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시흥시, 겨울철 자연 재난 대비 철저.간담회로 소통
시흥시, 겨울철 자연 재난 대비 철저.간담회로 소통
[세종시사뉴스] 시흥시는 지난 8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4~2025년 겨울철 자연 재난 대비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선제 대응에 나섰다.
이번 간담회에는 군, 소방, 자연 재난 대응부서 및 20개 동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그간의 추진 사항을 공유하고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
간담회를 주재한 박승삼 시흥시 부시장은 중점 추진 사항과 당부사항을 시작으로 관계자들과 함께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 및 운영 계획 △도로 제설 추진 방안 △한파 취약계층 지원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와 함께 부서 및 기관 간의 협력 사항을 공유하며 재난 대응 협조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박승삼 부시장은 “여름철에 역대 최장 폭염이 발생한 만큼, 겨울철 이상기후에 대비한 24시간 체계적인 상황관리를 통해 철저히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시는 지난해 한파 대응 종합평가에서 경기도 내 2위를 달성한 바 있으며 자연 재난 종합평가에서도 전 분야 ‘우수’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시는 11월 15일부터 2025년 3월 15일까지 121일간 운영되는 겨울철 자연 재난 대책 기간에도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2024-10-10
-
시립전통예술단, ‘광대와 춤을’ 12일 개최
시립전통예술단, ‘광대와 춤을’ 12일 개최
[세종시사뉴스] 시흥시는 10월 12일 오후 4시 30분에 은계호수공원에서 시립전통예술단의 ‘광대와 춤을’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시흥시립전통예술단이 조선 후기부터 전해 내려온 전통연희의 구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발전시킨 무대다.
줄타기와 버나, 사자춤 등 다양한 전통예술 공연과 새롭게 편곡한 ‘쾌지나 칭칭나네’, 싱어송라이터 최고은과의 협연도 준비돼 있다.
특히 마당에서 벌어지는 동서양 광대들의 외줄타기와 광대놀음 등 관객과 한층 더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신명 나는 공연이 눈길을 끌 전망이다.
전통 공연과 민속 체험을 통해 은계호수공원을 찾는 시민들과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10월 12일 오후 4시 30분부터 90분간 은계호수공원에서 진행되며 별도의 예약 없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한편 1차 공연은 지난 8월 31일에 옥구공원 옥구놀이마당에서 관객들의 큰 호응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2024-10-10
-
시흥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 홍보 주간 이벤트 진행
시흥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 홍보 주간 이벤트 진행
[세종시사뉴스] 시흥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개소 20주년과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10월 25일까지 정신건강 홍보 주간 온라인 이벤트를 개최한다.
정신건강의 날은 세계정신건강연맹이 정신질환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편견을 없애기 위해 제정한 날로 우리나라에서는 2017년 5월 ‘정신건강복지법’ 이 개정되면서 법적 기념일로 제정됐다.
이번 이벤트는 정신건강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 내용은 △센터 개소 20주년을 축하하는 응원 메시지 남기기 △정신건강 오엑스 퀴즈 △정신건강의 날 기념 홍보물 인증 사진 찍기 등 세 가지로 구성됐다.
정신건강 홍보 주간 이벤트는 시흥시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 또는 웹 포스터의 큐아르 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다양한 선물이 제공되며 당첨자는 11월 8일 시흥시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의 이벤트 게시판에 발표한다.
2024-10-10
-
시흥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 ‘별이 빛나는 밤에’ 24일 개최
시흥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 ‘별이 빛나는 밤에’ 24일 개최
[세종시사뉴스] 시흥시는 오는 10월 24일 오후 7시 30분에 시청 늠내홀에서 시흥시립합창단의 제17회 정기연주회 ‘별이 빛나는 밤에’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 시흥시립합창단은 아름다운 가을밤을 배경으로 감동적인 합창 연주를 선보인다.
1부에서는 이용주의 ‘별 헤는 밤’, 윤학준의 ‘별은 너에게로’, 박문희의 ‘그대 있음에’ 연주로 막을 열어 가을밤의 낭만을 선사한다.
