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설악추어탕과 크라상점, 송내동 착한식당에 동참
동두천시청사전경(사진=동두천시)
[세종시사뉴스]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설악추어탕과 크라상점이 이번 달부터 관내 어르신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을 후원하는 착한식당 봉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착한식당 봉사에 참여하게 된 설악추어탕과 크라상점은 평소 취약계층 지원에 관심을 가지고 왔으며 봉사를 통해 식품 지원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은승 송내동장은 “부쩍 쌀쌀해진 가을날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베풀어 주신 두 업장에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식품과 따뜻한 마음을 복지대상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18개소의 착한식당에서 매달 후원을 받아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에게 후원 식품을 전달하는 복지 지원을 실현하고 있다.
2024-10-04
-
동두천시, 이달 11일부터 코로나19 고위험군 무료예방접종 시행
동두천시, 이달 11일부터 코로나19 고위험군 무료예방접종 시행
[세종시사뉴스] 동두천시 보건소는 오는 11일부터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무료 접종 대상자인 고위험군에는 △65세 이상,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 취약 시설 입원, 입소자가 해당하며 주소지 관계없이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10월 11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을 시작으로 연령대별 순차적 접종을 시작하고 면역저하자 및 감염 취약 시설 입원, 입소자도 75세 이상 어르신과 같은 10월 11일부터 접종을 시작한다.
‘24 ~‘25절기 접종은 최근 유행하는 변이에 효과적인 JN.1 백신으로 의료진과 상담을 거쳐 접종하게 된다.
접종 기관 방문 시 접종 대상 여부 확인 및 중복 접종 예방을 위해 신분증과 면역저하자 또는 감염 취약 시설 입원, 입소자임을 증빙하는 서류 등의 지참이 필요하다.
접종 후에는 20~30분간 접종 기관에 머물며 이상 반응 발생을 관찰한 후 귀가해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2024-10-04
-
동두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개관
동두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개관
[세종시사뉴스] 동두천시는 2일 동두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개관해 4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육아종합지원센터는 부모와 영유아, 어린이집 및 보육 교직원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가정양육지원을 할 예정이며 주요 시설은 아이사랑 놀이터, 장난감 도서관, 시간제 보육실, 프로그램실, 상담 놀이치료실, 강의실 등의 공간으로 조성됐다.
센터 운영은 동양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위탁 운영하게 되며 관내 어린이집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한 보육교사 대상 아동학대 교육과 표준보육과정 교육 등을 진행한다.
또한, 만 0~5세의 자녀를 둔 가정의 육아를 지원하기 위해 장난감 도서관, 아이사랑 놀이터 및 시간제 보육과 같은 다양한 육아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양육자의 육아에 대한 어려움을 덜 수 있는 치유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한편 동두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내 ‘아이사랑 놀이터’ 와 ‘장난감 도서관’은 관내 어린이집 또는 만 0~5세 영유아를 둔 동두천시민과 관내 직장인은 무료로 회원가입 후 이용 가능하다.
이날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양질의 서비스 제공으로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육아 환경을 조성해 주길 바라고 아이들이 창의적이고 건강하게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내 육아 지원 거점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10-04
-
2024년 동두천 꿈이룸동아리 국외연수 ‘순항’
2024년 동두천 꿈이룸동아리 국외연수 ‘순항’
[세종시사뉴스] 동두천시는 학생들의 특기, 적성, 동아리 활동 및 국내외 연수 지원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2023년부터 동두천 꿈이룸동아리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4년에는 관내 초, 중, 고 15개 동아리가 공모에 참여해 ‘투탁투탁 구텐 탁’, ‘빛&KCM 스튜디오’, ‘자연탐사반’ , ‘ButterStar’, ‘신흥 독사’ 최종 5개 동아리가 선정됐으며 선정된 5개 동아리는 2025년 1월까지 국내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지난 7월 5일 송내중앙중학교 자연탐사반의 서호주 견학을 시작으로 국외연수 활동의 첫 신호탄을 쏘아 올렸으며 지난 10월 2일 신흥중학교의 신흥독사 동아리는 독일의 주요 도시를 방문해 우리나라 독도 알리기 홍보를 마치고 돌아왔다.
