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조용익 부천시장, 민선 8기 성과 창출 주력…현안사업 직접 챙겨
조용익 부천시장, 민선 8기 성과 창출 주력…현안사업 직접 챙겨
[세종시사뉴스] 조용익 부천시장이 작동 군부대 이전 부지 등 주요 현장을 직접 살피며 민선 8기 성과 창출을 위한 실행력 강화에 나섰다.
조 시장은 지난 7일 내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마친 후, 현안사업 부서장 등 20여명과 원미도서관, 작동 군부대, 원종동 스포츠 특화거리 사업지를 방문하고 주요 현안사업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각 지역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하고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뤄졌다.
첫 방문지인 원미도서관에서는 옥상에 설치된 태양광 설비를 점검하고 향후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조 시장은 도서관 내 청년특화공간인 ‘원미청정구역’과 카페 등 주요 공간을 돌아보며 자연환경과 연계해 진달래동산과 원미산을 찾는 시민을 위한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작동 군부대 이전 부지를 방문해 꼼꼼히 살피고 시민 요구를 반영한 새로운 활용 방안을 모색했다.
2017년 매입한 작동 군부대 이전 부지는 지난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유휴공간 문화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돼 개발이 추진됐으나 경제성 부족으로 사업이 중단된 상태다.
조 시장은 “작동 군부대 이전 부지는 시민들의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중요한 공간이다.
오랜 기간 군부대와 녹지로 단절된 지역이 원도심과 연계되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구체적 대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지시했다.
마지막으로 원종동 스포츠 특화거리 조성 사업 대상지를 살펴보고 원종역 광장 및 원종중앙시장 중정과 연계해 매력적인 문화상권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원종동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의 일환인 원종동 스포츠 특화거리 조성사업은 원종역과 원종중앙시장, 원종동 문화복합시설을 거점으로 특화거리 및 창업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정주환경 개선 및 상권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 사업현장 방문은 민선 8기 시정 운영의 핵심인 현장 중심 소통행정을 강화하고 시의 부가 가치를 높이며 미래를 위한 구체적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조 시장은 “사업을 추진하는데 현안의 명확한 진단을 통한 문제점 파악이 매우 중요하다”며 “부서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차질 없이 업무를 추진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현장점검에 앞서 시는 2025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해 민선 8기 성과 창출에 중점을 두고 주요업무에 대한 실행계획을 발표·논의했다.
시는 보고회 결과를 바탕으로 주요 업무계획을 고도화해 체계적으로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2024-10-10
-
안양시, ‘사회적경제 및 도시농업 플리마켓’ 12일 개최
안양시, ‘사회적경제 및 도시농업 플리마켓’ 12일 개최
[세종시사뉴스] 안양시는 오는 1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평촌중앙공원에서 ‘2024 안양시 사회적경제 & 도시농업 플리마켓’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플리마켓은 시민들에게 사회적경제 및 도시농업 제품을 소개하고 사회적경제 기업과 농산물 판매 소상공인들에게 판로 확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행사다.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 7곳과 도시농업단체 6곳이 참가해 제과류, 화훼류 및 화분, 채소 등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아울러 새활용 화분 만들기, 가죽공예, 천연염색, 교육용 로봇 등 다양한 체험부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또 공정무역 홍보 및 제품체험 부스도 마련해 공정무역의 중요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자생력이 상대적으로 약한 사회적경제 기업과 농산물 판매 소상공인들에게 판로 확대 기회를 제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10-10
-
광주시 광남2동 새마을 부녀회, '사랑의 고구마 나눔'
광주시 광남2동 새마을 부녀회, '사랑의 고구마 나눔'
[세종시사뉴스] 광주시 광남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7일 태전동 149-8 일원 농장에서 ‘사랑의 고구마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복기 동장을 비롯해 이은채, 노영준 시의원과 광남2동 새마을부녀회, 광주시 새마을회 등 30여명이 참여해 고구마를 수확했으며 수확한 고구마는 관내 어르신 및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남연심 광남2동 새마을 부녀회장은 “지난 5월부터 부녀회 회원들과 함께 정성스럽게 심고 길러온 고구마를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어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김 동장은 “고구마 수확 및 나눔 활동에 참여해 주신 시의원을 비롯해 새마을부녀회 및 기관 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2024-10-10
-
광주시, 층간소음 문제 해결을 위한 소음측정기 무료 대여 서비스 안내
경기도_광주시청사전경(사진=광주시)
[세종시사뉴스] 광주시는 입주민 간 층간소음 문제 해결을 위해 한국환경공단에서 시행하는 소음측정기 무료 대여 서비스를 안내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아파트 주민들이 자신의 거주 공간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직접 측정하고 객관적인 데이터를 통해 입주민 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층간소음 자가측정이 가능한 소음측정기 무료 대여 서비스의 신청 대상은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장 등 관리주체이고 대여 기간은 공휴일을 포함해 택배 발송일로부터 최대 6개월까지이다.
