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동두천시,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식 성료
동두천시,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식 성료
[세종시사뉴스] 동두천시는 8일 동두천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노인의 날을 맞아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해오신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시의장 의장 및 각 기관, 단체장과 지역 어르신 등 650여명이 참석했다.
가수 연정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기념식은 국민의례, 노인강령 낭독, 유공자 표창 및 모범경로당 시상, 내빈 축사와 지회장 기념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에는 모범 어르신 23명과 노인복지 유공자 5명에 대해 표창장이 수여됐으며 2024년 모범경로당에는 동두천 로당이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축사에서 “국가와 지역 발전을 위해 힘써오신 어르신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뜻을 표한다”며 “어르신들이 아무 걱정 없이 생활할 수 있는 동두천시를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08
-
과천시 별양동, ‘미래세대를 위한 제로웨이스트 과천’ 캠페인 개최
과천시 별양동, ‘미래세대를 위한 제로웨이스트 과천’ 캠페인 개최
[세종시사뉴스] 과천시 별양동은 8일 문원초등학교에서 ‘미래세대를 위한 제로웨이스트 과천’ 캠페인을 진행했다.
별양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문원초등학교 학생 등 40여명이 참여해 제로웨이스트 실천 활동을 홍보했다.
참여자들은 종이상자를 재활용해서 직접 만든 피켓을 들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 보호 활동을 홍보했다.
피켓에는 ‘급식 남기지 않기’, ‘사용하지 않는 전기 끄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의 메시지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 캠페인은 별양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추진하는 ‘미래세대를 위한 제로웨이스트 과천’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8월에는 문원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환경보호 실천 교육과 재활용품을 이용한 만들기 체험을 3회 진행했다.
이 외에도 제로웨이스트 홍보 부스 운영, 재활용품을 활용한 제품 만들기, 방학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지역사회와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환경보호 활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미래세대를 위한 제로웨이스트 활동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과천이 더욱 환경친화적인 도시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10-08
-
과천시, 과기부 ‘2025년 스마트빌리지 사업’ 공모 선정…국비 9억 2천4백만원 확보
과천시, 과기부 ‘2025년 스마트빌리지 사업’ 공모 선정…국비 9억 2천4백만원 확보
[세종시사뉴스] 과천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5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9억 2천4백만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스마트빌리지는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등과 같은 디지털 기술을 통해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의 복지 및 생활 여건을 개선하는 혁신적인 서비스다.
과천시는 해당 공모 사업으로 ‘인공지능 기반 촘촘한 안전취약층 안심 허그 서비스 및 빈틈없는 도심 속 반딧불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어르신, 중증 환자 등의 안전을 위한 ‘스마트 안심 시스템’ 구축 △1인 가구를 위한 ‘범죄 예방 시스템’ 구축 △인공지능융합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가로등 시스템’ 구축 등을 그 내용으로 하고 있다.
스마트 안심 시스템은 AI와 IoT 기술을 통해 어르신과 중증 환자의 활동 및 환경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위험 상황을 예측해 긴급 대응이 가능하도록 112, 119 등과 연계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 시스템은 내년 초부터 대상자를 선정해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스마트 가로등 시스템은 범죄 취약 지역과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설치된다.
이를 통해 보행 안전을 증대시키고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범죄 예방 환경 설계 기술을 접목해 도시 내 범죄 예방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한다.
과천시는 이 사업을 통해 체계적으로 도시 데이터를 관리하고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스마트빌리지 사업을 통해 과천시가 더욱 스마트하고 안전한 도시로 발전할 것이다”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0-08
-
남양주풍양보건소, 비대면 건강프로그램 3기 운영
남양주풍양보건소, 비대면 건강프로그램 3기 운영
[세종시사뉴스] 남양주풍양보건소는 10월 14일부터 11월 25일까지 남양주시민을 대상으로 비대면 건강프로그램 3기를 운영한다.
비대면 건강프로그램은 각자의 집에서 참여하는 홈트레이닝 방식으로 남양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직장 생활 및 육아 등으로 보건소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어려운 시민을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주 2회씩 6주간 진행되며 명상, 요가, 운동 중 원하는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다.
특히 운동, 요가 수업의 경우 짐스틱과 서클링 등 교육 용품이 제공되며 명상 프로그램은 참여율에 따라 상품이 증정된다.
명상 교실은 100명, 운동 및 요가 교실은 각 40명으로 운영되며 인원 마감 시까지 상시 모집한다.
수강을 원하는 시민은 남양주시 블로그를 확인하거나 건강생활팀로 문의하면 된다.
