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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기억공간 ‘잇-다’, 10월 10일까지 ‘치유의 온도’ 전시
홍보물
[세종시사뉴스] 수원시 기억공간 ‘잇-다’ 가 10월 10일까지 최세경 작가 개인전 ‘치유의 온도’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치유의 온도’를 통해 인간이 겪는 상처와 그 치유 과정을 표현한 최세경 작가의 설치 작품을 볼 수 있다.
전시 주제 ‘빛의 효과’에서 순광과 역광을 이용한 화면 변화를 보며 타인이 보는 ‘나’ 와 있는 그대로의 ‘나’를 마주하고 상실감과 치유를 경험할 수 있다.
또 ‘거울의 방’에서는 거울에 비친 모습을 대면하며 치유받는 과정을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기억공간 ‘잇-다’는 수원시가 구 수원역성매매집결지에 있던 성매매업소 건물을 리모델링해 만든 문화공간이다.
비영리전시, 공연 등을 공모해 시민들에게 열린 문화공간을 제공한다.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일·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이다.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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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푸른숲도서관에 플리마켓‘책숲마실’ 열린다
지난 5월 열린 플리마켓의 모습.
[세종시사뉴스] 광교푸른숲도서관은 2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서 소개전시, 문화예술 체험, 리사이클링 활동 등을 할 수 있는 플리마켓 ‘책숲마실’을 연다.
도서소개 전시에서는 다양한 도서를 소개하고 도서의 전시와 판매가 된다.
수원지역 공예장인들이 참여하는 문화예술체험 부스에서는 꽃누르미공예, 규방공예, 보자기공예, 도자기공예, 비즈공예 등 공예품들을 선보인다.
캘리그라피, 펜드로잉, 타로상담, 프리저브드플라워 등 체험프로그램과 업사이클 제품 소개 행사도 마련됐다.
또 한국전통무용, 탱고 공연과 함께 우쿨렐레 공연, 버스킹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광교푸른숲도서관 관계자는 “내년에도 도서관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활용한 플리마켓을 개최해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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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제3회 수원기업 IR데이 수원.판’ 참가 기업 모집
홍보물
[세종시사뉴스] 수원시가 혁신형 스타트업과 수원기업새빛펀드 운용사·국내 대표 VC의 만남의 장인 ‘제3회 수원기업 IR데이 수원.판 수원시가 투자 유치의 판을 열고 기업 성장의 발판이 되겠다는 의지를 담은 이름’을 열어 유망 기업에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한다.
수원기업 IR IR : 기업이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가치를 홍보하는 활동보도자료 4.수원시, ‘2024 수원청년 대축전’ 28일 개최행궁동 일대에서 다양한 공연, 특강, 체험부스, 플리마켓 등 열려보도일시2024. 9. 20. 보도 담당부서청년청소년과 청년지원팀관련자료담당팀장김범기사 진첨부담당공무원김진우사진) 홍보물. 제5회 청년의 날을 기념해 28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행궁동 일대에서 ‘2024 수원청년 대축전’ 이 열린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의 주무대인 행리단길 일대에서는 차량 운행이 전면 통제되고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청년 전용공간 ‘시너지’에는 △청년정책 소개 △지역 청년들의 예술 작품 전시 △여행 유튜버 채니꾸, 수블리의 여행 주제 특강 등이 마련된다.
또 주무대에서는 관내 대학 동아리 공연, 청년의 날 기념행사와 함께 현장에서 누구나 참여해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길거리 버스킹 노래방’ 행사가 펼쳐진다.
이 밖에도 △외국인 유학생 교류 네트워킹 프로그램 △청년들이 운영하는 체험부스 △아주대학교, 경기대학교, JCI 수원청년회의소,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홍보부스 △청년 소상공인 플리마켓 △그래피티 체험 등이 운영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 행리단길에서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는 축제를 마련했다”며“많은 참여를 바라며 주민과 청년 간의 유대감과 공감대를 확산할 수 있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청년의 날은 청년의 권리 보장·청년 정책 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보도자료 5.광교푸른숲도서관에 플리마켓‘책숲마실’ 열린다 21일 다양한 문화예술, 독서문화, 버스킹공연, 책장터 등 보도일시2024. 9. 20. 보도 담당부서광교홍재도서관 광교푸른숲도서관팀관련자료담당팀장윤경아사 진첨부담당공무원박창현사진) 지난 5월 열린 플리마켓의 모습. 광교푸른숲도서관은 2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서 소개전시, 문화예술 체험, 리사이클링 활동 등을 할 수 있는 플리마켓 ‘책숲마실’을 연다.
