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2024 인천시 환경보건포럼, 3일 송도컨벤시아서 개최
인천광역시청전경(사진=인천광역시)
[세종시사뉴스] 인천광역시는 7월 3일 오후 송도 컨벤시아에서 ‘2024 인천시 환경보건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그동안 인천시가 환경보건센터와 협력·추진한 취약지역 환경노출 및 모니터링, 환경성질환 시민 안심진료 등에 대한 사업 추진 경과를 전문가, 학계 등과 공유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환경보건정책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인천시가 주최하고 환경보건센터가 주관한다.
포럼은 총 2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은 △인천시 환경보건센터의 사업진행 경과 및 향후계획 △환경오염 취약지역 환경보건평가 전략 △인천시 환경보건센터의 빅데이터 구축 현황 및 활용계획에 대한 주제발표로 진행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최원준 시 환경보건센터장을 좌장으로 박진영 보건환경연구원 환경조사과장, 최여울 인천연구원 연구위원 등 환경보건분야 전문패널과 함께 ‘환경보건 사전감시체계 구축 및 정교화’에 대해 논의하며 포럼 참여자의 질의응답도 이어진다.
김철수 시 환경국장은 “이번 포럼 개최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전 감시체계 구축을 구체화하고 환경 안전도시 인천을 조성하기 위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01
-
동작구, 전국 최초 집 근처 편리하게 ‘푸드마켓’ 이용한다
동작구, 전국 최초 집 근처 편리하게 ‘푸드마켓’ 이용한다
[세종시사뉴스] 동작구는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나눔 문화를 활성화하고자 전국 최초로 동네 마트를 연계한 푸드마켓을 이달부터 운영한다.
구는 지난 28일 동작구청에서 관내 마트 5개소와 ‘우리동네 푸드마켓’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일하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각 권역별 마트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우리동네 푸드마켓’은 저소득 취약가구가 집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원하는 식품 및 생필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량진·상도·흑석·사당·대방권에 위치한 대형마트 5개소를 푸드마켓으로 지정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구는 기업과 개인으로부터 기부받은 식품 및 생활용품을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나누는 동작푸드마켓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이용자가 12,000여명이 넘을 만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주민에게 힘이 되고 있다.
이에 구는 주민에게 꼭 필요한 시설인 푸드마켓의 접근성을 강화하고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지역 내 대형마트와 협력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우리동네 푸드마켓으로 지정된 곳은 △노량진 △상도 △흑석 △사당 △대방 등이다.
구는 이달부터 동주민센터를 통해 저소득 취약가구 100여명을 선정하고 우리동네 푸드마켓에서 식료품을 구매할 수 있는 선불금 충전방식으로 1가구당 월 5만원씩 최대 6개월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는 주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동주민센터 및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랑의 이동푸드마켓’ 행사를 실시해 생활 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는 지난 달 사당권역에 거주하는 200가구를 대상으로 생필품을 전달했으며 오는 10월까지 노량진·상도·대방권역에 걸쳐 순차적으로 이동푸드마켓을 진행해 저소득층 가구의 식비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식생활을 도울 방침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우리동네 푸드마켓 운영을 통해 저소득 취약가구에게 꼭 필요한 식품 및 생필품을 신속하게 지원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이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7-01
-
군포시 대야도서관, 여름방학 특강프로그램 운영
군포시 대야도서관, 여름방학 특강프로그램 운영
[세종시사뉴스] 군포시 대야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4년 여름방학 특강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방학을 맞아 모처럼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게 된 학생들이 책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독서에 대한 흥미와 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방학특강은 초등3~4학년을 대상으로 대야도서관 특화주제인 “도시농업”과 연계해 지구를 지키는 다양한 직업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는 ‘지구를 지키는 미래직업’과 초등1~2학년 대상으로 하브루타 수업방식을 통해 자신의 의견을 나누고 게임으로 몰입하는 경험을 해보는 ‘게임으로 배우는 하브루타’로 나누어 진행된다.
관내 초등 1~4학년은 누구나 접수가능하며 7월 9일부터 19일까지 군포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방학특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군포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송원용 산본도서관장은 “무더운 여름, 시원한 도서관에서 여름방학 특강을 통해 초등학생들이 독서와 더욱 친숙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07-01
-
강서구가 알려주는 대입 수시 전략 꿀팁
강서구가 알려주는 대입 수시 전략 꿀팁
[세종시사뉴스] 서울 강서구는 ‘2025학년도 수시 대비 대학입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25학년도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효과적인 입시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7월 16일 오후 3시부터 강서아트리움에서 열리는 설명회는 EBS 대학입시 대표 강사이자 교육부 교육정책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윤윤구 강사가 진행한다.
윤 강사는 2025학년도 대학입시 제도의 특징과 대비 방법, 주요 대학의 수시 전형 특징을 알기 쉽게 설명해 줄 예정이다.
또한, 참가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수험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입시 전략 수립에 도움을 주는 시간도 진행한다.
