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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국공립어린이집 2곳 합동 개원…평촌엘프라우드1·2단지
안양시, 국공립어린이집 2곳 합동 개원…평촌엘프라우드1·2단지
[세종시사뉴스] 안양시가 비산3동 비산초교주변지구 재개발로 조성한 평촌엘프라우드 단지 내에 국공립어린이집 ‘원어린이집’과 ‘꿈샘어린이집’을 신규 개원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지난 24일 오전 10시 꿈샘어린이집에서 최대호 안양시장과 원아 부모 및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개원식을 개최했다.
이들 어린이집은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리모델링 공사, 기자재 구입, 원아 모집 등 개원 준비를 마쳤고 지난 9월 2일부터 각각 0~3세 원아 대상 8개 반 운영을 시작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개원식에서 어린이집의 안전시설, 급식시설 등을 꼼꼼히 둘러보고 “보호자가 믿고 아이를 맡길 수 있고 아이들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공보육의 질을 향상시키고 환경 개선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9월 기준 안양시 관내 어린이집은 모두 322곳으로 이중 국공립어린이집은 총 45곳이다.
오는 연말까지 호계1동 평촌트리지아1·2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 2곳을 더 신규 개원할 계획이다.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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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참여형 재난·안전 미디어 제작 활성화 위해 3개 기관 협력
경기도청북부청사전경(사진=경기도)
[세종시사뉴스]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가 도민 주도의 재난·안전 콘텐츠 제작을 활성화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하기로 했다.
홍장표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25일 성경훈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장, 김현태 ㈜딜라이브TV 대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북부소방재난본부는 도민의 미디어 제작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재난과 안전 교육을 신속하게 제공할 방침이다.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는 도민 119재난안전 제작단을 모집·구성해 도민들이 방송 제작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딜라이브TV는 재난방송 프로그램 편성과 송출에 협력해 도민들이 더욱 쉽게 재난안전 콘텐츠 제작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도민들이 재난과 안전에 대한 정보를 직접 제작하고 공유하는 기회를 확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도민의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콘텐츠를 제작해 안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실효성 있는 재난대비 교육으로 지역 사회의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홍장표 본부장은 “도민이 직접 참여하는 재난안전 콘텐츠 제작이 안전의식 제고와 재난 대응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재난안전 분야에서 도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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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자살예방’ 등 정신건강 주제로 산업안전보건교육 실시…공공부문 근로 사업 참여자 110여명 대상
과천시, ‘자살예방’ 등 정신건강 주제로 산업안전보건교육 실시…공공부문 근로 사업 참여자 110여명 대상
[세종시사뉴스] 과천시는 지난 24일 시청 대강당에서 2024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등 공공부문 근로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근로자 11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해당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법정 교육이다.
교육에서는 ‘자살 예방’을 주제로 △자살을 암시하는 언어·행동·상황적 신호 파악 방법 △공감의 자세로 경청하기 △우울증의 자가 진단 등에 대해 다뤘다.
한 참여자는 “산업안전과 중대재해예방 중심으로 이루어졌던 기존 교육과 달리, 우울증과 자살이라는 새로운 주제의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더 유익했다”고 밝혔다.
과천시 관계자는 “안전보건교육이 법정교육으로 진행되는 교육이지만, 형식적으로 끝나지 않고 참여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산업안전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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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음경택·강익수 의원, ‘안양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조례안’ 제정
안양시의회청사전경(사진=안양시)
[세종시사뉴스] 안양시의회 음경택 의원은 최근 전세사기 등으로 전세피해를 입은 주택임차인의 피해 회복을 지원하고 그 밖의 필요한 내용을 담은 ‘안양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조례’를 강익수 의원과 공동으로 발의했다.
해당 조례는 지난 제296회 안양시의회 임시회 도시건설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음경택 의원은 “최근 전세사기가 전국적으로 급증하고 그 피해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실정으로 안양시에도 이미 100여명 이상의 전세사기 피해자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하며 “전세피해 임차인을 위한 법률상담, 긴급복지, 심리상담을 지원하는 사항과 긴급 주거지원 주택 입주 시에 이사비, 월세, 그리고 소송수행 경비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끝으로 음 의원과 강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전세 사기 피해 지원에 대한 사각을 최소화하고 안양시 자체적인 대책방안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더 나아가서 안양시민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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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을 따라 연결되는 5개 도시, ‘도시 풍경, 도시 산책자’ 순회전시 선보여
1호선을 따라 연결되는 5개 도시, ‘도시 풍경, 도시 산책자’ 순회전시 선보여
[세종시사뉴스] 삶의 공간으로서 바라본 도시의 모습을 담아낸 ‘도시 풍경, 도시 산책자’ 순회전시가 9월 30일부터 11월 6일까지 부천, 부평, 수원, 영등포, 의정부 5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5개 도시의 문화재단에서 공동주최하며 문화도시 부평, 문화도시 부천, 문화도시 영등포, 문화도시 수원, 문화도시 의정부의 도시 교류 사업인 ‘문화1호선’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문화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하는 정책 사업으로 지역의 문화자원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촉진하고 지역주민의 문화적 삶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정된 도시를 말한다.
전시에 앞서 공모를 통해 당선된 권지영, 김수철, 송경훈, 손민석, 이명숙 등 15명의 작가는 각 도시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을 선보이며 지하철 1호선을 따라 연결된 5개의 도시에서 도시의 내밀한 이야기와 삶의 공간으로서 바라본 도시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보여준다.
이와 같이 ‘도시 풍경, 도시 산책자’는 도시를 경험하고 표현하는 예술가의 작품을 통해 동시대 감각을 공유하고 각 지역의 문화와 도시에서의 삶을 매개로 교류하는 전시이다.
