 행복만세’ 프로그램은 보건소 한의사가 진행하는 건강 강의, 안마도인 체조, 침 치료 등의 한의약 활동과 전문 강사의 한방비누 만들기, 웃음치료, 기공체조 등의 활동으로 진행된다.
참여자 모집은 오는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프로그램은 9월 5일부터 11월 1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에 총 10회에 걸쳐 운영된다.
구는 프로그램을 통해 만성 통증과 우울감을 감소시키고 올바른 건강지식의 습득과 주체적인 건강관리를 생활화시켜 노년기 구민의 삶의 질을 향상한다는 계획이다.
2024-08-21
-
계양구, 통합사례관리 역량강화 교육 추진
계양구, 통합사례관리 역량강화 교육 추진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0일 계양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12개 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노틀담복지관 등 민·관기관 사례관리 담당자 50여명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사회복지연구소 마실의 조소연 대표를 전문 강사로 초청해 사례관리 기록의 이해와 실습, 장단기 목표 설정 등 통합사례관리에서 필수적인 내용들을 다루며 사례관리의 질적 향상을 위한 심도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교육을 통해 사례관리의 과정과 기술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실습과 토론을 통해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문제 해결 방안을 익히는 기회를 가졌다.
구 관계자는 “통합사례관리의 목표설정과 기록 방법은 사례관리자들에게 필수적인 역량이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사례관리의 기초 기술을 습득하고 기록 방법에 대한 이해를 높여, 사례 관리의 품질을 향상하고 대상자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8-21
-
계양구, 보육 교직원 대상 ‘아동학대 예방 교육’ 실시
계양구, 보육 교직원 대상 ‘아동학대 예방 교육’ 실시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0일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 교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인천광역시와 인천광역시아동보호전문기관의 협업을 통해 마련됐으며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 예방 강사로 활동 중인 김현숙 강사가 다양한 가치를 지닌 아동의 모습을 이해하고 아이를 존중하는 어른의 자세에 대해 강의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보육 교직원은 “아동학대에 대해 좀 더 민감하고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세심한 지도로 아동을 존중하고 권리를 보호하는 돌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 인권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건강한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서는 일선에 계신 보육종사자분들의 노력이 중요한 만큼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로서의 중요성을 인지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8-21
-
인천시,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인천시,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는 ‘인천시 컨소시엄'이 인천항 내항 1·8 부두 재개발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어 해양수산부와 본격적인 협상에 착수했다고 발표했다.
이 컨소시엄에는 인천광역시, 인천도시공사, 인천항만공사가 참여하고 있다.
내항 1·8 부두 재개발사업은 제물포르네상스 선도사업으로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총 5,906억원을 투입해 인천광역시 중구 북성동 및 항동 일대에 해양문화 도심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인천시는 내항 1·8 부두 재개발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과 공공역할 강화를 위해 지난 2023년 9월 인천광역시, 인천도시공사, 인천항만공사 간 공동사업시행을 위한 기본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2023년 12월 공동 사업제안서를 해양수산부에 제출했다.
이후 해양수산부는 사업제안서 타당성 검토, 제3자 제안공모, 사업제안서 평가를 거쳐 인천시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인천광역시는 앞으로 사업계획 보완 및 사업 시행 조건 협의 등을 거쳐 올해 안에 실시협약 체결을 목표로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사업시행자 지정을 포함한 후속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해, 2025년 말 착공을 목표로 모든 유관기관과 공동협력할 계획이다.
김준성 시 글로벌도시국장은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은 국내 최초 지자체가 주도하는 공공 항만재개발사업으로 이번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은 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의 본격적 추진을 의미한다”며 “인천시는 대표 공동사업시행자로서 투자유치 및 시민 소통까지 주도적으로 추진해 제물포르네상스를 대표할 해양문화공간을 조속히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2024-08-21
-
인천 중구, ‘취업 도전 청년’ 맞춤형 지원‥역량 강화부터 수당까지
인천 중구, ‘취업 도전 청년’ 맞춤형 지원‥역량 강화부터 수당까지
[세종시사뉴스] 인천시 중구는 지역 미취업 청년들의 자신감 회복과 취업 촉진을 위해 ‘2024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추진,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기간이 길어지거나 취업을 단념하는 청년들의 구직 의욕을 높이고 사회 진출을 활성화하고자, 진로 탐색부터 취업역량 강화까지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중구는 올해 3월부터 ㈜채움HRD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을 진행 중이다.
프로그램은 지난 2023년 11월 개소한 청년 전용 인프라 ‘영종국제도시 청년내일기지’에서 운영되고 있다.
사업 대상 청년들은 △자기소개서 첨삭 △기업분석 △모의 면접 △현직 인사담당자 특강 등 다양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실질적으로 취업에 필요한 역량을 향상할 수 있게 된다.
특히 힐링요가, 퍼스널컬러 진단, 금융특강 등 청년들의 관심사를 반영한 프로그램은 물론, 숲 체험, 요트 체험 등 사회활동 의욕 고취를 위한 각종 지역사회 체험 프로그램도 연계 지원한다.
