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고양시, 전국 최초 입주민과 함께 만드는‘고양시립달빛어린이집’ 개원
고양시, 전국 최초 입주민과 함께 만드는‘고양시립달빛어린이집’ 개원
[세종시사뉴스] 고양특례시는 12일 입주민들의 자발적 기부로 설치한‘전국 최초 민관협업 고양시립달빛어린이집 개원식’을 개최하고 합리적 복지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장항지구 대규모 신혼희망타운인 쌍용더플래티넘은 당초 시립어린이집 1개소와 민간어린이집 1개소를 각각 개원할 예정이었으나, 입주민들의 공보육에 대한 높은 수요와 저출산 극복을 위해 시가 적극적으로 검토하면서 2개소 모두 시립어린이집으로 개원하게 됐다.
지난 3월 시는 민간으로 설치 예정이던 어린이집에 대해 ‘입주민과 함께 만드는 시립어린이집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최초로 입주민이 자발적으로 기자재 비용 전액을 기부해 고양시립달빛어린이집을 설치했다.
이는 입주민의 책임을 강화하고 예산을 절감하는 합리적 복지의 좋은 사례가 될 전망이다.
또한, 대규모 시립어린이집이 단지 내에 새롭게 개원하게 되면서 미래에 태어날 아이들에게도 질 높고 부담 낮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예정이다.
효원 엄마라고 밝힌 입주민은 “시립어린이집 이렇게 멋지게 지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우리 아이들이 앞으로 활짝 웃으면서 다닐 수 있겠다”며 “저출산 시대인데 힘내서 앞으로 둘째 셋째 마음껏 낳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이동환 시장은 “유례없는 초저출생 시대에 민관이 협업해 보육 부담 문제를 해결한 모범적 사례”며 “앞으로도 시는 양육부담 완화와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질 높고 부담 낮은 양육환경 조성을 위한 공보육 지원체계 마련을 위해 시립어린이집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2024-07-12
-
홍원길 의원, 경기도 전기자동차 정비전문 인력 양성 시급
홍원길 의원, 경기도 전기자동차 정비전문 인력 양성 시급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홍원길 의원은 11일 경기도 의회 김포상담소에서 경기도 내 전기자동차 공급 증가에 따른 전기차 정비 전문업체 확대와 정비 인력 부족 문제해결을 위한 정담회가 열렸다.
경기도자동차검사정비조합 김동경 이사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전기차 전문인력양성을 위해 제도 개선과 시스템의 변경이 필요함을 지적했다.
△권역별 교육지역 거점 확대 △ 도제 학습 참여 기준 완화△ 전문 정비 기관 위탁 기회 제공 등 11개의 해결 과제를 제안했다.
일자리재단의 김선영 본부장은 첨단화 되어가는 미래 자동차 정비 시장 변화에 따라 전문 기능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23년부터 전기차 전문 인력양성 과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년 대비 27% 증가한 19억의 교육예산으로 전기차 전문인력양성을 진행해 왔으며 효과를 증대시키기 위해 현장 기업과 기관들의 소통을 통해 제안 사항을 정책과 교육과정에 반영하겠다고 했다.
이에 홍원길 의원은 현행 일자리재단의 교육과정이 교육수료생들의 취업연결과 사후관리가 미흡한 현실임을 지적하고 교육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서 인적자원과 정비설비를 갖춘 자동차정비사업조합과의 연계를 통해 교육의 실효성과 전문인력 양성을 확대시켜 갈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경기도자동차정비조합에서 제안한 11개의 과제가 해결되기 위해서는 중앙부처와 국회를 통한 해결책과 일자리재단에서 진행 중인 사업들의 개선을 통해 방안을 찾을 수 있으며 이를 위해 지속적인 소통이 필요하며 교육에 대한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방식과 내용의 개선이 지속성을 가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경기도의 자동차정비소 등록 현황은 2023년말 기준으로 9,330개소로 전국 대비 21%에 달하는 수준이며 전기차는 114,117대로 전국대비 21%에 달하고 있다.
