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광주시,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기관 선정
경기도_광주시청사전경(사진=광주시)
[세종시사뉴스] 광주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국민행복민원실은 민원실을 운영하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실 내외 환경, 민원처리 담당자 근무 환경, 민원 서비스 운영 등을 평가해 행정안전부에서 우수기관 지위를 부여하는 제도다.
광주시는 2021년 신규 인증을 받아 3년간 국민행복민원실을 운영했으며 올해 재인증 공모에 선정돼 오는 2027년까지 인증기관 지위를 이어가게 된다.
시는 바로DAY 통합창구 운영, 민원실 대기 현황 시스템 구축, 여권 사전 예약 시스템 운영, 건강 코너 및 PC 공간 정비 등 민원 편의 제공 및 민원실 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써왔다.
또한,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 전 직원 대상 민원 응대 교육, 민원처리 담당자 힐링 프로그램과 인센티브 운영 등 민원처리 담당자의 심신 치유 및 사기 진작을 위한 제도를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민원실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며 “더욱 발전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04
-
광주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 활성화 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 개최
경기도_광주시청사전경(사진=광주시)
[세종시사뉴스] 광주시는 4일 광주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 부위원장 및 각 분과위원장 등과 위원회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광주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는 위원장인 방세환 시장을 필두로 당연직 위원과 민간 위촉직 위원 39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제도행정·복지문화·기후환경·미래도시·국토교통 총 5개 분과로 이뤄져 있다.
시는 지난해 ‘광주시 지속가능발전 기본 및 협의회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제도적 초석을 마련하고 위원 구성 및 위원장 선출 등 여건 마련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시는 위원회 간부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위원회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우호관계 증진 및 소통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위원회를 통해 제안되는 여러 정책들을 시정에 녹여내고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10-04
-
광주시 경안동, 청사 포토존 ‘경안포토 스케치’ 완성
광주시 경안동, 청사 포토존 ‘경안포토 스케치’ 완성
[세종시사뉴스] 광주시 경안동은 현재 운영 중인 노화된 포토존을 새롭게 꾸몄다고 4일 밝혔다.
새롭게 만든 포토존은 민원실을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즐거움과 볼거리를 제공함은 물론 주민 참여 공간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설치했다.
완성된 포토존은 은은한 조명과 현대적 감각의 깔끔한 화이트로 꾸며졌으며‘내일이 기대되는 행복한 우리 동네, 광주의 중심 경안동’ 이라는 문구를 벽면에 설치하는 등 경안동 이미지와 브랜드가치를 제고시킴은 물론 포토존을 방문하는 주민 누구나 사진을 찍고 싶도록 조성됐다.
경안동을 찾은 한 주민은 “등본을 발급받으러 왔는데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 있어 민원도 해결하고 아이와 사진도 찍으며 일상 속 소소한 기쁨을 느낄 수 있어 즐겁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윤해정 동장은 “포토존을 통해 주민들이 특별한 날을 기념하고 소소한 행복감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서비스 제공으로 다시 찾고 싶은 감성 민원실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0-04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백현종 위원장, ‘제12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참석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백현종 위원장, ‘제12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참석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백현종 위원장은 지난 3일 남양주 다산중앙공원에서 열린 경기도, 남양주시 주최 ‘제12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 참석해 행사 개막을 축하하고 탄소중립 실천과 정원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백현종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정원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우리의 노력을 다짐하는 소중한 자리”며 “다산중앙공원 역시 73만 남양주시민이 편히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잡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정원은 단순한 휴식의 장소를 넘어, 탄소를 담는 환경 정화 시스템이자 우리 공동체를 하나로 연결하는 동력이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정원이 가지는 생태적·사회적 가치와 중요성을 더 많은 사람들이 인식하게 되기를 바라며 국내외 전문가들과의 지식 공유를 통해 정원문화와 조경 산업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하면서특히 “앞으로도 정원문화의 발전과 지속가능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10월 3일부터 10월 6일까지 ‘정원산책’을 주제로 정원작품 전시와 콘퍼런스, 정원산업 및 체험전, 문화공연 등이 진행된다.
