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광명시, 2024년 시정 만족도 조사 결과‘박승원 시장 시정 운영에 광명시민 75.7%가 높은 만족감 나타내’
광명시, 2024년 시정 만족도 조사 결과‘박승원 시장 시정 운영에 광명시민 75.7%가 높은 만족감 나타내’
[세종시사뉴스] 광명시는 시민 열 명 중 7명 이상이 박승원 시장의 시정 운영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시가 지난달 실시한 ‘2024년 시정만족도’ 조사에서 박 시장의 시정 운영에 75.7%가 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정책별로 200번 버스노선 신설, 광명사랑화폐, 자원순환 정책, 철도교통 정책, 어르신 복지정책 순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이는 버스노선 확충, 신안산선과 월판선, 신천~하안~신림선, 월판선, GTX-D·G 조성 계획 등 철도, 대중교통 활성화 정책부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및 자원순환 정책, 어르신을 위한 교통비 지원과 건강관리사업에 이르기까지 시민의 요구를 폭넓게 담아내는 시정 운영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광명시정에 대한 관심도는 83.6%로 10명 중 8명 이상의 시민이 관심 있다고 답했는데 이는 생생소통현장, 시민소통관 설치, 시민과의 대화, 토론회와 포럼, 우리동네 시장실 등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 결과로 보인다.
앞으로 중점을 두어야 하는 분야로는 광역 교통망 및 철도 인프라 확충이 48%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화 활성화 37.2%, 정원도시 조성 29.9% 순으로 나타났다.
시는 분야별로 중점을 두어야 할 정책에 대한 조사도 진행했다.
광명시 청년들을 위해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정책에 대해서는 청년 일자리 확대 및 창업지원을 통한 경제적 자립지원, 임대주택 공급 및 전월세 지원을 통한 주거안정 지원이 강화되어야 한다고 응답했다.
취약계층의 생활돌봄 강화를 위해서 추진해야 할 정책은 저소득 어르신 지원, 가족돌봄청년지원,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주거복지센터운영 순으로 나타났다.
정원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사업으로는 광명 올레길 조성이 40.5%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안양천 목감천 명소화사업이 35.9%로 집계됐다.
교통 분야에서는 31.1%가 대중교통비 지원을 통한 교통복지 강화라고 응답해 가장 높았으며 신·구도심 균형발전 분야에는 주민 중심의 재개발·재건축 추진이 27.8%로 첫 번째로 꼽혔다.
또한, 광명시 공공시설 중 본인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되는 시설로 응답자 39.1%가 철산동 지하공영주차장을 선택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여론조사를 통해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시민들의 평가와 의견을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해 ‘함께하는 시민 웃는 광명’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시정 만족도 조사 항목은 △시정관심도 및 정보습득경로 △정책 분야별 만족도 △시정 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와 향후 역점사항으로 구성됐으며 동별 인구 비례에 따라 지역별, 성별, 연령별로 표본을 무작위 추출하고 구조화된 설문지를 활용해 통신사 가입자 모바일 조사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다.
2024-07-11
-
광명시, 사회적경제 창업팀 지원 약정 체결
광명시, 사회적경제 창업팀 지원 약정 체결
[세종시사뉴스] 광명시는 지난 10일 창업지원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올해 사회적경제 창업팀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된 2개 팀과 약정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날 약정을 맺은 창업팀은 선이펙트와 여민락 협동조합이다.
선발된 창업팀은 2024년 광명시 사회적경제 창업 아카데미를 통해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사회적경제 기업가 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수료했으며 이번 사회적경제 창업팀 공모에서 서면 및 대면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2개 창업팀은 올해 12월 말까지 1천만원 이내의 창업 지원금과 함께 전문가 멘토링 등 지속적인 성장과 자립기반 조성을 위한 연계프로그램 등을 제공받는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창업팀이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자립해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올해 사회적경제 창업팀 지원사업 대상팀을 추가로 선발해 총 5천만원의 창업 지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2024-07-11
-
“전북자치도, 참홍어 총허용어획량 2년 연속 전국 1위”
전라북도청사전경(사진=전라북도)
[세종시사뉴스] 전북특별자치도는 ‘24년 7월에서 ’25년 6월까지 어기 참홍어 총허용어획량 전국 배분에서 1,365톤을 배정받아 2년 연속 가장 많은 양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전북 다음으로는 전남 817톤, 충남 755톤, 인천 310톤, 경남 93톤, 제주 21톤 순이다.