국내 정비소 4만 5,462개소 중 전기차 정비 가능 정비소는 1,517개소, 고전압 배터리 교체정비소는 200여곳인 현실에서 자동차정비사업조합과 일자리 재단의 파트너십 형성은 소비자들의 전기자동차정비업체와 정비인력 부족에 대한 염려를 불식시키는 동시에 경기도 내 친환경 전기자동차의 보급 확대가 원활해질 것이다.
경기도는 아직 전기차 정비가 가능한 정비업체에 대한 통합적인 자료가 부재한 상황이며 31개 시군의 행정과 자동차 정비조합의 조사를 통해 종합적으로 현황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
2024-07-12
-
연천경찰서 무인점포 절도범죄예방 위한 선제적 방범진단 전개
연천경찰서 무인점포 절도범죄예방 위한 선제적 방범진단 전개
[세종시사뉴스] 연천경찰서는 최근 비대면거래 선호 및 인건비 절감 등을 이유로 무인점포가 급증하게 되면서 상점 내 진열된 상품을 훔치거나 절도예방 범죄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연천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에서는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거쳐 관내 19개소 무인점포 대상 범죄 사실을 분석하고 대책을 수립했으며 청소년들의 경각심 고취를 위한 전곡중·고 학생 대상 절도예방 표어 및 포스터 공모전을 통해 제작된 팻말을 설치해 이용자들의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등 적극적인 절도예방 활동에 나서고 있다.
이와 더불어 각 파출소에서도 무인점포 범죄예방을 위한 순찰근무 편성을 통해 주·야간 탄력순찰을 진행중이다.
절도피해를 입은 경험이 있던 업주는 “무인점포를 운영하면서 하루하루 불안하고 최근 청소년 절도범죄가 빈번해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연천경찰서에서 세심한 관심을 가져주어 걱정을 크게 덜었다며 감사하다”고 밝혔다.
연천경찰서장은 “절도예방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체감안전도를 높이고 주민들에게도 범죄예방수칙을 준수해 주실 것을 당부하면서 더욱 안전한 연천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7-12
-
“작은 학교 살리기 사업으로 학생 수 증가 추세” 교직원 연수회 개최
“작은 학교 살리기 사업으로 학생 수 증가 추세” 교직원 연수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12~13일 통영시 마리나 리조트에서 2024년 선정된 경남 작은 학교 살리기 3개 초등학교 교직원 4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회를 열었다.
이번 연수는 ‘작은 학교 살리기 사업’ 방향을 이해하고 학교별 특색 교육과정 구성과 공간 재구조화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이플립 김효남 강사는 ‘예정된 미래를 위한 작고 아름다운 학교 만들기’를 주제로 사회구조 변화로 작은 학교가 주목받을 수밖에 없는 이유와 작은 학교가 갖추어야 특색 등에 대해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경상남도청 교육인재과 김대영 주무관은 ‘작은 학교 살리기 사업’ 방향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임대주택 사업 추진 등을 안내했다.
저녁에는 학교 교육과정 재구조화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학교별 협의회를 열었다.
다음 날 오전에는 학교별 특색 교육과 공간 재구조화 방향 수립을 위한 연수회를 개최한다.
이를 통해 내년부터 적용될 초등학교 자율 시간과 학교 특색 교육 연계 방향을 논의한다.
경남 ‘작은 학교 살리기 사업’은 지난 2020년부터 경남교육청·경남도청·한국토지주택공사 협업으로 소멸 위기 지역에 △임대주택 건립 △빈집 정비 △정주 여건 개선 △특색있는 학교 교육과정을 운영해 학교와 마을 간 상생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0년부터 매년 3개 학교 내외를 지정했으며 올해는 고성 동해초, 창녕 이방초, 함양 서상초를 선정해 총 13개 학교로 늘어났다.
