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광주시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5차 정기회의 개최
광주시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5차 정기회의 개최
[세종시사뉴스] 광주시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경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제5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11월 7일 관내 취약계층 290여 가구에게 가구당 8㎏씩 직접 담근 김장 김치를 배부하는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 세부 추진 방안을 의결했다.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은 경안동 6개 단체가 연합으로 매년 시행해 오고 있는 행사이다.
또한, 지난 12일 제6회 경안동민의 날을 맞이해 행사장을 찾아주신 시민들이 모금해 주신 후원금 40만원에 대한 기탁식도 같이 진행했다.
윤해정·이정한 경안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이 어떤 것이 필요한지 살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소외이웃 없는 행복한 경안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4-10-16
-
전북 특사경, 가을 농·축산물 원산지 단속 강화… 소비자 신뢰 지킨다
전라북도청사전경(사진=전라북도)
[세종시사뉴스] 전북특별자치도는 가을 행락철을 맞아 안전한 농·축산물 먹거리 확보와 건전한 원산지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원산지 표시 단속에 나섰다.
전북특별자치도 특별사법경찰과는 16일부터 11월 1일까지 3주간 농·축산물에 대한 원산지 표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가을철 소비가 급증하는 농·축산물의 원산지 표시 상태를 철저히 점검하기 위함이다.
특히 지난 15일 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과 체결한 원산지 표시 합동단속 업무협약에 따라 도내 대형마트, 백화점, 유통·판매업체 및 호텔·웨딩홀 등 약 50개소를 대상으로 합동단속이 진행될 예정이다.
원산지 표시 의무 대상은 쌀, 콩, 배추김치 등 3개 농산물과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 6개 축산물로 음식점에서도 해당 품목의 원산지를 반드시 표시해야 한다.
이번 단속의 주요 내용은 △원산지 거짓표시 및 미표시 △표시방법 위반 △거래내역 비치·보관 여부 △수입 농·축산물의 국내산 둔갑 및 혼합 판매 등이다.
원산지 거짓표시 적발 시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 미표시 시에는 최대 1,0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윤동욱 도민안전실장은 “가을 행락철을 맞아 대형마트뿐만 아니라 호텔, 웨딩홀 등의 대형 음식점에서도 농·축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 사례가 늘고 있다”며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합동단속을 통해 소비자가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유통질서 확립과 정확한 원산지 표시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10-16
-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프레스데이 개최
전라북도청사전경(사진=전라북도)
[세종시사뉴스] 전북특별자치도가 6일 앞으로 다가온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준비 상황에 대해 도내 언론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북자치도는 16일 도 출입기자단의 동행 취재를 통해 숙박과 교통, 기업전시관 구축 등 대회 전반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
특히 숙박시설에서부터 대회가 열리는 전북대학교까지 실제 이동 동선을 따라 브리핑을 하며 전북을 찾을 재외동포 경제인의 동선을 점검했다.
먼저 호텔을 방문해 숙박시설 배치 현황과 대회장까지의 이동 동선, 셔틀 운행 간격 등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전북자치도에서는 숙박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호텔뿐만 아니라 한옥 스테이 등 다양한 숙박시설 정보를 제공중에 있다.
대회기간 중 매일 1회 이상 청소 및 소독 등 위생점검을 실시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 호텔을 출발해 대회가 열리는 전북대학교로 이동하는 동선에서 교통과 수송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도에서는 교통과 수송을 담당할 현장상황실을 구축하고 주요역과 터미널, 호텔과 행사장을 연결하는 셔틀버스와 행사장 순환 버스를 운영해 참가자들의 편의를 높여나갈 예정이며 행사장 전반의 교통질서 유지와 주차장 지도 관리를 위한 교통관리소도 운영되게 된다.
대회 안전관리를 위한 종합대책도 수립되며 안전분야 자문을 통한 안전관리계획 수립, 재난대응팀 구성을 통한 현장 상황유지 등을 추진한다.
