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능곡역세권에 공영주차장 2곳, 주차면 74면 조성. 주민 편의 향상
능곡역세권에 공영주차장 2곳, 주차면 74면 조성. 주민 편의 향상
[충남세종방송] 시흥시는 장현지구 능곡역세권 상업지역과 주거지역에 각각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28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한 공영주차장 2곳은 능곡역 3번 출구 상업지역과 인접 주거지역에 위치해 있다.
각각 37면의 주차 공간이 마련돼 있다.
해당 주차장은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을 할 수 있도록 주차 관제 시스템, 가로등, 폐쇄 회로 텔레비전 등 최신시설을 갖추고 있다.
조현배 시흥시 교통행정과장은 “이번 공영주차장 조성을 통해 능곡역세권 주차 문제가 일부 해결되고 지역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주차 편의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8
-
거북섬에서 만나는 이동미술관 ‘현대미술-일상공감전’ 인기
거북섬에서 만나는 이동미술관 ‘현대미술-일상공감전’ 인기
[충남세종방송] 시흥시는 현재 ‘찾아가는 이동미술관’ 기획전시인 ‘현대미술-일상공감전’을 거북섬 웨이브파크 일원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전시는 12월 28일까지 열린다.
‘현대미술-일상공감전’은 전시 연계 감상 체험 프로그램으로 현재 인기리에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15개교 73학급 1,808명이 참여했다.
12월 말까지 135개교 3,192명을 대상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시는 해양레저 복합단지로 조성한 거북섬의 활성화를 위해 12월까지 매월 2~3회 토요일에 전시를 진행하고 여름방학이 있는 8월에는 평일과 토요일에 총 9회의 기획전시 감상의 기회를 선사한다.
또한, 일일 선착순 어린이 15명에 한해 전시 연계 키트를 전달해 체험의 기회도 제공한다.
이번 전시는 두 개의 소주제로 구성된다.
‘시각화된 현대미술’에서는 이이남, 박상화, 이남근의 작품을, ‘소소한 일상공감’에서는 배경숙, 윤희경, 박선영의 작품을 전시해 뉴미디어, 설치 영상, 평면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일상에서 현대미술과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특히 전시를 통해 미술가들의 기발한 상상 속 이야기를 시각적으로 해석하고 매체화된 정보를 조형화하는 과정을 과거, 현재, 미래로의 시간여행으로 안내한다.
또한, 일상 속 이야기를 통해 주변의 사물이나 자연이 주는 풍요로움과 환경에서의 작은 표정 하나하나를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공감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24-06-28
-
경기경제자유구역 포승지구 진입도로 개통
포승(BIX)지구에서 평택시 포승읍 만호리 국도38호선을 연결하는 포승(BIX)지구 진입도로를 28일 오후 3시 전면 개통한다
[충남세종방송] 경기경제자유구역 포승지구에서 평택시 포승읍 만호리 국도38호선을 연결하는 포승지구 진입도로를 28일 오후 3시 전면 개통한다.
포승지구 진입도로는 경기경제자유구역 포승지구 조성에 따른 광역교통개선대책 일환으로 추진된 사업이다.
국비 78억, 도비 78억, 경기주택도시공사에서 12억원 등 총사업비 168억을 투입됐다.
경기경제자유구역청과 경기주택도시공사는 도로 조기 개통을 위해 평택경찰서 등 관계기관 여러 차례 협의했고 포승지구 입주기업과 인근 주민들의 이동 불편민원 해소를 위해 해당 지자체 도로시설물 유지관리 인수인계 완료 전에 조기 개통하게 됐다.
최원용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은 “그동안 포승읍 만호리 일대에서 포승지구 진입 시 국도 38호선을 이용, 만호사거리 방향으로 우회해야 하는불편을 초래했으나 진입도로가 개통됨으로써 포승지구 내 입주기업과 인근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포승지구 진입도로는 길이 0.456km, 폭 27~30m로 2020년 4월 공사에 착수해 2023년 9월 공사를 완료했다.
지난 5월 평택시는 도시계획 시설 실시계획 인가를 고시했고 오는 7월까지 시설물 인수인계를 완료할 계획이다.
2024-06-28
-
‘경기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확대로 베이비부머 재도약 지원
‘경기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확대로 베이비부머 재도약 지원
[충남세종방송] 경기도가 베이비부머세대의 재도약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경기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를 이전·확대 운영한다.
행복캠퍼스는 지난해 6곳에서 올해 8곳으로 이전·확대했으며 권역별로 수원시 경기대, 안산시 안산대, 고양시 한양문고 주엽점에 마련돼, 도 직영으로 운영된다.
또한, 평생교육전문기관인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직접 운영하며 생애전환기 베이비부머에게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1974년생~1955년생 베이비부머의 인생 재설계를 위한 종합서비스 공간이자 원스탑플랫폼이다.
