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포천 특산물 꾸러미’로 건강한 여름 나세요”
“‘포천 특산물 꾸러미’로 건강한 여름 나세요”
[세종시사뉴스]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0일 한국수력원자력 포천양수건설소가 취약계층 이웃의 ‘포천 특산물 꾸러미’ 지원을 위한 이웃 돕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포천양수건설소가 전달한 이웃 돕기 성금은 취약계층 이웃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고 포천의 농가와 기업을 돕기 위한 200개의 ‘포천 특산물 꾸러미’를 제작하는 데 사용된다.
‘포천 특산물 꾸러미’는 꿀유자, 된장, 국수, 고춧가루, 표고버섯 스낵, 누룽지 등 총 6개의 건강 가공식품으로 구성됐다.
한국수력원자력 포천양수건설소 김영민 소장은 “포천양수건설소는 오는 2034년 완공을 예정하고 있다.
앞으로도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 김상진 관장은 “지역사회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신 한국수력원자력 포천양수건설소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부탁드린다”며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 또한 각 지역마다 도움의 손길을 제공할 수 있도록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작된 ‘포천 특산물 꾸러미’는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과 이동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2024-07-11
-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 ‘자립라이프’ 일상생활 자립훈련 프로그램 진행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 ‘자립라이프’ 일상생활 자립훈련 프로그램 진행
[세종시사뉴스]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0일 CGV 포천점에서 발달장애인 10여명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자립훈련 ‘자립라이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총 12회기로 구성된 ‘자립라이프’는 발달장애인이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9회기 ‘자립라이프’ 프로그램에서는 발달장애인이 직접 무인판매기를 통해 입장권을 발급하고 매점에서 직접 간식을 구매하면서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고 문화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왔다.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발달장애인을 위한 일상생활 자립훈련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자립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립라이프’ 프로그램은 지난 8회기 동안 가정 생활용품 정리 및 보관, 정리 수납, 설거지 실습, 음식 및 식재료 소분 방법, 밥 짓기, 세탁법, 금융교육, 행정복지센터 체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2024-07-11
-
“잊지 말고 미리 납부하세요” 포천시, 7월 정기분 재산세 부과
“잊지 말고 미리 납부하세요” 포천시, 7월 정기분 재산세 부과
[세종시사뉴스] 포천시는 2024년도 7월 정기분 재산세를 부과하고 지난 12일 고지서를 발송했다.
이번 정기분 재산세는 주택, 건축물, 선박에 대한 것으로 시는 7만 9,273건에 대해 205억원을 부과했다.
납세의무자는 2024년 6월 1일 기준 주택, 건축물, 선박 소유자다.
주택 부분 재산세는 재산세 본세 금액이 10만원 이하인 경우 7월에 전액 부과되며 10만원 초과 시에는 오는 9월 부과될 예정이다.
재산세 납부는 전국 금융기관, 현금 입출금기,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 신용카드, 자동 응답 시스템, 위택스 등으로 편리하게 납부가 가능하다.
만약, 납세고지서를 받지 못했다면 포천시 민원콜센터 및 포천시청 세정과로 문의하면 가상계좌와 세액을 안내받을 수 있으며 오는 7월 31일까지 납부하면 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재산세는 포천시가 추진하는 주요사업의 소중한 재원이다 납부 마감일에는 납부자가 몰려 혼잡이 우려되는 만큼 사전에 납부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현수막 게시, 사회관계망 공유 등 지속적으로 납부를 독려해 체납으로 인한 가산금과 같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1
-
“뿌리부터 뽑는다”.포천시, 정화조 모기 유충 박멸 사업 시행
“뿌리부터 뽑는다”.포천시, 정화조 모기 유충 박멸 사업 시행
[세종시사뉴스] 포천시는 지난 10일부터 포천시 정화조 협회와 협업해 기후 변화로 증가하는 모기의 개체 수 감소를 위한 ‘정화조 모기 유충 박멸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모기는 알, 유충, 번데기, 성충의 우화 기간을 거치며 일반적으로 물이 고인 곳에 알을 낳는다.
정화조는 모기가 알을 낳기에 비교적 좋은 환경으로 모기 유충의 주된 서식지로 알려져 있다.
모기 유충 1마리를 박멸하면 최대 700마리의 성충을 박멸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정화조 모기 유충 박멸 사업’은 분뇨 수거 처리 업체가 정화조를 청소한 후 구제제를 투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연오 포천시 보건소장은 “분뇨 수거 처리 업체와 협업해 ‘정화조 모기 유충 박멸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협업에 나서주신 분뇨 수거 처리 업체에 감사하다”며 “포천시 보건소는 앞으로도 시민이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1
-
광주시, 지역특색 살린 관광디저트 개발 나선다
광주시, 지역특색 살린 관광디저트 개발 나선다
[세종시사뉴스] 광주시가 천안 호두과자, 경주 십원빵, 통영 꿀빵처럼 광주하면 떠오르는 지역특색을 살린 관광 디저트 개발에 나선다.
