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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꽃차 교육 수료식 개최
동두천시, 꽃차 교육 수료식 개최
[세종시사뉴스] 동두천시는 최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농업전문 기술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3월 14일 개강해 매주 목요일 실시, 총 25회 동안 꽃차 1급 과정에 대해 이론 및 실습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생들은 자연에서 채취해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꽃차 교육에 열정을쏟으며 교육에 임했다.
꽃차의 효능에는 피로 회복, 감기 예방, 비염 예방 등이 있으며 현대인들에게 치유의 차로 기대 효과가 있다.
동두천시 농업기술정보센터 관계자는 “꽃차 교육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호응이 좋은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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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패동 브레드타임, 빵으로 전하는 지속적인 이웃 사랑 실천
상패동 브레드타임, 빵으로 전하는 지속적인 이웃 사랑 실천
[세종시사뉴스]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상패동에 위치한 브레드타임에서 상패동 취약계층에 40만원 상당의 빵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2022년 8월 이래 상패동의 착한식당으로 지정돼 매주 금요일 지속적으로 빵을 후원해 온 브레드타임은, 상패동 저소득가구와 경로당에 다양하고 맛있는 빵을 지원해 오고 있다.
이번에 빵을 후원받은 경로당 이용 어르신께서는 “평소에 좋아하던 빵을 담소를 나누며 먹을 수 있어서 기쁘다”고 인사를 전했다.
브레드타임의 대표는 “앞으로도 상패동 취약 계층에게 더 맛있고 다양한 빵을 드실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상패동장은 “지속적인 빵 후원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힘써주시는 대표님께 감사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말했다.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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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의료취약지 거점의료기관 지정 관련 간담회 개최
동두천시, 의료취약지 거점의료기관 지정 관련 간담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동두천시는 최근, 의료취약지 거점의료기관 지정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임경숙 동두천 부시장을 비롯해 임상오 도의원, 이인규 도의원, 경기도 보건건강국장, 동두천중앙성모병원 조황래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동두천시 의료취약지 개선을 위한 지원 방안과 거점의료기관 지정에 따른 관련 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의료취약지 환경 개선을 위한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또한 동두천중앙성모병원 응급실을 방문해 운영 인력과 시설, 의료 장비 등에 대해 살펴보고 응급실 운영에 따른 실질적인 문제점과 응급환자 대응 현황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동두천시는 경기도 및 경기도의회에 지역 내 부족한 필수 의료서비스와 주민을 위한 응급의료 제공 실태의 시급성을 강조하며 동두천시 거점의료기관 지정과 시설, 인력, 의료 장비 등 의료취약지 개선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및 개선 방안을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시 의료취약지 개선을 위해 경기도 및 관련 기관에 지속적으로 협의를 실시하고 다양한 지원 방안을 요청하겠다”며 “주민의 응급의료 및 필수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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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오 위원장, “소홀함 없는 치안협력단체 지원” 강조
임상오 위원장, “소홀함 없는 치안협력단체 지원” 강조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상오 위원장이 지난 27일 동두천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 소통정담회에 참석해 치안협력단체의 현안을 청취한 뒤 효율적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임상오 위원장은 “도민의 일상생활에서 치안협력단체의 역할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힌 뒤 “봉사와 사명감으로 헌신하는 분들에 대해 물심양면으로 아낌없는 지원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임 위원장은 “단체별 제복지원과 교통비, 식비 등 지원 가능한 사안을 파악한 후 행정적·재정적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된다”고 당부했다.
황효숙 동두천 학부모폴리스 단장은 “최근 학교폭력이 학교 인근 후미진 곳에서 많이 일어나고 있으니 취약지역 등에 대한 순찰을 강화해야 한다”고 제안했고 이경자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은 “순찰 강화, 예방 교육 등 학교폭력이 줄어들 수 있도록 다각적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답변했다.
마지막으로 임상오 위원장은 “학부모폴리스, 자율방범대, 모범운전자회 등의 치안협력단체는 공무원이 해야 하는 일을 대신하고 있다”고 강조한 뒤 “자발적 봉사에 감사를 표하며 도의회에서도 정책 개선과 예산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마무리했다.
