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고양시 마두2동 주민자치회, ‘고양가을꽃축제’ 성공 기원 초화식재 완료
고양시 마두2동 주민자치회, ‘고양가을꽃축제’ 성공 기원 초화식재 완료
[세종시사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마두2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5일 가을과 고양가을꽃축제를 맞이해 강촌공원 육교 부근 보행로에 국화 300본을 식재했다.
초화식재 활동에는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마두2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오는 13일까지 진행되는 ‘2024 고양가을꽃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가을맞이 꽃단장에 나섰다.
황대욱 주민자치회장은 “2024고양가을꽃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활동을 진행했다”며 “위원님들과 함께 가을을 맞이해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해 기쁘다”고 말했다.
안진희 마두2동장은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우리 동 직원들이 힘을 모아 가을 꽃을 식재한 뜻깊은 날이었다”며 “이번 활동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즐거움과 따뜻한 가을 분위기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4-10-08
-
고양시 화정2동 주민자치회, 제4회 주민총회 성료
고양시 화정2동 주민자치회, 제4회 주민총회 성료
[세종시사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5일 화정역 문화광장에서 주민화합과 소통을 이루고 2025년 주민자치 사업을 결정하기 위한 ‘2024년 제4회 화정2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올해 4회를 맞이한 화정2동 주민총회는 주민들이 축제처럼 즐기며 참여할 수 있도록 요들누나 동혜, 체어리쉬, 고양시 태권도시범단의 축하 공연으로 시작했다.
축하 공연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시작된 주민총회는 2024년 의결사업 경과 보고 분과별 2025년 의제 발표, 주민자치회 활동 영상 상영, 의제 투표 및 결과발표 순서로 진행됐다.
개표를 준비하는 동안 씨엘로 헬로유기농, 서울패밀리, 샌디줌바의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이날 화정2동 주민을 대상으로 총 5개의 주요의제에 대한 온오프라인 주민투표를 실시했으며 326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투표 결과 △제18회 꽃우물 축제 △꽃우물 마을신문 △로데오 환경개선 △어린이 장터 △꽃피는 재나공 5개 사업이 과반수 득표로 2025년 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최진홍 주민자치회장은 “투표에 참여해 주신 모든 주민들에게 감사하다 오늘 행사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주민이 마을의 주인이 되는 주민자치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정인 화정2동장은 “이번 행사를 마련해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참여해주신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주민들이 직접 발굴한 화정2동의 마을 의제들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10-08
-
고양시 능곡동 새마을부녀회, 나눔을 위한 장 담그기 행사 개최
고양시 능곡동 새마을부녀회, 나눔을 위한 장 담그기 행사 개최
[세종시사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능곡동 새마을부녀회가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기 위한 ‘사랑의 장 담그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능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회원 10명이 참석했다.
회원들은 직접 고춧가루, 엿기름, 멥쌀가루 등의 재료를 준비하고 된장, 고추장, 간장을 만들었다.
새마을부녀회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사랑의 장 담그기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도 부녀회 회원들은 생활 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장을 직접 만들고 32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이혜정 새마을부녀회장은 “직접 만든 장을 독거노인, 장애인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나눔 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더불어 사는 능곡동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2024-10-08
-
고양시 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 운영
고양시 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 운영
[세종시사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날 관산동 찾아가는복지팀에서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상담을 진행하고 치매 검사, 보건 관련 상담을 실시했다.
한편 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소형모금함 만들기’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어린이들이 직접 모금함을 만들어보면서 나눔의 필요성과 실천 방법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활동은 지역 주민들에게 복지 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나눔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성두 위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과 나눔 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10-08
-
고양시 성사2동 가을맞이 마을 대청소 실시
고양시 성사2동 가을맞이 마을 대청소 실시
[세종시사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2동는 지난 5일 동 직능단체와 함께 ‘가을맞이 마을 대청소’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통장, 주민자치회, 안전보안관, 새마을부녀회 등 직능단체 회원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보행로의 잡초를 제거하고 보도에 떨어진 은행을 수거했다.
또한 빗물받이의 낙엽을 치우고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쾌적한 보행환경 정비를 위한 작업을 실시했다.
