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경기도교육청, 국제 바칼로레아 후보학교 확대 신규 선정교 설명회 개최
경기도교육청, 국제 바칼로레아 후보학교 확대 신규 선정교 설명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경기도교육청이 국제 바칼로레아 후보학교를 51개로 확대하고 미래지향적 수업·평가 방식을 확산한다.
지역별 후보·인증학교의 초, 중, 고 연계 방안 마련도 가속화한다.
도교육청은 10월 현재, 146개 관심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이중 실천력 있는 32교를 후보학교로 신규 선정해 후보학교는 19교에서 51교로 확대됐다.
도교육청은 신규 선정된 후보학교의 운영 방향을 지원하고자 8일 오후 남부청사에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후보학교 선정교 학교장, 코디네이터, 교육지원청 담당자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는 △후보학교의 운영 과제 및 실천 방안 △후보학교 학교장의 역할 △후보학교 운영 사례 △후보학교 간 네트워크 조성으로 진행됐다.
후보학교 학교장은 학교의 운영 철학과 목적, 인적·물적 자원 등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한 리더로서 역할을 공유했다.
이어 후보학교 코디네이터가 교원 협력문화 세우기, 전문성 향상지원, 학습자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환경 구성 등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
도교육청은 후보학교를 확대하며 인증학교의 단계적 도약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또 IB 실천력 확산으로 관심학교를 확대하고 지역별 초-중-고 연계 벨트 구축도 한층 앞당길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신규 후보학교 코디네이터 워크숍 △후보·인증학교 네트워크 △후보학교 성과 나눔으로 후보학교에서 인증학교로 단계적 승인을 지원할 방침이다.
도교육청 김태석 미래교육담당관은 “후보학교 확대로 IB 학교 운영, 경험, 배움의 기회가 확산되고 있다”며 “학생 성장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수업과 평가 프레임 전환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08
-
이천시, 공공데이터 활용도 제고를 위한 빅데이터 분석
이천시청사전경(사진=이천시)
[세종시사뉴스] 이천시는 공공데이터 활성화를 위해 빅데이터 분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신규 공공데이터를 발굴하고 개방해 공공데이터 활용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시민 경제 발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분석은 2023년 9월부터 2024년 8월까지 무인 교통 단속카메라 외 45건의 표준데이터와 시내버스 시간표 외 112건의 파일데이터로 총 159건의 데이터의 활용현황을 확인하고 국토관리, 교통물류, 환경 기상 등 다양한 분야의 공공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공공데이터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진행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국토관리 및 교통물류 분야의 활용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보건 의료, 식품 건강 분야는 다른 분야들에 비해 활용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신규 데이터 발굴 시 활용도가 높은 국토관리 분야의 데이터를 추가 개방할 필요성이 있으며 저활용 데이터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서 현행화 및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타 기관의 협력을 통해 개방현황을 공유했고 활용도가 높은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천시만의 맞춤형 공공데이터를 발굴해 활용성을 높일 방안을 마련했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효율적인 공공데이터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실질적으로 시민들이 원하는 공공데이터 개방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10-08
-
김경희 이천시장, ㈜팔도 이천공장 현장 방문
김경희 이천시장, ㈜팔도 이천공장 현장 방문
[세종시사뉴스] 김경희 이천시장은 10월 8일 이천시 부발읍 무촌리 소재의 ㈜팔도 이천공장을 방문해 기업체 관계자를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을 둘러보며 회사 관계자를 격려했다.
㈜팔도는 1983년에 설립된 라면 제조업체로 팔도비빔면, 왕뚜껑, 꼬꼬면 등을 제조해 연간 4억여 개의 라면을 생산하고 있으며 현재 50여 개 국가에 수출하고 있다.
최근 ㈜팔도는 팔도비빔면 등 스테디셀러 제품을 살짝 바꿔 팔도비빔장 주먹밥, 팔도비빔국수&왕교자 등 이색 신제품 개발 등 고객 호기심을 자극하는 먹거리를 선보이고 있어 앞으로의 성장을 더욱 기대할 수 있는 기업이기도 하다.
이번 방문에서 ㈜팔도는 수도권정비계획법 규제로 인한 제조시설 증설 애로에 대해 이천시가 관심을 두고 전폭적인 행정적 지원을 쏟아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김경희 시장은 “국내 라면 생산 대표 기업으로서 누구나 즐겨 찾는 제품을 적기에 공급하기 위해 1년 365일 24시간 제품생산에 매진하고 있는 기업과 근로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경제 활성화의 든든한 동반자로 이천시와 함께 성장하며 발전해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4-10-08
-
이천시민의 날, 자랑스러운 이천인상 윤석구, 최홍건 수상
이천시민의 날, 자랑스러운 이천인상 윤석구, 최홍건 수상
[세종시사뉴스] 이천시는 제29회 이천시민의 날 행사를 맞이해 제3회 이천시 자랑스러운 이천인상을 수여했다.