총허용어획량 제도는 어종별로 연간 잡을 수 있는 양을 정해 그 한도 내에서만 어획을 허용하는 대표적인 수산자원관리 제도로 ’09년부터 전남 신안과 인천 옹진 해역에서 시작해 ‘23년 7월부터는 서해 전해역에 확대 실시한 바 있다.
서재회 전북자치도 수산정책과장은 “참홍어 총허용어획량 추진으로 선진국처럼 엄격히 수산자원을 관리해 지속가능한 어업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참홍어의 주산지가 군산으로 바뀌었음을 전국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1
-
전북특별자치도 농어업·농어촌위원회 현장에서 생생한 정책 모색
전라북도청사전경(사진=전라북도)
[세종시사뉴스] 전북특별자치도 농어업·농어촌위원회는 11일 바이오에너지작물연구소와 유기농업인증 농장을 찾아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과 친환경적 농업 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위원들은 바이오에너지작물연구소에서 가공용 고구마 생산기술 개발, 바이오소재작물 연구 등 그동안의 성과들을 살펴보며 농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전남 무안에 소재한 국립식량과학원 바이오에너지작물연구소는 유채 자원순환 체계 확산과 활용기술 개발, 고구마 등 신소득 식량작물의 기능성 탐색 및 가공 기술을 연구하는 기관으로 농촌진흥청 산하 연구소이다.
이어서 지엘 농장을 방문해 유기농 인증, 저탄소 인증을 획득한 농업회사법인 친환경농업 현장을 견학했다.
위원들은 현장에서 기계로 밭을 갈아 엎지 않는 무경운 농법의 장점에 대한 설명을 듣고 토마토의 줄기·열매가 축산 사료와 퇴비로 활용되는 순환기농업을 직접보며 친환경적 전환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이철규 전북특별자치도 농생명정책과장은 “농어업·농어촌위원회는 농업인, 학계 전문가, 유관기관 등으로 구성된 농정거버넌스이다” 라며 “앞으로 함께 전문적이고 현실적인 정책을 발굴해 농생명산업의 혁신을 견인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1
-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참가기업 등록비 지원
전라북도청사전경(사진=전라북도)
[세종시사뉴스] 전북특별자치도가 오는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전북대학교 일원에서 열리는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기업전시관에 참여하는 도내기업의 등록비를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해외시장 판로 개척의 기회가 될 이번 대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도내기업들의 참여 유도와 재정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이다.
지원대상은 본사 또는 공장이 전북특별자치도에 소재하는 기업으로 부스당 80만원을 일괄 지원 받을 수 있다.
기업전시회 참가 신청 등록비는 기본부스는 180만원, 바닥면적만 제공되는 독립부스의 경우 150만원이다.
대회기간 중 전북대학교 대운동장에 조성되는 기업전시관에는 기본부스와 독립부스로 구성된 총 300여개의 부스가 마련될 예정이다.
기업전시회 및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 등 이번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8월 31일까지 한상넷 사이트를 통해 등록 신청하면 된다.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재외동포 경제인들과 도내 기업인간 비즈니스 만남의 장이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지역 중소기업들의 인지도를 높이고 해외 진출과 시장 확대의 발판을 마련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재외동포CEO 등 국내외 3천여명의 기업인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전시 및 상담, 스타트업 경연대회 등 비즈니스 프로그램과 리딩 CEO 포럼 등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2024-07-11
-
전북·강원특별자치도, 성공 위해 ‘백지장 맞든다’
전라북도청사전경(사진=전라북도)
[세종시사뉴스] 전북과 강원은 특별자치도의 성공 실현과 도민들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특별법 후속 개정에 박차를 가하기로 손을 맞잡았다.
특히 지역이 주도하는 특별자치도의 위상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공존공영을 지향하는 공동 과제 추진에 힘을 쏟기로 약속했다.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김관영 전북지사와 김진태 강원지사는 11일 전북자치도청 회의실에서 ‘상생협력 협약식’을 갖고 ‘특별자치도 성공 실현을 위한 자치분권 확보’ 등을 주요 내용으로 공동 합의문을 채택했다.