도서소개 전시에서는 다양한 도서를 소개하고 도서의 전시와 판매가 된다.
수원지역 공예장인들이 참여하는 문화예술체험 부스에서는 꽃누르미공예, 규방공예, 보자기공예, 도자기공예, 비즈공예 등 공예품들을 선보인다.
캘리그라피, 펜드로잉, 타로상담, 프리저브드플라워 등 체험프로그램과 업사이클 제품 소개 행사도 마련됐다.
또 한국전통무용, 탱고 공연과 함께 우쿨렐레 공연, 버스킹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광교푸른숲도서관 관계자는 “내년에도 도서관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활용한 플리마켓을 개최해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 6.수원시 기억공간 ‘잇-다’, 10월 10일까지 ‘치유의 온도’ 전시보도일시2024.9.20.담당부서여성정책과 성평등정책팀관련자료-담당팀장고선옥사 진첨부담당공무원백승윤사진) 홍보물. 수원시 기억공간 ‘잇-다’ 가 10월 10일까지 최세경 작가 개인전 ‘치유의 온도’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치유의 온도’를 통해 인간이 겪는 상처와 그 치유 과정을 표현한 최세경 작가의 설치 작품을 볼 수 있다.
전시 주제 ‘빛의 효과’에서 순광과 역광을 이용한 화면 변화를 보며 타인이 보는 ‘나’ 와 있는 그대로의 ‘나’를 마주하고 상실감과 치유를 경험할 수 있다.
또 ‘거울의 방’에서는 거울에 비친 모습을 대면하며 치유받는 과정을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기억공간 ‘잇-다’는 수원시가 구 수원역성매매집결지에 있던 성매매업소 건물을 리모델링해 만든 문화공간이다.
비영리전시, 공연 등을 공모해 시민들에게 열린 문화공간을 제공한다.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일·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이다.
보도자료 7.서수원도서관, ‘문학, 목소리로 잇다-이 가을 낭독 축제’ 29일 개최‘1인 낭독’, ‘함께 읽기’, ‘미니픽션 낭독극’, ‘낭독 공연’ 등 진행…선착순 100명 모집보도일시2024.9.20.담당부서호매실도서관 서수원도서관팀관련자료-담당팀장이연수사 진첨부담당공무원김서현사진) 홍보물. 서수원도서관이 ‘2024 문학주간’을 맞아 2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수원도서관 2층 강당에서 ‘문학, 목소리로 잇다–이 가을 낭독 축제’를 연다.
수원시, 군포시, 오산시 지자체 도서관이 연합해 진행하는 이번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한다.
다문화 이주민, 어린이, 어르신 등 다양한 지역 주민 30명이 낭독자로 참여해 문학으로 서로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소통할 예정이다.
낭독은 ‘1인 낭독’, ‘함께 읽기’, ‘미니픽션 낭독극’, ‘낭독 공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서수원도서관 홈페이지나 수원시도서관 모바일 앱에서 프로그램명 ‘문학, 목소리로 잇다-이 가을 낭독 축제’를 검색해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100명을 모집한다.
서수원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가을 낭독 축제를 통해 세대와 계층을 넘어 지역민들이 서로의 목소리를 나누고 문학으로 하나 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지역주민이 참여해 더욱 풍성한 문학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이 수원.판은 수원시가 마련한 스타트업 플래그십 프로그램이다.
수원시의 유망 중소·벤처·창업기업을 발굴해 IR 역량을 강화하고 투자를 유치할 기회를 제공한다.
수원시는 이번 행사에 참여할 3기 참여기업 8개를 9월 25일까지 모집한다.
‘환상형 첨단과학 혁신클러스터 조성 계획’과 수원기업새빛펀드 투자 분야 등을 고려해 △소부장, 반도체 △바이오 △창업초기·재창업 △인공지능 △에너지, 기타 딥테크 분야 등 미래 산업 분야 기업이 모집 대상이다.
