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인천광역시교육청, 미래학교 공간혁신 학생진로프로그램 개강식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 미래학교 공간혁신 학생진로프로그램 개강식 개최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4일 공간재구조화사업교, 미래교실사업교, 학생주도공간혁신 동아리 소속 학생 76명을 대상으로 ‘2024 미래학교공간혁신 학생진로프로그램 개강식’을 개최했다.
미래학교 공간혁신 학생진로프로그램은 건축과 공간디자인 분야에 관심 있는 초·중·고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8월 24일부터 9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 3주간 진행한다.
학생들은 학교급별로 다른 주제를 가지고 팀 단위 협동학습을 통해 미래 교육 공간을 창의적으로 구성하고 구현하는 활동을 한다.
초등학생들은 ‘360도 모듈을 활용한 모듈형 미래학교 만들기’, 중학생들은 ‘3D 공간디자인 프로그램을 활용한 미래학교 만들기’, 고등학생들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미래학교 만들기’를 주제로 협동학습에 참여한다.
미래 학교 공간을 설계하며 학생들이 문제해결 역량과 협업 능력을 기르고 진로 탐색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초등학생은 “미래학교에 대해 친구들과 상상하고 아이디어를 나누는 과정이 정말 재미있고 흥미롭다”고 소감을 전했다.
건축과로 진학을 희망하는 고등학생은 “미래 학교 공간을 설계하면서 스케치업 프로그램을 다루는 활동은 진로 탐색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진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공간디자인과 건축 분야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더욱 키우고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진로 목표를 설정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8-27
-
인천광역시교육청, KT와 함께 다문화학생 랜선 한글교실 지원
인천광역시교육청, KT와 함께 다문화학생 랜선 한글교실 지원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KT와 협력해 인천 관내 다문화 학생의 한국어 학습과 한국문화 적응을 돕는 ‘다문화 랜선 한글교실’을 지원한다.
상반기 운영을 마친 ‘다문화 랜선 한글교실’은 하반기에도 중도입국·외국인 초등학생 20명을 선발해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6개월간 랜선 멘토링을 진행한다.
인천시교육청은 랜선 한글교실 시작에 앞서 학생들의 한글교실 입교를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교구재 전달식을 8월 26일 개최했다.
교육프로그램은 기초 한글 과정에서 1,500편의 글감을 활용한 국어학습, 일상생활 및 또래 관계 등 상황에 대한 인성 및 사회적 기술 향상을 위한 마음 코칭을 매주 진행한다.
또한, 미술·한국사·세계사 체험 과정을 매월 2회 편성해 학생들의 한국문화 적응을 돕는다.
KT노동조합서부지방본부 김윤철 위원장은 “인천시교육청과 학교 그리고 기업이 하나 되어 관심 어린 마음을 멘티 학생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KT는 다음 세대의 리더가 될 청소년들에게 AI/DX 분야의 지식과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 제공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랜선 멘토링 외에도 다문화 학생의 개별 맞춤형 학습 지원을 위해 교사-학생 간 멘토링과 대학생 멘토링도 지원하고 있다”며 “학교 및 지역사회와 협력해 다문화 학생들이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학생의 강점을 찾고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8-27
-
인천나비공원, 9월 ‘자연물 공작품 특별전’ 개최
인천나비공원, 9월 ‘자연물 공작품 특별전’ 개최
[세종시사뉴스] 부평구는 오는 9월 3일부터 인천나비공원에서 ‘자연물 공작품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연에서 구할 수 있는 다양한 재료들을 이용해 제작된 창작 공작품’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기획전은 11월 4일까지 열린다.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재료들인 나뭇가지, 나뭇잎, 열매, 누에고치, 수피 등을 가지고 제작한 창작 공작품들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나비공원을 직접 방문하기 힘든 주민들을 위해 특별전 영상을 제작해 인천나비공원 유튜브를 통해 게재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자연물을 활용한 작품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되새겨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창작 공작품들을 관람함으로써 창의력을 증진 시키는 데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전시이니 많은 관람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8-27
-
김정헌 중구청장, 주민과 함께 뛰는 ‘현장 밀착 행정’ 실현 앞장
김정헌 중구청장, 주민과 함께 뛰는 ‘현장 밀착 행정’ 실현 앞장
[세종시사뉴스]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주민 생활 여건 개선과 적극적인 민원 해결을 위해 관내 구석구석을 돌며 ‘민생 점검 현장 방문’을 추진, 주민과 함께 뛰는 현장 행정을 실현했다.
