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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의 숲 열린다”… 남양주시, 제19회 광릉숲축제 개최
“신비의 숲 열린다”… 남양주시, 제19회 광릉숲축제 개최
[세종시사뉴스] 남양주시는 오는 28일 29일 양일간 진접읍 광릉숲 일원에서 ‘제19회 광릉숲축제’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남양주시 진접읍 소재의 광릉숲은 자연환경적 가치가 매우 높아 ‘유네스코생물권보전구역’ 으로 지정된 숲이다.
평상시 일반인의 출입을 엄격하게 통제하며 생태환경을 관리하는 구역이지만 일 년에 한 번 ‘광릉숲축제’ 기간에만 시민들에게 숲을 공개하며 광릉숲의 의미와 가치를 알린다.
제19회 광릉숲축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광릉숲뚜벅이 △광릉숲마을장 △광릉숲드로잉 △광릉숲테이지 △광릉숲사진관 △광릉숲선생님 △광릉숲멍쉬멍 △광릉숲만지작 △광릉숲전시회 △광릉숲요가원 등 다양한 친환경 축제 프로그램이 숲길 곳곳에 준비된다.
또한 광릉숲 인근 크낙새 축구장에서는 △개막식 △쇼콰이어그룹 하모나이즈의 축하공연 △시민참여공연 △먹거리 △홍보부스 등의 부대행사들이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광릉숲축제는 광릉숲의 역사적 가치와 환경적 의미를 알릴 수 있는 지역 대표축제인 만큼 다채로운 볼거리들을 준비했다”며 “특히 올해는 축제 운영 장소를 확대하고 시민편의를 위한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하오니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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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다음 달 18일 제2회 진로교육박람회 개최
남양주시, 다음 달 18일 제2회 진로교육박람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남양주시는 다음 달 18일 정약용도서관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관내 청소년과 학부모 시민을 대상으로 ‘상상으로 설레는 미래, 2024년제2회 남양주 진로교육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자리로 △상상존 △진학존 △진로존 △마을존 △미래존으로 구성됐다.
먼저 상상존에서는 창의력과 예술성을 자극할 수 있는 청소년 동아리공연과 개막행사, 진로 뮤지컬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진학존에서는 현직 교사의 고입·대입 컨설팅과 학생·학부모 대상별 진로 특강이 계획돼 있으며 여러 대학의 입학 전형을 알아볼 수 있는 대학별 안내 책자를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진로존에서는 대학과 특성화고의 학과를 체험할 수 있으며 실제 해당 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과 교사의 지도로 체험 학생들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진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아울러 마을존에서는 관내 진로 체험처, 공공 및 청소년기관의 활동을 홍보해 청소년들이 시의 자원을 능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알리고 이와 관련된 진로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미래존에서는 1인 미디어 시장에 적합한 미디어 교육과 코딩, AI, 로봇 등을 기반으로 하는 과학 교구 체험전, AR, VR 및 드론을 활용한 4차산업 체험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이유미 미래교육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를 보다 명확히 하고 적성과 흥미를 발견해 자신감을 얻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정보와 경험을 제공할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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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남양주시,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세종시사뉴스] 남양주시는 25일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아이먼저, 어린이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다산동 도농초등학교 정문 및 인근 삼거리에서 초등학생 등교시간에 맞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남양주남부경찰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회 △한국교통안전공단경기북부본부 등 80여명이 참여하며 민·관 합동으로 실시됐다.
참여자들은 “일단멈춤, 아이먼저 보내주세요”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에서 운전자의 배려 운전을 유도하고 어린이들에게 교통법규 준수 교육 및 보행지도를 실시했다.
또한 보호구역 내 법규 위반 행위 단속을 병행해 캠페인 효과를 증진시켰다.
