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광주시, 하절기 공동주택 건설 현장 안전을 위한 건설관계자 간담회 개최
경기도_광주시청사전경(사진=광주시)
[세종시사뉴스] 광주시는 지난 4일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하고 혹서기 폭염 등에 따른 근로자 건강관리와 사고 예방 등을 위해 현장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송정공원 공동주택 현장 회의실에서 진행한 이번 간담회에는 관내 6개 구역 공동주택 시공사인 중흥토건, 두산건설, 서희건설, GS건설, 동원개발 현장소장이 참석했다.
이날 시는 건설 현장 안전사고 최소화를 위해 △배수시설 △옹벽 △법면 등 취약시설 관리 △가설자재 지지상태 △침사지 △우기 비상용 펌프 점검 △타워크레인 등 수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고 근로자 건강 보호를 위한 온열질환 예방 수칙을 준수할 것을 강조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이번 간담회가 한번 더 현장을 살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시공사가 책임감을 가지고 풍수해에 적극 대비는 물론, 안전사고 예방 및 근로자 건강관리에 힘써주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2024-07-11
-
광주시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2024 세계관악컨퍼런스 프린지 공연 참가
경기도_광주시청사전경(사진=광주시)
[세종시사뉴스] 광주시는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로 이뤄진 동아리 회원들이 ‘제20회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 프린지 공연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광주시 9개 주민자치센터 12개 팀은 곤지암도자공원에서 7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프린지 공연으로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초월중학교 학생들도 사물놀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날짜별로는 7월 16일 초월읍 주민자치센터의 줌바댄스, 다이어트 댄스, 도척면 주민자치센터 우쿨렐레 공연, 초월중학교의 사물놀이를 무대에 올린다.
17일에는 곤지암읍과 광남2동 주민자치센터에서 각기 다른 형태의 장구 공연을 선보이며 18일에는 퇴촌·남종면 주민자치센터의 난타 공연, 줌바댄스 공연, 오포통합 주민자치센터의 라온밸리댄스, 샤론댄스 공연이 펼쳐진다.
마지막 19일에는 남한산성면 주민자치센터 난타 공연과 경안동 주민자치센터 라인댄스, 탄벌·송정동 주민자치센터 모델 워킹 공연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서용 광주시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회원들이 공연을 통한 재능기부로 국제적인 행사에 함께 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밤낮으로 연습하고 있다”며 “많은 시민들이 곤지암도자공원을 방문해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공연도 관람하고 격려도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6월 26일 광남1동 주민자치센터를 개소하는 등 현재 11개 주민자치센터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 중이며 광주시민의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2024-07-11
-
광주시 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3차 정기회의 개최
광주시 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3차 정기회의 개최
[세종시사뉴스] 광주시 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퇴촌면 커뮤니티센터에서 ‘2024년 제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운영성과 보고와 2024년 신규사업 및 업무협약 추진에 대한 심의가 진행됐다.
신규사업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온 동네 사랑 나눔 ‘건강 기원 복달임’ 사업은 복지 수요를 조사해 추진계획을 수립했으며 소외계층이 여름철을 잘 보낼 수 있도록 퇴촌면 각 마을에 삼계탕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하반기에는 관내 더와이즈헬스케어의원과 의료비 지원 업무협약을 추진할 예정으로 취약계층에 대해 비급여 항목인 본인 부담 의료비를 지원해 경제적 문제로 건강검진을 하지 못하는 주민에게 조기 진단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김성환·한상흥 퇴촌면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한 퇴촌면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4-07-11
-
광주시, 지방도325호선 도로확포장공사 주민설명회 개최
광주시, 지방도325호선 도로확포장공사 주민설명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광주시는 지난 9일 초월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지방도 325호선 도로 확·포장 공사 기본노선에 대한 사업 설명 및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방도 325호선 도로 확·포장 공사는 총사업비 219억원을 투입해 광주시 초월읍 신월리부터 무갑리까지 총 2.35㎞ 구간을 2차선에서 4차로로 확장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지방도 325호선은 초월물류단지와 주변에 산재해 있는 공장의 물동량을 중부고속도로 광주IC 및 곤지암IC에 연결하는 보조 간선 기능을 담당하는 도로로써 용량초과 상태인 2차로 지방도를 4차로 확장을 통해 보조 간선 기능을 회복시킴으로써 교통사고 위험 해소와 쾌적한 이동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확·포장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시는 오는 2025년 10월 기본 및 실시 설계 용역을 완료하고 이후 토지 보상 등 후속 행정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열린 주민설명회에서는 도로 확장에 따른 안전 문제, 기존 상가 지역 진·출입 문제 등 다양한 주민 의견을 수렴했으며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노선계획에 반영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도로 확·포장 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경기도 등 관계기관과 적극 협의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조기에 착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7-11
-
광주시 능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토이 어린이 서점과 ‘온 동네 출생 축하 아기 책 첫 만남’ 업무 협약 체결
경기도_광주시청사전경(사진=광주시)
[세종시사뉴스] 광주시 능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일 한토이 어린이 서점 이옥주 대표와 ‘온 동네 출생 축하 아기 책 첫 만남’ 업무협약을 맺었다.
