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중구, 전국 최초로 도입한 ‘공동주택 공동현관 프리패스’ 본격 시행
중구, 전국 최초로 도입한 ‘공동주택 공동현관 프리패스’ 본격 시행
[세종시사뉴스] 서울 중구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공동주택 공동현관 프리패스’가 관내 14개 단지에 설치 완료돼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공동주택 공동현관 프리패스는 경찰이 긴급 출동 시 무선 리모컨을 사용해 공동현관문을 신속하게 열 수 있게 하는 시스템이다.
얼마 전 화재 신고로 출동한 경찰과 소방이 공동현관문을 열지 못해 결국 문을 통째로 깨고 들어가는 사례가 있었다.
프리패스가 시행되면서 이런 사례가 현저히 줄며 구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은 물론 현장 대응력도 대폭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의 반응 역시 뜨겁다.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들은 "현장에서 기다리던 시스템이 드디어 시작됐다.
그간 임기응변으로 출입해야 했는데 이제는 그러지 않아 좋다"고 말하며 프리패스의 본격 시행을 반겼다.
구는 올해 말까지 중부경찰서 관할의 남은 15개 단지에도 프리패스 설치를 추진한다.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는 안전망을 최대한 폭넓게 갖추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구청과 경찰이 손잡고 직접 주민을 설득하며 구민들의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다.
내년에는 남대문경찰서 관할까지 사업을 확대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중구를 만들겠다는 목표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민·관·경 협력으로 쏘아 올린 프리패스가 이제 본격적으로 구민들을 지키는 든든한 방패막이 되어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7-26
-
중구, 취약계층 대상 ‘찾아가는 동물등록 서비스’ 지원
중구, 취약계층 대상 ‘찾아가는 동물등록 서비스’ 지원
[세종시사뉴스] 서울 중구가 반려동물을 키우는 취약계층 10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동물등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의 가정에 직접 방문해 내장형 동물등록칩 시술을 무료로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동물등록제도는 반려동물에 15자리 고유번호를 부여하고 해당 고유번호에 소유자 인적사항과 반려동물 정보를 등록하는 제도이다.
동물등록을 위한 내장칩 시술을 위해서는 동물병원에 직접 찾아가서 시술을 받아야 하며 비용도 약 4~5만원 정도 소요된다.
구에서 시행하는 다양한 반려동물 지원 사업에 참여하려면 동물등록이 필수이다.
그러나 취약계층 반려가구 중에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동물등록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에 취약계층 반려가구가 지워 구청에서 도움을 주고자‘찾아가는 동물등록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
구는 공수의로 활동하고 있는 대한동물병원 서정호 원장의 재능기부와 서울시 수의사회의 내장칩 지원으로 취약계층에게 무료 동물등록을 진행한다.
지난 17일까지 3가구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했고 올해 동 주민센터를 통해 7가구를 추가 발굴해 지원할 예정이다.
신당5동에서 홀로 반려견을 키우는 1인가구 어르신은“가족 같은 바둑이를 이렇게 찾아와서 정식으로 등록해 주니, 호적에 올린 기분”이라며 “구청에서 하는 반려견 지원 사업도 신청하고 바둑이와 더 행복한 시간을 보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구는 취약계층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의료비를 지원하며 서울시와 함께 반려견 장례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찾아가는 우리동네 동물 훈련사를 통한 배변 훈련, 짖음 등 행동교정도 실시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우리 구 취약계층 세대의 약 14%가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지만 반려동물을 키우는 비용이 만만치 않다”며“취약계층이 반려동물과 함께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구에서 더욱 다양한 지원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2024-07-26
-
중구, 폐현수막 활용 공유우산 제작
중구, 폐현수막 활용 공유우산 제작
[세종시사뉴스] 서울 중구는 22대 총선 이후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폐현수막을 활용해 공유우산 300개를 제작한다고 밝혔다.
중구가 수거한 현수막은 22년 5,118개, 23년 4,692개, 24년도는 5월 말 기준으로 2,585개에 달한다.
