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유림청소년문화의집, 함박초등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유림청소년문화의집, 함박초등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세종시사뉴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유림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함박초등학교와 지난 9일 청소년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과학 관련 진로 정보 탐색 활동과 학교 교육과정 연계 활성화를 위해 재능개발지원사업 ‘깨움’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유림청소년문화의집과 함박초등학교는 지역 청소년의 건강하고 창의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창의적 체험활동 프로그램 운영 △진로 적성 및 학교 동아리 관련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함박초등학교 청소년들은 ‘재능개발지원사업 깨움’ 활동으로 미래 환경과 기후변화, 미래 식량 알아보기 등의 환경과학 분야의 진로 탐색 및 체험 활동을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미래 과학 기술과 직업 정보 및 진로 분야에 대한 활동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유림청소년문화의집 프로그램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유림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또는 031-328-9892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신갈·유림·수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8개의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2024-07-12
-
용인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교통약자를 위한 행복나눔 힐링 나들이” 실시
용인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교통약자를 위한 행복나눔 힐링 나들이” 실시
[세종시사뉴스] 용인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12일 거동이 불편한 “교통약자를 위한 행복나눔 힐링 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번 나들이에는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용인중앙장애인 자립센터 내 중증장애인 및 활동지도사 15명이 함께했으며 이들은 오산물향기 수목원을 방문해 숲 해설가 선생님과 습지생태원, 수생식물원 등 수목원 곳곳을 누비며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직원들은 거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들의 휠체어를 직접 끌어주고 나들이에 함께한 시민들을 위해 식사와 다과를 제공했다.
용인도시공사 신경철 사장은 "야외활동에 제약이 많은 교통약자의 여가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교통약자들의 이동편의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 제공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2
-
홍종철 수원시의원, ‘수원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의정토론회’ 개최
홍종철 수원시의원, ‘수원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의정토론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수원특례시의회는 12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수원시정연구원, 수원시학교운영위원협의회와 “수원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기획경제위원회 홍종철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수원시학교운영위원협의회, 학교폭력예방위원회, 수원시 평생교육과, 수원시 21개 학교 운영위원 및 학부모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분야 전문가가 의견을 나눴다.
토론회는 홍종철 수원특례시의회 의원이 좌장을 맡았으며 수원교육지원청 이원향 장학사의 발제와 패널 지정 토론이 이어졌다.
주제발표를 맡은 이원향 장학사는 수원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 지원청의 역할과 중점사업을 소개했다.
토론회 패널로는 김소연 수원시 학교운영위원협의회 부회장과 김지현 기획정책국장, 이순우 학교폭력예방위원회 회장, 최혜경 영일중학교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위원이 참여했다.
토론자들은 안전한 통학로 확보대책, 함께 알아가는 늘봄학교, 청소년 유해환경 차단을 위한 노력, 청개구리 스펙 등 수원시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서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는 늘봄학교에 대한 보충설명 및 세부 계획, 가족 간 소통을 위한 가정교육의 중요성, 공유학교 운영에 대한 건의 사항, 통학로 공사로 인한 학생 안전 예방 등에 대해 참석자들의 열띤 자유토론이 진행됐다.
홍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수원시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인 준비와 지원이 이뤄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수원시의회에서도 시민들을 위해 중앙정부, 교육지원청, 수원시와 함께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2024-07-12
-
광주 공공데이터 활용해 창업한다
광주 공공데이터 활용해 창업한다
[세종시사뉴스] 광주광역시는 12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제10회 광주광역시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 5월부터 △아이디어 기획 58건 △제품·서비스 개발 17건 등 2개 분야에 총 75건이 접수, 서류심사와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7건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광주시는 이번 대회에서 시민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광주교통공사·한국장학재단과 협업을 통해 특별상 2팀을 추가하는 등 수상규모를 확대했다.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 기획 부문’ 최우수상은 ‘휴먼러벗’의 ‘부동산 안전거래 플랫폼 보금AI리’가 받았다.
개인의 상황에 맞는 부동산을 추천받을 수 있는 대화형 부동산 중개 플랫폼을 제안했다.
우수상은 착한가격업소의 온라인판로개척을 위한 도시락 구독 플랫폼 ‘선선한끼’를 제안한 ‘리웨이브’가 선정됐으며 장려상은 특화 산재 및 노동 문제 종합 데이터 플랫폼 ‘산재간둥이’를 제출한 빅데이터, 특별상은 ‘자외선 차단제 자판기’ 아이디어를 낸 ‘자차우대’가 각각 선정됐다.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업 시제품을 선보인 ‘제품·서비스 부문’ 최우수상은 ‘도서관을 활용한 정부부처 간행물 연구보고서 검색시스템’을 낸 ‘리버트리’가 수상했다.
우수상은 저출산 극복을 위한 처방전 발행이 필요없는 육아상담진료 플랫폼 ‘알잠닥터’를 낸 ‘디닷케어’가 수상했으며 장려상은 공공데이터와 유휴공간을 활용한 주차공간 탐색시간 제로 플랫폼 ‘노바링크’가 차지했다.
