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아이누리 돌봄센터 배곧2어울림점, ‘노는 것은 힘이다’ 성황리에 마쳐
아이누리 돌봄센터 배곧2어울림점, ‘노는 것은 힘이다’ 성황리에 마쳐
[세종시사뉴스] 시흥시 아이누리돌봄센터 배곧2어울림점은 제2회 ‘노는 것은 힘이다’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유아·아동·청소년을 주인공으로 배곧 2동의 전 세대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아이누리돌봄센터 배곧2어울림점, 시립배곧2동어울림어린이집, 시흥시청소년재단 배곧2청소년문화의집이 공동 주관하고 배곧2동 행정복지센터와 관계단체가 협력해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기관별 이용자들의 공연무대, 기부 물품을 활용한 아나바다 바자회, 에어바운스 및 각종 놀이 체험을 주로 하는 골목 놀이터, 텀블러를 활용한 일회용품 없는 푸드존이 운영됐다.
특히 아이누리 돌봄센터 배곧2어울림점 이용 아동은 돌봄 프로그램 활동으로 익힌 사물놀이, 난타, 댄스 실력을 뽐내고 자원순환 특화 프로그램 활동 작품을 전시하는 기회를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아이누리 돌봄센터 학부모는 “특히 우리 아이들이 주인공인 행사라서 더욱 즐거웠고 수익금 전액이 취약계층 지원에 쓰인다고 해 더욱 뜻깊었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각 기관은 긴밀한 연대를 통해 마을공동체를 형성할 것을 다짐했으며 아이누리 돌봄센터 배곧2어울림점은 지역 내 아동들이 안전한 돌봄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2024-09-30
-
연성동 주민자치회, 연성동 주민총회와 작은음악회 마련
연성동 주민자치회, 연성동 주민총회와 작은음악회 마련
[세종시사뉴스] 시흥시 연성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한 ‘제3회 연성동 주민총회’ 가 지난 28일 연성동 행정복지센터 3층 연성누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또한, 같은 날 행정복지센터 옆 새재골작은도서관 앞에서 ‘연성사랑 작은음악회’를 개최해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주민총회와 함께 사전 행사로 오후 1시부터 열린 ‘연성사랑 작은음악회’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아나바다 장터, 시흥쌀 햇토미로 빚은 떡 만들기, 용기내 음료나눔,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등 각종 체험 부스 등이 운영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활기찬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쓰레기 없는 축제를 목표로 추진해 행사가 끝난 후 전체 쓰레기가 50리터 쓰레기봉투의 절반 정도에 불과해 탄소중립 실천에 성공할 수 있었다.
아울러 이날 주민총회에서는 2025년 연성동 자치계획이 6건 제안됐다.
이날 연성동 주민자치회는 2025년 자치계획 사업설명 후 주민총회 현장 투표 및 온라인 사전투표, 찾아가는 주민총회 투표 결과를 토대로 한 투표 결과 발표도 진행했다.
백재권 연성동 주민자치회장은 “앞으로 연성동 주민자치회가 더 많은 주민의 의견을 반영하고 진정한 마을의 대표기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30
-
제19회 시흥갯골축제, ‘세상에서 가장 큰 생태예술 놀이터’ 성료
제19회 시흥갯골축제, ‘세상에서 가장 큰 생태예술 놀이터’ 성료
[세종시사뉴스] 시흥시 대표 축제이자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인 제19회 시흥갯골축제가 지난 29일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갯골생태공원 현장에서 개최된 이번 축제는 ‘세상에서 가장 큰 생태예술놀이터’를 주제로 지난 27일부터 사흘간 열렸다.
시흥갯골축제는 국내 유일의 내만 갯골의 생태 문화를 직접 만지고 보고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생태 축제로 올해도 많은 시흥시민과 외부 방문객이 축제장을 가득 메우며 성황을 이뤘다.
다양한 연령대의 관람객들이 가족 단위로 참여해, 체험과 공연 프로그램을 즐겼다.
축제는 총 21개의 존에서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갯골의 생태적 가치를 체험으로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기존의 ‘갯골패밀리런’을 새롭게 변화해 친환경적 가치와 재미 요소가 결합한 스마트폰을 이용한 보물찾기 프로그램인 ‘갯골원정대’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갯골습지놀이터’, ‘소금놀이터’ 등이 구성돼 관람객들은 축제장 곳곳에서 다양한 생태체험을 즐길 수 있었다.