특히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소방, 의료ˑ보건, 위생점검, 환경정비 등 대회 참가자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철저하게 준비할 예정이다.
대회 주 프로그램이 운영될 기업전시관 조성은 현재 마무리 과정인 진행되는 공조, 전기, 통신 등 내부 설비 공사를 살펴봤으며 완료되는 즉시 기관부스와 기업 전시 부스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는 “대회 기간이 코 앞으로 다가온 만큼 단 하나의 빈틈도 없이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대회를 맞아 전북을 찾아올 재외동포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전에 진행된 프레스데이에 이어 오후에는 이상덕 재외동포청장의 현장 점검이 이뤄졌다.
지난 9월 전북을 찾은 이상덕 청장은 대회 개최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현장을 다시 한번 점검하기 위해 전북을 찾았다.
이 청장은 호텔과 전북대학교 각 시설을 방문해 대회장 조성 계획을 청취한 뒤 점검에 나섰다.
개회식이 진행될 삼성문화회관과 각종 회의가 이루어질 진수당을 점검한 후 기업전시관이 조성되고 있는 대운동장을 방문했으며 마지막으로 오만찬이 진행될 실내체육관을 방문하며 일정을 소화했다.
2024-10-16
-
전북신보 완주지점 개점, 완주지역 소상공인 등 금융지원 강화
전라북도청사전경(사진=전라북도)
[세종시사뉴스] 지역내 담보력이 약한 소기업과 소상공인 등의 보증을 통해 경영자금을 원활하게 융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북신용보증재단 완주지점이 문을 열었다.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16일 완주농협 2층에서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유희태 완주군수, 도의회 권요안 의원, 윤수봉 의원을 비롯한 도내 금융기관장, 소상공인단체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신용보증재단 완주지점 개점식이 개최됐다.
완주지점 개소로 완주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보증지원 활성화와 접근성 향상으로 보다 편리하고 신속한 보증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김관영 도지사는 “완주지점 개소를 통해 더 많은 지역민들에게 금융지원을 제공하고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전북특별자치도의 백년대계를 위한 소기업.소상공인들의 성공적인 성장을 위한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10-16
-
전북, 고등평생교육 혁신의 길을 열다… LIFE2.0 포럼 성황리 개최
전라북도청사전경(사진=전라북도)
[세종시사뉴스]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LIFE2.0사업추진단이 주최한 ‘고등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역특화 전략포럼’ 이 16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포럼은 지역사회 특성에 맞춘 평생교육 전략을 모색하고 지속 가능한 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모여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친 자리였다.
전북특별자치도 관계자와 전북지역 주요 대학 관계자, 평생교육 전문가, 교육 정책 관계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내 고등평생교육의 미래와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교환됐다.
특히 지역 특화 평생교육 방안을 중심으로 한 정책 제언과 성공 사례 공유가 이뤄지며 전북이 고등평생교육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이번 포럼의 주요 논의 주제는 △ 고등평생교육체제의 글로벌 스탠더드 구축 방안 △ 지역특화 인력 양성의 핵심 축으로서의 LIFE2.0 사업과 RISE 연계 방향 △ 전북 RISE 사업에서 LIFE2.0 참여 대학의 역할과 전략 등이었다.
참석자들은 전북 지역의 특성과 현실을 반영한 평생교육 전략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며 실질적인 대응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포럼에서는 LIFE사업을 통해 대학과 지역사회가 얻은 자산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한편 RISE체제로의 통합을 대학과 지역 발전의 근본적인 전환점으로 삼아야 한다는 의견이 강조됐다.
