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중랑구 새마을 알뜰장터에서 더욱 풍성하게"
중랑구 새마을 알뜰장터에서 더욱 풍성하게"
[세종시사뉴스] 중랑구가 지난 5일 새마을부녀회의 주관으로 구청 중앙광장에서 새마을 알뜰장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발전과 소외된 계층 지원을 목표로 주민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총 16개의 부스가 설치되어 주민들이 기증하거나 위탁한 다양한 물품을 저렴하게 판매했다.
또한, 부침개, 떡볶이, 국수 등 인기 먹거리 부스도 함께 운영되어 많은 관심을 끌었다.
특히 올해 알뜰장터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열려 명절 선물과 다양한 상품들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됐다.
상품 및 먹거리 판매로 마련되는 수익금 일부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데 사용된다.
장터에 참여한 한 구민은 “추석을 앞두고 필요한 물건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알뜰장터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저소득 주민 지원에 기여하는 뜻깊은 행사”며 “항상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 복지를 위해 헌신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2024-09-06
-
용산구, 2024년 하반기 용산서당 특강 운영
용산구, 2024년 하반기 용산서당 특강 운영
[세종시사뉴스] 서울 용산구가 이달부터 구민을 대상으로 용산서당에서 ‘2024년 용산서당 하반기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하반기 특강 시리즈는 △추석 테마 특강 △학부모 특강 △겨울방학 특강으로 구성돼 있으며 12월까지 진행된다.
프로그램 신청은 용산구교육종합포털에서 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모집 후 개별 문자로 안내한다.
하반기 특강은 이달 7일 세시풍속에 맞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추석맞이 테마로 시작한다.
명절을 맞아 가족과 함께 △한복 방향제 만들기 △송편 나누어 먹기 △투호 놀이 등을 즐기며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족 간 유대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명상 특강은 오는 11월에 총 5회차로 운영되며 3시간씩 진행된다.
명상으로 스스로 마음 건강을 관리하는 방법을 배우고 지쳐있던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접수는 9~10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겨울방학 특강은 12월 방학 동안 총 4~6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전통 예절과 생활 한자를 배우며 한학에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접수는 11월 중 진행 예정이다.
용산서당은 분기별 정규 강좌도 운영 중이다.
정규 강좌는 초등학생반과 성인반으로 나뉜다.
반별 정원은 20명이다.
강좌 내용은 기초한자, 사자소학, 천자문 등 수준별 한학 교육으로 이뤄진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추석맞이 특강을 통해 부모와 학생이 함께 전통 놀이를 즐기길 바란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구민이 전통문화에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용산서당은 꿈나무종합타운 1층에 있으며 지난 2017년에 개원했다.
2024-09-06
-
노원, 명절맞이 전통시장 이벤트 마련
노원, 명절맞이 전통시장 이벤트 마련
[세종시사뉴스] 서울 노원구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전통시장 추석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속되는 경기침체 및 물가 급등으로 소비 심리가 위축된 구민들의 실속 있는 장보기를 지원하고 지역 전통시장 및 인근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행사는 지역 대표 전통시장인 △공릉동도깨비시장과 △상계중앙시장에서 운영된다.
소비가 급증하는 굴비, 사과 등 제수용품을 최대 20% 할인된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며 시장별 이벤트를 진행해 소비자들에게 소소한 추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공릉동도깨비시장에서는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시장을 방문해 방문 당일 2만원 이상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경품 응모권’을 지급한다.
1등부터 4등까지 총 11명을 추첨할 예정으로 참여자들은 금, 오븐형 에어프라이어 온누리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추첨은 12일 오후 6시에 진행되며 추첨 영상을 촬영해 공릉동도깨비시장 홈페이지, 유뷰브, 카카오채널에 게시한다.
또한 방문 당일 3만원 이상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시장에서 자체 제작한 보냉·온 파우치를 선착순으로 지급해 지속적인 시장 이용을 장려할 예정이다.
