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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3년 연속 보건복지부장관 최우수 수상
의정부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3년 연속 보건복지부장관 최우수 수상
[세종시사뉴스] 의정부시는 시의 노인일자리 전담기관 의정부시니어클럽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에서 3년 연속 보건복지부장관 최우수 표창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대해 평가하고 있다.
의정부시니어클럽은 3년 연속으로 ‘공익활동형+시장형 사업단’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의정부시니어클럽은 올해 공익활동형인 불법카메라 단속, 공공기관 및 복지시설도우미사업 등 7개 사업과 시장형 어르신건강밥상, 행복한실버헤어샵 등 9개 사업, 업체와 노인의 적합한 일자리를 연결하는 취업알선형 1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시장형 사업 중 ‘회룡골 참기름·들기름 사업단’은 해마다 높은 수익을 창출하는 의정부시 대표 사업이다.
또한 카페 아르츠 사업단은 지난 4월 의정부문화재단 위탁운영 모집에 선정, 5월부터 의정부예술의전당 1층에서 어르신 카페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수상과 관련해 김동근 시장은 지난 24일 시장실에서 의정부시니어클럽 최재혁 시설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근 시장은 “3년 연속 노인일자리사업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의정부시니어클럽 관계자분들을 축하드린다”며 “내년 노인일자리 사업량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는 성취감 있는 일자리를 창출해 어르신이 행복한 도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 노인일자리사업은 노인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돕고 사회활동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올해 사업은 지난해보다 46억 늘어난 182억원으로 11개 수행기관에서 80개 사업단, 4천397명의 노인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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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의정부시장, 흥선동 일일 명예 주민자치위원으로 ‘동근 소통’ 나서
김동근 의정부시장, 흥선동 일일 명예 주민자치위원으로 ‘동근 소통’ 나서
[세종시사뉴스]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9월 24일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흥선동 주민자치회 9월 정기회의에 일일 명예 주민자치위원으로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시장이 주민들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동 단위에서의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한 시책 ‘동근 소통’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이날 김동근 시장은 주민자치위원으로서 회의에 참석해 흥선동의 주요 현안과 정책들을 논의해 주민들의 환영을 받았다.
특히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자 주민들과 직접 대화하며 정책 결정 과정에서의 협력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에서는 올해 실행사업인 태양광 발광 다이오드 방범등 설치 사업 등의 진행 상황과 자매결연지 방문 결과, 2024년 의정부시 주민자치회 운영평가 등의 주요 안건을 다뤘다.
이날 정기회의에 앞서 김동근 시장을 흥선동 명예 주민자치위원으로 위촉하는 위촉식도 진행됐다.
오영경 회장은 “시장님께서 주민 가까이에서 소통하려는 진정성 있는 노력이 큰 감동을 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단체와의 지속적인 교류와 소통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시장이 돼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활성화해 정책 만족도를 높이고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단체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지역 공동체의 결속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시정에 대한 주민들의 신뢰를 높이고 의정부시가 더욱 주민 중심의 행정을 펼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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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시니어위원회, 자원봉사센터 방문해 현장 목소리 청취
의정부시 시니어위원회, 자원봉사센터 방문해 현장 목소리 청취
[세종시사뉴스] 의정부시는 9월 24일 의정부시 시니어위원회가 의정부시 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밝혔다.
시니어위원회의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정기 회의에서 나온 ‘노인 관련 시설을 직접 둘러보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보자’는 제안에 따라 마련했다.
원대식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12명은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의 주요 활동 소개 후 이어진 질의응답 및 토론을 통해 △지속적 지역 협치 거점 역할을 위한 자원봉사센터 활용 방안 △노인이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 분야 개발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자원봉사 홍보 및 사기진작 방안 등을 논의했다.
원대식 공동위원장은 “자원봉사센터의 현안을 직접 듣고 발전 방안을 논의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현장을 찾아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노인 인구가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노인이 직접 참여하고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정책을 수립하고자 각 분야 전문가와 관심있는 시민을 위원으로 위촉, 지난해 7월 의정부시 시니어위원회를 구성했다.
시니어위원회는 건강, 평생교육, 인권보호 등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 제안뿐만 아니라 시정 전반에 관한 주요 사항에 대해 심의·자문한다.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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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불법 촬영 예방 캠페인 실시
포천시, 불법 촬영 예방 캠페인 실시
[세종시사뉴스] 포천시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반월아트홀에서 시민감시단과 불법 촬영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포천시 공직자 4대 폭력 예방 교육과 연계해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불법 촬영과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참여자들은 홍보물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불법 촬영 예방과 신고 방법을 알렸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불법 촬영 범죄에 대한 시민의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과 신고 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포천시는 앞으로도 불법 촬영과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시민의 안전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 불법 촬영 시민감시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예방 활동을 통해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나갈 방침이다.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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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다문화가정지원센터, 다문화가정을 위한 ‘희망의 바자회’ 개최
선한다문화가정지원센터, 다문화가정을 위한 ‘희망의 바자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선한다문화가정지원센터는 지역사회 온정을 나누기 위해 2024년 솔모루 하모니 대축제 기간인 오는 28일 낮 12시부터 희망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선한다문화가정지원센터는 지역사회 내 즐거운 나눔 확산을 목표로 솔모루 하모니 대축제에서 바자회 부스를 운영하며 많은 시민들이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바자회는 지역사회 기업체 및 개인으로부터 기부받은 물품으로 운영한다.
판매 부스와 선한다문화가정지원센터 홍보·체험 부스가 설치될 예정이다.