구는 23년에도 수거한 폐현수막의 35%에 해당하는 1,720장을 활용해 우산 430개를 제작했으며 15개 동주민센터, 민원여권과, 보건소 민원실 및 복지관 등에 비치해 갑작스러운 우천 시 중구 구민과 방문객을 위해 무료로 대여했다.
폐현수막을 활용해 공유우산을 제작하는 경우, 우산 1개당 289g의 탄소저감 효과가 있다.
또한 우산 제작을 위해 새로운 면화 또는 합성섬유를 사용하지 않게 되면서 우산 1개당 315g의 탄소를 저감 하게 된다.
중구는 8월 말까지 300개의 우산을 제작해 15개 동주민센터 및 중구 관내 복지관 등에 배부할 예정이다.
관내에 비치된 공유우산은 갑자기 비가 오거나 햇빛이 따가운 날이면 누구든 우산과 양산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무료로 대여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폐현수막을 우산으로 재활용해 폐기물을 감량하는 한편 재활용 문화가 확산되도록 하고 있다”며 “공유우산이 필요하신 분은 누구든 자유롭게 사용하고 자원의 재활용에도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4-07-26
-
은평구, 정서·행동특성검사 관심군 초등학생 대상 찾아가는 상담 진행
은평구, 정서·행동특성검사 관심군 초등학생 대상 찾아가는 상담 진행
[세종시사뉴스] 은평구는 은평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2024년 정서·행동특성검사’에서 관심군으로 분류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서·행동특성검사’는 전국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검사다.
관심군으로 분류되면 학교 내에서 지속 관리를 하거나 필요시 전문기관으로 2차 연계를 할 수 있다.
2차 연계를 원하면 학교가 상담할 수 있는 기관을 직접 찾아 연계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고 민간기관에 연계하면 큰 비용이 드는 단점이 있다.
이에 은평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초등학교를 찾아가 무료로 상담하고 있다.
지난 8일 처음 시작한 ‘찾아가는 상담’은 학생당 최소 3회기부터 최대 5회기까지 진행된다.
초등학생의 경우 언어상담이 어려운 경우가 많아 필요에 따라 매체 상담을 통한 효율적인 상담을 운영하며 심리정서적 위기가 높아 추가적인 개입이 필요한 대상자는 센터로 연계해 추가적인 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안영춘 은평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그간 관심군 대상자 중 초등학생의 경우 보호자와 동행해야 하는 특성 때문에 일정 조율에 어려움이 많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며 “이번 계기로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상담서비스 지원을 확대해 더욱 신속하고 효율적인 연계가 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우리 구는 은평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관내 청소년과 가족을 위해 편리하고 효율적인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은평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전문 상담 기관으로 2010년부터 운영했다.
청소년상담, 심리검사, 집단상담, 예방교육, 실태조사, 긴급구조, 부모교육 등 지역사회의 요구를 반영해 청소년들의 심리·정서적인 회복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는 기관이다.
2024-07-26
-
은평구, 재활용가능자원 수집 어르신에 비옷 지원
은평구, 재활용가능자원 수집 어르신에 비옷 지원
[세종시사뉴스] 은평구는 관내에서 활동하는 재활용가능자원 수집 어르신들에게 안전한 수집 활동을 위한 비옷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관내 ‘재활용가능자원 수집인’은 지난 5월 보건복지부 주관 전국 단위 폐지 수집 전수조사 기준 약 2백8십5명이다.
평균연령이 76세에 달할 정도로 고령의 어르신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대다수의 고령 수집인 어르신들은 여름 장마철이나 우기에 활동 시 건강상 상대적으로 취약하다.
특히 도로 등에서 운전자에 의한 식별이 어려워 수집 활동이 각종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은평구는 수집인 어르신들이 우기에도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시인성과 활동성을 동시에 갖춘 비옷을 지원하게 됐다.
비옷을 지원받은 한 폐지수집 어르신은 “폐지를 주우러 다니느라 힘들었는데, 장마철에 꼭 필요한 우비를 지원받아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폐지를 수집하는 어르신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과 안전이고 비가 올 때도 수집 활동에 나서는 어르신들을 위해 눈에 잘 띄고 활동하기에도 좋은 비옷을 지원하게 됐다”며 “은평구는 앞으로도 관내의 폐지수집 어르신들과 같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돕는 데 계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은평구는 지난 4일 재활용가능자원 수집 어르신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어르신들에 5대의 안전리어카를 지원했다.