더불어 탄소 발자국을 줄이고 쓰레기 없는 친환경 축제로 자연을 보호하며 생태 축제의 가치를 이어가기 위해 차 없는 축제, 다회용기 사용, 텀블러 가져오기, 쓰레기 되가져가기, 종이 전단 없는 축제 등을 통해 축제장을 방문한 시민 모두가 환경을 보호하며 축제를 즐길 수 있었다.
이러한 노력은 방문객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시흥갯골축제는 자연을 만나고 즐기는 축제, 시민과 함께 만들고 성장하는 축제, 환경을 생각하는 축제로 매년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내년에는 20주년을 맞이해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만날 예정이다.
2024-09-30
-
고양시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제17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 치매예방교육’ 실시
고양시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제17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 치매예방교육’ 실시
[세종시사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제17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이해 지난 26일 덕양구청에서 공무원연금을 수급하는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육 강의를 실시했다.
‘치매극복의 날’은 매년 9월 21일로 1995년 세계보건기구가 국제 알츠하이머협회와 함께 가족과 사회의 치매환자 케어 문제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지정한 날이다.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매년 치매극복의 날을 포함한 9월을‘치매극복 주간’ 으로 지정해 지역주민을 위한 치매예방교육 및 치매안심센터 홍보부스 운영,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등을 통해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극복을 위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6일 교육은 고양시민 130여명이 모인 가운데‘일상 속 치매예방’을 주제로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박지원 간호사 강의로 진행됐다.
또한 공무원연금공단 경인강원지부의 연금 수급자가 알아두면 유익한 연금제도 강의도 함께 실시됐다.
이날 교육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중요성에 대해 다뤄 치매인식개선을 도모하고 치매에 관한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이었다.
덕양구보건소 관계자는“치매안심센터는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치매인식개선을 도모해 치매가 있어도 치매환자와 가족이 사회구성원으로서 함께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30
-
고양시 아람누리도서관, 강경수 작가와의 만남‘새로운 시작이야, 코드네임 숏컷’ 운영
고양시 아람누리도서관, 강경수 작가와의 만남‘새로운 시작이야, 코드네임 숏컷’ 운영
[세종시사뉴스] 고양특례시 아람누리도서관은 오는 10월 12일 오전 10시에 강경수 작가와의 만남 ‘새로운 시작이야, 코드네임 숏컷’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경수 작가는 ‘거짓말 같은 이야기’로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라가치상 논픽션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어린이 인기 시리즈 도서 ‘코드네임’, ‘건방이의 건방진 수련기’ 등을 쓰고 그렸다.
프로그램은 강경수 작가의 대표작 중 하나인 인기 시리즈 도서 ‘코드네임’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실제 작업 사례로 코드네임 시리즈의 기획과 작업 과정을 살펴보고 코드네임 시리즈의 향후 계획과 시리즈가 나갈 방향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도서 사인회와 사진촬영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만남을 통해 독자들이 작가와 가까이 소통하며 작품의 뒷이야기를 듣고 어린이들이 책에 대한 흥미를 복돋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초등 1~6학년 30명을 대상으로 10월 12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아람누리도서관 강의실에서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며 참여 신청은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2024-09-30
-
고양시, 제8회 대한민국건강도시상 공동정책부문 우수상 수상
고양시, 제8회 대한민국건강도시상 공동정책부문 우수상 수상
[세종시사뉴스] 고양특례시는 지난 25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된 ‘2024 대한민국건강도시 정기총회’에서 대한민국건강도시상 공동정책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건강도시상은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에서 전국 103개 회원도시를 대상으로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우수한 성과를 보인 지자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고양시는 이 상을 수상했다.
으로써 그 동안 건강도시 조성을 위해 각 부서에서 추진한 노력의 결과를 인정받았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건강도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번 건강도시 수상을 계기로 고양시 건강도시 정책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국내외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우수 사례를 발굴·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9-30
-
고양시, ‘경기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42명 수상
고양시, ‘경기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42명 수상
[세종시사뉴스] 고양특례시는 지난 26일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에서 열린 ‘2024년 경기도 문해의 달 시화전 및 시상식’에서 총 42명의 학습자가 국가상을 비롯해 경기도지사상 및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문해, 온 세상이 다가온다’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올해 문해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시화전 수상의 기쁨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고양시청 높빛희망학교 김0숙 어르신은 68세의 나이에 학교에 다니며 느끼는 벅차고 설레는 마음을 ‘엄마 학교다녀오겠습니다’란 작품으로 표현해 글아름상을 수상했다.