구는 이날 행사 참여자들에게 주요 대학들의 수시 관련 정보를 수록한 자료집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는 강서구에 거주하거나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수험생과 학부모만 신청할 수 있다.
희망자는 오는 7월 2일부터 11일까지 구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단, 200명 선착순 모집으로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진교훈 구청장은 “갈수록 복잡해지는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제대로 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며 “설명회가 수험생들의 대입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4-07-01
-
군포역전시장 응원 어린이 장보기 체험 ‘만세마켓’ 열려
군포역전시장 응원 어린이 장보기 체험 ‘만세마켓’ 열려
[세종시사뉴스] 군포시는 6월 27일 군포역전시장에서 고물가와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어린이들과 함께 장보기 체험을 진행하는 ‘어린이 만세마켓’ 행사를 가졌다.
‘어린이 만세마켓’ 행사는 군포역전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도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군포에서는 장보기 시장 체험과 1919년 군포 항일 만세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활동으로 지역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하은호 군포시장은 ‘1일 명예 전통시장 체험선생님’이 되어 대야행복한어린이집 원생 30여명과 함께 인절미 콩고물 묻히기, 전통시장 장보기, 바가지 근절 캠페인 등을 함께 했다.
하은호 시장은 “군포시의 미래인 꿈나무들과 기억에 남을 시간을 가져서 행복하다 서민경제의 근간인 전통시장 상인들과도 뜻깊은 대화의 시간이 됐다”며 군포역전시장의 발전을 응원했다.
2024-07-01
-
군포시, ‘찾아가는 이동시장실’ 산본도서관에서 열려
군포시, ‘찾아가는 이동시장실’ 산본도서관에서 열려
[세종시사뉴스] 하은호 군포시장이 27일 군포시 비전 공유 및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소통행사,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을 운영했다.
산본도서관에서 열린 이번 이동시장실은 여유당 실버프로그램 참여자들과 산본도서관 이용자, 지역 주민 등 50여명이 함께했으며 첫 번째 ‘노인 사기 예방을 위한 교육 확대’를 시작으로 △여유당 어르신 전용 좌석 지정 △교육 프로그램 지속 개발 △도서관 문화행사 확대를 위한 예산 증액 등 도서관을 통한 세대 소통과 문화 향유를 희망하는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졌다.
이 외에도 △임대아파트 정책 △실버세대 스마트폰 교육 등에 대한 건의가 있었으며 하 시장은 즉답이 가능한 질문은 바로 답변을 하고 담당부서 확인이 필요한 사항은 빠르게 검토해 조치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소통의 시간은 약 1시간 30분 동안 이루어졌으며 계속되는 질문들로 예정 시간이 초과되자 시장은 아쉬워하는 참여자들에게 시장실은 시민들에게 언제든지 열려있으니 편하게 방문해 달라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어디서든 ‘나 군포 살아요’라고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변화하는 군포시를 위해 주민 모두가 관심과 애정을 지속해 달라”고 밝혔다.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은 참여와 소통을 통한 현장 중심의 행정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다음 이동시장실은 하반기 중 △그림책꿈마루 △청년공간 플라잉 △송정복합체육센터 △송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자세한 세부 일정은 군포시 홈페이지 또는 군포시 자치분권과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2024-07-01
-
경북도, 어린 문치가자미 50만마리 방류
경북도, 어린 문치가자미 50만마리 방류
[세종시사뉴스]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원은 2일부터 8일까지 도다리로 잘 알려진 어린 문치가자미 50만마리를 연안 5개 시·군 연안해역에 방류한다.
이번에 방류하는 어린 문치가자미는 지난 1월 자연산 어미로부터 확보한 건강한 알을 인공적으로 수정·부화해, 6개월간 정성껏 기른 5㎝급 크기의 건강한 우량 종자다.
‘문치가자미’라는 표준명은 일반인들에게 생소하지만, 지역에서는 ‘도다리’라는 별칭으로 친숙하며 연안의 연승 · 자망어업 및 낚시인들에게도 인기 있는 어획 대상어종으로 주로 고급횟감으로 이용되고 있다.
경북 동해안은 수중 바닥이 모래로 이루어진 곳이 많아 문치가자미를 포함해 바닥에서 생활하는 가자미류의 서식에 적합한 해양환경을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약 25종의 가자미류 중 15종이 동해에 서식하고 있으며 특히 전국적으로 경북에서 가장 많은 가자미류 생산량을 기록하고 있을 정도로 우리 지역의 주요 어자원이다.
연구원은 지난 2015년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문치가자미의 대량 종자생산 기술개발에 성공해 매년 50만마리 이상의 종자를 생산 방류하고 있다.
방류한 어린 개체는 3년 후에 성체가 되어 동해안 가자미 자원 증대에 기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2021년 경상북도 방류효과조사 결과, 방류한 어린 문치가자미가 성체가 되어 어획되는 비율이 도내에서 어획되는 전체 문치가자미의 38%인 것으로 확인되어 방류효과가 매우 높은 것으로 판명됐다.
