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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팹리스 기업 지원 첨단 기반시설 구축. 시스템반도체 개발지원센터 판교에 개소
경기도청사(사진=경기도)
[세종시사뉴스] 반도체 팹리스 산업 지원을 위한 시스템반도체 개발지원센터가 30일 제2판교테크노밸리에 문을 열었다.
제2판교 성남글로벌융합센터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이승렬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이제영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위원장, 전석훈 부위원장, 김현대 경기도 미래성장산업국장, 신상진 성남시장, 신희동 한국전자기술연구원장, 팹리스 기업 대표 등 1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하고 서비스 공간을 함께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시스템반도체 개발지원센터는 지난 6월 경기도가 성남시와 함께 참여한 산업부의 ‘시스템반도체 검증지원센터 구축 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된 것으로 약 234억원 규모의 시스템반도체 개발을 위한 지원시설이다.
최근 인공지능, 미래차 등 시스템반도체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첨단산업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선제적 시스템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해 유치하게 됐다.
시스템반도체 개발지원센터 설치로 중소·중견기업이 구비하기 어려운 첨단 인프라 기술장비와 전문인력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도내 팹리스 기업의 개발기간과 경제적 부담을 낮출 수 있게 됐다.
특히 제2판교에서 운영 중인 ‘시스템반도체 설계지원센터’ 와 연계해 기업의 반도체 칩 설계부터 상용화까지 원스톱 지원 플랫폼을 구축해 관련 기업을 밀착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에서 진행 중인 시스템반도체 지원사업과도 연계 방안을 마련해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할 방침이다.
김현대 미래성장산업국장은 “경기도에 국내 최초로 시스템반도체 개발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
도내 팹리스 기업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미래 반도체 산업을 이끌어갈 팹리스 육성을 위해 공공인프라, 인력 양성 등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국내 비메모리 반도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경기도는 반도체 기업체 수의 58%, 부가가치가 81%에 달하는 등 국내 반도체 산업이 집중돼 있다.
특히 국내 팹리스 기업의 약 60%가 경기도에 위치하고 성남시 판교에 규모 있는 기업이 다수 소재하고 있다.
세계 반도체 시장에서 1위를 점유하고 있는 메모리반도체와 달리 국내 시스템반도체는 점유율이 3% 수준으로 매우 낮아 이에 대한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도는 민선8기 후반기 중점과제로 ‘판교 팹리스 클러스터 구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기존 제1, 2판교와 개발 중인 제3판교에 팹리스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기업 유치 및 지원시설 구축, 인재 양성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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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호수공원의 가을풍경, ‘2024고양가을꽃축제’ 개최
일산호수공원의 가을풍경, ‘2024고양가을꽃축제’ 개최
[세종시사뉴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일산호수공원의 가을풍경이라는 주제로 10월 1일부터 일산호수공원 주제광장 일원과 고양꽃전시관 앞 야외 구역에서 ‘2024고양가을꽃축제’를 개최한다.
재단은 고양시 농가가 직접 재배 생산한 가을 국화와 다양한 가을꽃으로 연출한 가을 주제정원, 코스모스와 백일홍 등으로 연출한 가을 꽃밭을 조성해 가을꽃을 감상하면서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재단은 관람객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가을 테마의 감성 포토존을 마련했다.
일산호수공원 내 벽체 전시 공간에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액자형의 포토존이 조성되어 있다.
이 외에도 꼬마기차, 미니바이킹 등 가족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즐길거리도 운영한다.
축제 야외 구역에는 고양플라워마켓을 조성했다.
관엽 분화, 선인장 다육 등 다채롭고 우수한 품질의 화훼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플라워마켓 24개소가 운영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가을꽃축제에는 품질이 우수하고 아름다운 가을꽃을 재배하는 다양한 화훼 농가가 참여한다 이번 축제가 화훼 농가를 돕고 화훼 소비 촉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기대 부탁드리며 가족, 연인과 방문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축제 개최에 앞서 9월 30일 오후 4시 일산호수공원 주제광장에서 개막식이 개최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고양국제꽃박람회 대표이사, 화훼농가 관계자 등이 참석하며 개회사를 시작으로 축사, 테이프 커팅식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2024고양가을꽃축제 10월 1일부터 13일까지 총 13일간 일산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 일원에서 펼쳐지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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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4년 DMZ OPEN 국제음악제 티켓 예매 오픈
경기도청북부청사전경(사진=경기도)
[세종시사뉴스] ‘열린 DMZ, 더 큰 평화’를 주제로 열리는 ‘DMZ OPEN 국제음악제’ 가 오는 11월 9일 개막을 앞두고 9월 30일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DMZ OPEN 국제음악제는 생태와 평화에 대한 소망을 음악을 통해 확산하고자 기획된 행사로 국내외 최정상급 클래식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한다.