광주광역시는 광주관광공사와 함께 맛의 도시 광주를 대표하는 길거리 음식, 음료, 선물용 간식 등 개발을 위한 ‘광주 대표 관광디저트 개발 사업자’를 오는 8월 2일까지 공모한다.
이 사업은 특히 단순히 상품 개발에 그치지 않고 시제품 제작부터 포장 패키지, 홍보 마케팅, 판로 개척까지 제품이 상품화될 수 있도록 전 과정을 지원한다.
관광 디저트 개발이 가능한 지역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3개 사 내외를 선정할 계획이다.
공모에 선정되면 최대 1000만원의 개발 지원금과 광주김치축제 등 지역축제는 물론 관광홍보를 위한 팝업스토어 이벤트에 참여하는 등 판로 개척과 제품홍보의 기회가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관광공사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승규 신활력추진본부장은 “광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광주의 맛과 스토리를 담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도록 제품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를 통해 관광객 확대와 함께 여행자들의 소비지출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7-11
-
강기정 시장 “양림-ACC-동명, 관광자원 연결·집중”
강기정 시장 “양림-ACC-동명, 관광자원 연결·집중”
[세종시사뉴스] 광주 근대문화의 산실인 양림권역이 관광명소로 탈바꿈할 수 있을까?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0일 오후 광주사직공원 전망대에서 ‘정책소풍’을 열어 현장 의견수렴에 나섰다.
이날 정책소풍은 광주시가 양림동~국립아시아문화전당~동명동 일대를 관광벨트로 묶어 관광명소화하는 방안을 구체화하기에 앞서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책소풍에는 강기정 시장, 최흥진 호남신학대학교 총장, 문희성 전 광주기독교교단협의회 회장, 김진강 광주관광공사 사장, 류재한 전남대학교 교수, 정성구 도시문화집단CS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정책소풍에는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양림동 근대문화자산을 활용하고 현대의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동명동을 연결해 광주만의 매력 있는 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양림동 일원은 유진벨, 오웬 등을 비롯한 서양인 선교사들이 모여 교회·학교·병원 등을 개설하는 등 기독교 복음 전파의 터전으로 불린다.
또 전통문화와 서양문화가 결합돼 한옥과 서양식 건물, 선교문화 유적지, 400년 노거수 호랑가시나무 등 전통 문화재가 보존돼 있는 근대역사문화마을이자 이색적인 관광자원으로 활용 가능성이 높다.
일제강점기 이후 한센병·결핵 치유 및 빈민구제 공동체 등을 통한 희생과 나눔의 상징이자 근대정신문화를 보급한 선교사들의 묘역은 전 세계에서 유일한 집단묘역으로 기독교순례 투어 등이 활발히 진행돼 명소화 필요성도 꾸준히 제기돼 왔다.
류재한 전남대 교수는 “양림동의 산재한 관광자원을 동명동 카페거리,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연결해 210만명의 관광객이 양림동 근대역사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관광벨트사업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제안했다.
이날 강 시장과 참석자들은 수요응답형 이동서비스인 광주투어버스를 시범탑승하고 선교사 묘역 등 양림권역 근대문화자산을 살펴봤다.
수요응답형 이동서비스는 승객의 호출에 따라 인공지능 분석을 통해 운행경로를 실시간으로 최적화해 탄력적으로 운행하며 오는 7월 23일 시민들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근대문화의 산실인 양림권역은 광주가 가지고 있는 엄청난 보물이다 현장 의견을 반영해 정책을 구체화하겠다”며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듯 곳곳에 흩어져있는 문화·예술·역사 자원을 집중시켜 광주의 대표적 관광명소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책소풍’은 시민·전문가 등 다양한 현장 의견수렴을 통해 시민 눈높이에 맞춘 정책 설계를 위한 시장 주재 소통창구이다.
2024-07-11
-
광주시 “광주청년 일경험 상담하세요”
광주광역시청사전경(사진=광주광역시)
[세종시사뉴스] 광주광역시는 ‘광주청년 일경험드림플러스’ 참여 신청자를 대상으로 오는 15~17일 사흘간 시청 1층 시민홀에서 ‘드림만남의 날’ 행사를 연다.
‘드림만남의 날’은 일자리 부조화를 해소하기 위해 드림터와 구직청년이 만나 일경험 상담을 하는 행사다.
