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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소년야영장, ‘가족캠핑 페스티벌’ 참가 가족 모집
경기도청소년야영장, ‘가족캠핑 페스티벌’ 참가 가족 모집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청소년야영장이 9월 23일부터 9월 29일까지 ‘가족캠핑 페스티벌’에 참가할 가족을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글램핑 10동, 오토캠핑 20사이트, 텐트대여 10동 등 총 40팀으로 팀당 4명 기준 약 160명이다.
신청은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경기도에 거주하면서 청소년을 포함하는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경기도청소년야영장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캠프는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간 진행되며 주요 프로그램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열기구탑승체험 △인공암벽등반 △우리가족최고 △명랑운동회 △캠프파이어 등이 준비돼 있다.
참가비는 1팀당 글램핑 13만 5,650원, 오토캠핑 4만 9,740원, 텐트 7만 3,500원이다.
글램핑은 집기류, 냉·난방기, 화로대, 테이블 등의 시설이 있고 오토캠핑과 텐트대여는 공용 냉장고와 전자레인지, 공용 화장실·샤워장, 전기 콘센트 등을 사용할 수 있다.
도 청소년야영장은 9월 30일 오후 2시 이후 공식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참여자를 발표하고 참가비 입금 및 유의사항을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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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사경,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 집중 수사
홍보물
[세종시사뉴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9월 23일부터 10월 11일까지 3주간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 집중 수사에 나선다.
최근 3년간 도내 개발제한구역 불법행위 적발건수는 2021년 3,794건, 2022년 5,013건, 2023년 7,768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도는 상습 개발제한구역 불법행위자, 영리를 목적으로 한 기업형 불법 행위자, 시정명령 미이행자에 대해서 중점 수사할 방침이라고 20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허가 없이 건축물 건축 또는 공작물을 설치하는 행위 △동식물 관련 시설이나 농수산물 보관시설 등을 물류창고·공장 등으로 불법 용도 변경하는 행위 △농지나 임야를 주차장 등으로 무단 형질 변경하는 행위 △물건 무단 적치 △죽목 벌채 등이다.
개발제한구역 내에서 영리 목적 또는 상습으로 건축물을 불법 용도 변경하거나 형질 변경하는 경우 ‘개발제한구역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기이도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개발제한구역 내 부당이득을 노린 불법행위는 자연환경을 파괴하고 도민의 안전을 해치는 중대한 범죄행위”며 “앞으로도 집중 수사를 통해 무분별한 도시 확장을 방지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뿐 아니라 녹지를 보전해 탄소중립을 위한 경기RE100과 함께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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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과 추억 가득, 반려동물 수영 문화교실 성료
반려견과 추억 가득, 반려동물 수영 문화교실 성료
[세종시사뉴스] 시흥시는 9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월곶 에코피아 수영장에서 반려동물 수영 문화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문화교실은 동물등록이 된 시흥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9월 14일에는 체고 40cm 미만의 중·소형견 200마리, 9월 15일은 체고 40cm 이상의 대형견과 중·소형견 100마리를 선착순으로 모집해 수영 강습과 다양한 이벤트 게임을 진행했다.
이번 문화 교실은 ‘원조 개통령 이웅종 교수’ 가 반려견 수영 강습을 진행했으며 수영 대회, 개터보트, 반려견 동반 수영 릴레이 등 반려견과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참여한 시민들은 “도심에서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소가 늘 부족했는데, 시에서 이런 행사를 마련해줘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며 “내년에도 꼭 반려동물과 함께 수영 교실에 참석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반려동물 수영 문화교실’과 같은 다양한 계절 특화 교육을 준비해서 시민들이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반려동물 친화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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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섬동, ‘누구나 돌봄’ 으로 돌봄 공백 해소 박차
거북섬동, ‘누구나 돌봄’ 으로 돌봄 공백 해소 박차
[세종시사뉴스] 시흥시 거북섬동은 ‘누구나 돌봄’ 운영을 통해 돌봄의 공백이 있는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누구나 돌봄’은 혼자서 일상생활이 어렵거나 불가피하게 돌봄 공백이 발생한 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로 △생활 돌봄 △동행 돌봄 △주거 안전 △식사 지원 △일시보호 △방문 의료 △심리상담 등의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연계해 지원한다.