해외 아티스트로는 체코의 거장 지휘자 레오시 스바로브스키, 폴란드 지휘자 유렉 듀발, 폴란드 라돔 쳄버 오케스트라, 러시아의 트럼펫의 대가 세르게이 나카리아코프, ‘퀸 엘리자베스 콩쿨’ 우승자 드미트리 우도비첸코, 중국을 대표하는 리 비아오 퍼커션 그룹 등이 눈에 띈다.
국내 아티스트로는 건반 위의 구도자라 불리는 거장 피아니스트 백건우와 박혜상, 윤홍천, 김서현 등이 출연한다.
이외에도 국내 대표 교향악단인 KBS 교향악단, DMZ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인천시립합창단 등이 함께 한다.
국제음악제 티켓은 9월 30일부터 고양아람누리 홈페이지, 티켓링크, 예스24를 통해 순차적으로 예매 가능하다.
개·폐막 공연의 경우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이며 그 외 공연은 전 좌석 1만원이다.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 학생, 단체 관람 시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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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반려동물 광견병 예방접종 실시
경기도_광주시청사전경(사진=광주시)
[세종시사뉴스] 광주시는 10월 1일부터 30일까지 관내 25개소 동물병원에서 ‘2024년 하반기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매년 상·하반기 생후 3개월령 이상의 개·고양이를 대상으로 광견병 예방백신 일제 접종을 시행하고 있으며 동물등록이 완료된 반려동물에 한해 접종이 지원된다.
광견병 백신은 무상으로 공급하며 보호자는 접종비 1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광주시 지정 동물병원에 전화해서 광견병 백신 잔여량을 파악한 후 방문하면 되며 예방백신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 접종한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광견병은 동물을 통해 사람에게 감염될 수 있는 질병인 만큼 반려동물을 키우는 시민들께서는 적극적으로 예방접종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에서 ‘광견병 예방접종’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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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주형 학생 통학버스 운행 시작
광주시, 광주형 학생 통학버스 운행 시작
[세종시사뉴스] 광주시가 광주형 학생 통학버스 운행을 시작했다.
시는 30일 쌍령동 주민자치센터 주차장에서 통학버스 관계자들과 내빈 및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을 열고 광주형 학생 통학버스 운행을 시작했다.
통학버스는 쌍령~탄벌간 2개, 양벌~태전간 2개, 목현~광남간, 퇴촌~초월간 각 1개 노선 등 총 6개 노선에 6대 버스를 운행하게 되며 주말과 공휴일 방학 기간에는 운행하지 않는다.
이용 요금은 현재 학생 시내버스 요금과 동일하게 운영되며 운행 노선, 운행 횟수 및 운행 시간 등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경기버스정보 홈페이지와 스마트폰앱에서도 운행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올해 4월 경기도교육청 주관, 학생 통학버스의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후 운송업체 선정 과정을 거치고 지난 9월 5일에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통학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시장 취임 후 학생 통학 여건 개선을 위한 노선 발굴을 여러 차례 강조했으며 담당 부서에서는 이를 버스 노선체계 개편 용역에 반영해 계획을 수립했다.
아울러 교육청이 주관하는 통학버스가 필요하다는 것을 2022년 광주시가 최초로 제안했다.
이 제안을 경기도교육청에서 ‘한정면허 학생 통학 순환버스’ 정책으로 구체화했으며 시는 파주시와 의정부시에 이어 세 번째로 학생 통학버스를 운행하게 됐다.
방 시장은 “연말까지 시범운영을 거치면서 학생들의 통학 여건 개선을 위해 보완해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 지속적으로 면밀히 살펴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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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세환 광주시장, 추계 광주향교 석전대제 참석
방세환 광주시장, 추계 광주향교 석전대제 참석
[세종시사뉴스] 방세환 광주시장은 지난 29일 2024년 추계 광주향교 석전대제에 참석했다.
광주향교 석전대제는 공자를 비롯한 성현들의 가르침과 학덕을 기리고 본받기 위해 거행하는 제례 의식으로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매년 춘계는 광주시가, 추계는 하남시가 주관해 봉행한다.
이번 추계 광주향교 석전대제는 하남시장이 초헌관을 맡아 봉행했으며 지난 3월 방세환 광주시장이 초헌관을 맡은 춘계 석전대제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이 참석했다.