한편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가 주관하는 소통정담회는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경기북부 13개 지역 경찰서를 순회하며 서별 치안협력단체들과 격이 없는 협의를 진행했다.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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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제17회 한미우호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동두천시, 제17회 한미우호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세종시사뉴스] 동두천시는 9월 28일 보산동 관광특구 한미우호광장에서 열린 2024 한미우호 축제가 5천 명 이상의 시민들이 함께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동두천시에서 주최한 행사로 한미 양국 간의 우호 증진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는 미군 부대 캠프 케이시 가을 친선 축제와 협업으로 동시 개최돼 예년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조성됐다.
특히 보산동 관광특구와 미군 부대를 오가는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미 양측의 문화를 모두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했다.
축제의 시작은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으로 화려하게 막을 열었다.
벨리댄스와 트롯 장고 공연 등이 펼쳐졌으며 지역 청소년 댄스팀 에이블의 K-pop 커버댄스와 이담 농악의 길놀이 공연이 이어져 축제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또한 캠프 케이시의 불꽃놀이가 가을 밤하늘을 아름답게 장식했다.
이어 초청가수 수퍼비, 변진섭, 에일리의 공연이 시민들의 열띤 환호를 받으며 늦은 시간까지 이어졌고 DJ 데이지의 디제잉으로 축제는 더욱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됐다.
행사 당일에는 많은 시민들의 참여로 안전사고가 우려에도 경찰서 자율방범대, 모범운전자회의 사전 안전 계도와 성숙한 시민의식 등으로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앞으로도 한미 양국의 화합을 기원하며 미군 장병들이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축제에 참석한 에드워드 조 캠프 케이시 기지사령관 역시 “한미 양국의 깊은 우정과 화합이 지속되길 바란다"라고 축사를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에서는 매년 9월 정기적으로 한미우호 축제 행사를 개최하며 양국의 우정을 기념하고 있으며 미군 장병 역사문화체험 등 다양한 교류 협력 사업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속적으로 우정을 다져오고 있다.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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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장한 평화의 선율 선보인다, ‘DMZ OPEN 국제음악제’ 개최
웅장한 평화의 선율 선보인다, ‘DMZ OPEN 국제음악제’ 개최
[세종시사뉴스] ‘열린 DMZ, 더 큰 평화’를 주제로 한 ≪DMZ OPEN 국제음악제≫가 열린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오는 11월 9일부터 16일까지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가 출연하는 ≪DMZ OPEN 국제음악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DMZ OPEN 국제음악제≫는 생태와 평화에 대한 염원을 음악을 통해 확산하고자 기획된 행사로 세계 최정상급 클래식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한다.
특히 이번 시즌부터는 민간인 통제구역 캠프그리브스‘탄약고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오래된 시작’, ‘영화와 삶에 대해’, ‘나무와 종이 그리고 리듬’, ‘현과 건반의 숙론’, ‘진지한’, ‘다양한’, ‘유빌라테 운명에 대해’ 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다양한 공연이 마련된다.
체코의 거장 지휘자 레오시 스바로브스키, 유렉 뒤발을 비롯해 폴란드 라돔 체임버 오케스트라, 트럼펫의 대가 세르게이 나카리아코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자 드미트리 우도비첸코, 중국 리바오 퍼커션 그룹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국내에서는 건반 위의 구도자라 불리는 거장 피아니스트 백건우, 박혜상, 윤홍천, 김서현 등이 무대에 오른다.
또한 DMZ OPEN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KBS교향악단, 인천시립합창단 등 국내 대표 교향악단도 함께한다.
10월부터 매 주말 열리는 ‘탄약고 시리즈’에서는 국제 음악 콩쿠르 수상자들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프랑스 리옹 실내악 콩쿠르 우승자 아레테 콰르텟, 호주 멜버른 콩쿠르 우승자 리수스 콰르텟, 미국 구르비츠 콩쿠르 우승자 궈융융을 비롯, 윤이상 콩쿠르 우승자 정규빈, 배진우, 드미트리 초니, 안나 게뉴시네, 최영선 등이 출연한다.
2023년 반 클라이번 콩쿠르 수상자인 드미트리 초니와 안나 게뉴시네는 지난해 국제음악제에 출연, 청중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은 바 있고 올해 탄약고에서 연주할 예정이다.
