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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도서관 독서동아리 ‘책울림’ 운영
어린이도서관 독서동아리 ‘책울림’ 운영
[세종시사뉴스]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은 오는 10월 12일부터 매주 토요일 함께 낭독하고 토론하는 독서동아리 ‘책울림’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책울림’ 독서동아리는 어린이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초등학생 독서 프로젝트 ‘도전 내일은 독서왕’ 연계 과정으로 전문 독서 강사와 함께 프로젝트 도서를 보다 깊이 읽고 참여자들과 함께 생각을 나눌 수 있는 과정이다.
프로그램은 10월 12일부터 12월 14일까지 10주간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초등 3, 4학년 1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이천시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오는 9월 25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자세한 일정 또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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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공간 해피박스 부발역점 개업
행복한 공간 해피박스 부발역점 개업
[세종시사뉴스] 이천시는 지난 9월 19일 한국철도공사 수도권동부본부, 이천지역자활센터와 함께 부발역 1층 맞이방에서 공공시설 틈새 공간 미니카페 ‘해피박스’ 부발역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박진홍 한국철도공사 수도권동부본부장, 조인희 이천지역자활센터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발역 1층 틈새 공간에 미니카페 해피박스가 새롭게 개업했다.
카페는 이천 시민과 철도 이용객에게 편의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자활사업 참여자들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해, 사회적·경제적 자립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게 된다.
조인희 이천지역자활센터장은 “이천시와 한국철도공사의 지원으로 저소득층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자활참여자들이 행복하게 일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박진홍 한국철도공사 수도권동부본부장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으로 부발역 틈새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게 놀랍고 부발역 이용객들이 해피박스에서 편안하게 열차를 기다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에 김경희 이천시장은 “모두에게 행복을 주는 해피박스가 부발역점에서도 잘 자리 잡아 부발역을 이용하는 이천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천시 자활사업이 사회적 선순환의 모범적 모델이 되도록 도전을 멈추지 않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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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이천시 평생학습대상의 주인공을 찾습니다
제18회 이천시 평생학습대상의 주인공을 찾습니다
[세종시사뉴스] 이천시는 ‘2024년 평생학습대상’ 수상 후보자를 9월 30일부터 10월14일까지 접수한다.
이천시 평생학습대상은 평생학습 발전에 헌신과 열정·성과를 보여준 우수한 학습사례를 발굴해 평생학습 문화를 널리 확산시키고자 매년 개인 부문과 사업 부문으로 접수하고 선발해 시상하게 된다.
후보 자격은 공고일 현재 이천 시민 또는 이천 관내 기관·단체이고 2년간의 평생학습 성과로 선발될 예정이다.
접수된 후보자는 심사위원회를 통해 평생학습 활동과 사회전파 등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수상 대상자를 선정하고 12월에 시상할 계획이다.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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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4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 토크콘서트 개최
이천시, 2024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 토크콘서트 개최
[세종시사뉴스] 이천시는 2024년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그래도 아침은 온다’라는 주제로 청년 정신건강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카페 아르보르에서 진행되는 콘서트는 넷플릭스 드라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의 이라하 작가와 함께 성공처럼 보이지만 실패인 다양한 경험담을 함께 나누며 청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를 원하는 이천시 청년이라면 누구나 포스터의 큐알코드,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과 전화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여러 사회 문제들로 인해 심리적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는 청년들이 이번 토크 콘서트를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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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영 의원, G-콘텐츠 크리에이터 제작사업과 예술인 기회소득 문제점 지적
윤재영 의원, G-콘텐츠 크리에이터 제작사업과 예술인 기회소득 문제점 지적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윤재영 의원은 19일 제377회 임시회 제3차 상임위원회에서 진행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G-콘텐츠 크리에이터 제작사업’과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경기도 행정의 책임을 강력히 촉구했다.