이어 10월 3일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의 빛&KCM스튜디오 동아리가 사진 및 영화 등 선진 예술교육을 체험하기 위해 프랑스로 출발해 파리, 리옹, 칸 등 주요 도시를 견학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국외를 견학하며 학생들의 견문을 넓힐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라고 남은 활동 기간에도 소홀함 없이 동아리 활동을 이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10-04
-
동두천시, 동두천 어울림센터 개관식 개최
동두천시, 동두천 어울림센터 개관식 개최
[세종시사뉴스] 동두천시는 2일 ‘동두천 어울림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관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 도의원, 임정모 동두천양주교육장, 최성해 동양대학교 총장, 이종진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및 여러 기관장과 사회단체장, 지역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해 어울림센터 개관을 축하했다.
동두천 어울림센터는 총 사업비 316억원이 투입된 사업으로 동두천시 생연동 594-1번지에 위치한 기존 중앙도심 광장의 지하주차장을 활용해 지상 5층, 연면적 8,363㎡ 규모의 복합건물을 건축한 사업이다.
주요 시설로는 1층 어린이건강관리센터, 2층 탁구장, 3층 경기도 육아종합지원센터, 4층 수영장, 5층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이 있다.
현재 5층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의 경우 지난 9월 출범 후 현재 정상 운영 중에 있다.
시 관계자는 “4층 수영장의 경우 10월에 회원 모집을 시작해 11월 1일 정식 운영을 시작하고 그 외 시설은 10월 4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에게 웃음과 희망이 끊어지지 않는 도시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동두천 어울림센터 개관으로 인한 유동 인구 증가 등 원도심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2024-10-04
-
성남시의회 박기범 의원 발의, 위례역사공원 “근린공원”으로 용도 변경 촉구결의안 본회의 채택
성남시의회 박기범 의원 발의, 위례역사공원 “근린공원”으로 용도 변경 촉구결의안 본회의 채택
[세종시사뉴스] 지난 2일 열린 성남시의회 제296회 2차 본회의에서 박기범 의원이 대표 발의한 ‘위례역사공원 근린공원으로 용도 변경 촉구결의안’ 이 채택됐다.
해당 결의안은 위례역사공원의 용도를 ‘주제공원’에서 ‘근린공원’ 으로 변경하고 이에 따라 공원의 명칭을 ‘위례수변근린공원’ 으로 위례선 트램 역명을 ‘위례수변공원역’ 으로 변경하는 것이다.
위례역사공원은 성남시 수정구 창곡동 일대에 위치한 공원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백제 역사를 테마로 조성한 주제공원이다.
하지만 역사적 자료와 유물이 부족해 주민들에게 충분한 역사적 의미를 전달하지 못하고 있으며 그 설치 목적이 명확하지 않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따라 지역 주민들은 작년부터 위례역사공원의 용도를 근린공원으로 변경해줄 것을 요구해왔으며 이에 맞춰 공원의 명칭도 ‘위례수변근린공원’ 으로 변경할 것을 요청해왔다.
또한, 지난 8월 고시된 위례선 트램 역명인 ‘위례역사공원역’도 주민들이 제안한 새로운 공원 명칭에 맞춰 ‘위례수변공원역’ 으로 변경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박기범 의원은 “위례역사공원이 주제공원의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주민들의 요구에 따라 근린공원으로 변경하는 것은 매우 합리적”이라며 “공원이 주민들의 여가와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투자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트램 역명 역시 주민들이 공원과 연결성을 느낄 수 있도록 변경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이번 결의안은 성남시가 추진 중인 공원 개선 사업과 더불어 공원이 지역 주민들의 생활 속에서 유용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국토교통부, 서울교통공사 등에 이송될 예정이다.
2024-10-04
-
클래식 스타 첼로댁과 함께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최고의 공연을 선물하세요
클래식 스타 첼로댁과 함께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최고의 공연을 선물하세요
[세종시사뉴스] 수원문화재단은 수원SK아트리움 하우스 콘서트 시리즈 마지막 순서로 클래식 유튜브 스타인 첼로댁과 함께 ‘LOVE 첼로댁 콘서트 : 11월의 발렌타인데이’ 공연을 오는 11월 1일 7시 30분,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구독자 29만명를 보유한 한국의 독보적인 첼로채널을 운영하는 첼로댁과 함께 피아노 조영훈, 바이올린 남승혁이 출연하며 영화 OST부터 클래식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로 첼로의 깊은 소리와 감미로운 멜로디가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이번 콘서트는 공연장 로비, 객석, 무대를 캔들라이트 콘셉으로 연출해 보다 사랑스럽고 로맨틱한 공연을 선사할 것이다.