방 시장은 “석전대제를 통해 광주시와 하남시는 한뿌리에서 나온 형제 도시인 만큼 서로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광주향교에서의 석전대제를 통해 성현들의 가르침을 실천하고 그 뜻을 이어나가기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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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계약 업무 역량 강화교육 실시
광주시, 계약 업무 역량 강화교육 실시
[세종시사뉴스] 광주시는 지난 26일 시청 순암홀에서 계약 및 사업 담당 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하반기 계약 업무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의 ‘계약 분야 지자체 방문 교육’ 연계로 2023년 계약 분야 지방행정의 달인으로 선정된 김종욱 주무관을 초청해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지난 1월에 추진한 상반기 계약 교육에서 다룬 계약 분야 일반사항에 이어 △지방 계약제도의 이해 △계약 추진 절차 △발주 및 설계변경 시 유의 사항 등 사업 발주부터 준공까지 챙겨야 할 계약 사항에 대한 실무 중심의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시는 공사 및 물품계약 등 분야별 실무교육을 내실 있게 준비해 계약 관련 업무를 전문성 있게 추진하고 투명한 예산집행이 이뤄지도록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2024년 4분기도 계획 대비 적기 집행으로 예산의 이월 및 불용 최소화를 위한 노력을 해 달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업무 담당자들의 실무 수행 능력 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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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쌍령동 주민자치회, 어르신을 위한 행복타임 진행
경기도_광주시청사전경(사진=광주시)
[세종시사뉴스] 광주시 쌍령동 주민자치회는 30일 쌍령동 주민자치센터에서 마을 어르신들을 모시고 행복한 요리교실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웃음을 드리고자 쌍령동 주민자치회 행복나눔복지분과에서 추진 중인 ‘사랑의 음식 나눔 - 어르신들을 위한 행복타임’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월 꽃 화분 만들기, 7월 삼계탕 나눔에 이은 세 번째 행사로 관내 어르신 30여명이 참여해 함께 육전을 만들어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권오정 쌍령동장은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을 위해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고 친목을 도모할 수 있게 자리를 마련하고 봉사해 주신 쌍령동 주민자치회 행복나눔복지분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홀로 계신 어르신 등 지역 내 취약계층에 세밀한 관심을 가지고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적극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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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4년 제8회 북페스티벌’ 성료
광주시, ‘2024년 제8회 북페스티벌’ 성료
[세종시사뉴스] 광주시는 지난 29일 광남도서관에서 제8회 광주시 북 페스티벌을 개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광주시립도서관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북 페스티벌은 ‘북파민’ 이라는 주제로 짧은 영상매체에 익숙한 현대인들에게 책으로 힐링하자는 의미로 다양한 독서 관련 체험 및 북 토크, 문화공연 등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했다.
특히 광주시 올해의 한 책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의 저자 윤정은 작가의 북 토크는 강연 장소를 가득 메울 만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저자 사인회도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또한, ‘북파민’ 주제로 꾸며진 ‘북파민 제작소’ 와 광주시도서관에서 제공하는 전자 도서 서비스인 e-book, 오디오북, 전자잡지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에서는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방세환 시장은 “책 읽기 좋은 계절에 스쳐 지나가는 가벼운 영상은 잠시 접어두고 마음을 깊이 사로잡는 한 권의 책과의 만남을 통해 풍요로운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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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치매안심센터, 제17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 캠페인 및 예방 체험 부스 운영
광주시 치매안심센터, 제17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 캠페인 및 예방 체험 부스 운영
[세종시사뉴스] 광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9일 중대물빛공원에서 시민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7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 캠페인 및 치매 예방 체험 부스 등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치매여도 괜찮아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할 수 있어요’라는 슬로건으로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과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캠페인은 치매 예방 인지 강화 활동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건강 부스 및 추억 사진관, 치매 사업 홍보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시는 30일부터 7일간 워크온을 통해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걷기 챌린지, 치매 극복 응원 릴레이 등을 추진 중으로 7일간 6만3천보 걷기를 달성하고 치매 극복을 위한 응원 메세지를 작성한 참여자 100명을 추첨해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걷기는 나눔을 위한 기부 챌린지도 함께 운영돼 참여자 총 걸음수가 921만 보를 달성할 경우 신규등록 치매 환자 100명에게 기부 물품을 전달해 치매 환자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할 계획으로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핸드폰에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설치한 후 ‘광주시 워킹투게더’에 가입하고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행사’ 챌린지에 ‘참여하기’를 누르면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65세 이상 추정 치매 환자 5천532명으로 증가 추세이며 65세 미만 환자인 젊은 치매 환자 수도 증가 추세에 있어 노화가 시작되기 이전부터 주의가 필요하며 치매 관련 증상이 보일 경우 치매안심센터 방문 및 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치매를 이해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치매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