실제로 건강, 경제, 주거환경 등의 위기 사유로 거북섬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 받고 위기 상황을 극복한 주민들의 사례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누구나 돌봄’ 서비스를 받은 한 주민은 “신장이식을 앞두고 몸이 너무 아파 아무것도 할 수 없었는데 직접 찾아와 누구나 돌봄 서비스를 지원해 줘서 너무 감사했다 도움이 필요할 때 언제든 찾아와 주는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이 덕분에 항상 든든하다”고 말했다.
박용주 거북섬동장은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대상자에게 필요한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행정복지센터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거북섬동의 도움이 필요한 주민 누구나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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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자원봉사센터, ‘언제나 자원봉사’로 의미 있는 공휴일 함께해요
시흥시자원봉사센터, ‘언제나 자원봉사’로 의미 있는 공휴일 함께해요
[세종시사뉴스] 시흥시는 다가오는 10월 징검다리 공휴일을 맞이한 시민들에게 비대면 자원봉사 플랫폼인 ‘언제나 자원봉사’ 활동을 적극 추천하고 있다.
시는 자원봉사를 하면 지역 사회를 위한 공익적인 활동을 실천함으로써 가족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가족뿐 아니라 친구, 이웃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면 동료애, 치유, 자기 만족감 등을 느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가족과 자원봉사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지구온난화 관련 뉴스를 보며 우리가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하고 있어서 지구가 힘내고 있다는 이야기를 아이와 나눴다”며 의미 있는 후기를 남겼고 또 다른 봉사자는 “건강을 위해 걸으면서 시작한 작은 실천이었는데 동네가 깨끗해지는 모습을 보며 마음이 무척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근 시흥시의 인구 증가에 따라 ‘언제나 자원봉사’ 참여자도 아파트 단지 이웃끼리 혹은 어린 자녀 함께하는 가족 단위로 비대면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 플랫폼은 시공간의 제약 없이 함께하고자 하는 그룹끼리 자유롭게 자원봉사 활동을 할 수 있어 비대면 활동을 선호하는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참여 절차는 간단하다.
‘시흥시자원봉사센터 누리집에서 간편 신청을 한 후, 이메일로 활동 승인을 받은 다음, 활동 중 증빙 사진 3장을 촬영하고 누리집에 결과보고서를 제출하면 된다.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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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자살예방센터, ‘생명사랑 실천가게’ 2곳과 협약 맺어
시흥시자살예방센터, ‘생명사랑 실천가게’ 2곳과 협약 맺어
[세종시사뉴스] 시흥시는 지난 19일 정왕권에 위치한 번개탄 판매업체 2곳을 발굴해 ‘생명사랑 실천가게’로 협약을 맺었다.
‘생명사랑 실천가게’는 자살 수단 통제 사업의 일환으로 번개탄 포장지에 자살 예방 상담전화 ‘109’ 등을 기재해 시민들에게 자살 예방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판매자의 인식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참여한 업체는 배곧 지구대와 협력해 발굴됐으며 시흥시자살예방센터는 2015년부터 관할 지구대와 협력해 지역 내 번개탄 판매업체를 지속 발굴해 왔다.
현재 관내 30곳과 협약해 번개탄 판매개선을 위한 정기적인 점검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시흥시자살예방센터는 시흥시의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자살문제 상담 △자살유족 지원서비스 △자살예방교육 △자살위험요인 관리 및 환경조성 등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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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이랑 오늘부터 1일”
“클래식이랑 오늘부터 1일”
[세종시사뉴스] 시흥시 소래빛도서관은 9월 21일 오전 11시에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도서관 음악회 ‘음악 읽어드립니다’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클래식 음악을 시민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로 클래식 공연팀인 와이 앙상블과 함께 이탈리아, 독일의 클래식 음악을 해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또한, 도서관이라는 친숙한 공간에서 클래식 공연을 만날 수 있어, 어렵게 느껴지는 클래식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공연은 약 70분간 진행되며 1부에서는 바로크 시대 음악, 2부에서는 고전 시대 음악을 주제로 바흐, 베토벤, 클레멘티 등의 친숙한 음악가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베토벤의 ‘운명’, ‘비창’을 비롯해 비발디의 ‘사계’ 중 여름 등 익숙한 명곡들이 연주돼, 시민과 클래식을 잇는 다리가 돼줄 예정이다.