부문별 수상팀은 광주광역시장상,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장상, 교통공사사장상, 한국장학재단이사장상과 함께 총 1800만원의 시상금을 받았다.
특히 한국장학재단이사장상은 대학생 참가자 중 최고점을 받은 아이디어 기획분야 우수팀 ‘리웨이브팀’이 중복 수상했다.
부문별 최우수상 수상팀들은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의 지도 지원을 거쳐 9월 ‘행정안전부 제11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통합 본선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날 시상식에서 수상팀은 수상작에 대한 아이디어 투자 유치도 실시해 창업네트워킹에 한 발짝 내딛는 경험을 했다.
배일권 기획조정실장은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창업 아이디어가 접수됐다”며 “지역 청년들이 공공데이터 기반의 제품·서비스를 통해 창업할 수 있도록 활용 가능성이 높은 공공데이터 수요를 발굴하고 의견 수렴 결과를 적용해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2
-
내 손으로 만든 ‘명품 수공예품’ 한자리에
내 손으로 만든 ‘명품 수공예품’ 한자리에
[세종시사뉴스] 광주광역시는 호남지역 최대 수공예품박람회인 ‘제13회 빛고을핸드메이드페어’를 12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이 행사는 오는 14일까지 사흘간 연다.
개막 행사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한 송진희 광주디자인진흥원장, 한선주 광주공예문화산업진흥위원장, 김도영 한국전통문화전당 원장과 공방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의 200여개 공예 공방, 수공예 진흥기관이 참여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다.
전시 부스도 지난해보다 10개가 늘어난 280개 부스가 운영되며 전통공예부터 생활상품류, 패션 잡화류, 액세서리류, 초컬릿아트까지 다양한 생활공예 상품들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동남아시아 이주민 여성들이 참여하는 아시아특별관과 한국전통문화전당이 참여하는 한지 특별관이 신설됐으며 공방별로 진행하던 체험행사를 체계화해 1시간 단위로 시민참여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강기정 시장은 4개 상품에 대해 광주시 우수공예 브랜드 ‘오핸즈’ 인증패 수여하고 축하를 전했다.
올해 오핸즈 선정 상품은 △더자기플러스의 ‘차곡차곡-뚜껑 컵’ △이야기의 ‘무등절리 다용도 볼’ △샤르메의 ‘샤르메 볼마커 디봇툴’ △그림길공방의 ‘원앙소리 도어벨’이다.
‘오핸즈’는 광주시가 공예문화상품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공예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역에서 생산하는 공예문화상품에 대해 우수공예문화상품으로 지정하는 제도다.
‘오핸즈’는 감탄사 ‘오’와 수공예품을 의미하는 ‘핸즈’를 결합한 이름이다.
광주시는 지난 2016년부터 지금까지 총 32개 공예품을 지정했으며 디자인 출원, 패키지 개발과 제작, 상품 양산화를 지원하고 있다.
이날 강 시장은 오핸즈 선정 상품을 살펴보고 베트남 등 다문화 이주여성들이 제작한 공예제품이 전시돼있는 아시아교류관, 공예명품관, 한국전통문화전당관, 지역대학관, 북구 청년창업공간 입주기업 공예홍보관, 지역 공방 등을 둘러봤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섬세한 손작업으로 빚은 공예작품의 향취를 느낄 수 있는 자리다”며 “이번 빛고을핸드메이드페어가 지역 공예품들의 우수성을 알리고 좋은 판로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07-12
-
광주시,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상장 수여
광주시,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상장 수여
[세종시사뉴스] 광주광역시는 12일 시청 무등홀에서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공무원 상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은 고광완 광주시 행정부시장이 참석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고 적극행정 문화 확산에 기여한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 대상자들에게 우수공무원 상장을 수여했다.
상반기 선정된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은 △최우수상에 도시공원과 주인석 사무관, △우수상에 도시계획과 김용주 주무관과 외국인주민과 손은영 사무관, △장려상에 5·18민주과 송진웅 주무관 과 회계과 최문석 주무관 등 총 5명이다.
광주시는 적극행정 우수사례 공무원에 대해 실적 가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수여식에 이어 공무원과 공사·공단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공직사회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시키고 공직자의 창의성과 전문성 역량 강화를 위한 적극행정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강사단 소속 광주시 감사위원회 임대진 사무관이 ‘적극행정 우리의 미래가 밝아집니다’를 주제로 적극행정 지원 제도·사례 등을 교육했다.
고광완 행정부시장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의미있는 적극행정을 장려해 ‘내일이 빛나는 행복한 기회도시 광주’를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정책·교육을 통해 공직사회 전반에 적극행정이 일상적인 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2
-
반송초교, 미래교육·생태교육 이끄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로 힘찬 출발
반송초교, 미래교육·생태교육 이끄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로 힘찬 출발
[세종시사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12일 창원시 성산구 반송초등학교에서 미래교육과 생태교육을 이끄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준공식을 열었다.
반송초등학교의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은 2021년 대상 학교로 선정된 후 본관동 재구조화와 도서관 증축을 추진해 왔다.