김홍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토요일 이른 아침부터 성사2동을 깨끗하게 가꾸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직능단체 회원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직능단체 모두 함께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곽은경 성사2동장은“마을 직능단체가 앞장서서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 환경 조성에 힘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풍성한 가을에 고양시민의 날 및 창릉천 꽃축제로 고양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도시 고양시의 이미지가 전달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성사2동 직능단체는 매월 첫째 주 토요일을 ‘마을 대청소’의 날로 지정하고 거리를 쾌적하고 청결하게 정비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여름에는 수해 대비 빗물받이 청소, 겨울에는 제설작업을 실시해 안전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4-10-08
-
‘쌀로 만든 모든 것, Made in Icheon’
‘쌀로 만든 모든 것, Made in Icheon’
[세종시사뉴스] 우리나라의 주식이며 전국 최고의 미질을 자랑하는 이천의 대표적 특산물인 쌀을 주제로 열리는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가 오는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관광객을 맞이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로컬100과 경기도·경기관광공사에서 선정한 경기관광축제로 치러지는 이천쌀문화축제는 ‘쌀로 만든 모든 것, Made in Icheon’을 슬로건으로 그 어느 때보다도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 그리고 즐길거리로 관람객들에게 오감만족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천은 우리나라 쌀 문화의 중심지로 유명하다.
‘임금님표이천쌀’은 이미 국내 대표 브랜드 쌀로 자리매김할 정도로 이천쌀의 명성은 오래전부터 전국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천쌀문화축제는 이 같은 이천쌀의 명성을 기반으로 우리나라 쌀문화와 전통농경문화를 계승·발전하고자 마련된 축제이다.
아이들에게는 전통농경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어른들에게는 옛 추억의 향수를 자아내며 삼대가 함께 어울리게 만드는 놀이터라 할 수 있다.
도시민에게 농업·농촌문화의 체험과 교육의 기회 그리고 휴식과 치유공간을 제공하게 위해 조성된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국내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이천쌀의 진가를 느끼게 해 줄 이천쌀문화축제에는 가마솥밥이천명이천원, 무지개가래떡만들기, 돌아온 이천쌀밥명인전, 용줄다리기, 거북놀이 공연·체험, 마당극 등과 제3회 전국사진촬영대회 및 시몬스 테라스, 라드라비 등 모가권역의 관광지와의 연계행사가 5일간 풍성하게 열린다.
이천쌀문화축제의 볼거리 중 하나는 ‘가마솥밥이천명이천원’ 으로 무게 320kg, 지름 1.6m, 높이 1.7m의 대형 무쇠가마솥에 2,000명분의 쌀밥을 짓는 이벤트이다.
임금님표이천쌀 2가마을 가마솥에 넣고 30분간 장작불로 밥을 짓는다.
지난 2004년부터 시작된 가마솥밥 이벤트는 쌀과 물의 양, 불의 세기, 뜸 들이는 시강 등에 대한 생활개선이천시연합회 회원들의 비법이 담겨있다.
가마솥마당에서 12시, 2시 하루 두 차례 진행하며 100m 이상의 행렬이 늘어선다.
6년만에 돌아온 ‘이천쌀밥명인전’은 이천의 14개 읍면동에서 참가자를 모집해 이천시에서 최고의 쌀밥짓기 명인을 선발하는 행사이다.
밥맛은 기본이고 밥짓기 기술, 절차, 밥을 짓는 사람으로서 갖추어야할 자세까지 심사과정에 포함되어 평가된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전문분야의 교수님들을 초청해 진행한다.
무병장수와 풍년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진행하는 600m의 무지개 가래떡은 2,000명이 30㎝씩 나눠 먹을 수 있는 양으로 쌀 3가마가 사용된다.
천연재료인 백련초로 연보라색을 내고 단호박으로 노란색, 녹차로 녹색, 흑미로 검은색을 내어 오색을 낸다.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과 오색의 가래떡을 뽑아 조금씩 나눠 먹는 프로그램이다.
가래떡을 끊이지 않게 지그재그 모양을 유지하며 탁자 위에 600m를 늘어놓는 게 언뜻 보면 쉬워 보이지만 많은 사람의 노력과 협동심이 필요하다.
가래떡을 한 조각씩 서로 나누며 즐거워하는 모습은 가을의 풍성함과 농촌의 정겨움을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다.
공간별 주제로 운영되는 축제장은 환영마당, 문화마당, 농경마당, 체험마당, 하늘마당, 가마솥마당, 풍년마당, 먹거리마당, 햅쌀장터로 10개 테마로 구성됐다.