베이비부머의 경험과 경력을 활용한 프로그램의 고도화를 통해 △생애 재설계 등 평생교육 △직업상담 서비스 △커뮤니티 및 지역사회 공헌 활동 △취·창업 연계 등 베이비부머의 재도약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올해 행복캠퍼스 교육과정은 도민의 수요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인공지능 디지털 미래교육, 취창업 역량강화, 문화예술 등 권역별 특색 프로그램이 공통 과정과 함께 진행한다.
남경아 경기도 베이비부머기회과장은 “베이비부머의 재도약과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해 언제든지 행복캠퍼스에 방문해 다양한 기회를 접할 수 있도록 종합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도 직영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6월부터 1,200명 대상 60개 교육과정을 권역별 행복캠퍼스에서 운영하며 시군 행복캠퍼스의 하반기 프로그램은 8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2024-06-28
-
무더위 날려줄 ‘월곶에코피아 워터파크’ 7월 6일 정식 개장
무더위 날려줄 ‘월곶에코피아 워터파크’ 7월 6일 정식 개장
[충남세종방송] 시흥시는 ‘2024년 월곶에코피아 워터파크’를 6월 29일 시범 개장을 시작으로 7월 6일부터 9월 8일까지 2개월간 개장한다고 밝혔다.
월곶에코피아 워터파크는 도심 속 자연 친화적인 환경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야외 시설이다.
정식 개장에 앞서 6월 29일 하루 동안 시범 개장이 이뤄진다.
올해 월곶에코피아 워터파크는 여름방학을 맞아 7월 23일부터 8월 16일까지 매일 오전과 오후로 나눠서 운영된다.
또한, 정식 개장일인 7월 6일부터 7월 21일까지, 8월 17일부터 9월 8일까지는 토, 일만 운영하며 운영 시간은 같다.
단, 전체 운영 기간 중 매주 월요일은 수질관리를 위해 휴장한다.
워터파크는 오전, 오후 각각 최대 440명까지 입장이 가능해 일일 최대 880명이 이용할 수 있으며 시민 편의를 위해 의무실, 수유실, 매점 등의 시설도 함께 갖췄다.
이용 요금은 성인 7,000원, 청소년 5,000원, 유아·어린이 4,000원이다.
시흥시민은 최근 3개월 내 발급된 등본을 지참하면 50%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올여름 무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월곶에코피아 워터파크에서 더위를 식히고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행복하고 시원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4-06-28
-
경기도 시흥,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분야 특화단지 지정
경기도청사(사진=경기도)
[충남세종방송]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한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분야 특화단지 공모’에 27일 시흥시가 지정됐다.
경기도는 지난해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에 이어 바이오 특화단지까지 지정되며 첨단산업 분야의 역량과 성장 잠재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는 국가 차원에서 바이오 분야를 집중 지원해 초격차 기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인프라, R&D, 인력 등을 총망라해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것이 목적으로 총 5개 지역 △인천·경기시흥 △대전 △강원 △전남 △경북이 지정됐다.
시흥은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가 위치해 있고 서울대학교병원과 치과병원 건립이 예정되어 있으며 R&D 중심의 배곧지구, 창업중심의 월곶지구, 생산기지 역할의 정왕지구를 연계한 경기시흥 바이오특화단지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인접한 인천은 세계 굴지의 바이오의약품 생산기업이 다수 위치한 글로벌 생산기지로 이번 특화단지 공동 지정으로 시흥과 인천을 연계하는 세계 최대 바이오 생산기지 및 기술 초격차를 위한 글로벌 거점 육성의 발판이 마련됐다.
다만 이번 인천·경기시흥 지정은 전력공급 관련 인허가 해소, 시흥 정왕지구는 개발제한구역이 해제된 후 특화단지로 지정된다는 조건으로 지정돼 신시흥-신송도 전력문제 해결과 시흥 정왕지구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선결해야 한다.
경기도는 특화단지 지정을 시작으로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연계, 바이오 인력양성, 창업 생태계 조성 등을 도내 시군 등과 협력해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특화단지 지정을 통해 바이오 분야 연구개발 투자 확대, 기업 유치 및 일자리 창출, 첨단 인력양성 등 글로벌 바이오 메카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특화단지로 지정되면 인허가 신속 처리, 부지와 산업기반시설 등 각종 편의시설 설치, 특화단지 내 인력양성 등을 지원받게 되고 입주 기관에 대한 국·공유 재산사용료 및 대부료 감면, 입주 기관과 사업시행자에 대한 부담금 감면, 특화단지 운영 지원사업 예비타당성조사와 각종 규제 등에 대한 특례가 주어지는 등 순차적·전방위적 지원이 추진된다.
2024-06-28
-
시흥시, ‘가정 방문형 긴급 돌봄 강화 사업’ 7월부터 추진
시흥시청사전경(사진=시흥시)
[충남세종방송] 시흥시는 오는 7월부터 평일 야간과 주말·공휴일에도 아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정 방문형 긴급 돌봄 강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아이돌보미가 가정을 방문해 아이를 돌보는 기존 아이 돌봄 서비스를 강화하는 것으로 양육자의 긴급 또는 불가피한 상황에 따른 돌봄 공백 발생 시 믿고 맡길 수 있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이용 대상은 생후 3개월~12세 이하 아동으로 아이 돌봄 서비스 누리집에서 정회원 등록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기존 아이 돌봄 서비스 이용자 또한 별도 가입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다만, 평일 오후 6시~22시, 주말·공휴일 8시~20시 서비스 이용은 경기도 ‘언제나 돌봄’ 콜센터로 신청해서 이용할 수 있다.