‘온 동네 출생 축하 아기 책 첫 만남’ 사업은 능평동 모든 출산가정에 총 8종의 도서를 전액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대표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엄마의 목소리로 들려주는 이야기는 아이들의 뇌 기억 속에서 가장 따뜻한 정서 교감을 느끼게 한다”며 “저출산의 시기에 사회에 조그마한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석영식·남지현 능평동 지보체 공동위원장는 “모든 출산가정에 전액 무료로 책을 지원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아프리카 속담에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는데 이러한 기부가 아기 출생을 출산 부부만이 아닌 온 동네가 함께 책임지는 분위기 조성을 통해 출산 부담을 덜어주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크게 기여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능평동은 포몽드 ‘첫아이 출산 행복 상자’ 협약에 이어 ‘온 동네 출생 축하 아이 책 첫 만남’ 지원 사업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능평동’으로 거듭나고 있다.
2024-07-11
-
광주시 대표적 애국지사 신익희 선생 탄신 130주년 기념행사 개최
경기도_광주시청사전경(사진=광주시)
[세종시사뉴스] 광주시는 11일 해공 신익희 생가에서 ‘해공 신익희 선생 탄신 1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광주시장, 소병훈·안태준 국회의원, 허경행 시의회 의장, 신금철 문화원장, 해공 신익희 선생기념회, 후손 및 광주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해공 선생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그의 업적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기념행사는 선생의 탄신 130주년을 기념하는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조선풍류井의 국악 공연, 기념식 순으로 진행됐다.
방세환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 대한민국이 자유를 되찾고 지금의 민주주의 국가로 성장할 수 있는 초석을 다진 신익희 선생을 기억하며 그 정신을 광주시에서 이어갈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공 신익희 선생은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에 매진하고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는 내·외무 차장을 지낸 후 건국 후 국회의장을 역임하며 일생을 국민을 위해 헌신한 광주시 대표적 애국지사로 매년 7월 11일 선생의 탄신일에 생가에서 탄신기념 행사를 열고 있으며 신익희 생가는 1992년 경기도 기념물 134호로 지정돼 매년 선생을 추모하는 시민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2024-07-11
-
변재석 의원,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추진 사항 점검을 위한 정담회 개최
변재석 의원,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추진 사항 점검을 위한 정담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변재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1)은 지난 7월 10일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교육청 유보통합준비단 강은하 단장 등 관계자들과 영·유아 학교 시범사업 추진 사항 등을 점검하기 위한 정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정담회는 지난 6월 27일 교육부의 유보통합 실행계획안 발표와 관련해 도교육청의 유보통합과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등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방향성을 논의하고자 개최됐다.
강은하 단장은 정담회에서 교육부의 유보통합 실행계획안 관련해 도교육청에서 올해 6개 기관을 선정, 영·유아학교 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서로 다름이 같다으로 이어진다’는 뜻에서 ‘다·같·이’라는 브랜드를 내세워 영·유아 통합교육을 지향한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강 단장은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정책협의체를 구성했는데, 위원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육아종합지원센터 등의 관계자 17인이며 이번 시범사업의 운영기관 선발에 대한 심사도 하게 된다고 전했다.
그리고 교육부에서 시범사업 관련 공문이 이번 주에 각 시도교육청으로 발송되며 이에 따라 공고 절차를 밟고 정책협의체 회의를 소집해 공모 기관을 평가·선정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강 단장은 본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현장 설명회도 세 권역으로 나누어 각각 진행할 예정이며 현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변재석 의원은 “이번 정담회를 통해 도교육청의 유보통합 정책과 영·유아학교 시범사업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현장과 소통해 유보통합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도록 지원하겠다”고 의견을 전했다.
그리고 변 의원은 “다만, 이러한 사업을 추진하는 데 보다 전문성이 있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관련 협회 등의 단체와도 적극적으로 소통해 주면 좋겠다”고 의견을 전했으며 “정책협의체의 위원 선정이 투명하게 이루어졌는지도 다시 한번 점검할 필요가 있고 더불어 본 협의체가 시범사업 운영기관 선정 심사를 공정하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하며 회의를 마무리했다.