수원시는 행사 참여 전 선정된 8개 사에 △기업 진단 △사업계획서 컨설팅 △IR 자료 디자인 지원 △발표 컨설팅 등 스타트업 지원 전문가의 일대일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일대일 집중 멘토링, 컨설팅을 마친 기업은 10월 17일 개최 예정인 제3회 수원기업 IR데이 수원.판 본 프로그램에서 수원기업새빛펀드 등 벤처투자자와 액셀러레이터를 대상으로 투자 유치 활동을 펼친다.
기업의 IR 발표와 투자자의 평가, 일대일 투자 상담이 이뤄지며 투자자는 우수기업에 대해 투자 여부를 검토한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AC와 VC뿐 아니라 수원시가 조성한 융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금융기관, 투자 기능을 보유한 대·중견기업도 참여해 기업 판로 개척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참여기업의 투자 성과를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필요하면 추가 투자자를 매칭하는 등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해 기업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수원기업 IR데이 수원.판은 본사, 연구소 등이 수원에 소재한 기업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 홈페이지 ‘공고/고시/입법예고’ 게시판에서 ‘수원기업 IR데이’를 검색해 공고문을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3149억원 규모 수원기업새빛펀드와 3000억원 규모 새빛융자 사업을 연계해 다각적이고 입체적인 기업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수원의 유망기업들이 다양한 협력 파트너와 만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투자유치 판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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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24 수원청년 대축전’ 2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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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사뉴스] 제5회 청년의 날을 기념해 28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행궁동 일대에서 ‘2024 수원청년 대축전’ 이 열린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의 주무대인 행리단길 일대에서는 차량 운행이 전면 통제되고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청년 전용공간 ‘시너지’에는 △청년정책 소개 △지역 청년들의 예술 작품 전시 △여행 유튜버 채니꾸, 수블리의 여행 주제 특강 등이 마련된다.
또 주무대에서는 관내 대학 동아리 공연, 청년의 날 기념행사와 함께 현장에서 누구나 참여해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길거리 버스킹 노래방’ 행사가 펼쳐진다.
이 밖에도 △외국인 유학생 교류 네트워킹 프로그램 △청년들이 운영하는 체험부스 △아주대학교, 경기대학교, JCI 수원청년회의소,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홍보부스 △청년 소상공인 플리마켓 △그래피티 체험 등이 운영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 행리단길에서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는 축제를 마련했다”며“많은 참여를 바라며 주민과 청년 간의 유대감과 공감대를 확산할 수 있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청년의 날은 청년의 권리 보장·청년 정책 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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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기업유치위원회, 제1회 정기회의 열고 기업 유치 방안 논의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기업유치위원회 제1회 정기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세종시사뉴스] 수원시 기업유치위원회가 19일 제1회 정기회의를 열고 기업 유치 추진 성과 공유와 기업 유치 방안 논의를 했다.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비롯해 이의근 기업유치위원장 등 기업유치위원회 위원 2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 기업유치 주요 성과로 △1~8호 투자유치협약 체결 기업 △기업유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사항 △찾아가는 기업유치 홍보단 등이 공유됐다.
또 관내 기업유치 대상지와 주요 개발지구 추진 상황을 알렸고 위원들은 기업유치를 위한 향후 과제를 논의했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시는 기업 유치를 위한 부지확보에 힘쓰고 있고 수원기업새빛펀드, 새빛융자와 같은 금융 지원도 마련했다”며 “기업유치위원회와 손발을 맞추며 기업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시에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현장에서 활동하는 ‘수원시 기업유치위원회’는 2023년 3월 22일 출범했다.
수원시 공직자, 시의원, 기업인, 언론인, 교수, 유관기관 관계자 등 26명의 위원들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수원시의 기업 유치 지원시책 등을 홍보하고 기업인과 상시 소통하며 기업 동향을 파악하는 등 적극적으로 기업 유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수원시로 이전을 희망하는 기업을 발굴·추천하며 행정 실무담당자와 기업을 이어주는 역할을 한다.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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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방문으로 여권 재발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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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사뉴스] 수원시가 1회 방문으로 여권을 발급받는 온라인 여권 재발급 신청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부24 홈페이지, KB스타뱅킹 앱에서 신청 후 수원시 여권민원실에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유효기간이 남아있는 기존 여권을 지참해야 하며 유효한 기존 여권이 없으면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본인이 직접 수령해야 하며 수령 희망 기관은 한번 선택하면 변경할 수 없다.