박영선 초등교육과장은 “경남 전체 초등학교 중 약 36%가 학생 수 60명 이하인 작은 학교로 2020년 ‘작은 학교 살리기 사업’을 시작하면서 해당 학교의 학생 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선정한 3개 학교도 올바른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아울러 ‘작은 학교 살리기 사업’이 학교와 지역을 살리는 좋은 정책이 될 수 있도록 경남도청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2
-
화성시, 공장 화재사고 예방 위한 제도개선 방안 논의
화성시, 공장 화재사고 예방 위한 제도개선 방안 논의
[세종시사뉴스] 화성시가 11일 공장 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제도개선 마련 합동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발생한 아리셀 사고와 같은 공장 화재 예방을 위해 화성시의 5개 부서와 3개 외부기관 합동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참석한 부서는 화성시 기업정책과, 허가민원1과, 건축정책과, 안전정책과, 환경지도과이며 외부기관으로 화성소방서 화성도시공사, 화성산업진흥원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건축, 환경, 소방, 안전점검 등 분야별로 현재 운영 중인 제도와 정책을 점검하고 화재 예방을 위해 개선해야 할 사항들이 논의됐다.
각 부서는 회의에서 제안된 내용을 바탕으로 추가적인 보완을 거쳐 최종 개선안을 도출할 예정이며 법령 개정 등을 요청할 계획이다.
시에서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관련 부서와 기관이 협력해 안전한 산업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사고를 계기로 중대재해의 예방과 산업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절감했다”며 “향후에도 관련부서들이 모여 협의와 점검을 통해 안전한 화성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화성시는 화성산업진흥원 내 ‘산업안전본부’를 신설해 고위험시설 안전진단 및 관리, 산업안전 교육 및 컨설팅 등 현장 지원 체계를 확충하기로 했으며 기업의 안전인식 개선과 안전사고 사전예방 기능 강화를 적극 지원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2024-07-12
-
파주시, 2차 당정협의회 개최…2025년 국비 확보 총력
파주시, 2차 당정협의회 개최…2025년 국비 확보 총력
[세종시사뉴스] 파주시는 12일 파주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파주시 국비 확보와 시정 주요 현안사업 논의를 위한 당정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당정협의회는 총선 이후 열리는 두 번째 회의로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한 시 주요 간부들과 윤후덕·박정 국회의원, 경기도의원, 파주시의원 등 25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특수상황지역 개발 사업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 △주한미군 공여지 주변 지역 지원 △그린뉴딜 지중화 사업 등 2025년 국가 재정 지원이 필요한 주요 사업들에 대한 국비 확보 방안을 협의했다.
이 밖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를 중심으로 한 버스노선을 개편 사항 등 시정 주요 현안을 공유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을 요청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국비는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드는 핵심 동력으로 100만 자족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선제적인 국비 확보 대응 방안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파주시가 안고 있는 과제들을 적극 해결할 수 있도록 당-정이 긴밀하게 소통해 관련 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7-12
-
대한민국 최대규모‘파주 박물관 클러스터 추진’ 파주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오찬 간담회
대한민국 최대규모‘파주 박물관 클러스터 추진’ 파주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오찬 간담회
[세종시사뉴스] 파주시는 12일 ‘파주 국립박물관 클러스터’ 추진과 관련해 문화체육관광부 및 관계기관과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오찬간담회는 김경일 파주시장,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을 비롯해 문체부 대변인 문화정책관, 예술정책관, 지역문화정책관 및 국립민속박물관장, 대한민국역사박물관장, 국립한글박물관장, 국립극장장 등 관계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파주 박물관 클러스터’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과 발전방향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파주 박물관 클러스터는 통일동산 관광특구 내 연면적 23만㎡ 규모로 조성되고 있다.
이미 경기 북부에서 최초로 국립민속박물관 수장고가 있는 국립민속박물관 파주관이 개관했고 인근에는 문화재청 소관 전통건축부재보존센터가 개관해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올해 9월에는 국립극장 무대예술지원센터가 준공되어 올해 하반기 중 개관을 앞두고 있으며 국립한글박물관 통합수장센터와 국립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자료센터도 2029년 개관을 목표로 한창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17년부터 각 기관에서 개별적으로 추진해 오던 박물관을 ‘파주 국립박물관 클러스터’로 조성해 각 국립박물관을 총괄하고 체계적으로 운영·관리해 각 박물관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국립박물관 클러스터로서의 대표성과 상징성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 국립박물관 문화클러스터는 국내 최대 규모인 축구장 32개 크기로 한국의 문화를 상징하는 국립 문화시설 단지로 조성되어 파주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박물관 클러스터와 파주출판단지, 헤이리예술마을, 시제이 이엔앰 등 파주의 문화예술 자원과 연계해 파주가 수도권 체류형 문화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와 관계기관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7-12
-
용인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청소년이 청소년들에게 전하는 사랑 나눔 실천-
용인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청소년이 청소년들에게 전하는 사랑 나눔 실천-
[세종시사뉴스] 용인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소속 학교 밖 청소년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유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들을 위한 물품을 12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실천은 최근 운영한 일일카페 ‘Brillante’에서 모은 기부금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지역 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지난 달 18일 꿈드림 청소년들은 일일카페 ‘Brillante’를 운영하며 손수 만든 음료를 제공하고 받은 기부금을 청소년들에게 돌려주자는 생각으로 알아보던 중 유림청소년문화의집에 도움이 필요한 것을 알게되어 나눔을 결정했다고 한다.