이어서 1990년대의 명곡을 재편곡한 이문세의 ‘소녀’, 김건모의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 더 클래식의 ‘여우야’를 합창으로 감상할 수 있다.
2부에서는 팝스타 마이클 잭슨의 명곡 메들리 ‘Rock with You’ 와 비틀스의 대표곡 ‘Hey Jude’ 가 준비돼 있다.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을 통해 좌석을 예매할 수 있으며 예약은 10월 14일 오전 10시부터 10월 21일까지 선착순 신청으로 진행된다.
시흥시립합창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가을의 별빛을 담은 감성적인 합창의 울림을 감상하며 깊어져 가는 가을날의 정취를 만끽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10
-
거북섬 화사하게 수놓을 경관브릿지 야간조명 10일부터 ‘반짝’
거북섬 화사하게 수놓을 경관브릿지 야간조명 10일부터 ‘반짝’
[세종시사뉴스] 시흥시가 10일부터 거북섬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마리나 경관브릿지에 야간조명을 점등해 거북섬을 화사하게 수놓는다.
시는 724개의 15와트 발광 다이오드 라인 조명과 65개의 12와트 발광 다이오드 플렉시블 조명을 297m 길이의 거북섬 마리나 경관브릿지 구조물에 설치하고 다채로운 색상을 연출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드넓은 시화호로 뻗어나가는 거북섬 마리나 경관브릿지에서 은은하게 퍼져 나가는 불빛이 시화호와 어우러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수도권 관광객들에게 야간 개장을 통해 힐링 공간으로 자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야간조명은 계절별로 점등 시간을 달리한다.
△봄에는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 30분까지 △여름에는 오후 7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 30분까지 △가을에는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 30분까지 △겨울에는 오후 5시 30분부터 다음 날 오전 7시 30분까지 점등하며 지속적으로 거북섬을 밝힐 예정이다.
아울러 경관브릿지에서는 일출, 일몰, 야간조명까지 세 가지 장관을 모두 감상할 수 있어 많은 시민의 발걸음이 이어질 전망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거북섬 마리나 경관브릿지의 야간조명이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화호 30주년을 맞아 거북섬 시화호 야간관광 콘텐츠를 더욱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0-10
-
임산부 주차구역이 어디에 있나요?
표지판 설치 및 바닥면 표시
[세종시사뉴스] #. A시에 사는 임산부는 민원서류 발급을 위해 B기관을 방문했다가 임산부 주차구역을 찾는 데 큰 불편을 겪었다.
만차 상태였던 넓은 주차장에 임산부 주차구역 안내 표지가 보이지 않아 20여분 간 주차장을 돌아다닌 후에야 겨우 바닥에 희미하게 보이는 임산부 주차구역 표시를 발견하고 주차할 수 있었다.
#. 다른 임산부는 C씨는 조례에 따라 임산부 주차구역이 설치된 것으로 알고 출산지원사업 상담을 위해 D기관을 방문했지만 막상 도착하니 임산부 주차구역이 없었다.
결국 건물 입구와 멀리 떨어진 곳에 주차한 C씨. 그마저도 주차구역이 좁아 만삭의 몸으로 승하차 시 불편을 겪었다.
경기도 감사위원회는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임산부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 실태에 대한 특정감사를 실시한 결과 공공청사 등의 주차장 165개 중 87개에서 주차구역 미설치, 바닥면 표시 미흡 등의 지적사항 88건을 확인했다.
이번 감사는 9월 2일부터 13일까지 도민감사관과 함께 도청사, 시군청사, 소속기관 청사, 시군도서관 등 도내 165개 공공청사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도는 88건의 지적사항에 대해 시정, 권고 등의 행정조치를 하는 한편 정책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도 조례 소관부서에 일관된 설치·운영 세부기준을 마련해 시군에 권고할 계획이다.
주요 적발 사례를 살펴보면 임산부 주차구역 설치 의무는 지자체별 조례에 따라 다른데, 조례상 임산부 주차구역 설치가 의무임에도 설치하지 않은 23개 시설은 설치하도록 시정조치하고 조례상 설치 의무가 없는 45개 시설에 대해서도 설치의 필요성 등을 고려해 적극적으로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하도록 했다.