11월 9일 개막공연에는 KBS교약항단과 백건우가 출연해 아리랑 환상곡, 스크랴빈 피아노 협주곡과 드보르자크의 8번 교향곡으로 화합의 장을 펼친다.
이어서 10일 공연은 영화음악을 소재로 한 ‘시네마 콘서트’로 DMZ OPEN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윤홍천, 브랜든 최가 출연한다.
14일에는 중국의 리 비아오 퍼커션 그룹이 탄둔의 ‘Paper Music’등을 연주하며 타악 음악의 정수를 선보인다.
15일은 라돔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폴란드의 국민 작곡가 펜데레츠키의 음악이 연주되며 세르게이 나카리아코프가 하이든의 첼로협주곡을 트럼펫으로 연주한다.
15일에는, 최근 국제적 주목을 받고 있는 김서현과 배진우의 브람스 소나타, 16일 폐막공연에는 DMZ OPEN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박혜상, 드미트리 우도비첸코가 피날레를 장식한다.
이번 ‘DMZ OPEN 국제음악제’는 DMZ의 생태와 평화, 역사적 가치를 알리는 종합축제인 ‘DMZ OPEN 페스티벌’의 정점이자 폐막을 알리는 공연이다.
임미정 DMZ OPEN 페스티벌 총감독은 “프로그램의 구성은 역사적 흐름과 삶, 자연, 진지한 대화가 녹아있으며 평화를 만들어가는 적극적 운명에 대한 이야기이다”며“이번 음악제가 DMZ의 어두운 역사를 넘어 인류애와 평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재천 DMZ OPEN 페스티벌 조직위원장은 “DMZ는 이제 대한민국만의 장소가 아닌, 전 세계가 함께 공유하고 보존해야 하는 생태, 평화, 문화의 공간”이라며 “이번 국제음악제가 음악을 통해 DMZ의 가치와 소중함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국제음악제 티켓예매는 30일부터 고양아람누리 홈페이지, 티켓링크, 예스24를 통해 순차적으로 가능할 예정이다.
가격은 개·폐막 공연 등급별 3-2-1, 그 외는 일괄 1만원이다.
탄약고 음악회는 무료로 인터넷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관람 방법 등은 DMZ OPEN 페스티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DMZ OPEN 페스티벌과 국제음악제를 주관하는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국제음악제가 DMZ를 분단의 상징에서 문화와 평화의 공간으로 변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걷기, 마라톤, 공연, 전시, 학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DMZ OPEN 페스티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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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화도읍 체육회장기 축구대회 성황리 개최
남양주시 화도읍 체육회장기 축구대회 성황리 개최
[세종시사뉴스] 남양주시 화도·수동축구협회는 지난 29일 월산푸른물센터 축구장에서 지역 내 축구인들의 친목과 지역사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제9회 화도읍체육회장기 축구대회’를 성황리 개최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도·시의원 및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해 대회개최를 축하했으며 화도·수동축구협회 소속 12개 팀 6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협회는 이번 대회를 총 3개 조로 구성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다음 달 13일 8강전 경기와 함께 결승전을 치를 예정이다.
주광덕 시장은 “이 대회를 통해 화도·수동 주민이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이 됐다”며 “남양주시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의 유치 확정 또한 여러분의 염원과 적극적 참여로 가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낙구 화도읍 체육회장은 “이 대회를 통해서 축구 그 이상의 감동이 있는 지역사회의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서로 격려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대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지난해 수동면 단위회 2개 팀이 가입해 당초 ‘화도읍축구협회’였던 협회명이 ‘화도·수동축구협회’로 변경됐으며 협회는 △화도·수동축구협회장기 축구대회 △화도새마을금고 이사장기 축구대회 △연령대별 축구대회 개최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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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광릉숲축제, 1년에 한 번 열리는 숲, 4만여명 방문
남양주시 광릉숲축제, 1년에 한 번 열리는 숲, 4만여명 방문
[세종시사뉴스] 남양주시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진접읍 광릉숲 및 크낙새축구장에서 열린 ‘제19회 광릉숲축제’ 가 방문객 4만여명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30일 밝혔다.