이 행사에는 한국전력거래소, 광주신용보증재단, 한국알프스㈜, 해양에너지㈜, ㈜무등기업 등 공공기관, 지역 중소·중견기업, 창업기업, 사회적경제기업, 사회복지기관 등 289개 드림터가 참여한다.
이들 드림터는 300여개 부스에서 사업장이 제공하는 직무 등에 대해 상담한다.
또 광주의 다양한 청년정책을 쉽게 접할 수 있는 홍보부스도 운영한다.
자세한 드림터 상담일정과 일경험 제공 직무는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주청년 일경험드림플러스’는 광주에 거주하는 미취업 청년에게 직무적성에 맞는 일경험과 급여, 직무역량 강화 교육, 연계 활동 등을 지원하는 광주시의 대표적 청년일자리 사업이다.
사업에 참여하는 ‘드림청년’은 매칭된 사업장에서 주 25시간씩 5개월간 일경험을 하게 되며 광주시 생활임금 수준의 급여를 받는다.
2017년부터 지금까지 6700여명의 청년이 참여해 지역 내 다양한 사업장에서 직무역량을 쌓았다.
광주시는 일경험에 참여할 제16기 드림청년 470명을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오는 16일까지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 후 ‘드림만남의 날’에 상담과 면접을 진행하고 17일 밤 9시까지 누리집에 최종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발 결과는 오는 26일 광주청년정책플랫폼, 광주청년 일경험드림과 광주시 누리집에 게시될 예정이다.
선발된 청년은 8월 1일 공통교육을 시작으로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매칭된 사업장에서 일경험을 하게 된다.
김동현 교육청년국장은 “광주시는 2017년부터 청년들이 실제 직무 현장에서 일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채용시장에서 ‘직무 관련 일경험’이 채용 결정 요소로 꼽히는 만큼 청년들이 일경험에 적극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11
-
대한적십자사 광주시 곤지암봉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대한적십자사 광주시 곤지암봉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세종시사뉴스] 대한적십자사 광주시 곤지암봉사회는 지난 10일 초복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적십자사 광주시 곤지암봉사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관내 소외계층 40가정에 건강한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삼계탕을 비롯한 물김치 등 음식을 손수 만들어 전달했다.
곤지암봉사회 삼계탕 나눔 행사는 매년 초복을 맞이해 이어지고 있는 행사로 삼계탕 등 곤지암봉사회 회원들이 직접 끓이고 만든 음식들을 개별 포장해 무더위에 취약한 지역 소외계층 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뜻깊은 행사이다.
송규범 회장은 “무더운 여름 소외된 이웃들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음식을 정성껏 준비했다”며 “단순히 음식을 나누는 것을 넘어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전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4-07-11
-
광주시보건소, 청장년층 대상 ‘갓생 미라클 광주’ 아침 운동프로그램 운영
광주시보건소, 청장년층 대상 ‘갓생 미라클 광주’ 아침 운동프로그램 운영
[세종시사뉴스] 광주시보건소는 직장인 및 대학생 등 광주시 생활권자를 대상으로 비만 예방관리를 위해 지난 9일부터 오는 9월 12일까지 ‘갓생, 미라클 광주’ 아침 운동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갓생, 미라클 광주’ 프로그램은 20세 이상 60세 미만의 광주시민 중 BMI 25 이상 또는 체지방률 표준 이상인 자를 대상으로 10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주 2회, 오전 7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운동 소도구를 이용해 초보자가 가정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운동법을 체계적으로 교육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시 관계자는 “비만은 건강상의 큰 문제이며 만성질환의 위험 요인인 만큼 개인의 관리와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해야 하는 과제”며 “아침 운동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광주시의 비만율을 낮추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7-11
-
광주시 오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삼계탕 지원 사업 추진
경기도_광주시청사전경(사진=광주시)
[세종시사뉴스] 광주시 오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일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으라차차 힘이 난 닭’ 삼계탕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포1동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150여명을 초청했으며 남부행복나눔무한돌봄센터, 오포 남녀의용소방대, 오포중앙교회, 능평교회 등 지역사회 기관단체의 차량 봉사 및 칸마트의 후원으로 여름나기 삼계탕 지원 행사를 안전하고 풍성하게 치렀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하고 날씨가 더워져 외출하기가 어려웠는데 집까지 와서 차량 지원도 해주고 이렇게 맛있는 삼계탕을 대접해 주니 너무 고맙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에 대해 구정서·신호선 오포1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 드시고 올 여름 무더위와 장마를 건강하게 잘 이겨내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협의체 위원들과 힘을 모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항상 생각하며 다양한 복지 특화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