또한, RISE체제 진행 과정에서 대학과 지자체 간 긴밀한 협력의 중요성이 여러 차례 언급됐다.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포럼을 통해 전북이 고등평생교육의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평생교육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도민들이 평생교육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을 계기로 전북특별자치도는 고등평생교육 발전과 지역 특성에 맞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도민들이 평생학습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2024-10-16
-
2024 국제종자박람회 개최, 종자산업 미래 열다
전라북도청사전경(사진=전라북도)
[세종시사뉴스] 전북특별자치도는 농림축산식품부, 김제시와 함께 2024 국제종자박람회를 16일부터 오는 18일까지 3일간 김제시 민간육종연구단지에서 ‘종자에서 시작되는 미래’라는 주제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16일 개막식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정성주 김제시장, 유관기관·단체, 종자기업 관계자, 해외바이어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즈니스관에서 박람회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 유일의 종자전문 박람회로 지난 2017년부터 시작돼 올해 제8회째 열리며 종자산업의 국내외 교류와 B2B 수출 상담회 등 국내외 종자 기업들과 관련기관이 참가하는 국내 최고의 종자산업 박람회로 자리 잡고 있다.
올해는 역대 최다인 91개 종자기업과 전후방기업, 관련 기관·단체 등이 참여하며 품종전시포, 산업관, 비즈니스관, 유리온실 등 45,685㎡규모로 497개의 다양한 품종이 전시됐다.
또한, 참가한 종자기업들은 B2B 수출 상담회에도 참여, 해외 바이어들과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등 80억원 이상의 수출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4 국제종자박람회는 단순한 전시회가 아닌, 종자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됐다.
품종전시포에는 국내외 종자기업들이 개발한 우수품종들을 노지와 비닐온실에서 전시하고 관계자와 일반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이와 함께 B2B 수출 상담회를 진행하며 국제컨퍼런스, 세미나 등 학술 행사를 통해 최신 종자산업 기술과 동향에 대한 정보를 교류할 수 있고 산업 전문가들이 참여해 논의의 장을 마련한다.
부대행사로는 종자 체험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관람객들은 작물 수확체험과 화분만들기와 같은 체험형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이번 박람회는 단순한 국내 행사에 그치지 않고 국내 종자 자급률 향상은 물론 수출 확대 등 종자산업의 글로벌화를 위한 중요한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며 “종자기업의 애로사항 개선과 성장을 위한 맞춤형 지원 등 종자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6
-
전북특별자치도, 타 지역 모범 장병들과‘전북투어’ 실시
전라북도청사전경(사진=전라북도)
[세종시사뉴스] 전북특별자치도는 16일 35사단, 공군 38전투비행전대 등 관내 군 복무중인 타 지역 출신 모범 장병 40명을 대상으로 ‘모범장병과 함께하는 전북투어’를 진행했다.
모범장병 전북투어는 지역방위와 재해 발생 시 밤낮없이 헌신하는 국군 장병의 노고를 치하하고 도와 지역 군부대의 유대 강화를 위해 2023년부터 2년째 실시하고 있는 투어다.
전북특별자치도의 자연경관과 문화유산, 관광명소 등을 소개해 타 지역 장병들에게 전북특별자치도의 멋과 맛을 알리고 관·군간 유대를 증진함으로써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투어에서는 전문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탑영제를 따라 진안 마이산 탑사 탐방 △전주 한옥마을 오목대·태조 어진을 모신 경기전·호남 최초의 로마네스크 양식 성당인 전동성당을 방문하면서 전북지역의 문화유산을 이해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투어 시작 전, 김관영 도지사는 도청 광장에서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도를 위해 헌신하는 여러분을 위해 마련한 자리”며 “이번 투어가 군 복무 기간에 좋은 추억으로 남고 군 생활의 활력소가 되는 시간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16
-
서대문 내품애센터, 직장인 위한 반려견 프로그램 개설
서대문 내품애센터, 직장인 위한 반려견 프로그램 개설
[세종시사뉴스] 서대문구는 직장인들을 위해 최근 서대문 내품애센터에 저녁 시간대를 활용한 반려견 프로그램 ‘함께할개’를 개설했다고 16일 밝혔다.