상계중앙시장에서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3만원 이상 구매 시 온누리상품권 5천 원, 5만원 이상 구매 시 온누리상품권 1만원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한편 구는 주민들의 명절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난 3일 1차 발행에 이어 오는 10일 낮 12시에 20억원의 노원사랑상품권을 추가로 발행한다.
소비자는 1·2차 합산 1인당 최대 50만원까지, 상품권의 액면가보다 5%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구매 및 결제는 전용 앱인 서울페이플러스에서 가능하다.
오승록 구청장은 “기록적인 폭염으로 올해 작황이 부진한 탓에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체감물가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주민분들이 많다”며 “이번 추석맞이 이벤트를 통해 실속있는 장보기로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06
-
용산구,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3기 대상자 모집
용산구,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3기 대상자 모집
[세종시사뉴스] 서울 용산구가 일자리기금을 활용해, 취업역량 강화프로그램과 연계한 2024년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3기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은 올해 마지막으로 운영되는 교육 기수이며 모집 대상은 용산구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19세 이상 80세 미만의 구민 60명이다.
교육 기간은 10월 14월부터 10월 17일까지 4일간이다.
특히 이번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은 중장년 고용서비스 전문기관인 노사발전재단 서울중장년내일센터 주관으로 '중장년 취업 역량강화 프로그램'과 연계해 진행된다.
1일차인 10월 14일에는 용산아트홀 문화강좌실에서 교육대상자 중 중장년을 대상으로 생애 경력설계 및 입사지원서·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전략 특강 등을 제공한다.
교육을 수료하면 취업 준비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2~4일차인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는 △경비업법 △범죄 예방론 △시설 경비 실무 등 일반경비원으로 근무하기 위해 이수해야 하는 법정교육이 진행된다.
전문교육기관인 한국경비협회에서 교육을 수료하면 이수증을 발급한다.
모집 기간은 9월 9일부터 10월 2일까지이며 일자리플러스센터로 방문접수 또는 구 누리집에서 신청서식을 내려받아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제출할 서류는 △신청서 △개인정보제공동의서 △주민등록초본 등이다.
선발 결과는 10월 8일까지 교육대상자에게 문자 메시지로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모집 인원을 초과할 경우 40~60대 신중년 및 취업취약계층이 우선 선발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을 이수한 구민에 대해서는 한국경비협회와 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취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사후관리까지 철저히 한다는 방침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주된 일자리에서 퇴직하고 재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신중년을 대상으로 평소 구인, 구직 수요가 많은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일자리로 연계될 수 있도록 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6
-
‘웃음꽃 피는 윷놀이 한 판’…은평구, 2024년 희희낙락 윷놀이 한마당 개최
‘웃음꽃 피는 윷놀이 한 판’…은평구, 2024년 희희낙락 윷놀이 한마당 개최
[세종시사뉴스] 은평구는 지난 3일 추석을 앞두고 구립응암노인복지관 주관으로 지역 어르신들이 함께하는 ‘2024 희희낙락 윷놀이 한마당’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이 윷놀이 대회는 노인복지관 2개 팀과 경로당 14개 팀, 총 96명이 참가했다.
지역 어르신들의 활력을 증진시키고 화합을 도모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덕인경로당을 포함한 4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결승전에서는 힐스테이트 3차 경로당의 ‘이기자’ 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윷놀이 대회뿐 아니라 투호 던지기, 제기차기, 비석치기 등 전통놀이 체험도 함께 진행해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여가 활동을 즐길 기회가 제공됐다.