시 관계자는“이번 캠페인을 통해 운전자와 보행자의 교통 안전 의식이 강화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어린이를 배려하는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유관기관과 적극·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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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가정폭력 ·성폭력 피해자 지원 적극 나선다…바로희망팀 운영 업무 협약 및 개소식 열어
과천시, 가정폭력 ·성폭력 피해자 지원 적극 나선다…바로희망팀 운영 업무 협약 및 개소식 열어
[세종시사뉴스] 과천시와 과천경찰서가 ‘바로희망팀’을 개설해 가정폭력과 성폭력 피해 공동 대응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과천시와 과천경찰서는 지난 24일 바로희망팀 운영 업무를 위한 협약을 맺고 시청 별관2 1층 회의실에 마련된 바로희망팀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문진영 과천경찰서장, 경기도청 여성정책과 관계자 등 관련 기관 및 단체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과천시와 과천경찰서는 가정폭력·성폭력 신고 접수 시 기관별 대응에 따른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바로희망팀을 개설해 운영하게 됐다.
바로희망팀에는 전문상담사 2명이 상주 근무하며 학대예방경찰관 1명과 법률 홈닥터 변호사 1명이 비상주 근무한다.
이날 협약에 따라, 과천시와 과천경찰서는 앞으로 가정폭력·성폭력 신고 사건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폭력피해자 보호와 지원, 재발방지를 위해 원인 문제 해결에 공동으로 나선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바로희망팀 개소로 관내 가정폭력·성폭력 피해자 및 그 가족들이 더욱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두 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피해자가 더욱 안전하게 보호받고 적절한 서비스가 연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진영 과천경찰서장은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가정폭력 성폭력 피해자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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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영 의원, 어람천 오염수 방류 현장찾아 “즉각적 조치 요청”
김동영 의원, 어람천 오염수 방류 현장찾아 “즉각적 조치 요청”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김동영 의원은 지난 24일 남양주시 오남읍에 위치한 어람천 오염수 방류구 현장을 찾아 지역민원을 살폈다.
이날 김동영 의원이 방문한 어람천 현장은 오염수 방류로 인해 물고기가 사라지고 부유물이 발생되는 등 하천오염으로 인한 잦은 민원이 발생한 곳으로 김동영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 하천과, 남양주시 하수처리과 및 진접읍 도시건축과 관계 공무원이 함께 하천오염 문제를 확인하고 대책을 논의했다.
김동영 의원은 “지역주민들께서 어람천에 오염수 방류로 인한 하천오염으로 고통받고 계시다”며 “공공하수관을 조속히 설치하고 오염수 방류업체에 대한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달라”고 즉각적인 조치를 요청했다.
그러면서 “하천 미관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수질오염의 원인이 되고 있다”며 어람천 인근에 방치된 쓰레기 문제도 지적했다.
이에 경기도 건설국 하천과에서는 “하천 인근 쓰레기와 하천 내 부유물질이 조속히 처리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남양주시 하수처리과에서는 “오남천 오염수 방류 지점은 오·우수 분리가 되지 않는 지역”이며 “우수토실 입구 확대를 검토중이며 오·우수 분리를 위해 토지사용동의가 되지 않아 무산되었던 공공하수관 설치 사업을 적극 재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진접읍 도시건축과에서는 오염수 방류 업체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김동영 의원은 “오남 주민들께서 깨끗한 물과 맑은 공기를 누릴 수 있는 쾌적한 생활 환경이 조성되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두고 지켜보겠다”며 다시 한 번 즉각적인 오남천 오염수 처리와 오염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을 당부하며 자리를 마무리했다.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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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8회 연천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윤재구 의원
제288회 연천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윤재구 의원
[세종시사뉴스] 연천군의회 윤재구 의원이 25일 열린 제288회 연천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대북전단 살포 금지 촉구’ 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윤 의원은 최근 남북 긴장 고조에 따른 대북 전단 살포의 중단을 강력히 요구했다.
그는 대남 오물 풍선으로 인해 주민들이 불안과 피해를 겪고 있으며 지금까지 연천군에서 10여 건의 풍선이 떨어졌다고 언급했다.