서대문 내품애센터는 성숙한 반려동물 양육 문화 확산을 위한 거점 공간으로 서대문구가 올해 4월 개관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려동물의 건강과 복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반려인으로 겪는 애로사항이나 반려견의 문제 행동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금요일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센터 교육장과 야외공원 등에서 교육이 진행된다.
내용은 △건강하개 - 반려견 건강을 위한 운동 및 마사지 배우기 △ 산책하개 – 댕댕이 우리 동네 산책 친구 만들기 △예뻐질개 – 반려견 기본 케어 등으로 구성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반려인들이 바쁜 생활로 반려동물의 건강 관리, 행동 교정, 적절한 훈련 등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다”며 “이번 교육이 반려동물과의 교감을 높이며 더 나은 관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반별 4∼5명의 소규모 강좌로 진행하며 희망자는 서대문 내품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 내품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서대문 내품애센터는 센터는 지상 3개 층에 총면적 760㎡ 규모로 △1층에 유기견 보호실, 상담실, 놀이실, 목욕·미용실 △2층에 체험교육장, 커뮤니티룸 △옥탑 층에 실외놀이터 등을 갖추고 있다.
이들 시설을 바탕으로 센터는 유기 동물 보호와 입양 상담, 분양 관리, 반려동물 관련 교육, 동물 문화교실 등을 진행한다.
또한 반려동물 양육인 모임을 지원하고 동물 매개 치유 프로그램을 열고 있다.
2024-10-16
-
수원시보건소, ‘세계 손씻기의 날’ 맞아 캠페인 펼쳐
보건소 직원들이 수원역사에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세종시사뉴스] 수원시보건소가 ‘세계 손씻기의 날’을 맞아 15일 수원역 2층 대합실에서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장안·권선·팔달·영통구보건소 직원들은 △호흡기 감염병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진드기매개감염병 등 예방 수칙을 홍보했다.
올바른 손씻기 OX 퀴즈로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손씻기 교육용 뷰박스’ 체험도 진행했다.
세균 역할을 하는 형광로션을 손에 바른 상태로 뷰박스에서 확인한 후 30초 이상 올바르게 손을 씻고 뷰박스를 활용해 남아있는 형광물질을 확인하는 방식의 체험형 교육기구다.
올바른 손씻기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는 도구다.
수원시보건소 관계자는 “올바른 손씻기는 감염병 예방의 가장 기본적이고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시민들이 올바른 손씻기를 생활화해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세계 손씻기의 날은 2008년 10월 15일 유엔 총회에서 각종 감염으로 인한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망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했다.
2024-10-16
-
수원시, 수원시미디어센터서 종교영화 기획전 열어
수원미디어센터에서 종교영화 기획전을 상영하고 있다.
[세종시사뉴스] 수원시가 종교 간의 고유가치를 탐구하고 성찰할 수 있는 종교 영화를 10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수원미디어센터에서 상영한다.
이번 종교영화 기획전에서는 개신교, 천주교, 불교 관련 영화 6편을 상영한다.
각 종교의 고유한 가치와 교훈을 탐구하며 다양한 믿음의 여정을 체험할 수 있는 작품들이다.
15일 개신교 주제 영화 ‘불의 전차’, ‘머슴 바울’을 상영했고 22일 천주교 주제영화 ‘울지마 톤즈’, ‘기도의 숨결’, 29일 불교 주제영화 ‘구르는 수레바퀴’ 와 ‘다시 태어나도 우리’를 상영한다.
오후 4시와 7시 상영하며 관람석은 96석이다.
수원시미디어센터 홈페이지 내 ‘상영프로그램 ’ 시네마테크 ’ 프로그램’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수원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종교영화 기획전은 시민들이 각 종교의 고유한 색깔을 느끼고 우리가 공유하는 인간 본연의 고민을 함께 나눌 기회가 될 것”이라며 “영화를 감상하며 각자의 삶에서 신앙과 믿음이 갖는 의미를 되새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