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의정부시 보건소, 시민 건강요구도 조사 실시
의정부시 보건소, 시민 건강요구도 조사 실시
[세종시사뉴스] 의정부시 보건소는 ‘2025년 건강증진사업 계획’을 수립하고자 시민들을 대상으로 보건의료 전반에 관한 요구도 조사를 11월 2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조사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건강 형평성과 시민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한 내년도 건강증진사업 계획 수립 시, 사업 우선순위와 핵심 성과지표 선정에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했다.
설문 내용은 공통 사항, 통합건강증진 보건서비스, 주민건강 관심대상, 건강 상태 등 7개 항목이다.
시청 누리집, 사회관계망 서비스 등 지역 내 소통 경로 정보무늬 설문지, 대면 조사 등 온라인과 현장 조사로 면밀하게 진행한다.
조사에 대한 기타 문의 사항은 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관리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장연국 소장은 “이번 조사 결과는 내년도 건강증진사업 계획을 수립하는 데 소중한 자료가 될 것”이라며 “주민들의 건강 관련 요구 사항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시민분들께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16
-
의정부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하반기 운영위원회 개최
의정부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하반기 운영위원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의정부시가 운영하는 의정부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24년 하반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운영위원회에는 어린이 및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식품영양학과 교수, 학부모, 시 위생과 등 운영위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4년 제1차 운영위원회 심의 결과에 따른 사업 반영 내용 및 2025년 사업계획, 어린이 및 사회복지 급식소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의정부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영양사가 없는 어린이 급식소 및 50인 이하의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에 안전한 급식을 위한 현장 맞춤식 지원 및 교육 등을 수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와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어린이 및 사회복지 급식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6
-
의정부시, 지식산업센터 입주업종 대폭 확대
의정부시, 지식산업센터 입주업종 대폭 확대
[세종시사뉴스] 의정부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다양한 산업의 확대를 위해 지식산업센터의 입주업종을 대폭 늘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반환 미군 공여지 개발사업 등 대규모 건설사업에 따른 산업 연계 시너지 효과와 기업 간 협업을 통해 혁신적인 기업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확대 업종은 총 68개로 △OEM 제조업 △반환 미군 공여지 개발사업 및 대규모 건설사업 추진을 위한 건설업 45종 △복합융합문화단지 조성 및 기업유치 전략 수립에 따른 콘텐츠 관련 업종 12종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 경영에 필요한 법무·회계·세무관련 업무지원 업종 6종 △산업용 기계 및 장비 임대업 2종 △지역 내 스타트업, 지식산업센터, 콘텐츠 기업 성장 지원을 위한 기타 금융 투자업 △스마트팜 수직농장 등이다.
특히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가 최근 용현산업단지 내로 이전함에 따라, 이번 업종 확대로 관내 건설업 집단화 및 용현산업단지, 지식산업센터 내 제조·IT·디자인·엔지니어링 분야 입주 기업과 건설업 연계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최근 지식산업센터는 IT, 바이오, 디자인, 서비스업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집적돼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이 교류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지만 기존의 입주업종 규제가 일부 기업의 진입을 저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시는 이를 개선하고자 산업의 집단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업종을 대폭 허용하기로 결정, 이번 조치가 지역 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주민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입주업종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기업들이 자생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며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내에서 각종 규제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의정부시 기업들이 더 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얻고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6
-
의정부시 청년센터 청년공감터, 개관 3주년 기념 ‘재즈 콘서트’ 및 ‘창업 특강’ 진행
의정부시 청년센터 청년공감터, 개관 3주년 기념 ‘재즈 콘서트’ 및 ‘창업 특강’ 진행
[세종시사뉴스] 의정부시 청년센터 청년공감터는 11월 개관 3주년을 기념해 청년 관객과의 소통과 공감을 위한 ‘재즈 콘서트’ 와 ‘청년 창업 특강’을 의정부 청년 50명을 대상으로 개최한다.
재즈 콘서트에서는 애쉬 재즈 밴드가 재즈, R&B, 팝 음악을 퀸텟 사운드로 선보일 예정이다.
애쉬 재즈 밴드는 보컬 안승현을 중심으로 드럼 등 5인조로 구성된 팀이다.
재즈클럽과 페스티벌, 문화공연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의정부시 승격 60주년 기념 초청 공연 등 다양한 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창업 특강은 언바운드랩데브의 대표이자 전 구글 상무를 역임한 조용민 대표가 강사로 나선다.