사업은 크게 단기, 중기, 장기로 구성돼 있다.
참여 기간에 따라 50만원에서 최대 350만원의 참여 수당을 지급하며 동기부여를 위해 교육 이수 또는 취업 시 별도의 인센티브 수당도 제공한다.
참가 대상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19세부터 39세까지 관내 미취업 청년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10월까지 중구 청년내일기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자신감 회복과 취업역량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프로그램 이수 후에도 취업·구직활동 지원 등 사후관리를 통해 청년들의 취업 활동 참여를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4-08-21
-
인천 중구 신흥동, 통장자율회 대상 소방안전교육 실시
인천 중구 신흥동, 통장자율회 대상 소방안전교육 실시
[세종시사뉴스] 인천 중구 신흥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신흥동 통장자율회 회원 40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신흥동 행정복지센터는 여름철 재난 발생에 대비하고자 이번 재난 예방 교육을 기획했다.
이를 위해 인천소방본부 홍보 교육담당관이 2층 회의실에서 1시간가량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여름철 에어컨 화재나 장마철 전기화재 발생 시, 주민들의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여름철 온열질환 발생 시 심정지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도 했다.
추종구 통장자율회장은 “교육을 통해 정확한 화재 대응 방법을 숙지하게 댔다”며 “신흥동에 재난 발생 시, 효과적인 대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통장자율회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형수 신흥동장은 “매년 실시하는 소방안전교육에 올해도 많이 참석한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이번 교육이 여름철 재난 대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8-21
-
김찬진 동구청장, 보훈단체장들과 소통간담회 개최
김찬진 동구청장, 보훈단체장들과 소통간담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은 지난 20일 동구 보훈회관 소회의실에서 지역 보훈단체장들과의 소통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채명환 보훈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해 6·25참전유공자회, 무공수훈자회,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등 8개 보훈단체장이 참석했다.
보훈단체장 소개와 구청장 인사말을 시작으로 폭염과 폭우에 시달리는 보훈단체회원들을 위로하고 단체 운영의 애로사항과 국가유공자 예우 증진 및 제물포구 출범에 따른 보훈단체 활성화 방안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2025년 보훈 사업의 방향 모색 △타 지자체와의 보훈 수당 형평성 검토 △보훈회원들의 처우개선 등이 논의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참석한 보훈단체장 및 보훈회원들에게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에 대한 존경을 표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채명환 보훈단체협의회장은 “보훈대상자들에 대한 다양한 혜택과 지원이 많아져 동구청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보훈단체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보훈단체에 대한 관심과 지원뿐 아니라 국가유공자에 대한 명예 선양과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유공자들의 희생과 보훈정신을 후손에게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8-21
-
인천시, ‘I-RISE 기본계획’고도화로 지역발전 선순환 생태계 구축
인천광역시청전경(사진=인천광역시)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와 인천테크노파크는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인천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 기본계획’의 고도화를 위해 ‘I-RISE 정책기획 분과위원회’를 구성해 21일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은 그동안 교육부에서 대학에 직접 지원하던 행·재정적 권한을 지자체에 위임·이양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 체계를 구축하는 정책이다.
인천시는 2023년 10월 인천테크노파크를 RISE 전담기관으로 지정하고 관내 대학별 인터뷰와 지역대학의 수요를 반영한 ‘인천시 RISE 기본계획’을 2024년 2월 교육부에 제출했다.
이 계획에는 ‘인천형 지역혁신 성장지원의 세계 초일류도시 실현’이라는 비전으로 △인천 전략산업 선도 미래인재 양성 △대학 특성화 중심 지산학 협력 △지역 일자리 연계 평생교육 혁신 △지역문제 해결형 선도 프로젝트 등 4대 지표 16개 세부 단위과제가 포함돼 있다.
‘I-RISE 정책기획 분과위원회’는 4개 분야에 인천연구원,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인천상공회의소,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등 분야별 전문가 11명이 참여해 인천시 RISE 기본계획에 대한 방향 설정, 단위과제 실현 가능성, 타당성 제고 등 RISE 기본계획 고도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번 킥오프 회의에는 분과위원뿐 아니라, RISE 전략산업 부서가 함께 참여해 인천시 전략산업과 RISE와의 연계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졌다.
앞으로 분과위원회는 총 4회에 걸친 회의를 통해 RISE 수요기관인 대학과 시 관련 부서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지역발전과 연계된 대학 재정지원사업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번 분과위원회를 통해 고도화된 인천시 RISE 기본계획은 대학협력실무협의체를 통해 대학과 공유한 후, 2024년 12월에 최종안을 교육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정연화 시 교육협력담당관은 “2025년 전 지역에서 시행되는 RISE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자체-대학-산업체 간 협력적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발전과 연계된 전략적 대학지원을 통해 지역대학이 양성한 인재가 지역발전을 이끄는 ‘지역인재 양성-취창업-정주’의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