여권 사진은 △최근 6개월 이내 촬영한 사진 △파일 크기 500kb이하 △파일 형식 JPG/JPEG △가로 413픽셀, 세로 531픽셀 사이즈 △권장 해상도 300dpi 등이 요구된다.
여권 사진 규정은 외교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만 18세 미만 미성년자, 생애 최초 전자여권 신청자, 외교관 등 관용여권 신청자, 긴급 여권 신청자, 상습분실자, 행정제재자, 로마자성명 변경 희망자 등은 신청할 수 없다.
병역 미필자의 경우 5년 유효기간 여권만 발급할 수 있고 추가서류 제출 후 10년 유효기간 여권을 발급받으려면 방문 신청해야 한다.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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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종합운동장, 대형공연의 성지로 거듭난다
고양종합운동장, 대형공연의 성지로 거듭난다
[세종시사뉴스] 세계적인 록 밴드 콜드플레이가 역대 최대 규모의 내한공연으로 고양시를 찾는다.
고양특례시는 내년 4월, 라이브네이션코리아와 MBC의 주최로 콜드플레이의 공연이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2025년 4월 16일 18일 19일 22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역대급 규모다.
21세기 가장 성공을 거둔 밴드이자 가장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는 밴드 콜드플레이는 지난 2017년 처음 내한해 감동의 무대를 남겼다.
2022년에 시작된 월드투어는 전 세계에서 천만 장 이상의 티켓이 판매되는 등 역대 그룹 중 최다 관객 기록을 세웠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공연 기간 동안 우리 시 전역은 전 세계에서 모인 열정적인 팬덤으로 가득 찰 것”이라며 "역사적인 공연 유치로 지역 경제에도 큰 활력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라이브네이션과의 협력을 통해 그동안 서울에만 집중됐던 대형 공연을 유치하게 된 만큼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9월 12일 고양특례시와 라이브네이션코리아는 세계적 스타 내한공연 등 대형 공연의 고양시 개최 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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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호우·강풍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1단계 선제적 가동
경기도청사(사진=경기도)
[세종시사뉴스] 경기도가 20일 새벽부터 많은 비가 예상된다는 예보에 따라 이날 오전 8시 30분부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하는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20일 새벽부터 21일까지 많은 비가 예상되며 예상 강수량은 최대 150mm 이상이다.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집중호우와 강풍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군과 관련 부서에 철저한 사전대비를 당부하는 특별 지시를 내렸다.
주요 지시사항은 △침수가 우려되는 저지대, 둔치주차장, 하천 산책로 세월교 등 주민이용시설에 대해 사전 통제 실시 △행락객이 많이 찾는 산간계곡, 유원지, 캠핑장 등은 사전통제 및 재난 예·경보시설, 재난문자 등으로 위험상황 수시 안내하고 필요시 경찰과 협조해 현장계도 △재난대응 취약시간인 새벽사이 강우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반지하주택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펌프 등 수방자재 사전 배치 △산사태·급경사지, 축대·옹벽 붕괴 등 피해에 대비한 예찰·점검 실시 등이다.
비상 1단계에서는 상황관리, 소관 시설별 피해 응급복구, 긴급생활안정 지원 등 12개 반 35명이 31개 시군 6,600여명과 함께 피해현황 및 대응상황 등을 점검하며 호우·강풍에 대비한다.
경기도 관계자는 “특히 20일 오전부터 21일 새벽 사이에 강수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돼, 선제적으로 대응 체계를 가동해 호우 및 강풍에 의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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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고양’에서 꽃·예술·야경 유혹에 빠져 볼까
올가을, ‘고양’에서 꽃·예술·야경 유혹에 빠져 볼까
[세종시사뉴스] 고양특례시 곳곳이 가을 축제로 들썩인다.
만개한 가을꽃 정원과 코스모스 물결을 보며 힐링시간을 갖고 흥겨운 거리 공연과 함께 펼쳐지는 불꽃 드론쇼도 놓칠 수 없다.