조 대표는 삼성전자 기획그룹, IBM Korea 마케팅팀에서의 경력을 바탕으로 세바시 대표 강사로도 활동한 바 있다.
이번 특강에서는 ‘성공 스타트업’과 ‘성과를 만드는 스타트업의 Secret Recipe’라는 주제로 창업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청년센터는 11월에 AI를 활용한 자소서 작성 및 면접 코칭 등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12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개관 3주년을 기념해 ‘청년공감터야 생일 축하해’ 케이크 만들기 체험, ‘청년 마음 건강 지원 상담’, ‘취업 상담’ 프로그램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2024-10-16
-
의정부시, 속초시와 자매도시 협력 첫걸음
의정부시, 속초시와 자매도시 협력 첫걸음
[세종시사뉴스] 의정부시는 속초시와 자매도시 협력을 위한 첫걸음으로 10월 15일 속초시청 시장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두 도시 간 자매도시 협약 체결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으로 긴밀한 협력과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논의가 활발히 이뤄졌다.
김동근 시장과 이병선 속초시장은 문화, 경제,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 방안을 논의하고 두 도시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길을 모색했다.
이번 만남을 계기로 시는 속초시와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속초시와의 협력은 양 도시의 발전에 큰 동반상승을 가져다줄 것”이라며 “앞으로 두 도시가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하며 함께 발전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10-16
-
의정부시, 다함께돌봄센터 9호점 버블쇼 개최
의정부시, 다함께돌봄센터 9호점 버블쇼 개최
[세종시사뉴스] 의정부시는 10월 14일 다함께돌봄센터 9호점이 센터 앞마당에서 아동과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버블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동·청소년 돌봄강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돼 마련한 공연으로 다양한 크기의 비눗방울을 이용한 버블쇼와 마술을 선보여 아이들의 웃음과 환호를 이끌어냈다.
특히 아파트 입주민들도 참여해 아이들과 함께 소통하는 등 지역 공동체의 유대감을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됐다.
정순미 센터장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정서적 발달과 지역사회의 화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초등학생에게 방과 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함께돌봄센터 9개소를 운영 중이며 앞으로도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다함께돌봄센터를 확충할 계획이다.
2024-10-16
-
임상오 위원장, “신노년 세대의 경력과 역량에 맞는 일자리 창출” 강조
임상오 위원장, “신노년 세대의 경력과 역량에 맞는 일자리 창출” 강조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상오 위원장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 노인일자리 창출 개선 방안 토론회’ 가 지난 15일 동두천시 평생학습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 경기도-경기도의회 정책토론대축제’의 일환으로 열렸다.
발제를 맡은 박경하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선임연구위원은 “각 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등이 보유한 노인일자리 정보를 연계·결합한 노인일자리 정보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밝힌 뒤 “이를 바탕으로 광역시·도 중심의 노인일자리 통합센터를 설치해 참여자 이력 관리, 일자리 개발 및 매칭, 수요처 발굴 등 체계적 지원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좌장을 맡은 임상오 위원장은 “베이비붐 세대 등 신노년 세대의 경력과 역량에 맞는 일자리 창출이 확대되어야 한다”고 말한 뒤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일을 통한 사회 참여와 삶의 보람을 느낄 수 있는 효과적 개선 방안이 요구된다”고 목소리를 높혔다.
첫 번째 토론자로 나선 김소희 대진대학교 교수는 “정부의 직접고용형태의 공공 부문 및 사회서비스 부문의 일자리에 대한 인식개선의 필요성과 서비스 공급 주체인 민간 알선 인력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두 번째 토론을 맡은 박태원 한국자유총연맹 전문교수는 “노인일자리 창출 방안으로 전담센터 구축, 맞춤형 일자리 프로그램 개발, 디지털 기술 교육 및 지원이 요구되며 효율적 복지 지원을 위해서 노인복지종합센터 운영, 건강 관리 및 예방 중심 복지, 주거 및 생활 지원 등을 강화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세 번째 토론자로 마이크를 잡은 백명옥 경기도 노인일자리팀장은 “노인일자리 창출 개선을 위해 도에서 컨트롤타워 역할을 충실히 해 효과적 개선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네 번째 토론자인 김영미 동두천시 사회복지과장은 “동두천시가 16개 사업단을 통해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고 매년 신규사업단을 편성하고 있다”고 말한 뒤 “지역에서 노인일자리 창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마무리했다.