2024-10-04
-
이재영 도의원, “주 4.5일제 추진 공청회” 참석 초고령화 시대를 감안한 사회적 합의가 선행 되어야
이재영 도의원, “주 4.5일제 추진 공청회” 참석 초고령화 시대를 감안한 사회적 합의가 선행 되어야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재영 의원은 지난 2일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에서 개최된 ‘경기도 주4.5일제 추진 공청회’에 참석해, 초고령화 되어가는 시장 맞는 노동환경의 개선과 사회적 합의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날 이재영의원은 노동시간의 단축이 가져올 노동환경의 새로운 변화에 대한 기대감를 보이며 주 4일제로 다가가기 위한 첫 걸음으로서의 경기도 주 4.5일제의 의미에 공감을 표했다.
다만 ‘무조건적인 생산성 향상을 고집하는 주4.5일제의 성급한 시행에 앞서서 초고령화 시대에 맞는, 정년 연장과 일자리 나누기 등의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 과제 해결이 선행되어야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다양한 산업과 근무 형태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며 ‘주 4.5일제’의 긍정적인 사회적·경제적 영향을 기대하기 위해서는 자영업자와 미참여 기업의 소외를 방지할 정책적 방안도 함께 고려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4-10-04
-
의왕도시공사, ‘저출산 극복 출산장려 캠페인’ 추진
의왕도시공사, ‘저출산 극복 출산장려 캠페인’ 추진
[세종시사뉴스] 의왕도시공사는 9월 28, 29일 양일간 개최된 ‘제20회 의왕백운호수축제’에서 저출산 및 지방소멸 등 인구 국가비상사태 극복을 위한 ‘저출산 극복 출산장려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인구 감소에 대한 심각성을 시민들에게 전달하고 출산과 육아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여 지역사회 내 출산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사는 축제에 참여한 지자체, 유관기관, 시민 등 대내외 관계자와 협력해 △아이와 행복한 세상 의왕도시공사와 함께 한다 △인구 국가비상사태 극복 의왕도시공사가 앞장서겠습니다 △함께하는 출산 문화 미래도시 푸른 의왕 의왕도시공사가 함께 한다, 3가지 문구를 활용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의왕도시공사 권혁천 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출산장려 캠페인 활동으로 저출산 위기 극복 동참 등 국가정책에 적극 호응하고 지역주민의 공감대 형성과 참여를 통해 출산장려, 인구 유입 등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축제에서 의왕도시공사가 운영한 ‘나만의 2025년 패브릭 캘린더 만들기’ 홍보관에는 8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해 큰 성황을 이뤘다.
2024-10-04
-
의왕시, 사회보장급여 적정성 확인조사 실시
의왕시청사전경(사진=의왕시)
[세종시사뉴스] 의왕시는 사회보장급여 적정성 제고를 위한 하반기 정기 확인조사를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3개월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는 복지대상자의 수급 자격 및 급여의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한부모가족 등 13종 복지사업 수급자를 대상으로 연 2회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수급자격 및 급여 변동이 예상되는 관내 복지급여 수급자 1,268가구 2,161명이 대상이다.
시는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확인된 건강보험 보수월액, 재산세 등 65종의 변동 사항을 신속하게 현행화함으로써 복지재정 누수를 없애고 꼭 필요한 대상자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급여 탈락 및 감소자에게는 사전 안내와 충분한 의견 청취 및 소명 과정을 거쳐 실제로 생활이 어려운 가구에 대해서는 타 보장제도 안내 또는 민간자원서비스 연계 등으로 복지사각지대 발생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노은래 복지정책과장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자격관리로 복지 공백 없는 사회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04
-
이천시, 이천도자기 영국 프리미어 공예 박람회 “2025 런던 콜렉트 & 크래프트 위크” 참가 공방 모집
이천시청사전경(사진=이천시)
[세종시사뉴스] 대한민국 대표 도자도시 이천시가 2025 런던 콜렉트와 크래프트 위크에 참가할 공방을 모집한다.
런던 콜렉트와 크래프트 위크는 각 2025년 2월 26일부터 3월 2일 5월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다.
2025년 21회를 맞이하는 런던 콜렉트와 크래프트 위크는 영국 공예청이 주관하고 세계 각국의 박물관과 공예 갤러리, 예술계 저명인사들이 참관하는 유럽의 대표 프리미어 공예 아트페어이다.