27일 인천 중구에 따르면,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21일 동인천동을 시작으로 26일 개항동에 이르기까지 관내 원도심 7개 동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김정헌 구청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관계 공무원, 지역주민들과 함께 주요 사업 현장과 건의 사항이 제기된 총 38개 대상지를 꼼꼼히 살피고 해결방안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등의 노력으로 주민들로부터 열띤 호응을 얻었다.
구는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발굴·도출된 사안들을 구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으로 김정헌 구청장은 해당 부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에게 적극적인 해결을 지시했다.
실제로 지난 21일에는 연안동 주요 현안 중 하나인 ‘연안부두로75번길 일원 번호판 없는 수출용 차량 방치 현장’을 방문,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고민하는 데 주력했다.
이 자리에 함께한 주민들은 “오랫동안 방치된 차량이 도시 경관을 해치고 있으며 방치 차량에 가려져 도로에 뛰어드는 보행자들을 볼 수 없어 교통사고 위험성이 너무 크다”며 개선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구는 이와 관련해 지난 1월부터 주정차 금지구역 내에 불법 주정차한 번호판 미부착 차량에 대해 견인 예정 계고장 부착, 견인 등의 조치를 하고 있다.
또, 방치 차량의 경우 처리 계고장을 부착하고 소유자 확인 공고를 진행 중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추진 중인 사업은 조속히 마무리하고 주민 건의 사항은 빠르게 해결해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하겠다”며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으로 살기 좋은 인천 중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8-27
-
인천 중구, ‘추석 연휴 대비 가스시설 안전 점검’ 실시
인천_중구청사전경(사진=중구)
[세종시사뉴스] 인천시 중구는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을 만들기 위해 ‘가스시설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8월 26일부터 오는 9월 13일까지 약 3주간 시행되는 이번 점검은 가스시설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함으로써, 구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을 뒀다.
점검 대상은 관내 도시가스 공급시설, 가스 충전소, 산업용·건축물 냉방용 고압가스 등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안전관리책임자 정위치 근무 및 안전 수칙 숙지 상태 △안전사고 대응 계획 및 비상 연락체계 수립 여부 △가스설비 이용실태 등이다.
중구는 가스 사고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매년 5회 이상 가스시설 안전 점검을 진행해오고 있다.
구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장기간 집을 비우는 경우에는 가스 누설 여부 확인, 가스 밸브 잠그기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주의와 노력이 필요하다 구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8-27
-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 개학기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
인천_중구청사전경(사진=중구)
[세종시사뉴스] 인천시 중구는 개학을 맞이해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영종국제도시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8월 26일부터 오는 9월 27일까지 어린이 보호구역과 교육환경 보호구역을 중심으로 학업 분위기를 해치고 안전사고 위협이 있는 노후 간판과 선정적인 청소년유해광고물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구는 특별단속반을 편성,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노후 간판에 대해서는 광고주의 자진 철거를 유도할 방침이다.
또, 교통·통행에 방해가 되는 현수막, 입간판, 선정적인 퇴폐 전단 등은 현장에서 즉시 수거할 예정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에 대한 지속적인 정비를 추진할 것”이라며 “안전한 통학 환경과 거리가 아름다운 영종국제도시를 조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8-27
-
개선된 ‘영종역 버스 정류소 이용체계’ 현장점검 나선 김정헌 구청장
개선된 ‘영종역 버스 정류소 이용체계’ 현장점검 나선 김정헌 구청장
[세종시사뉴스] 올해 인천시 중구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탑승 공간 분리 운영 등 ‘영종역 버스 정류소 이용체계’ 가 대폭 개선된 가운데, 지난 25일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원활한 운영을 위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영종역 버스 정류소는 현재 총 16개 버스 노선이 경유하며 이용객이 월평균 12만명에 달할 정도로 영종지역의 핵심 버스 정류소에 속한다.
문제는 한 방향으로 돌아 나오는 영종역 도로 구조상 그간 상·하행 구분 없이 모든 버스가 역사 건너편 정류소에서 승차하는 상황이었다는 것이었다.
이로 인해 하늘도시 방향 버스를 타려던 이용객이 청라 방향 버스에 탑승하는 등의 혼선이 있었고 출·퇴근 시간대 혼잡 문제가 빈번히 발생하곤 했다.