윤 의원은 2014년의 고사총 발사 사건을 상기시키며 주민들의 안전과 평온한 일상을 위협하는 대북 전단 살포 단체에 즉각적인 중단을 요청했다.
그는 이러한 행위가 지역 주민들에게 큰 피해를 초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국회에 대해 대북 전단 살포를 금지하는 법안의 조속한 논의를 촉구하며 접경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한 법적 장치 마련을 촉구했다.
윤 의원은 “연천군과 연천군의회는 정치와 이념을 떠나 안전하고 평화로운 일상을 요구하는 접경지역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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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8회 연천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박운서 의원
제288회 연천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박운서 의원
[세종시사뉴스] 연천군의회 박운서 의원이 25일 열린 제288회 연천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신조 침투로를 활용한 안보 교육 관광 활성화 방안’ 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박 의원은 김신조 침투로를 안보 교육 관광지로 개발하고 전시관 운영 방안을 제안했다.
이 장소는 현재 DMZ 평화의 길 테마 노선으로 개방됐지만 지난해 관광객 수는 약 400명에 불과하다고 언급했다.
박 의원은 김신조 침투로를 통한 안보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당시 사용된 물품과 자료를 전시하는 전시관 설립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역사적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했으며 또한 청소년에게 안보 의식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박 의원은 김신조 침투로를 효과적으로 활용해 안보 교육과 관광의 중심지로 발전시킬 것을 주장했다.
박 의원은 “앞서 언급한 계획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관련 기관의 세밀한 협력이 필요하며 김신조 침투로를 안보 교육 관광과 전시관 운영 등으로 활용하게 된다면, 지역 내 관광 산업과 지역경제를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했다.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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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의회, 제288회 임시회 개회
연천군의회, 제288회 임시회 개회
[세종시사뉴스] 연천군의회는 25일 제28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3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연천군 남북협력 및 접경지역 안전에 관한 조례안 △연천군의회 사무 전결처리 규칙안 안건 2건과 연천군수가 제출한 △202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포함해 총 4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또한 제1차 본회의 의사일정에 앞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북전단 살포 금지 촉구, △김신조 침투로를 활용한 안보 교육 관광 활성화 방안 주제로 의견을 개진했다.
김미경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제4차 변경 계획 등 군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여러 안건을 다루게 된다” 면서 동료 의원들에게 “충분한 검토와 논의를 통해 심도 있는 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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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동탄권 어린이집 아동학대 예방 교육 실시
화성시 동탄권 어린이집 아동학대 예방 교육 실시
[세종시사뉴스] 화성시 동탄출장소는 지난 24일 동탄9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120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전문 강사를 초청해 보육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보육교직원의 역할과 아동학대 민원 사례에 따른 대처방안 등 실제 사례를 중점적으로 강의했다.
이어 동탄출장소 사회복지과는 어린이집 운영 실무에 도움이 되는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채용·임면 보고 절차와 아동 관리에 대한 직무 교육을 진행해, 보육교직원 임면 서류 미흡 등의 오류를 최소화하고 운영자의 업무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
백영미 화성시 동탄출장소장은 “어린이집 보육교직원분들의 헌신 덕분에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부모 안심, 아이 행복’을 위한 어린이집 환경 조성에 힘써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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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LH,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시설물 합동점검 실시
화성시-LH,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시설물 합동점검 실시
[세종시사뉴스] 화성시는 지난 24일 임대주택 입주자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시설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점검은 향남 한우물5단지와 봉담 휴먼시아동화마을3단지를 대상으로 화성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 화성·오산 건축사협회가 함께 일반 시민의 눈으로 발견하기 어려운 전문적인 부분까지 면밀히 점검했다.
이날 주요 점검은 △건물상태 △시설물안전 △환경관리 △공용시설 △기타사항 총 5개 분야로 진행됐다.
점검에 참여한 LH경기남부지역본부 관계자는 “입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노후화된 시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쾌적한 주거 환경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안성종 화성시 주택관리과장은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주거 환경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함께 유지·관리 업무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