유림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이렇게 큰 도움을 준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문화의 집을 이용하는 청소년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이번 나눔 활동을 통해 다양한 협력 관계를 강화했다.
이번 나눔은 단순히 물품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재단 내의 청소년 기관과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나눔과 봉사에 동참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러한 협력 강화는 재단의 다양한 청소년 활동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7-12
-
전남 해조류 양식연구 100년…미래 발전 방안 모색
전남 해조류 양식연구 100년…미래 발전 방안 모색
[세종시사뉴스] 전라남도는 12일 도청 왕인실에서 국립수산과학원, 한국조류학회와 공동으로 ‘근현대 해조류 양식연구 100년 심포지엄’을 열어 해조류산업 미래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해조류 양식연구는 해조류 양식의 본고장인 전남에 1924년 7월 전남도수산시험장이 개소하면서 처음 시작됐다.
심포지엄에선 해조류 연구 100년을 기념해 그동안의 양식연구 과정과 변화를 조명하고 향후 새로운 100년 대응 방향을 함께 고민했다.
주제발표에서는 ‘해조류 양식연구 100년의 도전과 미래 비전’, ‘한국 연안 바다숲 조성사업의 현황과 미래전략’, ‘김 산업 현황 및 지속순환을 위한 과제’ 등이 소개됐다.
종합토론에선 국가 연구기관의 역할과 전략, 학계 차원의 미래 해조류 연구 방향, 전남도 해조류 양식산업 발전 방향, 김 산업 발전을 위해 지원이 필요한 사항, 해조류 산업 진흥을 위한 국가 정책지원 방향 등 다양한 논의의 장이 펼쳐졌다.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해조류 산업의 글로벌 시장이 크게 성장할 전망”이라며 “이 기회를 살려 세계로 비상하기 위해 해조류 고품질화, 고부가가치화에 온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전남 해조류 생산량은 159만 톤으로 전국 생산량의 91%를 차지해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 가운데 김은 단일 수산 품목 최초로 수출 1조 원, 생산액 8천억원을 달성했다.
2024-07-12
-
방학특강 ‘키는 쑥, 배는 쏙~’ 음악줄넘기 선착순 모집
방학특강 ‘키는 쑥, 배는 쏙~’ 음악줄넘기 선착순 모집
[세종시사뉴스] 이천시보건소 마장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교 아동을 대상으로‘키는 쑥, 배는 쏙~’ 음악줄넘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키는 쑥, 배는 쏙~’은 방학 기간 동안 즐겁게 하는 신체활동을 통해 기초체력 증진 및 함께하는 운동으로 건강 분위기를 조성하고 나아가 평생건강습관 형성을 유도하는 것이 주 목적이며 줄넘기를 이용한 재미있는 놀이와 양발 모아 뛰기, 한발로 뛰기, 스윙 동작을 활용한 줄넘기, 긴 줄넘기, 짝 줄넘기 등 다양한 동작의 줄넘기를 음악에 맞춰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7월 30일부터 8월 14일까지 매주 화, 수, 금요일에 A반과 B반으로 나눠 진행되는 음악줄넘기는 40여명의 아동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모집 기간은 7월 22일부터 26일까지 전화접수로 진행된다.
이천시보건소 관계자는“이번 방학특강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아동 스스로 건강한 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4-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