축제장 입구에서 관광객들을 반기는 ‘환영마당’, 지역문화예술공연과 농특산물 홍보판매, SK하이닉스 홍보과, 시몬스팝업스토어, 제3회 전국사진촬영대회가 함께하는 ‘문화마당’, 손모내기와 탈곡체험, 가족사진무료인화, 황금색 다랭이논 포토존이 있는 ‘농경마당’, 창작아동극 공연이 있는 ‘동화마당’, 축제장의 체험프로그램이 모여있고 이천쌀로 만든 아이스크림과 호두과자를 즐길 수 있는 ‘체험마당’, 개막·폐막놀이, 무지개가래떡만들기, 용줄다리기, 쌀밥명인전, 이천쌀로 만든 가공품 홍보·판매하는 ‘하늘마당’, 가마솥밥이천원, 떡메치기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가마솥마당’, 거북놀이공연과 이천시화훼협회와 함께하는 가을꽃나들이, 농경유물전시, 전통주막과 주전부리를 즐기는 ‘풍년마당’, 14개 읍면동의 특색있는 메뉴를 즐기는 ‘먹거리마당’, 이천햅쌀을 판매하고 임금님표이천브랜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햅쌀장터’에서 다채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천쌀문화축제에 방문한 관광객들이 리플렛을 제시하면 국내 최초 독일식 온천인 테르메덴 입장권 50% 할인, 축제기간중에는 시몬스 그로서리스토어 음료 30% 할인, 복합문화공간 라드라비 입장료 5천원 할인과 숙박객에게는 5만원권 바우처 제공 등 축제장 주변의 관광지와 함께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를 찾는 관광객을 위해 3천대 이상 주차가 가능한 주차장을 제공한다.
축제장과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 소고리 야구장, 상시 셔틀버스가 운행되는 모가체육공원, 쌀문화축제장 관람객에게 50% 입장료 할인권이 제공되는 테르메덴에 주차장을 확보하면서 자가용을 이용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불편을 최소화하고 주변 관광지를 방문에 편의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평일 20분, 주말 15분 간격으로 이천역, 터미널 등 시내와 주요 거점에 셔틀버스를 운영하면서 축제장 뿐만 아니라 이천 전 지역 관광테마 버스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노랗게 익어가는 황금 들녘에서 벼 베기와 탈곡을 하며 수확의 기쁨이 가득한 이 계절에 개최되는 이천쌀문화축제에 방문해 보고 느끼고 즐기면서 모락모락 구수한 밥 내음이 주는 행복을 느껴 보길 바란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로컬100과 경기도·경기관광공사에서 선정한 경기관광축제로 치러지는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는 ‘쌀로 만든 모든 것, Made in Icheon’을 슬로건으로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
이천쌀문화축제는 젊은 세대, 특히 자라나는 세대에겐 체험 학습의 장으로 유익할 것이고 어른들에게는 향수를 달래는 축제로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친구와 함께 오시면 즐거움이 배가 될 것이다.
많이 오셔서 늦가을 이천의 정취를 맘껏 누려보시기 바란다.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개최되는 3번째 축제로 모가권역에 위치한 테르메덴은 축제기간 중에 테르메덴 주차장을 축제 임시주차장으로 제공해 주시고 축제 리플렛을 소지하신 분 대상으로 휴장기간이 끝난 11월 중순부터 올해 연말까지 입장권 50% 할인, 축제기간 한정으로 시몬스에서는 리플렛 지참시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에서 판매하는 음료 30% 할인, 라드라비에서는 미술관 입장료 5천원 할인, 숙박 시 5만원권 바우처를 제공한다.
올해는 축제장 공간구성 및 체험프로그램 보강을 위해 6년 만에 돌아온 ‘이천쌀밥 명인전’을 개최해 볼거리를 추가했고 환영마당, 농경마당, 체험마당의 프로그램을 보강해 관람객들에게 질 높은 체험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축제장의 가장 큰 공간인 하늘마당에서는 이천쌀로 만든 농식품 홍보 및 판매, 공연, 다양한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SK하이닉스 홍보관, 시몬스 팝업스토어, 한국관광대 시음체험 등을 운영해 관내기업, 대학과 함께하는 축제를 만들어가고 있다.