엘가의 ‘사랑의 인사’를 시작으로 영화 ‘미녀와 야수 OST - Beauty and the Beast’ 등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11곡과 첼로댁의 음악이야기로 70분 동안 꾸며질 예정이다.
특별이벤트로 예매인증 후, 사연을 보내면 그 중 1명을 선정해 첼로댁의 감미로운 연주와 함께 사연을 소개하는 관객참여 이벤트도 진행 예정이다.
참여방법은 수원SK아트리움 누리집 내 공연예매 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본 공연은 만 7세 이상 관람가로 티켓은 전석 3만원으로 10월 7일 오후 2시부터 수원SK아트리움 누리집 및 인터파크 티켓 누리집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수원문화재단에서 자체제작한 공연으로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만큼 수원시민과 관객들에게 많은 감동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수원SK아트리움은 공연 관람객 특정 대상층 및 사회적 배려 계층을 위한 다양한 할인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해당 공연은 수원시민 20%, 임산부 또는 다자녀 가족 50% 등의 다양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2024-10-04
-
광주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와 취약계층 아동 지원 업무협약 체결
경기도_광주시청사전경(사진=광주시)
[세종시사뉴스] 광주시는 4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와 ‘취약계층 아동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민·관이 협력해 광주시 취약계층 아동을 다양한 위기 상황으로부터 보호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취약계층 아동 지원사업’을 공동으로 개발·추진하고 광주시가 취약계층 아동 사업 대상을 추천하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아동에 후원금을 지급하게 된다.
특히 경제적 지원뿐만 아니라 ‘복지 사각지대 아동 발굴’도 상호협력해 추진, 발굴된 위기 아동을 ‘아동 집중 사례관리’로 지원한다.
또한, 이번 협약에 따라 신규사업으로 ‘광주시 취약계층 아동 의복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후원금 1천만원을 취약계층 아동 30명에게 1인당 30만원씩 후원하기로 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여인미 경기지역본부장은 “광주시와 아동복지사업에 협력하게 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언제나 어린이 곁을 지키는 민간 아동복지 기관으로 함께 노력해 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민·관이 협력해 폭넓은 아동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희망찬 변화, 행복도시 광주’ 구현을 위해 취약계층 아동이 건강히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적 안전망을 굳건히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4-10-04
-
광주시, 2024년 마을공동체 한마당축제 개최
광주시, 2024년 마을공동체 한마당축제 개최
[세종시사뉴스] 광주시는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시청 WASBE 광장에서 ‘2024년 광주시 마을공동체 한마당축제’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마을공동체는 주민이 주체가 되어 이웃과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며 지역의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점을 찾고자 하는 주민 모임이다.
2024년 마을공동체 사업은 관내에서 활동 중인 마을공동체 중 16개를 선정해 4월부터 10월까지 환경개선, 문화·예술, 돌봄·교육,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둔 주민들이 모여 마을공동체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에 시는 마을공동체 사업의 성과를 공유함과 동시에 지역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기 위해 사업 참여 공동체와 더불어 시민들이 모두 함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선정된 16개 마을공동체가 부스를 운영하며 그간의 활동 사례 전시에 더해 각종 체험 활동도 진행해 시민들과 어우러질 수 있는 공간 마련에 주력했다.
그리고 공동체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낼 수 있는 문화공연까지 무대에 올려 더욱 다채로운 축제가 될 예정이다.
또한, 부대행사로 알파카 체험, 전통 놀이, 페이스페인팅 및 소방 안전교육도 별도 운영할 예정이다.
2024-10-04
-
광주시, 2024 대한민국 문화경영 대상 수상
광주시, 2024 대한민국 문화경영 대상 수상
[세종시사뉴스] 광주시는 헤럴드경제와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는 2024 대한민국 문화경영 대상 지방자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한 2024 대한민국 문화경영 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지닌 기관·인물·브랜드 등을 발굴해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
지난달 2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광주시를 비롯해 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 강원관광재단, 세종문화회관, 국립극장, 스타벅스 등 총 41개 기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수상은 제20회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광주시의 문화와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큰 기여를 한 결과”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여건 조성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4-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