조례에서 정한 임산부 주차구역 설치율에 미달하거나 주차구역의 너비와 길이 규정을 준수하지 않고 설치한 사례도 발견돼 추가 설치 또는 재설치하도록 했다.
이 밖에도 안내 표지를 설치하지 않거나 바닥면 표시 도색이 벗겨진 시설에 대해서는 각각 식별이 쉬운 곳에 안내 표지를 설치하고 표지와 바닥면 표시 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권고했다.
시군마다 주차구획의 규격이나 표시 방법 등에 차이가 있거나 임산부 특성이 반영되지 않은 설치기준 등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도 차원에서 일관된 기준을 마련해 권고하도록 관련 부서에 요구할 계획이다.
감사결과를 통보받은 기관은 관련 법령에 따라 그 처분요구나 조치사항이 위법 또는 부당하다고 인정할 때에는 1개월 이내에 재심의를 신청할 수 있고 최종 감사결과는 재심의 기간을 거쳐 공개될 예정이다.
안상섭 경기도감사위원장은 “공공시설을 이용하는 임산부를 배려하고 출산 친화적인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중요한 감사였다”며 “앞으로도 현장 실태점검 감사를 통해 도민 생활 편의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감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0
-
경기도 보물찾기 축제 ‘리얼 트레저 페스티벌’ 5천 명 이상 사전 예약. 10월 12일 개막
포스터
[세종시사뉴스] 올해로 2회를 맞은 옛 경기도청사 보물찾기 축제 ‘리얼 트레저 페스티벌’ 사전 예약에 총 5,528명의 신청자가 몰렸다.
경기도는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7일까지 일주일간 모집한 사전예약자와 행사 당일 현장 신청자를 포함해 약 1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예상되는 가운데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수원시 팔달구 일대에서 축제를 열 계획이다.
‘리얼 트레저 페스티벌’은 옛 경기도청사 인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리얼월드 앱을 통해 옛 경기도청사에 숨겨진 보물을 찾는 ‘탐색형 보물찾기’ 행사다.
지난해 11월 처음 열린 행사에는 3천 명이 참가해 세계 최대 규모의 보물찾기 행사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도는 ‘리얼 트레저 페스티벌’ 이 경기도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작년보다 더 큰 규모의 행사를 준비했다.
리얼월드 앱을 통한 ‘탐색형 보물찾기’ 외에도 평소 비개방 시설인 벙커에서 전문 배우와 상호작용하는 ‘던전 보물찾기’, 몽타주를 보고 범인을 잡는 ‘보물 도둑을 찾아라’ 등 기존 보물찾기보다 더 몰입감 있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참여자들은 디지털 실감기술을 활용한 각종 게임을 통해 옛 경기도청사와 팔달산 둘레길 일대에 숨겨진 100여 개의 디지털 보물을 찾을 수 있으며 발견한 보물 개수에 따라 갤럭시 버즈, 기프티콘 등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박연경 경기도 사회혁신경제국장은 “올해 행사는 지역 상권 활성화, ESG 실천을 위해 특별히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인근 상인회와 협업해 주변 상가 이용 상품권을 상품으로 제공하고 다회용기 사용 부스를 운영하는 등 사회적 가치와 환경을 고려해 지속 가능한 축제 문화를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4-10-10
-
경기도, 맹견사육허가제 통한 ‘기질평가’ 첫 시행
기질평가
[세종시사뉴스] 경기도는 10일 반려마루 여주에서 도내 사육 맹견 세 마리를 대상으로 도내 첫 ‘기질평가’를 실시한다.
동물보호법에 따라 맹견을 사육하려면 소유권을 취득한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주민등록상 관할 시군을 통해 경기도로 사육허가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다만, 기존에 사육하고 있는 도내 맹견 549마리는 올해 10월 26일까지 사육허가를 받아야 한다.
맹견 소유자는 동물등록, 책임보험 가입, 중성화 수술을 완료한 후 사육허가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25만원의 평가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도는 사육허가 신청서를 접수한 뒤, 기질평가를 통해 사람과 동물에게 위해를 가할 우려가 없다고 판단되면 사육허가를 통보하게 된다.