광릉숲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자연 환경적 가치가 높은 곳으로 축제 기간 비공개인 숲길이 개방되고 교통 혼잡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셔틀버스를 처음으로 운행해 많은 이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행사 첫날 열린 개막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 및 지역 국회의원, 도·시의원 등 수많은 시민이 참석해 축제의 시작을 축하했으며 개막 퍼포먼스와 쇼콰이어그룹 하모나이즈의 축하 공연이 진행돼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또한, 방문객들은 청명한 가을 날씨 속에서 광릉숲 입구에서 열린 플리마켓 ‘광릉숲마을장’을 둘러보고 숲길을 걸으며 다양한 포토존과 쉼터를 체험했다.
아울러 ‘광릉숲테이지’에서 소규모 버스킹 공연을 즐기며 자연과 문화를 동시에 경험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크낙새 축구장에서는 지역 대학 및 시민 공연단체 15개 팀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특히 이번 축제는 시민들이 주도한 축제로 남양주시북부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9개 단체와 2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주차 안내 △축제 안내 △현장 정리 등 축제의 원활한 진행을 도와 성공적인 축제 운영을 이끌었다.
주광덕 시장은 “광릉숲축제가 시민들과 자원봉사자들의 노력 덕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미래가 더 기대되는 광릉숲 축제로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발전을 모색하고 남양주를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릉숲은 우리나라에서 단위 면적당 가장 많은 생물종이 서식하고 있는 생물 다양성의 보고로 지난 2010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돼 세계적으로도 중요성을 인정받고 있다.
아울러 광릉숲 축제는 그 간 이어진 축제의 특별함과 우수성을 바탕으로 2024년도 ‘경기관광우수축제’에 선정됐다.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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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병길 의원 , 2024년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 심의위원회 주재
경기도의회 이병길 의원 , 2024년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 심의위원회 주재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병길 의원은 9월 26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개최된 2024년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 심의위원회를 주재하며 경기도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도내 중소기업 지원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끌었다.
이날 회의는 이병길 의원을 비롯한 경기도 경제실장,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본부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유망중소기업 선정 과정과 법 위반 기업에 대한 지원 제한 여부를 심의했다.
이병길 위원장은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제도는 1995년부터 시행된 대표적인 경기도의 인증사업으로 지금까지 6천 개 이상의 기업이 인증을 받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본 제도를 통해 도내 우수한 중소기업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특히 이병길 의원은 “기존에 제조업에 치중되었던 평가 방식을 개선해 스타트업과 지식재산서비스업 등 비제조기업에게도 기회를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이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점에서 큰 역할을 수행했다”고 말했다.
이번 심의위원회에서는 스타트업 63개사, 최초인증 109개사, 재인증 40개사로 총 212개사가 2024년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이병길 의원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들이 앞으로도 지역 경제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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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자 부위원장, ‘제16회 DMZ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 참석…도내 상영관 확대로 도민 참여 기회 녋혀
조미자 부위원장, ‘제16회 DMZ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 참석…도내 상영관 확대로 도민 참여 기회 녋혀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미자 부위원장은 26일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열린 ‘제16회 DMZ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 리셉션 및 개막식에 참석해 축하인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용호, 이한국, 홍원길, 윤재영 의원을 비롯해 부산국제영화제 김동호 전 집행위원장, 부천국제판타스틱화제 정지영 조직위원장 등 영화제 관계자들이 참석해 한 마음으로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16회를 맞은 ‘DMZ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는 '우정과 연대를 위한 행동'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린다.
이는 사회적 갈등과 폭력, 전쟁으로 신음하는 현실을 다큐멘터리를 통해 함께 치유하고 연대하고자 함을 의미한다.
조미자 부위원장은 “다큐멘터리는 세상을 바라보는 창으로 시대의 과제와 일상을 담아내는 감독들과 이 시대를 어떻게 살아갈지 고민하는 관객들을 연결해 준다”며 “올해 도민 여러분의 참여 기회를 넓히고자 상영관을 수원, 파주, 용인, 안산 등으로 확대한 점은 다큐멘터리의 저변 확대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DMZ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는 9월 2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2일까지 7일간 열린다.
영화제의 공식 상영작 43개국 140편의 다큐멘터리는 고양시 메가박스 킨텍스, 롯데시네마 주엽, 수원 미디어센터, 파주 헤이리시네마, 용인 백남준아트센터, 안산 경기도미술관에서 볼 수 있다.
2024-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