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수원시, ‘시각장애인 무장애 관광’ 시범 운영
시각장애인 김OO씨(왼쪽)가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수원화성을 관광하고 있다.
[세종시사뉴스] 수원시가 시각장애인에게 통합관광서비스를 지원하는 ‘시각장애인 무장애 관광’을 시범 운영한다.
시각장애인 무장애 관광은 시각장애인이 수원시에 관광 지원을 신청하면 맞춤형 특화관광코스로 이동할 수 있는 교통편을 지원하고 시각장애인 해설 교육을 이수한 문화관광해설사가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며 촉각·청각을 활용해 관광지를 상세하게 설명해 주는 것이다.
시범 운영하는 관람코스는 연무대에서 출발해 화홍문, 장안문, 여민각, 팔달문, 구 경기도청사, 화서문, 장안문, 방화수류정, 연무대로 이어진다.
화성어차도 탑승한다.
지난 9월 26일 시각장애인 김OO씨가 김남옥 수원시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처음으로 무장애 관광을 했다.
김씨는 “비장애인들은 마음만 먹으면 아무 때나 어디든지 갈 수 있지만 시각장애인들은 집 근처 관광지를 가는 것도 어렵다”며 “무장애 관광 덕분에 집에서 관광지까지 편하게 이동하고 문화관광해설사의 자세한 설명을 들으며 관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오랫동안 좋은 추억으로 남을 여행이었다”며 “시각장애인을 위해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신 수원시와 열정적으로 해설을 해주신 해설사님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수원는 무장애 관광을 올해 4차례 시범 운영한 후 시각장애인들의 의견을 반영해 특화관람코스를 개발할 예정이다.
2025년에는 무장애 관광을 25회로 확대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각장애인 무장애 관광 시범사업이 ‘누구든 떠날 수 있는 관광지, 모두가 자유롭게 누릴 수 있는 열린 관광도시 수원’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시범사업 결과와 참여자들 의견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운영 횟수를 늘리고 더 내실 있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수원시 등록 시각장애인은 4488명이다.
2024-10-04
-
수원시 가사홈서비스, 올해 1~9월 2235건 이용
가사홈서비스 기술자가 선반을 설치하고 있다.
[세종시사뉴스] 수원시 ‘가사홈서비스’ 이용 건수가 올해 1월부터 9월 20일까지 2235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 4월 수원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가사홈서비스는 수원시가 운영하는 ‘YES 생활민원처리반’ 이 사회취약계층·다자녀 가정을 찾아가 각종 불편 사항을 해결해 주는 것이다.
올해 1~8월 서비스를 이용한 이들을 대상으로 만족도, 신속성, 친절도를 조사했는데, 평균 점수가 95.3점에 달했다.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저소득 홀몸 어르신 등 사회취약계층과 네 자녀 이상 가구가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휴먼콜센터로 전화해 서비스를 신청하면 전문 기술자가 가정을 방문해 불편 사항을 해결한다.
전기·전자·배관·소규모 집수리·부분 도배·보일러 등 각 분야 전문 기술자들로 이뤄진 YES 생활민원처리반은 가정을 방문해 전구·콘센트·노후전선 등을 교체해 주고 가전제품을 점검·수리한다.
배관설비 수리, 에어컨·보일러 점검, 창문틀·문짝 보수, 부분 도배 등 갖가지 생활 민원을 해결한다.
이번 여름철에는 방충망 설치·보수와 해충 구제제를 93가구에 제공했다.
겨울철에는 2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창문 에어캡·문 틈새 문풍지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가정 내 불편 사항이 생겼을 때 여러 이유로 전문가를 부르거나 혼자 해결하기가 힘들 수 있다”며 “가사홈서비스 지원 대상에 해당하는 분들은 수원시 휴먼콜센터로 주저 없이 전화해서 서비스를 신청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10-04
-
파주시 운정5동 ‘더:걷기 프로젝트&도심숲 한마당’ 성황리에 마쳐
파주시 운정5동 ‘더:걷기 프로젝트&도심숲 한마당’ 성황리에 마쳐
[세종시사뉴스] 파주시 운정5동은 지난달 28일 교하중앙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더:걷기 프로젝트 & 도심숲 한마당’ 이 지역주민의 관심 속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운정5동 주민자치회와 운정5동 행정복지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걷기의 즐거움을 알리고 주민이 함께 모여 소통하는 시간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더:걷기 프로젝트’는 ‘워크온’ 앱을 이용해 준비된 3km의 산책길을 따라 걷고 완주 시 5,000원의 기프티콘을 받는 프로그램으로 총 400여명이 참여했다.
걷기 프로젝트에서는 주민들이 단순히 걷기뿐만 아니라 북유럽식 걷기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등 건강과 관련된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관을 운영했다.
이 외에도 가족 단위의 참여자를 위해 비눗방울 및 마술 공연과 주민자치센터의 체험관, 자가발전 자전거 체험이 진행되어 세대 간 화합을 이루는 장이 마련되기도 했다.