또한 가와지쌀 도시답게 막걸리 매력에 빠져보기도 하고 가을밤 수놓는 야경과 함께라면 가을의 정취는 배가 된다.
9월~10월 달력을 빼곡하게 채운 고양시 특별한 축제들을 소개한다.
고양시 대표 축제로 자리 잡은 ‘2024 고양가을꽃축제’는 10월 1일부터 13일까지 일산호수공원 주제광장과 고양꽃전시관 일원에서 무료로 열린다.
고양시 농가에서 생산한 국화와 다양한 가을꽃으로 주제 정원을 연출하고 코스모스와 백일홍 등 계절꽃으로 조성된 화단과 가을 테마를 담은 감성 포토존을 선보인다.
또한 고양플라워마켓에서는 관엽, 분화, 절화, 다육식물 등 가을꽃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경기도농업기술원의 선인장·다육 전시도 10월 2일부터 6일까지 함께 개최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한편 오는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덕양구 강매석교공원에서는 ‘2024 창릉천 코스모스 축제’ 가 열린다.
약 3만㎡ 코스모스 물결을 감상할 수 있고 가을 나들이 명소로 입소문을 타며 지난해 12만명 이상 관람객이 방문하기도 했다.
올해 창릉천 코스모스 축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
추억의 전통놀이 체험존에서는 게임을 선택해 현장 스태프들과 대결을 벌이고 전문 포토그래퍼가 흑백 사진을 촬영해 주는 등 복고 콘셉트를 활용해 축제의 재미를 더한다.
또한 각종 체험 프로그램과 노래자랑 및 공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농산물 마켓과 먹거리 장터, 창릉천 주변 플로깅 행사 등이 준비돼 있다.
풍성한 거리공연을 즐기고 싶다면 ‘2024 고양호수예술축제’ 가 제격이다.
올해 축제는 ‘동화같은 거리, Into the story’를 슬로건 삼아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리고 50여 개 단체가 참여해 150여 회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1관에서 5관까지 각각 공연 테마 색깔을 따라 무대를 찾아갈 수 있고 제페토 하우스·서커스 놀이마당·꼼지락 예술마당 등 체험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된다.
12일 오후 7시 30분에 열리는 개막작 ‘헬로 스트레인저’는 3개 공중 구조물을 활용, 파이어 댄스를 결합한 국내 최대 규모 공연으로 시민 공연자 42명이 함께 참여할 계획이다.
또한 13일 오후 7시 30분에는 YB의 폐막 공연이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아울러 1,000대 규모 3D 드론쇼와 함께하는 화려한 불꽃놀이는 12일과 13일 오후 8시 30분 밤하늘을 수놓을 전망이다.
한편 ‘2024 고양시 전국 막걸리축제’는 10월 5일과 6일에 걸쳐 일산문화광장에서 개최한다.
올해 막걸리 축제는 양조장협의회 주최, 주관으로 열리고 75개 업체가 참여해 270여 종 막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막걸리 토크쇼, 막걸리 빚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도 준비돼 있다.
막걸리 축제를 통해 주원료인 쌀의 부가 가치를 높이는 것은 물론 고양시 특화농산물 가와지쌀 인지도를 향상시킨다.
또한 전통주 판로 개척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상권이 함께 상생하는 축제를 만들 계획이다.
‘2024 행주가 예술이야’는 ‘행주의 역사, 미래를 여는 빛’을 주제로 9월 27일부터 10월 13일까지 열린다.
올해 4년째를 맞이하는 축제는 지난해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에 선정되면서 더욱 이름을 널리 알렸다.
행주산성 대첩문부터 정상 행주대첩비까지 곳곳에 빛 조명과 함께 포토존이 마련돼 있다.
조선과 일본의 무기를 비교하는 이야기길, 조선 MBTI를 활용한 포토존과 캐리커처 체험 등 신규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이 밖에도 행주산성 달빛여행, 신무기 만들기, 활쏘기, 한복 체험, 꼼지락 행주 자연 공예, 행주대첩 목판인쇄 등 프로그램도 함께한다.
충의정 및 정상 광장에서는 축제 기간 금, 토, 일요일과 공휴일 각각 오후 8시에 산성음악회가 펼쳐진다.