신화철 시흥시 여성보육과장은 “갑자기 아이를 맡길 곳이 없어서 난감한 상황이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평일 야간, 주말·공휴일에도 긴급하게 아이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돼 양육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흥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계속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06-28
-
시흥대로 둔대~관곡 구간 왕복 8차로 7월 1일 개통
시흥대로 둔대~관곡 구간 왕복 8차로 7월 1일 개통
[충남세종방송] 시흥시는 시흥대로 둔대~관곡 구간 1.2km 왕복 8차로를 오는 7월 1일에 개통한다고 밝혔다.
국도 39호선 확장공사는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장현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하나로 추진 중인 사업이다.
이는 시흥장현 공공주택지구 개발로 인한 교통량 증가와 차로 협소로 인한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도로를 확장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약 320억원이 투입돼 지난 2019년 4월에 착공했다.
1단계 구간인 둔대교차로~하중1교 0.3km는 지난 2022년에 개통됐으나, 2단계 구간인 하중1교~관곡삼거리 구간이 미개통되어 출퇴근 시간 병목현상이 발생해 상습적인 정체를 초래했다.
이번에 전 구간이 개통됨으로써 상습적인 병목현상이 해결될 뿐만 아니라, 도시 가로망 형성을 통해 지역 균형발전 및 간선도로의 기능을 더욱 잘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그동안 도로 확장공사로 인한 여러 불편을 참아주고 협조해 준 시민 여러분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광역교통시설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적극적으로 협의해 사업관리를 철저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6-28
-
경기도, 해양치유산업 활성화 기반 마련을 위해 연구용역 착수
경기도청사(사진=경기도)
[충남세종방송] 경기도는 ‘경기도 해양치유산업 활성화’ 및 ‘섬 해양치유 및 해양관광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용역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해양치유는 갯벌 등 해양자원을 활용해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으로 최근 건강관련 산업 수요 증가 등 각광 받는 사업이다.
도는 해양치유산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민의 건강 증진에도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분야라고 판단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전략을 마련하고자 ‘경기도 해양치유산업 활성화’ 용역을 추진한다.
본 용역을 통해 경기도의 해양치유자원을 종합적으로 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맞춤형 활성화 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연구 용역은 △해양치유자원 관리 및 활용 목표설정 △해양치유산업 여건 및 전망 분석 △해양치유자원의 조사·연구·보전 방안 △해양치유시설의 설치 및 유치 △해양치유서비스의 진흥 및 제공 △해양치유 관련 전문인력양성에 관한 내용을 진행된다.
또한 함께 추진하는 ‘섬 해양치유 및 해양관광 활성화 방안’ 용역에서는 △도내 42개 유·무인도의 현황조사 △해양치유 관광자원으로써의 활용방안 △섬활용 해양치유관광 프로그램 제시 등의 내용을 담는다.
공정식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경기도 해양치유산업을 신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며 “경기도의 해양치유에 대한 잠재력을 평가하고 그에 맞는 실현 가능한 정책을 발굴할 것”이라며 의지를 밝혔다.
이번 용역의 결과는 2024년말에 발표될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경기도 해양치유 활성화에 대한 5개년 계획을 수립, 본격적인 해양치유 산업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2024-06-28
-
한국도자재단, 2024 길 위의 인문학 ‘박물관 도자문화강좌’ 참가자 모집
한국도자재단, 2024 길 위의 인문학 ‘박물관 도자문화강좌’ 참가자 모집
[충남세종방송] 한국도자재단은 2024 길 위의 인문학 ‘박물관 도자문화강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도자 역사, 예술, 공예를 주제로 도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고 우리 도자 문화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강좌는 8월부터 12월까지 총 18회 진행된다.
△1기 깊이 있는 우리 도자 이야기 △2기 도자기 복원과 음식문화 △3기 도자로 보는 세계사이며 1기와 3기는 온라인 강의와 대면 강의로 진행되고 2기는 대면 강의만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총 1,630명으로 1기 1,070명 2기 120명, 3기는 440명을 모집한다.
문화 해설사, 도예가, 관련 전공자, 일반 시민 등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강료는 1기와 3기는 무료이며 2기는 참가비 5만원이다.
신청은 2024년 7월 1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되며 강좌별로 선착순 마감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온라인 예약 시스템을 통해 진행된다.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들이 도자 문화의 소중함을 공감하고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자긍심을 높일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도자재단은 2019년부터 2024년까지 6년째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되어 운영하고 있다.
2024년부터는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과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이 통합되어 "길 위의 인문학" 사업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특히 2기 ‘도자기 복원과 음식문화’라는 전문 실습 프로그램이 도입되어 도예가 분들의 많은 신청 문의와 관심을 받고 있다.
2024-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