천창암 주민자치회장은 “많은 주민 여러분이 함께 걷기를 통해 건강을 챙기고 도심 속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2024-10-04
-
2024년 파주시 마을공동체 활동가대학 3기 수료식
2024년 파주시 마을공동체 활동가대학 3기 수료식
[세종시사뉴스] 파주시는 10월 2일 금촌 어울림센터에서 2024 파주시 마을공동체 활동가대학 3기 홍반장 충전소 수료식을 마쳤다고 밝혔다.
마을공동체 활동가대학은 마을에서 활동 중인 활동가들에게 필요한 전문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으로 △마음열기 연수 △마을공동체 심화학습 △역할 수행에 필요한 실무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마을과 공동체에서 활동 경험을 가진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15명이 신청해 전원이 수료를 마쳤다.
교육은 9월 23일부터 10월 2일까지 총 8강으로 진행됐고 친밀감 형성을 위한 ‘마음열기 연수’를 시작으로 공동체의 사회적 기능과 역할을 알아보는 ‘연대와 협력의 가치’, ‘마을은 힘이 세다’ 와 소통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체 감수성’, ‘소통하는 활동가’, ‘합리적 의사결정’, 그리고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계획서 작성 실습’의 시간을 가졌다.
향후 활동가대학 수료생에게는 마을공동체 전문가과정에 참여할 자격이 주어진다.
전문가과정은 마을공동체 활동가들의 학습모임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만나 마을공동체에 필요한 주제 연구와 학습을 통해 서로 배우며 성장해 나가는 참여자 주도형 교육과정이다.
1기와 2기가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 3기가 합류하게 된다.
수료식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마을공동체의 역할과 필요에 대해서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었고 무엇보다 비슷한 고민을 하는 활동가들을 만나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이이구 일자리경제과장은 “마을과 이웃에 대한 애정으로 땀 흘리는 활동가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마을 활동가의 역량 강화와 마을공동체의 활성화를 위해 파주시도 적극 협력하며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파주시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는 마을공동체의 지속과 자립을 위한 지속학교와 마을공동체의 공감대 확산을 위한 활동 사례집 제작과 마을공동체 한마당 ‘파마공 울림픽’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4-10-04
-
파주중앙도서관, ‘글자로 보는 문화다양성’ 운영
파주중앙도서관, ‘글자로 보는 문화다양성’ 운영
[세종시사뉴스] 파주 중앙도서관은 한글날을 맞아 10월 5일 ‘글자로 보는 문화다양성-너의 이름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글자로 보는 문화다양성-너의 이름은’은 중앙도서관이 금촌무지개작은도서관의 이주민 장서위원들과 협력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은 자기 이름이나 좋아하는 단어를 여러 국가의 문자로 써보면서 다양한 국가의 문자를 접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파주중앙도서관은 연중 ‘마을공감 컬렉션’을 운영하면서 작은도서관과 협력해 특색 있는 마을 활동들을 시민들에게 공유하고 있으며 10월은 다문화 특화도서관인 금촌무지개작은도서관의 활동을 소개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서병권 중앙도서관장은 “한글날을 맞이해 다문화 작은도서관과 세계의 여러 나라의 글자를 통해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이해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며 “다양한 역량을 가진 작은도서관과 협력한 다른 활동들도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04
-
2024 제1회 운정4동 주민화합 체육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2024 제1회 운정4동 주민화합 체육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세종시사뉴스] 파주시 운정4동은 지난달 28일 운정체육공원 유소년구장에서 김경일 파주시장, 윤후덕 국회의원, 박대성 파주시의회 의장 등 내빈과 선수와 단체장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제1회 운정4동 주민화합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운정4동 분동 후 첫 번째로 개최되는 체육대회로 주민 간 경쟁보다는 서로 응원하며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한빛태권도 시범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최된 행사는 정식 경기 종목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풍성한 먹거리가 마련되어 주민들 간 소통과 화합의 자리가 됐다.
이기영 운정4동 체육회장은 “체육으로 하나된 운정4동을 느끼며 자부심과 긍지를 갖는 소중한 시간이었고 앞으로 주민 간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많이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김영기 운정4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운정4동 주민 모두가 하나가 되는 계기가 됐다”며 “주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운정4동 체육회는 지역사회 스포츠 활동을 지원하고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한 화합의 장을 마련해 주민들의 건강증진 기여에 힘쓰고 있다.
2024-10-04
-
파주시, ‘2024년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 선정…5회 연속 달성
파주시, ‘2024년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 선정…5회 연속 달성
[세종시사뉴스] 파주시는 ‘2024년 국민행복민원실’ 공모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다.
‘국민행복민원실’은 행정안전부가 매년 전국 지자체, 교육청, 특별지방행정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실 내외부 공간과 민원 만족도 등 4개 분야 25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한 후, 3년간 지위를 인정해주는 제도다.
파주시는 2012년 국민행복민원실 신규 인증을 받은 이래, 2014년, 2018년, 2021년에 이어 올해까지 5회 연속 국민행복민원실로 선정됐다.