이정미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더 많은 시민이 비대면 건강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제공해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지난 3월부터 운영한 비대면 건강프로그램 1, 2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2024-10-08
-
남양주시, 박종관 휴먼북 ‘레츠고 지리여행’ 진행
남양주시, 박종관 휴먼북 ‘레츠고 지리여행’ 진행
[세종시사뉴스] 남양주시는 지난 7일 ‘휴먼북 인생대학’ 휴먼북 요일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휴먼북 요일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에 휴먼북 라이브러리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레츠고 지리여행’강좌는 건국대학교 문과대학 지리학과 및 대학원 세계유산학과 명예교수인 박종관 휴먼북이 강사로 나섰다.
박종관 휴먼북은 지리여행의 의미와 지리여행을 즐기는 방법에 대해 질문을 던지며 강의를 시작했다.
이번 강좌는 △여행지가 빚어내는 지역성 판독법 △지리 콘텐츠를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 란 주제로 3주간 진행된다.
박종관 휴먼북은 “여행은 예술이다.
일상을 벗어난 일탈의 행위가 아니라 일상에서 이루어지는 고귀한 예술 행위이며 여행의 가치는 자신의 삶을 크게 키우는 예술적 행위이다”며 “3회차 지리여행을 통해 우리가 살고있는 땅에 대해 많이 알고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수강생은 “교수님 말씀을 듣고 발 끝에 부딪히는 돌멩이 하나도 다시 보게 될 것 같다”며 “3회차 강의를 마치고 나면 여행을 다닐 때 더욱 풍부한 시각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다음 강좌는 △홍하나 휴먼북 △김동규 휴먼북 △박종관 휴먼북이 다회차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4-10-08
-
남양주시, 강진군 여성단체협의회와 우호증진 교류 실시
남양주시, 강진군 여성단체협의회와 우호증진 교류 실시
[세종시사뉴스] 남양주시는 지난 3, 4일 자매도시 간 우호 증진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해 강진군 직원 및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25명을 초청했다.
강진군 여성단체협의회는 3일 ‘2024 경기 정원문화박람회’ 정원투어와 개막식에 참석했으며 도시 속 정원에 대한 시민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도시와 자연이 어우러진 남양주의 정원 문화를 체험했다.
다음 날인 4일에는 조안면에 위치한 정약용유적지와 실학박물관을 방문해 정약용의 생애와 업적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를 통해 실학자의 사상과 가치를 더욱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류를 통해 남양주시와 강진군 여성단체는 정약용으로 이어진 두 지역 간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지속적인 상호 교류를 위한 협력의 기반을 다지게 됐다.
강진군 여성단체의 한 회원은 “이번 방문으로 정약용 선생이 사랑한 남양주시의 아름다운 모습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더 많은 협력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교류를 통해 남양주시와 강진군 간의 우호 관계가 더욱 돈독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교류를 통해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4-10-08
-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남양주시지회, 장애인전용주차구역 홍보 캠페인 실시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남양주시지회, 장애인전용주차구역 홍보 캠페인 실시
[세종시사뉴스] 남양주시는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남양주시지회가 지난 7일 다산역 인근에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캠페인에는 장애인 복지 일자리 사업 참여자 10명이 함께했으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장애인전용주차구역과 관련한 △주차위반 △주차방해 행위 △장애인자동차표지 양도·대여·위조 등 과태료 기준을 안내한 리플릿을 배포했다.
최만석 회장은 “앞으로도 계도와 홍보 활동을 통해 장애인들의 주차 및 이동 편의가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올바른 이용을 위해 홍보 및 계도 활동을 포함한 복지 일자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장애인을 배려하는 주차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해 지체장애인협회 남양주시지회 등 관련 기관과 함께 장애인 복지 일자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사업 참여자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상습 민원발생구역에서 장애인주차표지 사용 방법 및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 과태료에 대한 계도 및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
2024-10-08
-
유호준 의원, 경기신용보증재단 노동조합 만나 남양주 이전 문제 등 논의
유호준 의원, 경기신용보증재단 노동조합 만나 남양주 이전 문제 등 논의
[세종시사뉴스] 지난 9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으로 공공기관의 이전을 포기한 것 아니냐는 오해가 있는데, 그렇지 않다.
약속대로 진행한다”고 밝힌 뒤, 내년까지 경기신용보증재단의 남양주 이전을 다시 한번 확인한 가운데, 남양주를 지역구로 둔 유호준 의원이 경기신용보증재단 노동조합 관계자들을 만나 경기신용보증재단의 남양주시 이전을 포함한 주요 현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10월07일 수원에 위치한 경기신용보증재단 노동조합 사무실을 방문한 유호준 의원은 우선 “평소에도 경기도 공공기관 노동조합들과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개선 등 다양한 논의를 해왔는데, 경기신용보증재단의 남양주 이전 관련해서도 일하는 노동자들의 의견을 듣고자 찾아왔다며” 이날의 방문 목적을 밝혔다.