‘이천시 자랑스러운 이천인상’ 조례에 근거한 이천인상은 이천의 발전을 위해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며 이천시의 위상을 높인 사람에게 주는 상으로서 올해 수상자는 윤석구, 최홍건 총 2명이 선정됐다.
윤석구 씨는 한국동요문화협회장으로 전국동요대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하고 ‘이천이 좋아요’를 작사해 대내외적으로 이천을 널리 알리어 시민들의 자긍심 고취에 크게 이바지한 부분과, 에이스 경로회관 개관, 시민장학회 임원 봉사 등 이천의 화합과 긍정적인 변화를 위해 여러 방면에서 활동했던 공적이 인정됐다.
수상소감에서 “자랑스러운 이천인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이며 더 모범적인 시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홍건 씨는 이천비비큐치킨대학 총장으로 다양한 공직 경험과 단체활동을 바탕으로 이천시의 중소기업 육성 및 보호에 크게 공헌했고 청년 일자리 카페 건립을 위해 3억 5천만원이라는 거금을 흔쾌히 기부해 청년층의 복합문화공간 조성에 크게 이바지했다.
“큰 상을 주신 시장님을 비롯한 시민 여러분께 감사하며 이천시가 대한민국, 더 나아가 세계에서 자랑스러운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인사와 함께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천시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헌신과 희생적인 봉사 등으로 시의 위상을 높여 새로운 이천을 만드는데 이바지한 시민을 선정해 이천인상을 수여하고 있다.
2024-10-08
-
포천시, 제1기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청소년 탐사대 성료
포천시, 제1기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청소년 탐사대 성료
[세종시사뉴스] 포천시는 일본 이토이가와시에서 진행한 제1기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청소년 탐사대 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청소년 탐사대 프로그램은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국제교류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포천시 주관, 일본 이토이가와시의 초청으로 3박 4일간 진행됐으며 포천 관내 중학교 1~3학년 학생 10명이 참가했다.
앞서 포천시는 모집 공고를 통해 포천중학교, 이동중학교, 포천여자중학교 등 10명의 청소년 탐사대 참가 학생을 선발했으며 한탄강 지질공원센터 방문, 지질 명소 답사 등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토이가와 지질공원은 일본에서 처음으로 유네스코 지정을 받은 세계지질공원이자, 20년간 지질공원을 운영해 온 전세계에서 손꼽히는 지질공원이다.
학생들은 지질 및 암석 관련 전문 박물관인 포사마그나박물관, 옥원석을 채취할 수 있는 비취 해변, 거대한 석회암으로 이루어진 히스이 협곡, 이토이가와시 특성화 고교인 해양고등학교를 방문했다.
또한, 요네다 토루 이토이가와 시장과 함께 기념식수 행사, 옥 장신구 만들기 체험 등을 진행했다.
특히 지질공원 교육, 해양 고등학교 실습 프로그램 안내, 박물관 견학 등 일본의 학생들이 직접 나서 다양한 내용을 설명하며 학생의 눈높이를 맞췄다.
탐사대에 참가한 한 학생은 “친구들이 직접 이토이가와 지질공원에 대해 알려줘서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내년도 학생 교류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우리 포천의 학생들을 가족처럼 맞이해 주신 이토이가와시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일본 최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인 이토이가와 지질공원에서 경험이 학생들의 잠재력을 더욱 끌어올리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앞으로 한탄강과 관련된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박물관 기획전시, 학술 세미나, 지질공원 포럼 등 국제적인 행사를 개최해 나갈 방침이다.
2024-10-08
-
지평면 새마을회, ‘사랑의 반찬 나눔’봉사 활동 펼쳐
지평면 새마을회, ‘사랑의 반찬 나눔’봉사 활동 펼쳐
[세종시사뉴스] 양평군 지평면 새마을회는 지난 8일 소외된 지역 주민들을 위한 이웃사랑 반찬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30여명의 새마을회원들은 힘을 모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배추김치, 깍두기, 장조림, 미역 줄기 볶음 등 다양한 반찬 93개 세트를 만들어 전달했다.
새마을회 하용기 협의회장과 백순정 부녀회장은 “급격한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많아짐에 따라 큰 도움이 되고 싶어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종분 지평면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따뜻한 마음으로 우리면 소외된 이웃들에게 든든한 식사가 가능하도록 반찬을 해결해 주어서 정말 감사드리며 행복하고 살기좋은 지평면의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한 걸음 더 다가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평면 새마을회는 반찬봉사 외에도 하천변 정화 활동, 꽃길 조성, 유해 야생 식물 제거 사업 등 다양한 방면으로 행복하고 살기좋은 지평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2024-10-08
-
양평군, 2024년 농업경영분야 시범 사업 평가회 개최
양평군, 2024년 농업경영분야 시범 사업 평가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양평군은 7일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교육관에서 2024년 농업경영분야 시범 사업에 대한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30여명의 농업인과 산학협동심의위원들이 참석해 올해 추진된 시범 사업들의 성과와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참석자들은 치유농업 육성, 농작업 안전관리, 농산물 가공 창업, 농산물 브랜드 활성화,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등 5개 분야 시범 사업에 대한 추진 결과를 공유하고 현장 경험과 의견을 바탕으로 개선 방안을 제안했으며 향후 현장 평가회 개최를 요청했다.