공격성이 높으나 훈련과 교육을 통해 개선이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기질평가를 2번까지 재응시 할 수 있지만, 공공의 안전에 위해를 가할 우려가 크다고 판단되는 경우 맹견사육이 허가되지 않는다.
허가없이 맹견을 사육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경기도는 맹견 소유자의 편의를 위해 기질평가 장소를 고양, 화성, 여주 3개소에 마련했고 향후 1개소를 추가 선정해 총 4개 지역에서 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해 맹견사육 허가를 신청한 선착순 50마리의 맹견에 대해는 무료로 모의 테스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연숙 경기도 동물복지과장은 “맹견사육허가제를 통해 반려견 안전관리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조성이 기대된다”고 말하며 “기존 맹견 소유자께서는 올해 10월 26일까지 반드시 사육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조속히 관내 시군에 신청서를 제출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10-10
-
경기도, 올 하반기 화성태안3 등 택지·공공주택지구 7곳 입주지원 협의회 운영
경기도청사(사진=경기도)
[세종시사뉴스] 경기도는 입주 초기 택지, 공공주택지구 입주민의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입주지원 협의회’를 올해 하반기 화성태안3 등 7개 지구에서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협의회는 경기도를 중심으로 입주민대표, 관련 시군, 사업시행자,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로 구성된다.
택지·공공주택지구의 공동주택이 최초 입주한 후 3년 이내 지구를 대상으로 교통, 공사, 환경 등의 기반시설 및 공공시설과 관련된 주민 불편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협의체다.
도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각각 1회씩 입주지원 협의회를 운영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화성태안3, 양주회천, 이천중리, 화성비봉, 과천지식정보타운, 수원당수를 대상으로 협의회를 운영했다.
올 하반기에는 상반기 대상 6개 지구와 함께 2024년 3월부터 공동주택 입주를 시작한 고양장항 공공주택지구를 추가해 7개 지구를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2012년부터 총 53개 택지·공공주택지구에서 입주지원 협의회를 운영했다.
이를 통해 올해 8월 기준 교통안전시설 설치 및 신호체계 조정, 보행환경 개선, 하자보수 처리 등 주민불편사항 4천427건 중 3천899건을 해결했고 528건은 현재 조치 중이다.
예를 들어 과천지식정보타운과 수원당수 공공주택지구의 경우 올 상반기에 접수된 도로 상습정체 등에 따른 신호운영체계 개선 요청건은 수원시와 과천시, 관련 경찰서와 협의해 불편사항이 해소될 수 있도록 조치 중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택지·공공주택지구 입주 초기 지구 미성숙 상태로 인해 입주민이 겪고 있는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0
-
경기도, 베이비부머를 위한 이음일자리 아카데미 모집
포스터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2024년 경기도 이음일자리 아카데미’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베이비부머 근로자와 구직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명사 특강을 제공해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2024년 이음일자리 사업’의 하나로 기획됐다.
‘이음일자리 아카데미’는 노무, 마음건강, 인공지능, 재테크 등 베이비부머에게 필요한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각 분야 전문가들의 강의를 통해 참여자들은 실질적인 취업 정보뿐만 아니라 인생 설계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10월 15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2주간 총 5회에 걸쳐 강의가 제공된다.
강의는 △노무에 대한 지식을 높이는 나는 정당한 환경에서 일하고 있을까? 당신을 위한 노동법 △3시간 걸릴 일 30분에 끝내기, AI 활용 첫걸음 △건강을 위한 3박자, 효율적으로 실천하는 법 △불만 걱정 없는 건강한 마음을 위한 하루 5분 테라피 △부의 스노우볼, 소비를 줄이고 수익 늘리는 스마트 전략 등이다.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가능하며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부광역사업팀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이음일자리 사업을 기반으로 베이비부머의 취업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참여기업의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이음일자리사업 참여자의 지속적인 사후관리와 모니터링을 통해 도내 베이비부머의 고용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손일권 경기도일자리재단 서부사업본부장은 “이음일자리 아카데미가 이음일자리사업 참여자와 도내 베이비부머 모두에게 새로운 삶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전환점이 되어 건강한 베이비부머 일자리 문화 조성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