지난 8일 은평문화예술회관 대회의실에서 ‘교통안전 및 폭염예방’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하며 방서물품 꾸러미도 전달한 바 있다.
2024-07-26
-
성북구 어르신에게 ‘허약’은 없다
성북구 어르신에게 ‘허약’은 없다
[세종시사뉴스] 서울 성북구가 8월부터 “어르신 허약예방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고령화에 따라 노인허약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건강한 노후에 관심 있는 65세 이상 어르신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지만 70세 이상의 허약 전단계 어르신을 우선한다.
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8주간 노인 운동, 노년기 구강 건강, 치매예방 등의 강의와 활동을 진행한다.
기간 동안 주민센터 방문간호사가 신체기능 평가, 혈압·혈당 측정, 건강상담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도 진행한다.
프로그램 종료 후 희망하는 어르신에게는 방문건강관리사업 및 AI·IoT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등을 연계해 지속적으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는 프로그램 전후 어르신의 건강지표 변화 및 프로그램 만족도를 조사해 다음 해에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반영하고 표준화된 건강 프로그램의 기획·운영에 활용할 계획이다.
“어르신 허약예방 프로그램”은 6개 동에서 8월부터 순차적으로 시작해 11월까지 운영한다.
어르신들의 일상과 밀접한 주민센터와 경로당을 활용해 진행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급격한 고령화로 사회·경제적 부담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지역 어르신의 건강 수준을 높이기 위한 건강보건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한다”며 “어르신 허약예방 프로그램 외에도 건강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6
-
쓱쓱 싹싹, 주민이 만드는 깨끗한 청계 풍경
쓱쓱 싹싹, 주민이 만드는 깨끗한 청계 풍경
[세종시사뉴스] 지난 25일 창신1동 상인과 주민들이 청계천 일대 환경 개선을 위해 합동 대청소에 나서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선사한다.
종로구 창신1동은 7월 25일 '함께 만드는 깨끗한 청계 풍경 주민 합동 대청소’를 진행했다.
청계천 주변 상가와 쪽방 골목길을 말끔히 정비하고 주민 화합을 다지기 위함으로 종로청계관광특구협의회에 속한 수족관, 인장, 삼일상가아파트 상인회뿐 아니라 창신1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에 이르기까지 70여명이 동참했다.
참여자들은 이날 이른 오전부터 청계천변을 청소하고 빗물받이 정비, 쪽방촌 골목길 잡초 제거, 방역 활동도 병행했다.
류연숙 창신1동장은 "상인과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청계천 일대가 몰라보게 청결해졌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환경 정비, 공동체 결속을 다지는 의미 있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6
-
양천구, 폭염대비 건설 일용근로자 대상 온열질환 예방키트 지원
양천구, 폭염대비 건설 일용근로자 대상 온열질환 예방키트 지원
[세종시사뉴스] 25일 서울 전역에 올여름 첫 폭염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양천구는 26일부터 장시간 야외 작업으로 열사병 등 온열질환에 노출되기 쉬운 일용직 근로자에게 ‘온열질환 예방키트’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온열질환 예방키트는 △냉각팩 △쿨링 패치 △식염 포도당 등을 한곳에 모아 휴대용으로 구성된 물품으로 건설근로자공제회 후원을 받아 마련됐으며 신정네거리역 인근 새벽인력시장 쉼터를 이용하는 일용직 건설근로자에게 지급된다.
구는 지속적인 경기 침체로 일거리를 찾기 위해 거리로 나오는 건설노동자가 증가하고 있지만 취약한 구직 환경에 노출된 노동자를 위해 매년 동절기와 하절기 새벽인력시장 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 일평균 70여명이 이용 중이다.