시는 매년 유럽의 프리미어 아트페어의 꾸준한 참가 지원을 통해 이천의 전통 공예 기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우수한 도자·공예품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참가 공방의 모집 기간은 10월 4일부터 10월 24일까지이며 이천시 관내에 사업장을 운영중인 도·공예 작가를 대상으로 최종 15명이 선정될 예정이다.
공고 이후 국내·외 도자공예 전문가들의 서류 및 실물 심사가 이루어지며 선정 결과는 11월 중 이천시 홈페이지에 공고 별도 공지된다.
선정 기준은 이천의 전통과 현대를 대표할 수 있는 도자·공예품으로 심미성과 독창성 및 기술성을 갖춘 작품, 세계 공예품 동향과 국·사립 박물관 및 미술관 소장품에 어울리는 작품이다.
김경희 시장은 “런던 콜렉트와 크래프트 위크 참가는 이천 도자기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고 글로벌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관내 작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4-10-04
-
이천시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 2025년 3월 개소 예정
이천시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 2025년 3월 개소 예정
[세종시사뉴스] 이천시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일환인 남부권 공공의료 서비스 확충을 위해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를 2025년 3월 개소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2022년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약 28억원을 투입해 장호원읍 소재에 위치한 남부치매센터를 지상 2층으로 증축해 연면적 769㎡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주요시설로는 건강측정실, 상담실, 운동 지도실, 영양실습실, 프로그램실 등 지역 주민들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 증진을 위한 특화된 시설이 조성되며 운동, 영양, 만성질환 각 분야 전문인력이 상주할 계획이다.
기존의 남부치매센터와 더불어 각종 건강 증진 및 건강 생활 실천사업 외에도 정신건강증진사업을 위한 전문인력을 추가 배치해 남부권 공공의료 서비스 확충에 기여할 예정이다.
시에서는 개소 전 센터에 대한 남부권 주민들의 건강 수요에 부응하고 향후 운영방안의 효과적인 수립, 역할 강화를 위해 9월 30일부터 10월 18일까지 3주간 중점사업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설문조사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남부통합보건지소 이용자와 남부권 거주 시민을 대상으로 설문지 조사와 QR코드를 활용한 온라인 조사를 병행하고 있다.
설문 내용 중 중점 추진사업 항목에는 △골다공증 관리 △구강관리 △금연 △만성병관리 △모바일 헬스 케어 △바른 식생활 습관 등 영양관리 △방문 건강관리 △비만 예방관리 △심장·뇌혈관 질환 예방 관리 △운동교실 운영 및 기초건강측정 등이 포함되어 있다.
조사 결과 시민 요구도가 높은 사업에 대해서는 센터 운영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남부권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관리하고 지원하기 위해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것이며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주민 주도형 건강 증진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수명 연장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10-04
-
이천시 제1차 기록관 종합계획 수립
이천시청사전경(사진=이천시)
[세종시사뉴스] 이천시는 명품기록도시를 만들기 위해 ‘이천시 제1차 기록관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지난 9월 27일 밝혔다.
이번 종합계획은 미국, 유럽 등 선진국 사례를 반영해, 지역의 기록문화진흥을 위한 기록관이 될 수 있도록 비전을 “시와 시민이 함께 가꾸는 ‘이천기록유산’”으로 정했다.
비전을 실천하기 위한 3대 정책목표로 기록자산을 관리하는 행정기록관, 시민의 기억을 보존하는 시민기록관, 기록문화진흥을 선도하는 시립기록관으로 세웠고 6대 추진전략과, 12개 핵심과제를 선정했다.
이천시기록관은 이번 종합계획을 통해 시민을 위한 기록관리의 토대를 마련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더 많은 기록행정 서비스를 시민들이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천시기록관은 2025년 1월 1일 시행을 목표로 이천시 공공기록물 관리 조례를 개정해 영구적으로 기록을 관리할 수 있는 지방기록물관리기관의 지위를 획득하고 이천시립기록관으로 기관명을 변경할 방침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기록문화의 발달은 공동체의 핵심 기억을 공유하고 시민 모두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데 기여한다”며 “기록문화를 시민 누구나 모두 누릴 수 있도록 명품기록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시 제1차 기록관 종합계획은 이천시기록관 누리집 ‘기록관에서 하는 일’란에서 열람할 수 있다.
2024-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