축제리플릿을 통해 ‘챗GPT가 소개하는 이천쌀문화축제를 즐기는 법’ 이라는 내용으로 축제장 공간별로 가족코스, 청소년코스, 노년층 코스, 문화 예술 애호가 코스를 만들어 홍보하고 있다.
대형가마솥에서 갓 지은 밥에 김치과 고추장을 비벼먹는 이천명이천원가마솥밥, 600m길이로 뽑아내는 무지개가래떡 만들기 마당별로 간식거리를 먹을 수 있는 부스를 배치하고 14개 읍면동 사회단체에서 준비하는 먹거리마당은 바가지 요금없이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였으니 마음껏 즐기시기 바란다.
2016년 4월 이천시, 국립식량과학원, 지역농협이 업무협약을 맺고 전국 최초로 임금님표이천쌀 품종을 대체하기 위한 사업을 시작해 고시히카리를 대체할 해들, 아끼바레을 대체할 알찬미년 신품종 보호등록을 마치고 농가에 보급해 2022년 임금님표이천쌀의 수매품종을 일본품종에서 국내육성 최고품질 벼 품종으로 전량 대체했다.
임금님표이천쌀 품질 고급화를 위해 수도작 재배농가를 위한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고 쌀품질관리를 위해 임금님표이천브랜드관리본부에서는 정기적으로 각 농협별 품질조사를 하고 있다.
임금님표이천브랜드관리본부에서는 임금님표이천쌀을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하고 임금님표이천쌀 지정업소에 대한 연중관리와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으며 임금님표이천쌀로 만든 식혜, 맥주, 도시락, 쌀도넛 등 다양한 제품을 기획해 쌀소비촉진 유도하고 있다.
이천쌀문화축제는 매년 10월 하순, 농업인축제, 도농교류축제, 문화관광축제라는 방향으로 축제를 개최해 왔으며 2022년부터 남이천IC 앞에 위치한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개최하고 있다.
이천쌀문화축제의 전용 공간으로 사용되는 이천농업테마공원은 이천시 농업·농촌을 대표하는 장소로서 이천쌀을 테마로 운영해 쌀의 소중함과 가치에 대한 대국민 인식을 제고하고 임금님표이천쌀과 이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공간으로 기존 모가체육공원, 민주화운동 기념공원, 향후 소고리 생태공원 조성으로 모가 권역 관광지 확대를 통해 공간적인 확장성을 예상하고 있다.
전국에서 쌀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축제는 유일하며 농업인단체와 지역봉사단체가 창의적 아이디어를 내고 함께하는 축제로 우리나라 쌀문화 중심지로서 이천시의 위상을 높이고 세계적인 축제문화로 계승·발전시킨다면 경쟁력이 있다고 봅니다.
2024-10-08
-
경기도, 경기북부 대개발 TF 3분기 총괄점검회의 열어
경기도청북부청사전경(사진=경기도)
[세종시사뉴스] 경기도는 7일 경기북부대개발 전담팀 3분기 총괄점검회의를 열고 ‘경기북부 대개발’ 추진상황에 대해 점검했다.
지난해 9월 25일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비전 발표 이후 5개 분과로 조직된 경기북부 대개발 TF는 2040 경기북부 발전계획 추진을 전담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지난 6월 말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린 총괄회의로 경기북부 대개발의 전반적인 추진현황 및 계획을 점검하고 특히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의 핵심 과제들에 대해 구체적 실천계획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분과별 논의된 안건을 살펴보면, ‘균형발전 분과’에서는 △기회발전특구 지정 추진 △가평군 접경지역 추가 지정 △경기북부 테크노밸리 조성 추진 △양주 광석 택지개발지구 사업 추진 등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특히 양주 테크노밸리 활성화를 위한 혁신센터 건립과 관련해 진행 상황을 공유했다.
