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동두천시, 2024 경기 더드림 재생 경진대회 ‘대상’ 수상
동두천시, 2024 경기 더드림 재생 경진대회 ‘대상’ 수상
[세종시사뉴스] 동두천시는 지난 7일 ‘2024 경기 더드림 재생 경진대회’ 주민 참여 사업 부문에서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가 대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수상은 ‘2023 경기도 도시재생 경진대회’ 거점 공간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2년 연속 성과를 거둔 것이라 매우 큰 의미가 있다.
동두천시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는 ‘지역 특화상품을 활용한 밀키트 박스’ 사업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더불어 상인 역량 강화와 주민 제안 공모사업을 통해 수익형 사업으로 구조화한 것을 집중적으로 밝혔다.
박형덕 시장은 “우리 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한 시민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수상한 지역 특화상품을 활용한 밀키트 박스 아이디어가 실행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4-10-10
-
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회 소요동위원회, 소요산 일대 환경정화 실시
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회 소요동위원회, 소요산 일대 환경정화 실시
[세종시사뉴스] 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회 소요동위원회는 소요산 위령탑 일대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약 40명의 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회 회원들이 참여했으며 소요산 위령탑 주변과 소요산 일대의 제초 작업 및 쓰레기 수거를 진행했다.
오양근 위원장은“바쁘신 중에도 환경정화 활동에 참석하신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소요동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임기환 소요동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흔쾌히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4-10-10
-
동두천시 보건소, 임산부 가사 돌봄서비스 지원 대상 확대
동두천시 보건소, 임산부 가사 돌봄서비스 지원 대상 확대
[세종시사뉴스] 동두천시 보건소는 임산부로 등록된 시민을 대상으로 임산부 가사 돌봄서비스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임산부 가사 돌봄서비스 지원 사업은 정부 인증을 받은 가사서비스 제공기관과 연계해 운영되고 있다.
동두천시 보건소는 기존의 거주 요건을 폐지하고 관내에 거주하는 임신 12주부터 출산 후 3개월까지의 임산부로 지원 대상을 완화했다.
서비스 항목은 임산부가 직접 수행하기 어려운 특수청소이며 세부적으로 △에어컨 종합 세척 △욕실 대청소 △이불 세탁 △주방 환기 시설 청소 △매트리스 관리 △실내 소독 △냉장고 청소 등으로 1인 최대 4회까지 지원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출산 전 단계부터 지원을 강화해 저출생 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임신 및 출산가정의 육체적·경제적 부담을 완화함으로써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자 지원 대상을 확대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서비스 신청은 보건소 홈페이지에 게시된 서류를 작성해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2024-10-10
-
2024년 동두천여자중학교 ‘너나들이 축제’ 성황리에 개최
2024년 동두천여자중학교 ‘너나들이 축제’ 성황리에 개최
[세종시사뉴스] 동두천여자중학교는 지난 8일 동두천 시민들과 행복을 나누고자 기획된 ‘너나들이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여자중학교의 ‘너나들이 축제’는 동두천시의 2024년 학생 자치 축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교육경비를 지원받아 개최됐다.
이날 학생과 교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미술전, 공예전 등 다양한 전시회를 열었으며 학급과 동아리에서 준비한 특별 부스도 운영했다.
더불어 오케스트라, 학생자치회, 밴드부, 보컬부 등의 장기 자랑과 동아리 공연을 선보여 축제장을 찾은 학생과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박형덕 시장은 “축제 준비에 힘써주신 동두천여자중학교 학생들과 교직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 큰 꿈을 품고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교육사업에 아낌없는 투자와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4년 학생 자치 축제는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축제를 기획·운영·평가하는 사업이다.
올해 7월 동두천중학교의 ‘DDCM 종합축제’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선정된 8개 학교 모두 특색있는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2024-10-10
-
동두천시, 2024년 제21회 청소년 별자리 과학축제 종합운동장에서 개최
동두천시, 2024년 제21회 청소년 별자리 과학축제 종합운동장에서 개최
[세종시사뉴스]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사회단체 어수회가 주관하는 ‘제21회 청소년 별자리 과학축제’ 가 오는 10월 19일 개최된다.