이경곤 해양수산국장은 “어업인에게 실질적 소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어종 위주의 종자생산 방류를 통해 지역 수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적으로 이용 가능한 수산자원을 보존하기 위해 독도새우, 잿방어, 줄가자미, 한치 등 고부가 지역 특화품종의 연구개발과 자원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7-01
-
파리올림픽을 향한 경북 출신 국가대표 선수단 격려
경상북도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
[세종시사뉴스] 경상북도는 1일 경상북도체육회와 함께 충북 진천 선수촌을 방문해 2024년 파리올림픽 참가 준비에 매진하고 있는 경북 출신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번 격려 방문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속에서도 2024년 파리올림픽 금메달을 향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우리 도 출신 선수들의 훈련 과정을 직접 살펴보고 올림픽 출전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수촌을 방문한 경상북도, 경상북도체육회 격려단은 도착 후 선수들의 훈련 상황을 보고 받고 훈련 현장을 직접 돌아보며 선수와 지도자들에게 힘을 북돋아 줬다.
아울러 선수단과 선수촌 내 식당에서 오찬을 함께 하며 선수들의 훈련 상황 등 훈련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경북 선수 중 금메달 유망주로는 지난 세계유도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 유도 허미미선수, 한국신기록 보유자 수영 김서영선수, 2023 항저우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양궁 김제덕 선수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체조, 수영, 유도 등에서 예상치 못한 금메달 획득을 기대하고 있다.
박창배 경상북도 체육진흥과장은 선수단과 함께한 자리에서“여러분의 용기와 도전이 우리 모두에게 큰 감동을 주고 여러분의 여정 하나하나가 경북과 대한민국의 빛나는 역사가 될 것이다”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 도전하고 그 과정을 온전히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년 파리올림픽은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열리며 206개국 1만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32개 종목에서 총 329개의 경기를 펼친다.
우리나라는 15개 종목에 113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한편 경북 출신의 국가대표 선수단은 수영, 유도, 양궁, 체조에서 각각 6명의 선수와 수영, 유도, 자전거에서 4명의 지도자로 구성되어 파리올림픽을 향한 힘찬 여정을 준비하고 있다.
2024-07-01
-
경상북도, 지역 청년의 안정적 사회 정착 및 경제적 자립 지원
경상북도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
[세종시사뉴스] 경상북도는 한국장학재단과 1일 경북도청에서 ‘학자금 대출 신용회복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자금 장기연체로 취업과 창업 등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청년에게 신용회복 기회를 지원함으로써 안정적 학업 여건을 조성하고 청년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체결했다.
사업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1년 이상 도에 거주하고 있으며 학자금 대출 장기연체로 인해 신용도판단정보가 등록된 만 39세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현재 도내에는 학자금 대출 상환 연체로 인해 금융 불이익을 받는 지역 청년이 350명 정도인 것으로 파악되며 이번 협약으로 100명 정도가 매년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선정된 대상자는 도에서 채무금액 일부를 지원받아 한국장학재단과 분할상환약정 체결을 하면 신용도판단정보 등록이 해제되어 금융적 불이익을 해소할 기회를 얻는다.
이와 더불어 경북도는 거주요건 등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도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학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해 2017년 시행 이후 약 7,900명에게 6억 9천여 만원의 이자 지원으로 학자금 부담을 경감해 주고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지역 청년들은 양질의 일자리 부족과 고용 불안 등의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다 학업에 있어서라도 금전적인 부담을 덜어 안정적으로 사회 진출을 하고 지역에 머무를 수 있도록 맞춤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07-01
-
경기도교육청, 학부모 공통 가정통신문 일괄 발송 7월부터 전면 시행
경기도교육청, 학부모 공통 가정통신문 일괄 발송 7월부터 전면 시행
[세종시사뉴스] 경기도교육청이 7월부터 학부모 공통 가정통신문 일괄 발송을 전면 시행해 학교의 업무 부담을 경감한다.
학부모 공통 가정통신문 일괄 발송은 학교를 거치지 않고 교육청에서 가정통신문을 직접 학부모에게 발송한다.
그동안 교육청에서 공문을 시행하면 학교 담당자가 내부 결재 후 학교 누리집과 학교 알리미 앱 등을 통해 학부모에게 안내했었다.
이는 학교의 업무 부담으로 작용했고 발송 지연과 누락 등이 발생했었다.
도교육청은 이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교육지원청별 시스템을 구축해 알리미 서비스와 연동하도록 했다.
시스템이 완료된 교육지원청별로 순차 개통하고 시범운영을 하면서 전면 시행을 준비했다.
학부모 공통 가정통신문이 일괄 발송되면서 각종 안내 사항을 학부모에게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다.
도교육청 김승호 학교업무개선담당관은 “가정통신문 일괄 발송으로 학교 현장의 업무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학교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