앞서 2월에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도 5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명실상부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으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그간 파주시는 △‘민원취약계층 배려창구’ 이용 대상에 영유아 동반 가족 포함 △민원취약계층 보조기구 비치와 편의시설 완비 △언어 및 청각장애 민원인을 위한 화상수어상담서비스 지원 △외국인을 위한 민원서류 번역 및 통역서비스 제공 등 민원인의 편의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 밖에 최근 들어 급증하고 있는 악성 민원에 대비하고 직원 보호 강화를 위해 경찰과 합동으로 민원실 모의훈련 실시하는 등 민원실 안전환경 구축에 대한 노력도 병행해 왔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그간 파주시가 민원행정 개선을 위해 쏟아온 노력이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 선정으로 결실을 맺게 된 것에 커다란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지속적인 민원실 시설점검과 제도개선으로 시민들이 만족하고 신뢰하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04
-
걸으면 기부금 쌓이는 파주 월롱 ‘이웃나눔 기부계단’
걸으면 기부금 쌓이는 파주 월롱 ‘이웃나눔 기부계단’
[세종시사뉴스] 파주시 월롱면은 지난 2일 월롱역에서 김경일 파주시장, 박정 국회의원, 박대성 시의회 의장 등 100여명의 기관·단체 및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나눔 기부계단’ 제막식을 가졌다.
‘이웃나눔 기부계단’은 시민들이 월롱역사 내 계단을 걸으면 인식 센서를 통해 일정 금액이 적립되는 계단이다.
누적된 걸음 수마다 월롱면 소속 기업들이 기부하며 적립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된다.
시민참여형 기부계단을 통해 시민들은 계단을 이용해 건강도 챙기고 기부금을 적립한다는 만족감을 얻을 수 있고 기업은 기업 이윤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다.
정해면 월롱면 기업인협의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행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월롱면을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건강도시로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나눔과 봉사, 배려와 헌신은 듣기만 해도 마음이 따뜻해지고 모두에게 힘이 되는 말”이라며 “나눔문화 확산을 실천으로 보여준 관계자와 월롱면민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월롱면은 기부계단과 연계해 청사에 이웃나눔 기부천사를 위한 명예의 전당을 설치할 계획이다.
기부천사 명예의 전당을 통해 기부자들을 예우하고 자긍심을 높이는 한편 시민들에게는 기부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공유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2024-10-04
-
파주시, 연말까지 사회보장급여 5186가구 확인조사 실시
파주시, 연말까지 사회보장급여 5186가구 확인조사 실시
[세종시사뉴스] 파주시는 복지대상자의 수급 자격과 급여의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연말까지 하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를 실시한다.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는 복지대상자의 소득·재산 등과 관련한 최신자료를 확인해 변동사항을 바탕으로 대상자의 자격과 지급액을 재검토하는 것으로 파주시는 연2회 정기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하반기 확인조사는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차상위자활 △한부모가족지원 △타법의료급여 △초중고 교육비 지원 등 13개의 복지급여 수급자와 그 부양의무자를 대상으로 하며 총 5,186가구가 조사 대상이다.
시는 25개 공공기관과 140여 개 금융기관으로부터 입수한 공적자료를 우선 적용해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자격 중지 또는 급여 감소가 예상되는 경우 사전 통지를 통해 충분한 소명기회를 제공하고 보장이 중지되는 가구에 대해서는 타 복지제도와 민간자원 등을 연계해 복지사각지대 발생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권예자 복지지원과장은 “상하반기 정기조사 이외에도 매월 진행하는 월별조사와 필요시 수시조사 등을 꾸준히 진행해 복지재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여갈 수 있도록 신뢰받는 복지행정 향상에 집중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지난 4월~6월까지 실시했던 상반기 정기조사와 9월 말까지의 월별 확인조사 등을 통해 6,212가구에 대한 자격 중지 및 4,427가구에 대한 급여 증감 반영 등 총 1만 639가구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했다.
2024-10-04
-
파주시,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식…유공자 43명 표창
파주시,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식…유공자 43명 표창
[세종시사뉴스] 파주시는 대한노인회 파주시지회 주관으로 10월 2일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시는 매년 노인의 날인 10월 2일을 전후로 모범노인과 노인복지 기여자를 선정해 표창하며 노인에 대한 감사와 공경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기념식은 김경일 파주시장, 윤후덕·박정 국회의원, 박대성 파주시의회 의장, 유관기관장, 경로당 회장 등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노인복지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등 기념식이, 2부에서는 파주시 홍보대사인 가수 서향, 전통무용, 국악, 벨리댄스 등의 공연이 펼쳐졌다.
이어 △지역 내 노인의 권익 신장과 봉사활동을 이어 온 모범 노인과 △노인복지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 △효자, 효부 등 4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파주시는 어르신들께서 이뤄낸 역사를 기억하고 계승하겠다”며 “우리 파주시를 시민 모두가 인간다운 삶을 누리는 ‘기본사회 선도도시’로 만들고 그 중심인 어르신이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4-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