본 행사는 당일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동두천시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며 체험 부스, 문화공연, 불꽃놀이, 천체관측 순으로 축제가 진행될 계획이다.
1부 행사는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VR 체험 등 각종 과학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오후 5시부터는 2부 기념식과 시그니처, 신해솔 등 초대 가수의 공연이 이어진다.
이진상 어수회 회장은 “청소년들이 우주의 신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과학 체험 부스와 천체관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모든 체험이 무료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행사 당일 10시부터 매시간 정각마다 지행역에서 종합운동장으로 이동하는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2024-10-10
-
동두천시와 동양대학교, 지역대학 연계 SW·AI 선도학교 운영 위·수탁 협약 체결
동두천시와 동양대학교, 지역대학 연계 SW·AI 선도학교 운영 위·수탁 협약 체결
[세종시사뉴스] 동두천시는 지난 8일 박형덕 시장과 노경철 동양대학교 산학협력단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대학 연계 SW·AI 선도학교 운영에 대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지역대학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인재의 정주 여건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동양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올해부터 3년간 교육과정 개발, 프로그램 운영, 교구재 관리 등 SW·AI 교육사업의 종합적 운영 및 관리를 수행할 예정이다.
동두천시는 올해 2월 교육 발전 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글로벌 인재 양성 도시, 미래산업 인재 양성 도시 구축을 목표로 13가지 세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시는 오는 10월 17일 평생교육원 2층 한울림 공연장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교육 발전 특구 주요 사업에 대한 정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2024-10-10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2024 반려동물 취업박람회 참석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2024 반려동물 취업박람회 참석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는 10월 4일 여주 반려마루에서 진행된 2024 반려동물 취업박람회에 참석해 개막식을 함께하고 취업설명회와 기업부스를 방문해 반려동물 산업의 취업시장 개척과 확대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 위원장, 정윤경 부의장, 최종현 대표, 서광범 의원, 이오수 의원이 참석했으며 전국의 반려동물학과 92개교와 반려동물 관련 의료, 교육, 미용, 서비스, 제품 등 다양한 분야의 50개 기업과 관련 업계인 1,000여명이 참여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작년 기준 국내 반려인 인구는 1,500만명이며 반려동물산업은 매년 10%에 가까운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더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어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산업이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역시 이러한 흐름에 맞춰 2023년 ‘경기도 반려동물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개정하는 등 도내 반려동물 산업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방성환 위원장은 “전세계적으로 반려동물산업의 규모는 수 백조원에 이를 정도로 어마어마한 시장”이라고 말하며 “매년 계속해서 성장하는 반려동물산업은 대한민국 산업이 새롭게 나아갈 블루오션인 만큼 경기도의회 역시 관심있게 바라보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0-10
-
하남시,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을 위한 공인중개사 연수 교육 실시
하남시,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을 위한 공인중개사 연수 교육 실시
[세종시사뉴스] 하남시는 10월 7·8·10일 3일간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관내 공인중개사 6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개업 공인중개사 집합 연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인중개사 연수교육은 2년마다 의무로 받아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으로 교육을 이수하지 않으면 관련 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시는 이번 연수 교육에서 전문 강사를 초빙해 △부동산 관련 법령 최신 개정사항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 방법 △부동산 세법 등 부동산 중개 실무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시 토지정보과 부동산관리팀은 주요 민원 사례에 관해 설명했다.
이현재 시장은 “공인중개사의 전문성과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부동산 거래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번 연수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며 “아울러 하남시는 전세사기 근절을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경기도 안전전세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만큼 이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2024-10-10
-
하남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하는 세바시 강연회 개최
하남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하는 세바시 강연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지난 8일 하남시는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고 2024년 경기도 평생학습 콘서트 운영사업으로 추진한 세바시 강연회를 하남시가 공동개최했다고 밝혔다.