은평구의 지원으로 구립응암노인복지관에서 진행하는 ‘희희낙락 윷놀이 한마당’은 어르신 놀이지도자 양성사업 ‘희희낙락 은평에서 놀자’ 사업을 통해 놀이지도자 전문 교육을 수료한 어르신들이 심판과 기록자가 돼 대회의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협력해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과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4-09-06
-
은평구, 불광먹자골목 상점가 ‘자연을 꿈꾸는 작은 예술가들 전시회’ 개최
은평구, 불광먹자골목 상점가 ‘자연을 꿈꾸는 작은 예술가들 전시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은평구는 불광먹자골목 상점가에서 오는 9일까지 ‘자연을 꿈꾸는 작은 예술가들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자연을 꿈꾸는 작은 예술가들 전시회’는 관내 어린이집 아이들이 버려진 물건들로 만든 재활용 작품 전시회다.
이는 서울형모아어린이집, 꼼지락공동체, 불광1동 주민자치회가 함께 주관한다.
이 전시회 작품에는 환경을 사랑하는 작은 실천들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불광먹자골목 상점 9곳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오는 7일 불광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리는 ‘불광1동 제16회 독바위골 문화축제’에서도 해당 작품들을 전시해 불광먹자골목 상점가도 함께 홍보할 예정이다.
한편 불광먹자골목 상점가는 2021년 은평구의 첫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된 곳이다.
구는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추진하며 지역 사회의 관심 촉구, 신규 고객 유입, 재방문 촉진 등에 열을 올리고 있다.
김산 불광먹자골목 상인회장은 “관내 어린이집과 협력해 어린이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가르침과 동시에 불광먹자골목을 홍보하고자 큰 노력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활동을 하는 문화 먹자골목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많은 사람이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재활용 문화가 확산되길 바라고 불광먹자골목이 맛과 문화예술까지 아우르는 다채로운 상점가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4-09-06
-
강남구, 2024 콤팩트시티 대상에서 ‘전국 자치구 유일’ 최우수상 수상
강남구, 2024 콤팩트시티 대상에서 ‘전국 자치구 유일’ 최우수상 수상
[세종시사뉴스]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지난 5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4 콤팩트시티 대상’에서 미래도시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2024 콤팩트시티 대상’은 지속 가능한 도시 공간 개발의 모델을 제시하고 이를 통해 다양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제정된 대회다.
지난 7월 1일부터 한 달간 각 기관 및 기업의 응모를 받아 학계와 언론계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쳤다.
그 결과 강남구는 전국 자치구 중 유일하게 이 대회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구는 ‘글로벌 콤팩트시티 강남’ 이라는 비전 아래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역세권 활성화를 위한 도시관리방안 마련 △강남형 보행네트워크 조성 △압구정 428부지 개발전략 마련 △수서역세권 일대 미래형 복합도시 개발 등 강남구만의 콤팩트시티 정책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콤팩트시티는 역세권을 중심으로 그려본 강남구의 새로운 모습이다“며 “기부채납 공공시설 가이드라인을 적용해 개발사업의 공공성을 확보하고 지역에 필요한 공원과 문화시설 등 생활 SOC를 역세권에 집약 배치해 강남에서 생활하는 모든 사람이 쾌적한 도시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4-09-06
-
강남구, 특별기획전으로 더 풍성해진 사회적경제 마켓 오세요~
강남구, 특별기획전으로 더 풍성해진 사회적경제 마켓 오세요~
[세종시사뉴스]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구청 1층 로비에서 ‘강남구 사회적경제 마켓 및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
사회적경제기업은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활성화 등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면서 경제활동을 하는 기업으로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이 있다.
강남구는 사회적경제기업을 홍보하고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매년 마켓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총 30개사 참여하는 이번 마켓은 서울시의 사회적경제 온라인쇼핑물 ‘함께누리몰’의 입점 기업이 참여하는 특별기획전과 한국마사회 청담지사의 후원으로 더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강남구 마켓은 11일~12일 열린다.
△재이공예 △한국꽃차협동조합 △㈜술술 △㈜꽃피다플라워 △핸드인핸드 △목화송이 △터치포굿 △프로젝트124 △더사랑 △쉐어브릭 등 10개사가 참여한다.
특별기획전은 10일~12일에 진행한다.