제1광사교 확장은 2025년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 신규사업으로 선정돼 국비 72억원을 확보, 향후 양주 테크노밸리와 주변 지역을 잇는 물류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기업유치에 탁월한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정주여건 분과’에서는 경기북부 의료기반 확대를 위한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설립 추진 △경기북부 대중교통 활성화 방안 마련 △경기북부 교육활성화 방안 모색 등 정주여건 개선 방안에 대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남양주시와 양주시가 사업지로 선정된 동북부 공공의료원은 기본 의료 서비스 뿐만 아니라 돌봄의 영역까지 확장하는 개념의 혁신형 공공병원으로 건립되며 2030년경 착공을 목표로 타당성조사 연구용역, 예비타당성조사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기반시설 분과’는 △고속철도 경기북부 연장 △경기북부 1.5순환 고속화도로 △하천 정비와 수변공원화 조성 등 경기북부의 교통인프라 조기 확충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고속철도 경기북부 연장 신설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이 필요하고 SRT 의정부 연장은 GTX-C 사업과 연계되므로 사전타당성 용역을 통해 추진 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미래·경제 분과’는 대규모 투자유치에 중점을 둔 공영개발 가속화 계획으로 △산단 조성·분양 및 산단 RE100 확대 △경기북부 AI클러스터 조성 △전시컨벤션 산업 육성 △유망기업 투자유치 컨설팅 및 IR 추진 △그린바이오산업 육성 지원 △경제자유구역 조성 등에 대해 발표했다.
오는 11월 7일 서울 삼성동에서 개최되는 ‘잠재투자자 대상 북부지역 투자설명회’에서 기업의 관심사항 및 투자유치에 대한 애로사항 파악 등 기업의 의견수렴을 통해 향후 맞춤형 투자유치를 추진할 예정이다.
‘관광·환경 분과’는 △북부권역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추진 △평화경제특구 조성 콘텐츠 구상 △경기북부 관광활성화 지원계획 등 추진 과제를 점검했다.
동두천시에 조성될 북부권역 반려동물 테마파크는 행정절차 소요시간 단축 및 지역주민 의견 수렴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시와 주기적인 협의를 진행하고 있어 민선8기 내 착공 및 준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경기북부 지역에 민간 기업들이 투자하기 어려운 여건이다 투자 의향이 있는 기업이 있을 경우 투자 저해 요인을 파악해 경기도가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서 함께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4-10-08
-
양평공사, ‘청소년 도박 근절 챌린지’ 동참
양평공사, ‘청소년 도박 근절 챌린지’ 동참
[세종시사뉴스] 양평공사 신범수 사장이 7일 ‘청소년 도박 근절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9월 17일 ‘도박중독 추방의 날’을 기념해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자 지난 3월 서울특별시 경찰청에서 시작한 범사회적 캠페인이다.
신범수 사장은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 도박은 반드시 근절돼야 하는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우리 모두의 관심과 노력으로 청소년 도박 중독의 위험성으로부터 안전한 사회가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공사 신범수 사장은 광명도시공사 서일동 사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광주도시관리공사 박남수 사장을 지목했다.
2024-10-08
-
강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맛있는 반찬 배달왔어요”
강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맛있는 반찬 배달왔어요”
[세종시사뉴스] 양평군 강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일 식사 준비가 어려운 25가구에 호박무침, 코다리조림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강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둘째주 월요일에 저소득 독거어르신, 장애인 등 식사 준비가 어려운 가구와 일촌을 맺어 대상자들에게 간편식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정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임옥선 강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요즘같은 환절기에는 잘 먹어야 잘 버틸 수 있다 작은 정성이지만 맛있게 드시고 기운 차리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석만 강하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매달 수고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강하면을 위해 힘써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2024-10-08
-
양서면, ‘제28회 양서면민의 날’ 대비 기관·단체 대청소 실시
양서면, ‘제28회 양서면민의 날’ 대비 기관·단체 대청소 실시
[세종시사뉴스] 양평군 양서면은 ‘제28회 양서면민의 날’을 대비해 양서면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대청소에는 양서면 기관·단체와 양서면사무소 직원 등 150여명이 참여했다.
양서문화체육공원에 모인 기관·단체 회원들은 각자 장갑과 집게, 쓰레기봉투를 배부받고 할당된 구역의 도로변과 산책로 등을 청소했다.
대청소에 동참한 전진선 양평군수는 “쌀쌀해진 이른 아침부터 많은 기관·단체에서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며 양평의 서쪽 관문을 책임지는 양서면이 면민 주도의 행정을 모범적으로 보여주는 것 같아 저 또한 힘이난다”고 말했다.
이어 “곧 있을 ‘제28회 양서면민의 날’에도 많은 분들이 참여해 하나되는 모습, ‘매력 양서 매력 양평’을 보여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양서면민의 날은 10월 10일 목요일 오전 8시 30분, 리별 대항 명랑운동회를 시작으로 식전 축하공연, 면민대상을 비롯한 유공 표창, 기념사, 축사, 개회선언,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24-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