이에 대해 노동조합 대표자인 김종우 위원장은 “공공기관의 경기 북부 이전 논의가 노동자들과의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상황에서 유호준 의원이 노동조합을 방문해서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듣는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한다”며 공공기관 북부 이전에 노동자들의 의견을 듣지 않고 있는 현실을 짚은 뒤, 유호준 의원의 노동조합 방문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어서 김 위원장은 “경기신용보증재단을 내년까지 남양주로 이전시키겠다는 발표만 있지, 비용을 어떻게 할 것인지나, 노동자들의 근무 환경 등에 관한 논의는 전혀 진행되지 않고 있다”며 이전 비용과 근무 환경에 관련해서 경기도에서 구체적인 지원책을 마련해야 함을 강조했다.
김 위원장의 의견을 들은 유호준 의원은 “경기신용보증재단의 경우 그 어느 기관보다도 재정의 안정성이 중요한데, 이전 관련 비용에 대해서 분명한 가이드가 필요하다는 의견에 공감한다”며 공공기관 이전 비용에 대해서 경기도가 제 역할을 해야 함에 공감을 표한 뒤, “공공기관 북부 이전에 필요한 각종 제반 여건 관련해서 경기도-신용보증재단-남양주시 3자간 긴밀한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는데, ‘공공기관 등의 유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건의하는 등 그 사이에서 역할을 할 수 있게 하겠다”며 구체적인 신용보증재단 이전 논의에 적극적인 역할을 약속했다.
한편 이날 면담에서는 경기신용보증재단의 남양주 이전에 관한 논의 외에도, 경기도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개선에 관한 논의와 경기신용보증재단 노동자의 과로·스트레스로 인한 사망 문제 등 경기신용보증재단과 경기도 공공기관의 주요 현안에 관한 논의가 진행됐다.
2024-10-08
-
과천시, 2025년도 업무계획 및 공약사업 점검…민선8기 내실 다진다
과천시, 2025년도 업무계획 및 공약사업 점검…민선8기 내실 다진다
[세종시사뉴스] 과천시는 시정 운영의 내실을 다지고 민선8기 후반기 시정 목표 달성을 위해 ‘2025년도 업무계획 및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을 비롯해 심영린 부시장, 각 부서 국·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보고회에서는 35개 부서와 과천도시공사의 주요사업 및 신규사업을 포함한 2025년도 역점사업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민선8기 공약사업의 이행률 제고와 시민의 정책 체감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검토됐다.
과천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보완이 필요한 사업은 재검토 절차를 거쳐 2025년도 사업계획을 최종 수립하고 2025년도 본예산안에 반영할 예정이다.
한편 과천시는 민선8기 공약이행률이 높아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을 받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과천시는 현재까지 총 109개의 공약 중 61개 사업을 완료했으며 나머지 48개 사업에 대해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진행 상황을 점검했고 앞으로도 변화된 여건에 따른 문제점을 계속 보완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109개의 공약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현황은 과천시청 누리집의 매니페스토 게시판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특히 인구증가 및 도시확장에 따른 기반시설 조성에 대규모 투자가 집중적으로 이뤄져야 하는 만큼, 시는 국·도비 등 이전재원 확보에 주력해 주요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할 방침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시는 과천과천지구, 과천주암지구 등 대규모 도시개발을 통해 자족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시점에 놓여 있다”며 “민선8기 마무리까지 시민들의 행정수요를 충족하고 시의 장기적 발전 방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내실 있는 시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10-08
-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잇는 체험프로그램 운영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잇는 체험프로그램 운영
[세종시사뉴스]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이 유초 이음교육 활성화를 위해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함께하는 ‘마음을 잇다, 놀이를 잇다.
유-초 이음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총 4일에 걸쳐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유-초 이음 네트워크와 연계해 운영한다.
양주시에 위치한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이 함께 경기도북부유아체험교육원 아하놀이터에서 ‘경험 잇기’ 와 ‘가치 잇기’ 등 다양한 주제로 실내·외 체험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아하놀이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인성교육 활동인 ‘마음을 똑똑 두드리는 말’을 체험 프로그램에 접목한다.
이에 따라 초등학생과 유치원생이 함께 마음을 나누고 협력하며 체험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정재영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은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간 놀이 활동으로 자연스러운 공감과 이해, 우애를 쌓음으로써 유-초 이음교육의 활성화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연계 교육으로 아이들이 새로운 학교 환경에 적응하고 성장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