경남교육청은 총사업비 230억여 원을 투입해 지상 4층, 총면적 8,212㎡ 규모로 지난 2023년 7월 14일 착공해 올해 6월 21일 준공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박종훈 교육감을 비롯해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이찬호 위원장과 교육위원, 박준 도의원, 황흔귀 창원교육지원청 교육장, 학교 교육 공동체, 경남교육청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준공식은 사전 공연, 경과보고 축사, 색줄 자르기, 시설 관람 순서로 진행됐다.
박종훈 교육감은 격려사에서 “반송초등학교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을 진행해 학생의 빛나는 창의성, 내면의 잠재력을 끌어내 줄 것을 기대한다”며 “생태환경 미래학교 조성으로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구 생태 시민을 양성하는 기반을 구축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새롭게 재구조화한 건물은 저학년의 신체 놀이를 활성화하기 위한 ‘온놀이실’, 창의성을 높이기 위한 ‘반이송이 생태학습장’, 지능형 과학실 등 미래형 교수·학습, 체험형 창의·융합 교육에 대응하는 학습 공간을 구축했다.
특히 모든 학급에 전자칠판을 설치하고 학생 1명당 1개 스마트 기기를 보급해 스마트 미래학교의 모습을 갖췄다.
또 태양광 발전장치, 공기순환장치, 실내 벽면 녹화 등으로 그린스마트 환경을 구축하고 내진 설계로 안전성을 확보했다.
이와 함께 세상에 하나뿐인 도서관을 주제로 문화·예술·쉼이 있는 복합 문화 도서관 ‘글빛터’를 증축해 소규모 수업·예술 창작 활동·자유로운 소통이 가능한 북 카페형 복합 문화 공간을 조성했다.
최치용 미래학교 추진단장은 “새롭게 거듭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로 교사들이 편안하고 다양한 수업을 펼치고 아이들이 멋진 꿈을 품을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2
-
양주시, 무더위 쉼터 안전 점검 및 배수구 정비 활동 시행
양주시, 무더위 쉼터 안전 점검 및 배수구 정비 활동 시행
[세종시사뉴스] 양주시가 재난 안전을 위해 여러 가지 예방 활동을 추진해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양주시지역자율방재단’도 함께 나섰다.
12일 시에 따르면 지난 11일 광적면 일원에서 시는 ‘양주시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비해‘무더위 쉼터 안전 점검 및 배수구 정비 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주시 안전건설과장 및 직원과 어미영 양주시지역자율방재단 간사 및 단원 등 27명이 관내 무더위쉼터를 대상으로 ‘무더위쉼터 안전 점검 및 배수구 정비 활동’을 진행하는 등 여름철 자연재난 예방을 위한 활동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폭염 대비 안전점검 및 자연재해 취약지 예찰 및 정비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07-12
-
강서구, 시각장애인 쉼터 개소… 마곡동에 새 보금자리로 이전
강서구, 시각장애인 쉼터 개소… 마곡동에 새 보금자리로 이전
[세종시사뉴스] 서울 강서구는 시각장애인의 사회참여 활동과 권익 증진을 위한 ‘강서구 시각장애인 쉼터’를 이전하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
구는 12일 오후 마곡동에서 진교훈 구청장을 비롯해 남승벽 서울시각장애인연합회 강서지회장,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서구 시각장애인 쉼터 개소식‘을 열었다.
개소식은 △경과보고 △제막식 △시설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쉼터는 전용면적 175.68㎡ 규모로 강서로 385, 우성에스비타워 1차 9층에 자리했다.
프로그램실, 복지상담실, 휴게공간이 마련됐으며 안마의자, 컴퓨터 등을 갖춰 이용자들이 편히 쉴 수 있도록 조성됐다.
특히 지하철 5호선 발산역과 인접해 시각장애인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남승벽 서울시각장애인연합회 강서지회장은 “쉼터 개소를 위해 도움 주신 진교훈 강서구청장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각장애인 모두가 만족하는 보금자리가 될 수 있도록 시설을 잘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강서구는 2019년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시각장애인 쉼터를 개소했다”며 “이제는 더 많은 장애인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쾌적하고 넓은 곳으로 이전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장애인 단체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2024-07-12
-
양주시 지역자율방재단,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 염원
양주시 지역자율방재단,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 염원
[세종시사뉴스] 양주시가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해 분투하고 있는 가운데 ‘양주시 지역자율방재단’도 함께 동참하고 있다.
12일 시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광적면 일원에서 ‘양주시 지역자율방재단’과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양주시 유치 기원과 함께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비해‘무더위 쉼터 안전 점검 및 배수구 정비 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날 양주시 안전건설과장 및 직원과 어미영 양주시지역자율방재단 간사 및 단원 등 27명이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유치’에 대한 기원 의사를 밝혔다.
또한, 관내 무더위쉼터를 대상으로 ‘무더위쉼터 안전 점검 및 배수구 정비 활동’을 진행하는 등 여름철 자연재난 예방을 위한 활동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유치에 동참해준 단체 관계자와 시민 여러분께 감사하며 여름철 폭염 대비 안전점검 및 자연재해 취약지 예찰 및 정비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