이번 상생발전 업무협약은 중앙정부의 초광역 메가시티 조성 분위기 속에서 특별자치도 간의 연계·협력을 통해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부족한 산업기반을 극복하기 위해 지역의 새로운 먹거리를 찾는데 다방면으로 노력하는 등 비슷한 고민을 해 온 양 지방정부가 서로의 강점을 잘 활용하고 상호보완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를 위해 양 자치도는 △자치입법권 강화를 위한 입법활동 및 학술교류, △국토종합계획수립시 특별자치도권역 반영, △문화 및 산악관광 활성화, △청소년 교류 활성화 등 6개 과제에 대해 적극적인 협력에 나서자는데 뜻을 모으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양 지방정부는 자치권 확보 등을 위한 후속 입법활동시 부처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속도감 있는 통과 등 상호 간에 긍정적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식 이후에는 김진태 강원지사가 도청 공연장에서 ‘전북·강원 함께할 때 더 든든한 친구’라는 주제를 가지고 전북도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은, 양 도가 공통으로 가지고 있는 현안과 이번 협약 체결에 대한 의미와 중요성을 설명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됐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전북과 강원은 스스로의 의지로 새로운 변화를 만들었다는 공통점이 있어 서로 협력해야 할 다양한 분야가 있다”며 “이 협약이 단순히 서명하는 데 그쳐서는 안 될뿐 아니라, 깊이있고 폭넓게 교류해 서로를 이해하는 협력의 큰 이정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강원과 전북은 도민이 만드는 특별자치도라는 특별한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면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양 도가 상생하며 지방분권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07-11
-
함께 성공하는 전북 위해 저출생 대응 총력
전라북도청사전경(사진=전라북도)
[세종시사뉴스] 전북특별자치도는 저출생 대응 전담팀 가동을 위한 킥오프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전북자치도는 제12회 ‘인구의 날’인 11일 도청 종합상황실에서 최병관 행정부지사 주재로 저출생 대응 전담팀 첫 회의를 열고 TF 운영계획과 정부 저출생 추세반전 대책에 따른 대응계획, 각 실국별 사업 발굴방향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전북자치도 저출생 대응 TF에서는, △일자리·주거 지원을 통한 결혼부담 완화, △건강한 출생부터 양육까지 촘촘한 돌봄, △일·가정 양립을 위한 가족친화 문화·환경 조성을 목표로 각 분야별 정책을 점검하고 전북만의 도전적인 저출생 대응 방안 모색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저출생 대응 TF는 기획조정실을 중심으로 핵심과제별 직접 관련이 있는 기업유치지원실, 자치행정국, 복지여성보건국, 건설교통국, 특별자치교육협력국, 소방본부 등 7개 실국내 12개 부서와 정책발굴을 지원할 전북연구원과 전북여성가족재단, 민간자문단이 함께한다.
아울러 인구대책에서 빠질 수 없는 외국인정책 등 정부 대책 관련 후속 대응을 위해 문화체육관광국, 환경산림국, 대외국제소통국 등 관련 실국도 함께 논의에 참여했다.
먼저, 일자리 지원 과제로 전북특별법에 다자녀가구의 공무원 채용에 특단의 우대방안을 마련해 도에서 먼저 도입하고 공공기관과 민간까지 확산하는 등 혁신적인 다자녀가구 지원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주거지원 과제로는 신혼부부·청년 임대보증금 확대지원과 전북형 반값 임대주택 건립추진 등이 논의됐다.
주거비 부담이 대폭 완화됨을 체감할 수 있도록 과감한 사업설계를 추진될 계획이다.
촘촘한 돌봄 지원을 위해서는 임신준비-임신·출산-산후 단계별 지원을 확대하고 임산부·영유아에 대한 응급의료 안전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갑작스러운 돌봄수요와 초등 돌봄공백에 대응할 수 있도록 긴급·통합돌봄 인프라와 서비스간 연계를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데 역량을 모은다.
일가정양립 분과는 공직사회가 먼저 변화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자유로운 육아시간 사용 등이 보장되는 일육아 동행근무제를 활성화하면서 민간기업까지 확산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다.