이날 토론회는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과 김정호 국민의힘 대표 의원이 축하 인사를 전했고 김규장 부의장, 이한국 의원, 김성남 의원, 윤종영 의원, 오석규 의원, 박형덕 동두천시장, 황주룡 동두천시의회 부의장이 참석했다.
2024-10-16
-
인천 서구, 중부대학교와 정원관련 정보교류 함께 하기로
인천 서구, 중부대학교와 정원관련 정보교류 함께 하기로
[세종시사뉴스] 인천 서구는 중부대학교 원격대학원과 지난 15일 ‘인천서구-중부대학교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원분야 업무교류 및 정원문화 활성화·정원관련 정보 교류에 대한 협력을 약속하는 자리였다.
인천 서구에서 추진 중인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정원도시조성’에 대한 정원정책에 힘을 보태고 정원산업 발전을 위해 두 기관이 협력하는 자리가 됐다.
중부대학교는 1983년 중부학원 설립인가 이후 2001년 원격대학원을 신설했다.
2020년 정원전문가 양성을 위한 정원문화산업학과를 신설해 정원관련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한 관련 자문 및 정보 공유 △정원분야 사업연구관련 업무협력 및 지원 △정원교육관련 지원 및 학술적 교류 △지방정원의 지정·조성 및 유지관리를 위한 기술 △정원식재 디자인 지원 및 정원실습 교육 장소 지원 △정원문화·산업의 질적 고도화를 위한 식물 소재 발굴 등이 핵심 내용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정원분야 선도적 역할 중에 있는 대학과 정원 관련 정보 교류를 통해 보다 좋은 정책을 수립하고 협력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성연 중부대학교 원격대학원장은 “정원분야를 통해 인천 서구와 협력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앞으로도 다양한 정원분야 협력을 통해 학술적 교류와 정원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4-10-16
-
서구, 2024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서구, 2024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 서구는 지난 1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에서 ‘2024년도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정신건강 현안 대응에 기여한 지자체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매년 10월 10일을 정신건강의 날로 정하고 정신건강증진에 기여한 개인과 기관을 대상으로 포상을 하고 있다.
올해 인천광역시 서구가 정신건강 현안 대응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서구는 인천광역시 기초 지자체 중 유일하게 마음안심버스 운영을 통해 정신건강서비스 접근성을 확대하고 청년 맞춤형 정신건강사업 추진,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 등을 펼쳤다.
주민과 함께하는 지역 맞춤형 자살예방사업, 정신요양시설 및 정신재활시설 확충에 따른 지원 등을 통해 정신질환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건강한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해 신규 공무원 대상 심리지원사업, 정신건강정신건강복지센터 종사자 소진 방지 및 처우개선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쏟는 등 다양한 정신건강사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지역 주민 모두가 건강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주민의 마음을 세심하게 살피며 앞으로도 정신건강사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다양한 사업을 펼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10-16
-
안양1번가에 조성되는 청년공간 새 이름은 ‘안양청년1번가’
안양1번가에 조성되는 청년공간 새 이름은 ‘안양청년1번가’
[세종시사뉴스] 안양시는 내년 상반기 개소 예정인 안양1번가 청년공간의 이름을 ‘안양청년1번가’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2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공모를 통해 접수된 202건의 명칭 중 담당부서 실무심사, 청년정책조정위원회 및 명칭선정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6건에 대해 최우수·우수·장려 등 상을 수여했다.
이 가운데 최우수로 선정된 ‘안양청년1번가’ 가 안양1번가 청년공간의 새 이름으로 확정됐다.
‘안양청년1번가’라는 명칭은 안양 9경 중 한 곳인 안양1번가가 청년들의 소통과 문화의 중심지가 되길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청년공간의 기능과 특징 등을 친밀하고 알기 쉽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의미 있는 명칭 선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시민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안양청년1번가에서 다양한 청년지원 프로그램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청년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안양시의 청년공간인 안양청년1번가는 만안구 안양동 674-207번지 일원에 연면적 767.60㎡, 건축면적 239㎡,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조성 중으로 댄스실·상담실·다목적공간·동아리실·공유주방 등 시설을 갖춰 청년 활동의 거점 공간이 될 예정이다.
2024-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