고양시는 학력인정 과정을 포함해 총 27개 문해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400여명의 늦깎이 학생들이 만학의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과 성과에 깊은 존경과 축하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9-30
-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신체활동 한 걸음 비만타파 두 걸음’ 하반기 진행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신체활동 한 걸음 비만타파 두 걸음’ 하반기 진행
[세종시사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2024년 직장인 대상 비대면 걷기 프로그램인‘신체활동 한걸음 비만타파 두 걸음’을 10월 21일부터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체활동 한걸음 비만타파 두 걸음’은 지역사회 주민들의 건강행태를 개선하고 만성질환을 예방관리하기 위해 걷기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건강생활 실천을 지원하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상반기 프로그램의 성공에 힘입어 하반기에도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하반기에는 EBS, MBC 임직원 및 지역주민 약 500명을 대상으로 4주간 진행될 계획이며 커뮤니티를 활용해 건강정보 및 교육 영상도 제공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지역주민은 APP을 다운 받은 후 QR을 통하거나, 직접 APP에서 커뮤니티 가입 신청 후 참여 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상반기 결과가 성공적이었던 만큼 하반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가 크다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여해 건강생활 실천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09-30
-
고양시, 민·관 협력 제3차 권역별 통합네트워크 회의 실시
고양시, 민·관 협력 제3차 권역별 통합네트워크 회의 실시
[세종시사뉴스] 고양특례시는 복지네트워크 강화 및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해 지난 25~26일 권역별‘통합네트워크 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권역별‘통합네트워크 회의’는 고양시를 12개의 권역으로 나눠 거점기관인 복지관을 중심으로 희망복지지원단, 구청, 동 행정복지센터, 드림스타트,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등 다수의 기관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자원공유, 위기가정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이다.
이번 제3차 회의는 담당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금융복지 역량강화 JUMP UP 교육 △ 정신장애의 이해 및 비자발적 클라이언트에 대한 개입 방법 교육으로 진행했다.
금융복지 역량강화 교육은 경기도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신혜성 상담위원이 진행했으며 △기관별 채무자 구제제도의 소개 △기관별 채무조정제도의 차이점을 중심으로 각 기관에서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 연계방법 과 채무상담의 구체적 사례 제시를 통해 실무자들의 호응과 이해를 높였다.
이어 일산병원, 일산차병원 정신건강전문의를 초빙해 실제 임상 사례를 공유하며 복지 현장에서의 정신질환 대상자에 대한 관리와 대응 방향 등에 대해 다뤄, 정신질환에 대한 기본 이론뿐만 아니라 실무에도 유익한 교육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되었기를 바라며 민관이 협력해 지역 내 복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9-30
-
고양시립합창단 제77회 정기연주회‘로맨틱 고양의 가을 애창가곡’ 개최
고양시립합창단 제77회 정기연주회‘로맨틱 고양의 가을 애창가곡’ 개최
[세종시사뉴스] 고양특례시를 대표하는 문화예술단체인 고양시립합창단의 제77회 정기연주회 ‘로맨틱 고양의 가을 애창가곡’ 이 오는 10월 17일 저녁 7시 30분에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김종현 상임지휘자와 함께하는 두 번째 정기연주회로 한국합창을 대표하는 명곡들과 더불어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담은 애창가곡 및 가요들을 다채롭게 선보인다.
1부 공연은 국내 합창계를 대표하는 명작곡가들의 작품 중 합창의 매력을 오롯이 느껴볼 수 있는 곡들로 엄선했다.
안효영 편곡으로 새롭게 재탄생한 ‘아 가을인가’부터 전경숙의 ‘Lux Aeterna’, 우효원의 ‘Jubilate Deo’, 함경도 민요의 멋을 담은 오병희의 ‘어랑’, 배동진의 ‘사연인곡’, 그리고 조혜영의 ‘강강술래’까지 각양각색으로 펼쳐지는 한국합창음악의 진면모를 만나볼 수 있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아온 애창 가곡과 가요가 합창으로 새로이 연주되는데 여기에 특별히 라퓨즈 플레이어즈 그룹이 현악 5중주로 협연해 그 풍성함을 더한다.
가을의 상징인 코스모스를 주제로 한 ‘코스모스를 노래함’부터 ‘가고파’, ‘그리운 금강산’, ‘가을편지’,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등 가을 밤과 잘 어울리는 귀에 익숙한 곡들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공감을 자아내며 뜻깊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뛰어난 연주력과 높은 음악적 완성도로 전문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을 뿐 아니라, 지역사회 내 합창의 관심도를 높이고 진정성 있는 연주로 시민들과의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는 고양시립합창단의 이번 제77회 정기연주회는 로맨틱한 가을날, 시민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충족시키는 고품격 문화 예술의 장을 선사할 것으로 관계자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024-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