인천 중구는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자 올해 초부터 인천시에 이용체계 개선을 지속 건의해왔고 시 버스정책과 주관하에 시-구 합동 현장점검, 의견수렴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이번 개선방안을 도출·시행하게 됐다.
이에 따라 지난 24일 첫차부터 정류소를 명확하게 분리, 하늘도시·전소·공항 방향은 역사 건너편 승강장에서 승차하고 운북차고지·청라·예단포 방향은 역사 바로 앞 승강장에서 탑승하는 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한편 이날 현장점검에서는 김정헌 중구청장, 배준영 국회의원, 이종호 중구의회 의장, 김인수 인천시 교통국장 등이 참석, 정류소 이용체계 변경 운영 현황을 살피고 영종국제도시 교통 문제 전반에 대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김정헌 구청장은 “인천 중구와 인천시의 적극적인 협력과 노력으로 영종역 탑승 혼선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됐다”며 “다음 과제인 영종역 버스 승강장 혼잡도 문제해결을 위해 공항철도에 지속 개선을 요구하는 등 영종지역 주민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4-08-27
-
강화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 본인부담금 90% 지원
강화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 본인부담금 90% 지원
[세종시사뉴스] 강화군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 본인부담금을 90% 지원하며 임신출산 분위기 확산에 적극 나섰다.
이번 사업은 전문교육을 받은 건강관리사가 출산가정을 방문해 최소 5일에서 최대 40일까지 산모의 회복과 신생아의 돌봄을 지원하면, 건강관리사 서비스 이용료 중 본인부담금 일부를 강화군이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에 산모의 주민등록 주소가 강화군으로 되어 있고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합산액이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에 해당하는 출산가정이다.
그러나, 소득기준을 초과하더라도 강화군에 3개월 이상 거주한 출산가정이라면 건강관리사 서비스 이용료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1년 이상 거주한 출산가정에 대해서는 최대 90%까지 본인부담금을 지원한다.
신청은 출산 예정일 40일 전부터 분만 후 30일 이내 보건소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복지로’ 및 ‘정부24’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부모와 아이의 건강한 출발을 응원한다”며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증진과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임신·출산·양육에 대한 육아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4-08-27
-
강화 청년 다 모여라…강화 청년의 날 행사 성료
강화 청년 다 모여라…강화 청년의 날 행사 성료
[세종시사뉴스]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가 지난 24일 유유기지 강화에서 ‘강화 청년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 권리 보장 및 청년정책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 문제에 관심을 높이고자 제정된 ‘청년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ganghwa_ro청년, 강화로 걷다’라는 주제로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 운영위원, 청년, 청소년, 강화군민, 군 장병 등 100여명이 참석해 청년의 날을 축하했다.
행사는 △1부 청년 선언문 낭독, 유공자 포상 △2부 스윙 댄스 공연, 토크콘서트 △3부 테마 여행 및 아이디어경진대회 시상·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실시간 유튜브 송출을 통해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청년들도 온라인으로 행사를 즐길 수 있었다.
특히 대화·훈련 및 갈등·중재 전문가 박재연 강사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에서는 수준 높은 강연과 질의응답을 통해 강의를 듣는 청년들이 현주소를 확인하고 상호 소통할 수 있었던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 외에도 인생 4컷 촬영, 디저트 박스 제공, 경품추첨, 강화 생산 물품 및 굿즈 전시 등 여러 부대행사도 있어 미래 주역인 청년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행사로 이뤄졌다.
윤정혁 센터장은 “청년들이 역량을 발휘하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과 눈높이를 맞춰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구체화하겠다”고 말했다.
2024-08-27
-
강화군의회, 제297회 임시회 개회
강화군청전경(사진=강화군)
[세종시사뉴스] 강화군의회가 27일 제29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다음달 9일까지 14일간 의사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297회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주요 일정으로는 2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 ‘강화군 청렴도 향상 지원 조례안’을 비롯한 11건의 안건을, 3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열리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강화군으로부터 제출된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다.
회기 마지막 날인 9월 9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어 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모든 안건을 최종 심의·의결함으로써 14일간의 회기를 모두 마무리하게 된다.
강화군의회 의장 직무대리 한승희 부의장은 “강화군의 풍부한 역사와 문화, 자연환경을 활용해 경제를 활성화하고 미래 세대 주역인 청소년들의 교육과 복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계속되는 폭염에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이 없도록 배려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