신청 방법은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이번 소음측정기 무료 대여 서비스 안내를 계기로 아파트 입주민 등의 자치 조직인 ‘공동주택 층간소음 관리위원회’의 설치·운영을 지속해서 독려하고 층간소음 갈등 해소를 위한 대안 발굴을 위해 계속해서 힘쓸 계획이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소음측정기 무료 대여 서비스가 층간소음 갈등을 조기에 해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0
-
광주시 남종면, 찾아가는 똑버스 사용 안내 및 홍보
광주시 남종면, 찾아가는 똑버스 사용 안내 및 홍보
[세종시사뉴스] 광주시 남종면사무소는 고령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똑버스 사용 방법을 안내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똑버스 사용 안내 및 홍보는 스마트폰을 사용해야 하는 등 진입장벽이 높아 어르신들이 이용하기 어려운 똑버스 사용법에 대해 금사리 마을로 직접 찾아가 사용 방법을 안내했다.
또한, 이음택시 등 시에서 추진 중인 다양한 교통정책 지원사업에 대해서도 안내하며 그동안 궁금한 점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똑버스 뿐만 아니라 다른 교통지원 사업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다”며 “똑버스 사용이 어려웠지만 한번 설명을 듣고 직접 해보니 편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강용두 면장은 “대중교통에 대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똑버스, 이음택시 등 다양한 교통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찾아가는 마을 설명회, 똑버스 전화호출 서비스 도입 등 지속적인 안내를 통해 주민들이 편리하게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0
-
광주시 경안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제6회 경안동민의 날’ 앞서 클린데이 추진
광주시 경안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제6회 경안동민의 날’ 앞서 클린데이 추진
[세종시사뉴스] 광주시 경안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8일 10월 중 클린데이를 추진했다.
이번 클린데이는 오는 12일 열리는 ‘제6회 경안동민의 날’ 행사에 앞서 행사장 인근과 시가지 등 방문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장소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날 클린데이에는 경안동 바르게살기 회원 및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삼일정육식당에서 경안동 행정복지센터, 문화로 일원까지 이동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김경환 바르게살기위원장은 “동민의 날 행사에 앞서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추진했다”며 “쾌적한 경안동을 조성하는 데 보탬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윤해정 동장은 “매번 앞장서서 봉사하는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12일 개최되는 제6회 경안동민의 날 행사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10-10
-
방세환 광주시장, 2024년 제7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행정발전공헌대상 수상
경기도_광주시청사전경(사진=광주시)
[세종시사뉴스] 방세환 광주시장은 10일 여의도 켄싱턴호텔 센트럴파크홀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시상식에서 행정발전공헌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제7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은 국제언론인클럽, SCF CHANNEL KOREA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조직위원회가 선정한다.
행정발전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방 시장은 지역 발전과 시민의 삶 질 향상을 위한 노력과 헌신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특히 방 시장은 취임 이후 보다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청년 창업 지원센터’ 설립해 창업 교육 및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 지역 내 창업 기업 수가 증가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또한, 저소득층을 위한 공공 임대주택 확대와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주거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주거복지 종합센터’를 설립해 주거와 관련된 다양한 상담과 지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많은 시민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방 시장은 ‘환경 정책’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친환경 도시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방 시장은 ‘도시 숲 조성 사업’을 통해 도심 내 녹지를 확장하고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마련, 지속 가능한 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방 시장은 시상식에서 “광주시가 대한민국의 중심 도시로 도약하고 모든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과 더욱 소통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구상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4-10-10
-
광주시, 2024년 상거래용 계량기 정기 검사 실시
광주시, 2024년 상거래용 계량기 정기 검사 실시
[세종시사뉴스] 광주시는 상거래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오는 11월 4일부터 21일까지 상거래용 계량기 정기 검사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계량기 정기 검사’는 부정 계량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건전한 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2년마다 실시하는 법정 검사다.
