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동두천시의회, 우기 대비 재해취약지 안전점검 실시
동두천시의회, 우기 대비 재해취약지 안전점검 실시
[세종시사뉴스]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17일 우기 대비 재해취약지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집중 호우로 인한 재난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마련됐으며 많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진행됐다.
앞으로도 많은 비가 예보되어 있어 더욱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점검은 대형 공사장, 산사태 위험 급경사지 등 총 중점 취약시설 3개소와 주택가 등 재해취약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점검내용은 대형 공사장의 토사유출 예방시설 설치 상태, 주택가 사면 임시조치 및 붕괴위험 여부, 교량 및 도로개설 구간의 사면 유실 여부, 배수로 퇴적물 관리 상태 등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점검 결과, 현장에서 즉시 시정 가능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가 이루어졌으며 안전관리 및 안전시설 미비 사항은 보완을 요구하고 처리 결과를 확인할 예정이다.
또한 필요 시 추가 점검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후속 조치도 마련할 계획이다.
동두천시의회는 이번 점검을 통해 재해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고 재해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출 것을 집행부에 요구했다.
김승호 의장은 "앞으로도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주민들의 안전을 더욱 확고히 하겠다"며 "지속적인 재해취약시설 점검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7-17
-
동두천시의회, 우기 대비 재해취약지 안전점검 실시
동두천시의회, 우기 대비 재해취약지 안전점검 실시
[세종시사뉴스]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17일 우기 대비 재해취약지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집중 호우로 인한 재난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마련됐으며 많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진행됐다.
앞으로도 많은 비가 예보되어 있어 더욱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점검은 대형 공사장, 산사태 위험 급경사지 등 총 중점 취약시설 3개소와 주택가 등 재해취약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점검내용은 대형 공사장의 토사유출 예방시설 설치 상태, 주택가 사면 임시조치 및 붕괴위험 여부, 교량 및 도로개설 구간의 사면 유실 여부, 배수로 퇴적물 관리 상태 등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점검 결과, 현장에서 즉시 시정 가능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가 이루어졌으며 안전관리 및 안전시설 미비 사항은 보완을 요구하고 처리 결과를 확인할 예정이다.
또한 필요 시 추가 점검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후속 조치도 마련할 계획이다.
동두천시의회는 이번 점검을 통해 재해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고 재해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출 것을 집행부에 요구했다.
김승호 의장은 "앞으로도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주민들의 안전을 더욱 확고히 하겠다"며 "지속적인 재해취약시설 점검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7-17
-
양우식 의원 “문화자치 발전 위해 도의회가 중앙-광역-기초 잇는 구심적 역할 할 것”
양우식 의원 “문화자치 발전 위해 도의회가 중앙-광역-기초 잇는 구심적 역할 할 것”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양우식 의원은 지난 17일 정책연구용역인 ‘지방자치분권에 따른 경기도 지역문화 강화 정책방안 연구’ 최종보고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본 연구는 지방자치분권 확대 이후, 문화정책이 국가 중심에서 지역 중심으로 변화함에 따라 지역별 문화적 다양성과 고유성을 존중하는 것과 함께 지역문화의 경쟁력과 매력을 제고하고자 시작됐다.
연구에서는 국내외 지역문화 활성화 사례 분석에 이어 경기도 지역문화&문화자치 담당 부서를 대상으로 심층면접을 진행함으로써 경기도형 지역문화 강화 방향을 설정했다.
연구 책임자인 바라컬쳐스랩 김태희 책임연구원은 “경기도 지역문화 여건 분석을 통해 경기도형 지역문화예술의 역할모델을 도출했다”며 “경기도 지역문화 강화의 일환으로 △도민의 문화권 △문화자치 기반 마련 △협력활동자치 문화예술의 육성 △지역 간 문화격차 해소 △문화유산 자치 보존 등의 세부정책을 제안했다”고 전했다.
이에 양우식 의원은 “지역문화는 단순한 문화예술 영역을 넘어 지역 시민의 생활은 물론이고 지역사회 미래와도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며 “이번 연구는 거시적인 관점에서 경기도 문화지역 발전 모형을 재구성하고 문화자치와 분권 역량 강화 방안을 도출해 내기 위한 연구”임을 밝혔다.