△㈜바른먹거리학교 △시니어앤파트너즈 △아해하제사회적협동조합 △㈜잇그린 △온기 △책읽는미술관 등 20개사의 물품 및 서비스가 전시된다.
아울러 현장에서 구매·설문조사 참여자를 대상으로 룰렛 이벤트와 함께누리몰 가입자를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해 마켓에 활력을 더할 계획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구민들에게 사회적경제기업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판로 확대를 위한 홍보 행사 등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4-09-06
-
서초구, ‘2024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어워즈 ’우수 국내 도시 수상
서초구, ‘2024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어워즈 ’우수 국내 도시 수상
[세종시사뉴스] 서울 서초구가 지난 5일 열린 ‘2024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어워즈’에서 국내 도시 부문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2024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어워즈는 전 세계 26개국 정부, 273개사의 기업, 스마트시티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미래 도시를 그려나가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의 스마트시티 행사이다.
이번에는 지자체, 기업, CEO를 대상으로 스마트시티교통, 국제협력, 보안, 안전, 의료 등 총 11개 부문에서 14개 기관을 선정·시상했다.
이 가운데 서초구는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주민 안전 및 편의 증진, 환경·교육 등 분야의 생활밀접형 주민체감서비스, 약자를 배려한 디지털 포용 서비스를 추진한 것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체적으로는 △24시간 스마트 허브센터를 통한 즉각 대응 시스템, 소방서·경찰서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영상 정보 공유 △전자민원서식 작성 시스템 구축으로 전국 최초 구·동주민센터 디지털 민원실 운영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서초코인 적립 △노인을 위한 AI안심콜 서비스, 어르신 정보화 교육 및 장애인을 위한 서리풀 숲속 상상학교 조성 △서초구 관련 공공데이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서초 빅테이터플랫폼 구축 등이다.
특히 이중 블록체인을 활용한 착한 포인트 적립 ‘서초코인’은 △2023년 세계 4대 국제 환경상인 그린애플어워즈 탄소감축 분야 은상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대상 스마트행정 부문 대상 △대한민국 고객감동&혁신경영 브랜드대상 지방자치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서초구의 스마트시티 사업의 추진 성과가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최신기술을 바탕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속가능하고 효율적인 스마트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9-06
-
구로구, 2024 구로G페스티벌 ‘안전한 친환경 먹거리장터’ 운영
구로구, 2024 구로G페스티벌 ‘안전한 친환경 먹거리장터’ 운영
[세종시사뉴스] 구로구가 이달 27일부터 29일까지 안양천에서 열리는 2024 구로G페스티벌 축제에 ‘안전한 친환경 먹거리장터’를 운영한다.
먹거리장터는 각 동 주민자치위원회와 민간단체 총 27개 단체가 참여한다.
축제 기간 중 오전 10시에서 오후 10시까지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구는 △다회용기 사용 등으로 친환경 축제 분위기 조성 △안전 매뉴얼 교육 등 안전사고 대비 △바가지요금 없는 저렴하고 질 좋은 먹거리 제공 △카드 단말기 도입으로 이용객들의 편의를 증진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21일 ‘먹거리장터 실무자 회의 및 안전교육’을 실시해 사전 예방대책과 사고 발생 시 조치 등에 대해 철저히 준비했다.
또한 축제 기간 중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자 작년에 이어 친환경 다회용기를 마련했고 전문업체에 세척 후 검수 단계에 걸쳐 재사용한다.
아울러 구는 작년 먹거리장터에 많은 방문객이 몰리면서 발생했던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먹거리장터 부스별로 카드단말기를 도입해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
구로구 관계자는 “모두가 즐기는 ‘안전한 친환경 먹거리장터’ 가 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 안전과 청결, 이용 편의성 등 다방면으로 고려했다”며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작년 구로G페스티벌 먹거리장터 판매수익금 일부를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등 지역사회에 기여했다.
2024-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