정기 검사 대상은 형식 승인을 받은 10톤 미만의 상거래용 비자동 저울로 전통시장, 마트, 정육점 등에서 사용하는 △판수동 저울 △접시지시 및 판지시 저울 △전기식 지시 저울이 해당된다.
다만, 2023년 또는 2024년에 검정 또는 재검정을 받은 저울은 검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검사 일정은 11월 4일 남한산성면을 시작으로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경안동은 경안시장 내과 경안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지정된 날짜에 검사를 받지 못한 경우 타 읍면동 검사 장소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부착식 저울 등 이동이 어렵거나 다수의 저울이 있는 경우에는 소재 장소에서 검사를 신청할 수 있다.
시는 검사 결과에 따라 합격판정을 받은 계량기에 정기 검사 합격필증을 부착하고 불합격 판정을 받은 계량기는 수리 후 재검사를 받거나 폐기 처분하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정기 검사를 받지 않은 저울을 사용하면 최대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꼭 정기 검사 기간 내에 검사를 받으시길 바란다”며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10
-
광주시, '2024년 마을공동체 한마당 축제' 성황리 개최
광주시, '2024년 마을공동체 한마당 축제' 성황리 개최
[세종시사뉴스] 광주시는 지난 9일 시청 WASBE 광장에서 ‘2024년 광주시 마을공동체 한마당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내빈과 5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음이 모여, 마을을 잇다’라는 주제로 공동체 정신을 홍보하기 위해 노력해 온 공동체들이 시민들과 화합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
이번 행사에는 마을공동체의 전시 및 체험 부스, 알파카 체험, 전통 놀이, 페이스페인팅, 소방 안전교육 부스와 더불어 공동체에서 준비한 문화공연까지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올해 선정된 16개 공동체의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우수공동체 3곳을 선정해 시상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방 시장은 “공동체는 우리 마을을 특별하게 만들고 서로 협력하고 발전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며 “공동체가 발전하면 마을이 발전하고 더 크게는 우리 광주시가 삼대가 행복한, 살기 좋은 지역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0-10
-
강태형 의원, 와상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특별교통수단과 지원 시스템 마련해야
강태형 의원, 와상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특별교통수단과 지원 시스템 마련해야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강태형 의원은 8일 경기도 교통약자 광역이동지원센터와 함께 와상 장애인 이동권 보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정담회에는 경기교통공사 광역이동지원행정운영팀 이석종 센터장, 한만섭 팀장이 참석해 와상장애인의 이동 및 의료접근권 보장을 위해 경기도 광역교통정책과, 건강증진과, 경기교통공사, 경기인권센터가 논의한 결과에 대해 보고했다.
이석종 센터장은 “현재 경기교통공사는 특별교통수단에 대한 이용신청, 접수, 배정관리를 하고 실질적으로 특별교통수단 운행은 시·군이 하고 있어 와상장애인을 위한 전용차량 운영 방안은 시군에서 추진하거나 경기도 건강증진과에서 와상장애인을 위한 의료접근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강태형 의원은 “경기도 인권센터에서 와상장애인에 대한 장애인콜택시 이용을 거부한 것은 차별이라고 판단했고 경기도에 관련 대상자 파악 및 행정·재정적 조치를 취할 것을 권고했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시군의 와상장애인용 차량 개조 비용 지원, 울산광역시의 와상장애인의 사설구급차 이용 지원 사례 검토 등 와상장애인의 이동 및 의료접근 보장을 위한 다각적인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한편 강태형 의원은 교통약자 특수차량 전문업체인 ㈜에스오에스와도 정담회를 갖고 와상장애인과 기존 특별교통수단의 문제해결을 위한 방안으로 중증장애인, 척추장애, 와상까지도 이용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춘 특수차량 제작·운영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끝으로 강태형 의원은 “와상장애인에 대한 특별교통수단의 안전기준 미제정으로 인해 탑승이 가능한 차량이 없는 것도 문제다”며 “국회의 법 개정과 정부의 와상장애인에 대한 정책 수행 이전까지 이들에 대한 이동의 제한에 대한 대안을 마련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이다”고 다시금 강조했다.
2024-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