군은 이번 평가회가 농업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미래의 사업 방향을 더욱 내실있게 다져 공정하고 투명한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전망했다.
조근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양평군은 농업인들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해 지속적인 발전과 상생을 도모하며 신뢰받는 농업행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4-10-08
-
제28회 양평군 노인의 날 경로 큰잔치 행사 개최
제28회 양평군 노인의 날 경로 큰잔치 행사 개최
[세종시사뉴스] 양평군은 8일 양평물맑은체육관에서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 주관으로 ‘제28회 노인의 날 경로 큰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박명숙·이혜원 경기도의회 의원, 오혜자 양평군의회 부의장 및 군의원, 기관·단체장, 지역 노인회장 등 450여명이 참석했다.
본 행사는 강상두레패의 사물놀이 공연으로 시작되어 도레미 색소폰클럽 연주와 인형극에 이어 모범 어르신에 대한 유공자 포상이 진행됐다.
이날 수상은 경기도지사상 임종순, 양평군수 모범 어르신상 김희봉·이혁재 등을 포함 21명에게 돌아갔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역 발전에 기여한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잔치는 노인 복지 증진을 위해 중요한 자리인만큼, 앞으로도 노인 복지 증진을 위해 노인복지관 동·서부센터를 확장하고 경로당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축하 공연은 사회자 김용이 진행을 맡았으며 가수 김영남, 성악가 김태희, 명창 안소라, 원맨쇼 배영만 등 다양한 연예인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용녕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존경받는 노인으로서 그 역할을 다짐했다”며 “매년 더욱 뜻깊은 행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지역 사회에서 어르신들의 소중한 경험과 지혜가 더욱 존중받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2024-10-08
-
양평군장애인복지관, 제10회 행복한 우리 마을 바람개비 축제 성황리 개최
양평군장애인복지관, 제10회 행복한 우리 마을 바람개비 축제 성황리 개최
[세종시사뉴스] 양평군장애인복지관은 5일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제10회 행복한 우리 마을 ‘바람개비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전진선 군수, 김선교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 양평군의회 오혜자·윤순옥·최영보 의원, 양평군장애인복지관 운영 지원 사찰인 대성사 주지 지호 스님 등 지역의 여러 주요 인사들과 사회복지기관 관계자들도 함께해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바람개비 축제’는 장애·비장애를 넘어 지역 주민 모두가 차별과 편견 없이 모두 하나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2015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올해 제10회를 맞이한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과 지역 주민 2,500여명이 참여해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행복한 우리 마을’ 이라는 가상의 마을, 양평군 행복면을 세곳의 리 △모두리 △여기리 △바로리로 나눠 진행됐으며 관내 자원봉사단체, 공연팀, 후원 업체 등 90여 곳의 기관·단체 총 300명의 지원 인력이 함께해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됐다.
특히 올해는 양평군장애인복지관이 개관한지 1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양평군장애인복지관에 지속해서 도움을 주고 있는 자원봉사자, 후원자들에게 표창과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에 대한 인식을 자연스럽게 바꿀 수 있게 된 것 같다.
3대가 나와 나이 불문하고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전했다.
양평군장애인복지관 김성민 관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 소통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하도록 하겠다”며 “이번 행사를 위해 도움을 주시고 함께해주신 지역 주민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제10회 바람개비 축제를 축하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지역사회 안에서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매력양평이 될 수 있도록 양평군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 복지관, 이웃, 마을 모두가 보통의 일상을 이룰 수 있도록 앞으로도 바람개비 축제를 이어갈 예정이다.
축제 수익금은 장애친화마을을 조성하는 설치기금으로 쓰이게 된다.
2024-10-08
-
양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 부모 자조 모임 ‘나를 찾는 여행’ 진행
양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 부모 자조 모임 ‘나를 찾는 여행’ 진행
[세종시사뉴스] 양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부모 자조 모임 ‘나를 찾는 여행’을 7일 진행했다.
부모 자조 모임은 관내 미취학 자녀를 둔 부모 간 소통 증진과 긍정적 상호작용을 돕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이번 모임은 자녀를 양육하며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운 부모들을 위해 영화관람 기회를 제공해 양육자가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작년에 이어 진행된 ‘나를 찾는 여행 2기’는 에니어그램 교육, DIY유화 그리기, 양육상담, 영화관람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모임에 참여하고 있는 한 부모는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자조 모임을 통해 양육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나를 알아가는 시간으로 육아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연경 센터장은 “부모 자조모임을 통해 공감대가 비슷한 부모들과 소통하면서 자녀 양육의 어려움을 나누고 바람직한 부모-자녀관계는 부모인 나 자신을 수용하고 사랑하는 것임을 깨닫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