윤재영 의원은 ‘G-콘텐츠 크리에이터 제작사업’에 대해 “해당 사업은 추경 편성의 일반요건인 시급성이 없고 급히 예산을 편성해야 하는 예측 불가능한 상황도 아닌데 추진되고 있다”며 “이번 추경예산 편성은 추경요건에 부합하지 않은 도민의 혈세를 낭비하는 불필요한 행정”이라고 강하게 꼬집었다.
특히 “내년 본예산에서 충분히 다룰 수 있는 사안을 이유 없이 서둘러 처리하려는 것은 명백한 예산 낭비”고 지적했다.
이어 ‘예술인 기회소득’과 관련해서도 “31개 시군 중 4곳의 기초지자체가 제외된 상황은 형평성에 어긋나는 행정의 실책”이라고 말했다.
특히 예술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수원시가 포함되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예술인 기회소득 사업이 도 전체 예술인들에게 공평하게 제공되지 못한 것은 경기도 행정의 무책임함을 보여주는 사례”고 일침을 가했다.
윤 의원은 “경기도는 기초자치단체와 적극 협력해 이러한 불균형 문제를 해소해야 하며 모든 예술인이 차별받지 않도록 철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윤재영 의원은 “경기도의 무리한 사업계획과 비효율적인 행정으로 도민의 신뢰를 잃어서는 안 된다”며 “향후 예산 집행과 사업 추진에 있어 더욱 철저한 계획과 검토를 할 것”을 당부했다.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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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의원 "추경예산, 편성 요건 무시한 과도한 배정… 재정 낭비 우려"
이상원 의원 "추경예산, 편성 요건 무시한 과도한 배정… 재정 낭비 우려"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상원 의원은 19일 기획조정실을 대상으로 한 추가경정예산 심사에서 이번 추경예산 편성이 추경 편성 요건에 부합하는지 강하게 지적했다.
이상원 의원은 목적 적합성, 예측 불가능성, 시급성, 보충성, 연내 집행 가능성 등 일반적인 추경예산 편성 요건의 정의를 나열하며 경기도의 추경 편성 사업 목록이 이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상원 의원은 “경기도가 국비 매칭 등 법적·의무 경비와 민생 회복, 지역경제 활성화 등 필수사업을 중심으로 예산 편성을 하겠다고 밝혔으나, 실제로는 이러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 사업들이 포함됐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상원 의원은 근로시간 단축제도 도입 관련 조사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례 발굴 같은 용역비가 예산의 시급성이나 연내 집행 가능성 등의 요건을 만족시키지 못한 채 배정된 것에 의문을 제기했다.
아울러 이상원 의원은 K-패스 사업과 중복되는 경기패스 사업에 대해 "정치적 의도가 의심된다"고 비판하며 이러한 중복 지원이 재정 건전성을 위협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서 이상원 의원은 김동연 지사의 발언 “경기도의 길을 가겠다”는 말을 인용하며 이러한 사업들이 도민의 실질적 혜택보다는 정치적 목적으로 편성된 것이 아닌지 의문을 제기했다.
더 나아가, 이상원 의원은 K-컬처밸리 토지 반환금 문제에 대해 "누가 책임을 지는지 명확하지 않다"며 사업 실패와 관련한 책임 소재를 강하게 물었다.
그러면서 금번 추경 예산안은 목적 적합성과 시급성, 보충성 등 기본적인 편성요건을 충족하지 않고 있으며 향후 경기도의 재정 건전성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를 표했다.
이에 기획조정실장은 "향후 지속 가능성을 검토하겠다"고 답변했지만 이상원 의원은 이러한 해명이 재정 운영 건전성을 확보하는 결과로 이어지지 못한다고 지적하며 불필요한 사업들에 대한 철저한 검토와 재정 부담을 고려한 신중한 예산 편성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한편 이번 논의는 앞으로 이어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추경예산 심사에서주요 쟁점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특히 경기도 추경 예산안이 도민 복리와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본래 목적에 부합하는지, 그리고 무리한 예산 편성이 재정 건전성을 위협하지는 않을지에 대한 논의가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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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통학버스 합동점검
양주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통학버스 합동점검
[세종시사뉴스] 양주시가 지난 12일 양주시청 외부 관용차주차장에서 어린이통학버스를 운행하는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지역아동센터 어린이통학버스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양주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자동차안전단속팀과 함께 진행했다.