9월 28일 오후 8시에는 충장사에서 미디어 아트와 함께하는 K타이거즈 공연이 개막을 축하하고 10월 12일 오후 8시에는 고양예술고등학교 아름드리무용단의 폐막 특별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일산문화광장 일대에서는 ‘빛의 호수 환상을 비추다’ 시즌 2가 개최된다.
작년에 이어 진행하는 이번 시연회는 고양시와 고양산업진흥원 콘텐츠 사업화 지원사업에서 선정된 5개 작품 결과물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다.
고양시 자연의 아름다움과 홀로그램을 융합한 ‘빛무리’, 레이저벽을 통과하고 빛을 만지면 반응하는 ‘빛을 넘어서’, 고양시 랜드마크와 연계해 레이저로 구현한 ‘버츄얼 데이터 베이스 파빌리온’, 인공지능 기술로 표정을 분석해 빛과 소리를 내보내는 ‘빛나는 선율’,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어 기념탑에 송출할 수 있는 ‘빛의 합주’ 등 체험형 콘텐츠가 한자리에 마련돼 있어 색다른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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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유보통합·교육발전특구 선진 노하우 배운다
고양시, 유보통합·교육발전특구 선진 노하우 배운다
[세종시사뉴스] 고양특례시는 내년 전면 시행하는 유보통합을 원활하게 추진하고 교육발전특구를 성공적으로 조성하기 위해 선진보육정책 벤치마킹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내년 유보통합 전면시행을 준비하면서 선진화된 교육체계를 가지고 있는 호주와 우리보다 앞서 유보통합을 시행해 온 뉴질랜드를 방문해 어린이집 운영체계, 교육프로그램, 보육교사 통합양성 및 훈련과정을 살펴볼 방침이다.
또한 어린이집에서부터 초·중·고등학교까지 통합된 교과과정 운영, 학생의 개별 진로에 맞춰 체계적으로 제공되는 커리큘럼 등을 반영해 교육발전특구를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2월 교육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됐으며 교육청·관내 초·중·고등학교·대학·기업과 협력해 공교육 혁신으로 대한민국 대표 교육도시로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현장방문에는 고양시 보육포럼 및 어린이집 연합회 소속 원장들과 시 아동보육 담당부서 관계자들이 동행한다.
전체 일정은 9월 21일에서 9월 28일까지 5박 8일 일정이며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찰튼브라운 업무협약, 스마트팜 구축을 위한 어스픽스 투자의향서 체결 등을 위해 21일부터 24일까지 2박 4일 일정으로 참석한다.
시 방문단은 23일 호주 브리즈번에서 보육교사 양성 전문기관이자 명문 직업교육학교로 알려진 ‘찰튼브라운’과 보육교직원 역량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어서 차일드케어·시니어스쿨·국제대학 등 3개의 학교를 통합 운영 중인 ‘존폴칼리지’를 찾아 유보통합과 초·중·고 교육과정의 유기적인 연결, 학생들의 개별진로에 맞춘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살펴보고 교육발전특구 추진 모델을 점검한다.
팜우즈얼리러닝센터 어린이집에서는 놀이와 학습에 적합한 환경조성, 보육학습 지침과 유아학습 체계에 대해 살펴본다.
이 밖에 호주 스마트팜 기업 ‘어스픽스오스트레일리아’ 와 고양형 스마트팜 구축을 위한 투자의향서를 체결하고 차세대 농업 모델 발굴과 투자유치 가능성을 논의할 계획이다.
호주 골드코스트시 국제교류 관계자들을 만나 골드코스트시와의 우호협력도 추진한다.
이후 뉴질랜드 교육부 해밀턴지부 관계자 면담으로 1986년 유보통합을 완료한 뉴질랜드의 교육시스템과 노하우에 대해 듣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어 뉴질랜드 최대 유아교육단체인 베스트스타트를 방문해 자연친화, 놀이중심으로 특화된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할 예정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내년 전면적으로 시행되는 유보통합에 대비해 선진교육체계 운영 노하우와 시행착오를 참고해 정책의 원활한 추진동력을 마련하고 해외 교육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창의적인 교육프로그램을 도입해명품 교육발전특구의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