평생학습의 중요성을 알리고 개인의 삶의 질과 지역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지식함양의 장 마련을 목적으로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만드는 사람들의 더 깊은 시선’ 이라는 주제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하며 변화의 물결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나만의 길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분야별 전문 연사 4명의 릴레이 강연은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우리에게 줄 수 있는 깊은 통찰과 새로운 기회를 제시했으며 참가한 하남시민 250여명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세부내용으로는 △개그맨에서 경제적 자유를 이룬 투자자로 황현희 생각발전소 대표)의 새로운 선택과 도전 △미래를 고민하는 작가 송길영의 주체적으로 존재하고 살아가는 방법 △베스트셀러 소설가 정유정의 ‘내 심장을 쏴라’, ‘7년의 밤’, ‘종의 기원’ 속 인간의 심리와 내면에 대한 고민을 탐구하는 특별한 창작과정 △희귀질병으로부터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다시 일어서고자 했던 삶의 의미를 찾은 이야기를 전했다.
이현재 시장은 “새로운 지식을 배우는 것은 우리가 세상을 이해하고 내면의 성장을 이루며 더 나아가 지역 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며 삶을 돌아보고 미래를 준비하는 평생학습 정책을 실현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10-10
-
조미자 부위원장, “‘경기도 영아 문화향유 환경 조성 지원 조례 제정’, 그 이후를 이야기하다” 정책토론회 개최
조미자 부위원장, “‘경기도 영아 문화향유 환경 조성 지원 조례 제정’, 그 이후를 이야기하다” 정책토론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미자 부위원장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 영아 문화향유 환경 조성 지원 조례’ 제정, 그 이후를 이야기하다’ 토론회가 8일 경기문화재단 상상캠퍼스 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됐다.
좌장을 맡은 조미자 부위원장은 “지난 7월 제정된 ‘영아 문화향유 환경 조성 지원 조례’의 실질적 이행을 위해 이번 토론회를 마련했다”며 "국내·외 영아 문화향유 현황 분석, 전용공간 마련을 위한 방안, 그리고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적 제안 등 관련 분야 전문가와 현장에서 활동하는 분들을 모시고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고자 한다"고 토론회 취지를 밝혔다.
주제발표를 맡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양혜정 강사는 “지속 가능한 영아 문화 예술 환경 구축을 위해서는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 개발, 전용공간 마련의 필요성”을 제언했다.
첫 번째 토론을 맡은 경기관광공사 김강식 대외협력실장은 “영아·아동의 문화 예술 경험을 통해 건강한 문화 생태계를 구축하고 영아부터 시작하는 생애 주기별 문화향유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토론을 맡은 고무신학교 조재경 대표는 “양육자의 편안함과 안정감이 보장되어야 영아들의 자유로운 활동이 가능하며 영아를 위한 문화 전용 공간은 서비스 공간 제공에 그치지 않고 특별한 경험이 만들어지는 장소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
세 번째 토론을 맡은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한국본부 방지영 이사장은 “영아라는 대상에 집중해 축제 개최 등 거점이 되는 장소에서 제도적 지원을 통한 콘텐츠 창작지원 사업과 홍보가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네 번째 토론을 맡은 고양어린이박물관 표광일 주임은 “고양어린이박물관의 ‘아기 산책’ 전시장 체험과 ‘영아 참여형 연극’을 관람한 보호자 대상 설문조사를 통해 영아 문화 향유 환경의 조성에 대한 필요성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다섯 번째 토론을 맡은 경기도 문화정책과 오광석 과장은 “25년에는 영아 문화향유 공간 마련, 콘텐츠 개발 등 영아 문화예술 지원 사업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토론회를 마무리하며 조미자 부위원장은 “영아들의 문화 경험이 그들의 정서적, 인지적 발달에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이었다”며 “영아를 문화 주체로 보고 지속가능한 영아 문화향유 환경 조성을 위해 제도적 지원 장치가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는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최종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이 축하 인사를 전했고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유인택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 관계 공무원 및 기관 담당자, 도민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본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 경기도 정책토론대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2024-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