선한다문화가정지원센터 김은영 율리아나 수녀는 “바자회를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상호협력하는 뜻깊은 행사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상생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선한다문화가정지원센터는 소흘읍 솔모루로 3번길 23 2층에 위치해 있으며 다양한 교육을 통해 인성과 사회성을 겸비한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센터다.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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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포천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세종시사뉴스] 포천시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등 관련 법률의 개정으로 조례에 위임된 사항을 반영하고 토지이용규제 완화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지난 25일 ‘포천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를 공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부개정 조례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으로 조례에 위임된 사항을 반영해 △용도지역 변경 등에 따라 강화된 규제가 적용되는 기존 공장의 특례규정 등 개정사항 반영 △보전·생산녹지지역 및 보전·생산관리지역 내 교육연구시설 중에서 졸업시 중학교·고등학교 졸업 학력과 동등한 학력이 인정되는 학교 입지를 허용했다.
특히 토지이용규제 완화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산지가 포함된 지역에서의 개발행위허가 대상토지 표고 기준 완화 △생산관리지역안에서 건축법 시행령 별표1 제3호 제1종근린생활시설 나목 입지 허용 △제1종 일반주거지역안에서 바닥면적 합계가 1천㎡ 이하의 일반창고 입지가 허용되도록 개정했다.
그 밖에도 관련 법령의 개정에 따라 △도시계획시설 채권의 상환기간 및 이율 기준 반영 △‘농촌융복합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사항을 반영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포천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개정으로 신속한 인·허가 처리 환경이 개선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앞으로도 조례 개정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며 시민의 불편사항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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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마약류·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
포천시, 마약류·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
[세종시사뉴스] 포천시는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어르신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연령별 맞춤형 마약류·약물 오남용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으로 문제되고 있는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피해로부터 시민을 지키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지난 9월 24일 군내면 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을 대상으로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약사의 강의를 통해 약물 오남용의 위험성을 알리고 고혈압약, 당뇨약 등 올바른 의약품 복용법을 교육한 바 있다.
오는 10월 28일에는 금연·절주 전문 강사가 대안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강의에 나서 음주 및 흡연, 청소년 사이에서 유행하는 다이어트약 등 중독성 약물의 위험성을 교육할 예정이다.
포천시 보건소장은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문제는 개인뿐만 아니라 가족과 지역사회 전체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이번 예방 교육을 통해 시민이 스스로 약물 사용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고 건강을 지키는 힘을 기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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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2024년 전직원 대상 4대 폭력 예방 교육 실시
포천시, 2024년 전직원 대상 4대 폭력 예방 교육 실시
[세종시사뉴스] 포천시는 지난 9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포천시청 공직자를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4대 폭력 예방 교육은 지난 6월 실시한 고위직 대상 4대 폭력 예방 교육에 이은 양성평등기본법 제30조에 따라 마련된 법정 의무 교육이다.
성매매, 성희롱, 성폭력, 가정폭력 4대 분야에서 건전한 가치관을 확립하고 폭력 없는 안전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이날 교육은 양성평등교육진흥원 위촉 전문강사인 박에스더 강사가 나서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4대 폭력 현장 사례, 사건 발생 시 대응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포천시 관계자는 "직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희롱과 성폭력을 예방하고 직원들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해 매년 4대 폭력 예방 교육하고 있다"며 "포천시는 앞으로도 건전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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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한탄강 Y형 출렁다리, 국제교량구조공학회 우수 구조물상 후보작 선정
포천 한탄강 Y형 출렁다리, 국제교량구조공학회 우수 구조물상 후보작 선정
[세종시사뉴스] 포천시는 한탄강 Y형 출렁다리가 한국을 대표해 구조물 혁신 부문의 최종 수상 후보작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국제교량구조공학회는 전 세계 약100여 개 국가, 약 4,5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교량 및 구조 분야의 영향력 있는 국제 교량 학회다.
포천 한탄강 Y형 출렁다리는 스페인, 중국, 방글라데시와 함께 최종 5개 수상 후보작으로 선정됐다.
최종 우수작 수상 여부는 오는 11월 12일 스위스에서 개최되는 국제교량구조공학회에서 가려진다.
각국 후보자들과 학계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6개국 18명으로 구성된 심의위원의 엄격한 심사를 거칠 예정이다.
수상식은 후보 지명 방식으로 진행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한탄강 권역을 수도권 최고의 생태관광지로 개발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 '한탄강 Y형 출렁다리'가 구조물 혁신 부문의 최종 수상 후보작으로 선정되게 됐다"며 "최종 우수작 수상뿐만 아니라 포천 한탄강이 전국적인 관광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달 13일까지 포천 한탄강 생태경관단지에서 '한탄강 가든 페스타'가 진행 중이다.
Y형 출렁다리와 다채로운 테마의 꽃 정원을 비롯해 길거리 공연, 반려견과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는 반려견 놀이터, 다양한 먹거리와 직거래 장터, 원예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준비돼 있다.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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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김대중 전 대통령 생가 방문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김대중 전 대통령 생가 방문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24일 전남 신안군 하의도 김대중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해 평화와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번 현장방문은 최종현 대표와 의원들이 단합하고 평화·인권·민주주의 상징인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엄숙하고 진지하게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이 어린시절을 보낸 신안군 하의면 후광리 생가를 돌아보고 이희호 여사의 영정도 함께 모셔진 추모관에서 헌화 및 분향을 했다.
또한 생가 방명록에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신을 이어받아 평화와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글을 남겼다.
이번 현장방문을 준비한 최종현 대표의원은 “국민의 땀과 피로 쟁취한 민주주의가 훼손되고 남북이 극단으로 대립하고 있는 지금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정신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고 김대중 전 대통령께서 평생 헌신하신 민주주의 회복과 한반도 평화를 위해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단일대오로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2024-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