2024-07-11
-
김동영 의원, 정책연구 통해 물류창고의 체계적 공급기준 마련 기대
김동영 의원, 정책연구 통해 물류창고의 체계적 공급기준 마련 기대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동영 의원은 10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3층 혁신실에서 열린 ‘물류창고 건축 관련 표준허가기준 및 난립방지 계획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에 참석해 경기도 내 물류창고의 체계적 공급기준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지난해 12월 ‘경기도 물류창고 난립으로부터 안전한 정주환경 조성에 관한 조례 제정’ 이후 경기도 차원의 물류창고 표준 허가기준을 마련하고 난립 방지를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올해 6월부터 내년 2월까지 8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김동영 의원은 “전국 물류창고의 등록 건수 중 약 40%가 경기도에 소재하고 있다”며 “물류창고는 저장·유통 등 우리 경제의 핵심시설이나 화물 운송수단으로 인한 교통정체, 보행안전 위험, 환경오염 등 명확한 허가기준 없이 우후죽순 생겨난 물류창고로 인해 지역민들의 생활안전이 위협받고 있다”고 현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물류창고 설립 기준이 없는 시·군이나 시·군 간 기준을 달리해 야기되는 혼동 및 불편을 방지하기 위해 경기도 차원의 표준 허가기준 마련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연구책임자인 인하대학교 박민영 교수는 “교통혼잡도, 교통사고 오염물질·소음 등 객관적인 계량데이터를 근거로 물류창고 공급이 미치는 다양한 영향을 분석해 경기도 차원의 체계적인 가이드라인을 도출하고 중장기적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구용역에는 △ 경기도 물류창고 공급현황 및 물류창고 공급의 긍정적·부정적 영향 분석, △ 물류창고 건축 허가기준 관련 국내·외 사례 조사, △ 물류창고 건축관련 표준 허가기준 제시, △지속가능한 물류창고 공급을 위한 중장기 정책과제 발굴 및 제시 등의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김동영 의원은 “조사대상 선정 시 주민 실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중·소규모 물류시설을 다수 포함해 공급 영향을 반드시 살펴야 하고 의견 수렴 시 지역민 뿐만 아니라 일반 도민 온라인 조사 등 적절한 방법을 사용해 보다 많은 도민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조치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날 연구용역 착수보고회에는 김동영 의원과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장, 물류항만과 등 관계부서 물류창고업 등록 관련 시·군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2024-07-11
-
경기도의회, “의회 내 시민의회 도입방안 연구” 중간보고회 개최
경기도의회, “의회 내 시민의회 도입방안 연구” 중간보고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는 10일 영상회의로 “경기도의회 내 시민의회 도입방안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을 제안한 명재성 의원은 “경기도는 도민이 참여할 수 있는 위원회나 기구가 다양하게 있으나 상대적으로 대의민주주의를 실현하는 도의회는 도민 참여와 숙의민주주의를 실현할 수 있는 공론화의 과정이 부족하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도민참여와 공론화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도의회가 한 단계 발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한국지방자치학회 윤수찬 교수팀이 맡아 총 3개월간 진행되며 △의회 내 별도의 도민의회를 설치하는 방안 △도민의회의 위상과 역할 정립 △도민의회의 제도적 기반 마련 및 국내외 사례 분석 등을 연구할 예정이며 경기도의 정책과 비젼을 공론화하거나 민감한 갈등사안에 대한 배심원제 등 다양한 도민 참여 방안이 연구될 예정이다.
이번 연구의 책임을 맡은 한국지방자치학회 윤수찬 교수는 “지방의회가 부활된 지 33년이 지나면서 대의 민주주의의를 보완하는 직접민주주의 다양한 요구가 사회적으로 공론화 되고 있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시대가 요구하는 도민참여 방안을 현실에 맞게 구성·운영해 참여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선도적 역할을 경기도의회가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는 매년 다양한 정책연구를 통해 입법정책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번 연구를 통해 정책역량을 갖춘 지방의회 모델을 정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4-07-11
-
박진영 의원, '청소년의회교실' 참석해 화성반월중 학생들 격려
박진영 의원, '청소년의회교실' 참석해 화성반월중 학생들 격려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박진영 의원은 10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19회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석해 화성반월중학교 학생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청소년의회교실은 화성반월중학교 학생 및 교사 32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생들이 직접 의회 체험을 통해 지방자치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고 민주주의의 중요성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는 경기도의회 역할과 기능 소개로 시작되어 모의회의, OX 퀴즈, 의회 체험, 그리고 박진영 의원과의 만남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박진영 의원은 수료식에서 "오늘의 경험이 학생들이 미래의 리더로 성장하는 데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정책을 만드는 과정은 서로의 의견을 조율하고 조정하는 과정이며 오늘의 체험이 민주주의의 작동 방식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박진영 의원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학생들이 궁금해하는 점에 대해 직접 답변하고 지방자치와 민주주의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박 의원은 "학생들이 이번 체험을 통해 의회의 역할을 깊이 이해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은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이 도의원 체험을 통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학습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경기도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및 참가할 수 있다.
2024-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