올여름 새벽인력시장 쉼터는 7월부터 8월 두 달간 신정네거리역 2번 출구 인근에서 월요일에서 토요일 새벽 4시부터 6시까지 운영되며 이동식 천막을 설치하고 갈증 해소를 위한 냉수와 보냉장구도 마련해 더위를 피해 쉬고 대기할 수 있도록 했다.
편안하고 쾌적한 쉼터 운영이 가능하도록 기간제 근로자 2명이 현장에서 직접 관리한다.
쉼터를 찾은 건설노동자 A씨는 “경기가 어려워 인력시장에 나오는 사람도 부쩍 늘고 장마와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지치고 힘들었는데 잠시나마 쉴 수 있는 곳이 있어 좋다”며 만족을 표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건설 일용근로자는 대부분 그늘이 없는 야외에서 장시간 작업하기 때문에 온열질환에 노출될 가능성이 크고 이에 대한 철저한 예방이 중요하다“며 ”혹서기 대비 물품 지원과 새벽인력시장 근로자 쉼터 운영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해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6
-
제목: 구로구, 권일용 교수 초청 특강 ‘청소년 미디어 범죄와 도박’ 예방한다
제목: 구로구, 권일용 교수 초청 특강 ‘청소년 미디어 범죄와 도박’ 예방한다
[세종시사뉴스] 구로구가 8월 24일 오전 10시 구로구청 5층 대강당에서 구로미래교육지구 ‘친구 같은 아빠’ 프렌디 특강 수강생 3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프렌디란 ‘Friend+daddy’의 합성어로 가부장적이고 권위적이던 아버지에서 벗어나 아이에게 친구 같은 아빠가 되려고 노력하는 신조어다.
이번 특강은 청소년 미디어 범죄와 도박을 주제로 범죄의 실태, 위험성을 알리고 구체적 예방법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권일용 교수는 경찰 재직 기간 중 3천 건 이상의 강력 사건 범죄 현장에 투입돼 1천여명에 달하는 범죄자를 검거한 대한민국 1호 범죄심리분석관이다.
현재 동국대학교 경찰사법대학원 겸임교수로 재직중이다.
관내 초·중·고 자녀 둔 아버지나 관심 있는 아버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8월 1일부터 8월 20일까지 3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이번 특강으로 청소년 미디어 범죄를 예방하고 아버지들이 자녀와 더욱 친근한 관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4-07-26
-
구로구, G밸리 기업 4차산업 혁신기술 지원사업 추진…혁신기술 구정에 접목
구로구, G밸리 기업 4차산업 혁신기술 지원사업 추진…혁신기술 구정에 접목
[세종시사뉴스] 구로구가 G밸리 소재 기업의 우수한 혁신 기술을 구정에 접목하는 ‘G밸리 기업 4차산업 혁신기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G밸리 기업 4차산업 혁신기술 지원사업’은 관내 G밸리 기업의 혁신기술로 구정 현안을 해결하고 이를 통해 기술의 우수성을 알려 기업이 시장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G밸리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제안서를 접수하고 기술평가와 수요기관 조사를 거쳐 성프란치스코 장애인복지관에 코스모로보틱스㈜, 관내 전통시장에 ㈜교림소프트의 기술을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코스모로보틱스㈜는 지면보행 웨어러블 재활로봇으로 사회적 이동 약자들의 일상생활을 개선한다.
비장애인의 보행 패턴을 프로그램화한 재활로봇으로 급성·아급성 환자나 만성 장애인에게 맞춤형 보행 훈련을 제공해 재활을 돕는다.
또한, 손쉬운 조작성과 인체공학적 설계, 사용자 맞춤 사이즈 조절 등으로 사용성까지 확보해 사용자 편의를 더했다.
㈜교림소프트는 전기 안전 이상 탐지 AI 기술을 활용해 전기재난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AI가 사용자의 전기 사용 패턴을 분석하고 이상 상황이 발생할 경우 실시간 알람을 제공한다.
전통시장 중 전기 사용량이 많고 전기 안전에 취약한 지역을 선정해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G밸리 기업의 혁신기술로 주민분들의 일상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또한 G밸리 기업의 성장을 지원해 구로구가 4차산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