‘음악 읽어드립니다’ 공연은 시흥시가 2024년 문화예술단체 발전사업의 하나로 지원하고 와이아트기획에서 주관하는 공연으로 지난 7월 목감도서관, 8월 장곡도서관의 공연에서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도서관 음악회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공연에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시흥시 도서관 누리집 및 홍보물의 큐아르 코드를 통해 할 수 있다.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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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신천동 주민 위한 ‘가을 숲속 음악회’ 9월 26일 개최
대야·신천동 주민 위한 ‘가을 숲속 음악회’ 9월 26일 개최
[세종시사뉴스] 시흥시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는 9월 26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상상관에서 대야·신천동 지역주민을 위한 ‘가을 숲속 음악회’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26일 오후 12시 20분부터 시작하며 ‘시흥시민 필 오케스트라’ 가 연주를 맡아 다채로운 클래식 음악으로 지역주민들에게 가을의 정취를 선사할 예정이다.
‘시흥시민 필 오케스트라’는 대표 박찬석 지휘자와 손병호 자문위원장을 비롯한 전공자 및 아마추어 연주자로 구성된 단체로 대중과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음악 장르를 선보일 계획이다.
‘가을 숲속 음악회’는 나무로 둘러싸인 상상관 뒤뜰에서 음악을 통한 사람과 자연의 조화를 주제로 휴식 같은 연주가 더해진다.
또한 이번 연주에서는 오르간, 타악기 등이 추가되어 경쾌했던 6월의 음악회와는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호기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장은 “6월에 이어 지역주민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해준 시흥시민 필 오케스트라단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많은 주민이 참석해 오케스트라 연주를 감상하며 편안한 휴식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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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전부터 출산 후 함께하는 모자보건 프로그램 ‘시흥맘 건강드림학교’ 하반기 운영
임신 전부터 출산 후 함께하는 모자보건 프로그램 ‘시흥맘 건강드림학교’ 하반기 운영
[세종시사뉴스] 시흥시는 임산부 및 출산 가정을 대상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하반기에 체험할 수 있는 모자보건 프로그램을 총 6개 과정에서 42회에 걸쳐 운영한다.
상반기 모자보건 프로그램은 총 8개 과정에서 66회 운영됐으며 722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특히 프로그램이 끝난 후 이뤄진 설문조사에서 이용자 평균 만족도가 94.6%에 달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하반기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참여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계획이다.
하반기 프로그램에는 △시흥형 출산·육아학교 △임산부 요가 교실 △모유 수유 클리닉 △베이비 마사지 교실 △오감 놀이 교실 △산전·산후 우울 예방 미술치료 등이 있으며 모든 과정은 분야별 전문 강사를 초빙해 체계적이고 유익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 중 ‘시흥형 출산·육아학교’는 11월에 야간 과정으로 신설돼 임산부 또는 부부가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많은 가정이 건강한 출산 준비와 영아 양육에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을 되기를 기대한다.
또한, 정왕보건지소는 ‘해피맘 쑥쑥맘’육아동아리를 운영하며 다양한 교육과 감정지도, 정보 교류 활동을 통해 육아 친화 환경을 조성하고 육아 정보 나눔터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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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쌀 ‘햇토미’ 소비 활성화 업무 협약 체결
시흥 쌀 ‘햇토미’ 소비 활성화 업무 협약 체결
[세종시사뉴스] 시흥시는 지난 19일 시흥시농업기술센터에서 북시흥농협, ㈜서진푸드와 쌀 소비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엄계용 시흥시농업기술센터소장, 북시흥농협 함병은 조합장, ㈜서진푸드 최성규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쌀 소비 감소와 급격한 기후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요양급식 이동 급식 전문 업체인 ㈜서진푸드 최성규 대표가 안정적인 판로 마련에 힘쓸 예정이다.
㈜서진푸드는 좋은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직접 농사를 짓고 식자재 창고에서 바로바로 꺼내 음식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수많은 업체에 급식을 배송해 왔다.
최근에는 CCJ프레시웨이와의 협약을 통해 국내 급식 시장에서도 입지를 다지고 있다.
시흥시는 햇토미 소포장 500g을 제작해 각종 행사에서 활용하고 있으며 9월 22일 열리는 ‘제10회 시흥시 전국 하프마라톤 대회’에도 시흥 쌀 햇토미를 기념품으로 제공할 계획으로 햇토미 소비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진푸드에 시흥 쌀 햇토미를 공급하기 위해 각 기관이 함께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북시흥농협의 안정적인 햇토미 쌀 공급과 유통을, ㈜서진푸드는 새로운 소비처를 확보하고 지역 먹거리를 사용한 건강한 급식 사업체를 경영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다.
엄계용 시흥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등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