이번 합동점검반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 운행기록장치 △어린이 보호 표시등 설치 및 작동 여부 △ 어린이 보호 표지 부착 여부 △ 어린이 하차 확인장치 △ 가시광선 투과율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
특히 자동차의 구조 및 장치가 자동차 안전기준에서 정한 기준에 적합한지에 대한 조사는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자동차안전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자동차안전단속원이 담당해 전문성을 높였다.
시 관계자는 “점검 후 경미한 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행정지도 및 시정조치를 했으며 추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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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은현면 청년회, ‘제19회 추석맞이 은현면민 노래자랑’ 성황리 개최
양주시 은현면 청년회, ‘제19회 추석맞이 은현면민 노래자랑’ 성황리 개최
[세종시사뉴스] 양주시 은현면 청년회는 추석을 맞이해 연휴인 지난 15일 저녁 양주시 은현면 후평공원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제19회 추석맞이 은현면 노래자랑’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주민과 추석을 맞이해 고향을 찾은 가족 등 400여명이 참여해 후평공원 장내를 가득 메웠으며 참여자 중 50여명의 주민들이 노래경연을 신청해 노래실력을 겨뤘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고른 연령대의 주민들이 참여한 이날 행사의 최종 경연에서 총 3명이 수상했다.
또한, 주최 측에서 마련한 먹거리 장터와 초청가수 공연 등 명절을 맞아 오랜만에 함께 모인 가족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덕규 은현면 청년회장은 “은현면 청년회는 매년 어버이날에는 효사랑 실천을 위한 경로잔치를 개최하고 매년 추석에는 노래자랑을 개최해 부모님과 자녀 세대가 한데 모여 아름다운 추억거리를 만들어가실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추석을 맞아 지역주민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준 은현면 청년회에 감사하다”며 “여기 계신 모든 분이 오랜만에 고향에서 행복한 추석 명절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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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은남통합보건지소, 비장애인 대상 순환운동 프로그램 2기 수료
양주시 은남통합보건지소, 비장애인 대상 순환운동 프로그램 2기 수료
[세종시사뉴스] 양주시 은남통합보건지소 재활운동센터가 ‘24년 순환운동 프로그램 2기’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자에게 10주간 전신 스트레칭과 순환 운동기구를 이용한 근력 운동 및 유산소 운동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사전·사후 체수분 검사를 통해 부종 완화, 내장지방 감소, 근력증가 등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다.
센터 관계자는 “저강도-고반복이 특징인 순환운동 프로그램은 근력 증진과 질병 예방뿐만 아니라 운동에 대한 동기부여와 사회적 협동심을 향상 시킬 수 있어 삶에 큰 도움이 된다”고 밝혔으며 “지역사회 주민의 건강관리 실천”을 위해 3기 프로그램 운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순환운동프로그램 3기는 오는 23일부터 주 5회, 오후 4~5시에 운영한다.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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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 추석 맞이 ‘해피 투게더’ 명절 행사 성황리 종료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 추석 맞이 ‘해피 투게더’ 명절 행사 성황리 종료
[세종시사뉴스]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13일 추석맞이 ‘해피 투게더’ 명절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주민들이 함께 모여 다양한 전통 체험을 통해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송편 빚기 콘테스트가 열려 큰 호응을 얻었으며 참가자들은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통해 다채로운 상을 수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윷놀이, 전통 노리개 만들기, 봉숭아 물들이기, 캘리그라피 등의 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주민들이 우리 전통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었다.
특히 포토존과 소원 적기 부스는 주민들이 함께 추억을 남기고 소원을 적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이렇게 이웃들과 함께 명절을 기념할 수 있어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채정선 관장은 "많은 주민들이 행사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가 더욱 따뜻하게 하나가 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2024-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