전북자치도는 앞으로 분과별 정책발굴 방향에 맞춰 전북연구원, 전북여성가족재단 등과 함께 정책 연구, 분과별 세미나, 토론회 등을 통해 사업을 구체화 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실제로 결혼을 준비하고 아이를 낳고 기르는 정책수요자의 의견 수렴을 거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월 1회 이상 TF회의와 분과별 수시 회의를 통해 저출생 대응을 위한 과제들을 속도감 있게 발굴해 내년도 예산과 연계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TF회의에는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최형열 위원장이 참석해 저출생 대응 TF 발족을 응원하며 도의회에서도 저출생 대응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지난 6월 24일 발족한 도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전북지회, 경제·언론·교육·시민사회·의료계 등 18개 기관·단체가 함께하는 ‘전북 저출생 대응 지역연대’에서도 힘을 보태기로 했다.
최병관 전북자치도 행정부지사는 “인구와 저출생 문제는 도정 전분야에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한다.
그 관심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시책이나 사업들로 마련될 수 있도록 주도적 시각에서 보다 과감한 정책을 모색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공직사회가 앞장서서 가족친화적인 문화조성에 힘쓰고 ‘함께 양육하고 함께 성공하는 전북’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1
-
바르게살기운동 선단동위원회,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 봉사’ 실시
바르게살기운동 선단동위원회,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 봉사’ 실시
[세종시사뉴스] 바르게살기선단동위원회는 지난 10일 선단동 행정복지센터 급식실에서 초복을 맞아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삼계탐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10여명의 바르게살기운동 선단동위원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재료를 준비해 끓인 삼계탕과 과일을 각 가정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명이 바르게살기운동 선단동위원회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이웃을 위한 나눔 행사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 “전달한 삼계탕으로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재연 선단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영양이 가득한 삼계탕을 준비해 주신 바르게살기운동 선단동위원회에 감사드린다 선단동 행정복지센터 또한 앞으로도 민간 복지자원을 발굴하고 연계해 나눔 문화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07-11
-
포천시·포천시식품제조업협의회, 인천시 식품안전관리인증 인증업소 벤치마킹 추진
포천시·포천시식품제조업협의회, 인천시 식품안전관리인증 인증업소 벤치마킹 추진
[세종시사뉴스] 포천시와 포천시식품제조업협의회 회원사 관계자 40여명은 지난 9일 인천시 소재 식품안전관리인증 업소인 ㈜반찬단지, 미트프라자를 방문해 식품 제조기술 본따르기를 추진했다.
㈜반찬단지와 ㈜미트프라자는 반찬류와 육류 제품을 제조하는 업소로 원재료 선별부터 물류 처리 과정까지 모든 공정을 식품안전관리인증 기준에 따라 운영하고 있다.
이날 관계자들은 제조 현장을 직접 견학하고 서로 정보를 공유하며 포천 식품 산업의 발전을 도모했다.
이후 인천시 식품연합회, 인천시 식품산업육성지원센터와 만남을 통해 향후 교류를 약속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방문으로 식품안전관리인증 기준을 기반으로 한 우수 운영 사례를 확인할 수 있었다 향후 활발한 교류로 교육, 마케팅, 판로개척 등 포천의 식품 산업 육성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7-11
-
포천시, 포천음악창작소 청소년 음악교실 운영
포천시, 포천음악창작소 청소년 음악교실 운영
[세종시사뉴스] 포천시는 포천음악창작소에서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음악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음악교실’은 음악에 관심이 있고 꿈을 키우는 학생들에게 전문적인 음악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전문 음악인이 수업하는 보컬반과 작곡반으로 나눠 각 8회차로 진행한다.
보컬반은 기본발성 연습부터 곡 해석 능력 및 표현력 향상에 이르기까지 1대1 맞춤 수업으로 운영하고 있다.
작곡반에서는 작곡에 관심이 있는 학생을 위해 기초 작곡 이론 교육과 실제 작곡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일자리경제과 관계자는 “참여 학생의 만족도가 높아 다음 기수에서도 보컬 및 음악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학생들이 전문 녹음 장비와 악기를 보유한 포천음악창작소에서 음악적 재능을 발견하고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