9월 30일 부천에서 처음 열리는 전시는 9월 30일 ~ 10월 4일 부천 복사골 갤러리, 10월 7일 ~ 10월 12일은 부평생활문화센터 다목적홀, 10월 16일 ~ 10월 20일은 수원 복합문화공간 111CM, 10월 24일 ~ 10월 28일은 영등포 LES601 선유, 10월 31일 ~ 11월 6일 의정부문화역 이음으로 이어진다.
순회전시를 마친 11월 8일 오후 2시에는 의정부문화역 이음에서 결과공유회를 가지며 예술로 경험하는 도시 풍경을 이야기하고 공감하는 자리를 통해 해당 전시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지하철 1호선으로 연결된 5개 도시의 연대를 보여주는 장인만큼 지역 간 예술교류 열차에 함께 탑승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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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제7회 꿈울림 축제 경기도지사 표창 등 수상
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제7회 꿈울림 축제 경기도지사 표창 등 수상
[세종시사뉴스] 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25일 여주도자세상에서 열린 제7회 꿈울림 축제에서 14명의 청소년들이 경기도지사 표창 등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꿈울림 축제’는 매년 경기도 내 31개 꿈드림센터 및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행사다.
올해는 ‘꿈을 향해 찾아서’라는 주제로 작품을 공모했으며 수상작에 광주시꿈드림의 청소년 자치 기구인 운영위원회 청소년들이 영상 부문 대상을 받아 경기도지사상을 받았다.
이와 함께 공모전 마스코트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포스터 부문과 사진 부문과 미술 부문에서 우수상을 각각 받았다.
또한 광주시꿈드림 댄스팀 늘품은 예술제 부문 본선에 진출해 입선했고 관악팀 깊은숨은 본선 공연에서 청소년 특유의 끼와 발랄함을 관악기의 조화로운 선율에 담아 선보였다.
관련한 작품과 영상 등은 꿈울림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광주시꿈드림 센터장은 “광주시꿈드림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의 다양한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공예, 일러스트, 댄스, 관악 등 다양한 동아리 운영을 통한 결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웃음으로 가득한 광주가 될 수 있도록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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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쌍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빛교회와 업무협약 체결
경기도_광주시청사전경(사진=광주시)
[세종시사뉴스] 광주시 쌍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5일 쌍령동에 소재한 한빛교회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빛교회와 쌍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소외계층을 적극 발굴 및 연계해 관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상호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빛교회 박승섭 목사는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쌍령동과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돌봄이 필요한 분들을 발굴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권오정·장영수 쌍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한빛교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한발 앞서가게 됐다"며 "저소득 취약계층 발굴을 위한 지역사회 보호 체계 구축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화답했다.
한편 한빛교회는 지난 2022년 100만원 상당의 겨울나기 물품을 기부한 바 있으며 작년부터는 쌍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사랑의 찬찬찬’ 반찬 배달 사업의 반찬 조리를 월 2회 지원하고 있다.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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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탄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8차 정기회의 개최
광주시 탄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8차 정기회의 개최
[세종시사뉴스] 광주시 탄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탄벌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8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2024년 협의체 주요 활동 현황보고 특화사업 안건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회의를 통해 공적 지원으로 위기상황이 해소되지 않은 가구의 복합적 욕구에 대한 실비를 지원하는 ‘탄벌형 희망더하기’ 사업의 두번째 대상이 선정됐고 의료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30만원 상당의 종합건강검진 서비스를 지원하는 ‘내몸 돌보미 헬스케어’ 사업, 연말 관내 기관단체와 함께 취약계층에게 김장 김치를 제공하는 ‘사랑의 김치나누기’ 사업, 겨울철 취약계층 난방비 제공 및 안부 확인 서비스인 ‘온정가득 겨울나기’ 사업의 대상자 심의와 함께 구체적인 계획을 논의했다.
박진하 공공위원장은 “탄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복지의 구심점되어 든든한 인적안전망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또한 김성일 민간위원장도 “우리가 사는 지역의 소외계층을 돌보고 그들을 위해 지역에 맞는 특화사업을 진행해 나가는 과정은 매우 보람찬 일이며 앞으로도 협의체 위원들과 협력해 탄벌동 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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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4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공시
경기도_광주시청사전경(사진=광주시)
[세종시사뉴스] 광주시는 2024년 6월 1일 기준 단독 및 다가구주택 등 개별주택 가격을 오는 26일 결정·공시하고 다음달 25일까지 이의신청 접수한다.
이번 공시 대상 주택은 올해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토지의 분할·합병 및 건물의 신·증축, 용도변경 등 변동 사항이 발생한 개별주택 186호다.
결정·공시된 주택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또는 광주시청 세정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또는 이해 관계인은 시청 세정과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이의신청서를 작성해서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주택에 대해서는 재검증 절차 등을 거쳐 오는 11월 21일 조정·공시하며 그 처리결과를 이의신청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한편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공동주택 가격에 대해서도 이의신청 기간이 병행 시행되며 공동주택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가격 확인 및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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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청년 정책 간담회 실시
광주시, 청년 정책 간담회 실시
[세종시사뉴스] 광주시는 지난 24일 광주시 청년지원센터에서 청년들의 정주의식을 높이기 위한 청년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용지역인프라분과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광주시 청년들의 목소리를 담은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청년 정책사업의 추진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참여한 20여명의 광주시 청년들은 그룹 퍼실리테이션을 통해 국내외 정주 사례 공유 및 청년 정책 설계 등 청년의 정주 여건들을 탐색하고 다양한 제안과 의견들을 제시했다.
방세환 시장은 “청년 정책 간담회는 지속적인 정책 개선과 지원강화를 위한 중요한 기회”이며 “오늘 간담회를 바탕으로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