아울러 “지역별 문화 발전 방향 수립이 필요한 시기를 맞아 경기도의회가 중앙-광역-기초를 잇는 구심적 역할을 해내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이번 정책연구용역을 통해 도의회가 문화자치 조례개정에 활발히 나서는 한편 지속적으로 장려하는 흐름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4-07-17
-
양우식 의원 “문화자치 발전 위해 도의회가 중앙-광역-기초 잇는 구심적 역할 할 것”
양우식 의원 “문화자치 발전 위해 도의회가 중앙-광역-기초 잇는 구심적 역할 할 것”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양우식 의원은 지난 17일 정책연구용역인 ‘지방자치분권에 따른 경기도 지역문화 강화 정책방안 연구’ 최종보고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본 연구는 지방자치분권 확대 이후, 문화정책이 국가 중심에서 지역 중심으로 변화함에 따라 지역별 문화적 다양성과 고유성을 존중하는 것과 함께 지역문화의 경쟁력과 매력을 제고하고자 시작됐다.
연구에서는 국내외 지역문화 활성화 사례 분석에 이어 경기도 지역문화&문화자치 담당 부서를 대상으로 심층면접을 진행함으로써 경기도형 지역문화 강화 방향을 설정했다.
연구 책임자인 바라컬쳐스랩 김태희 책임연구원은 “경기도 지역문화 여건 분석을 통해 경기도형 지역문화예술의 역할모델을 도출했다”며 “경기도 지역문화 강화의 일환으로 △도민의 문화권 △문화자치 기반 마련 △협력활동자치 문화예술의 육성 △지역 간 문화격차 해소 △문화유산 자치 보존 등의 세부정책을 제안했다”고 전했다.
이에 양우식 의원은 “지역문화는 단순한 문화예술 영역을 넘어 지역 시민의 생활은 물론이고 지역사회 미래와도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며 “이번 연구는 거시적인 관점에서 경기도 문화지역 발전 모형을 재구성하고 문화자치와 분권 역량 강화 방안을 도출해 내기 위한 연구”임을 밝혔다.
아울러 “지역별 문화 발전 방향 수립이 필요한 시기를 맞아 경기도의회가 중앙-광역-기초를 잇는 구심적 역할을 해내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이번 정책연구용역을 통해 도의회가 문화자치 조례개정에 활발히 나서는 한편 지속적으로 장려하는 흐름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4-07-17
-
변재석 의원, “신원초교·고교 사이 길목 조도 개선으로 안전 사각지대 해소해야”.정담회 개최
변재석 의원, “신원초교·고교 사이 길목 조도 개선으로 안전 사각지대 해소해야”.정담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변재석 의원이 17일 고양상담소에서 문재호 시의원과 덕양구청 안전건설과 관계공무원을 만나 신원초등학교와 신원고등학교 사이 길목에 가로등 조도 개선을 요청했다.
덕양구 신원동 673-3에 소재한 해당 길목은 학교가 밀집해있고 공원과 이어져 학생들의 통행량이 많은 편이다.
하지만, 울창한 가로수와 가로등 부족으로 저녁 시간대에는 어두워 주민들이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다.
특히 인근 학교 관계자는 “저녁 시간대엔 어두워서 길목을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고 토로하며 “학생들이 지름길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서도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고 전했다.
이에 구청 안전건설과는 정담회에서 ‘해당 구역을 보완하기 위해 기존에 비해 조도가 높은 전구로 교체하고 가로수 전지작업 등으로 빛이 온전히 지면에 닿아 길목이 환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검토의견을 밝혔다.
변재석 의원은 “지역주민을 비롯해 학생을 키우는 학부모와 학교 관계자들의 세심함으로 학교 인근의 안전 사각지대를 발견할 수 있었다”며 “부서에서도 잘 챙겨보겠다고 약속한 만큼,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선제적이면서도 지속적인 점검과 모니터링을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정담회에 함께한 문재호 시의원은 “조관공원으로 가는 길목이기에 토지 용도가 공원부지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도로부지이기에 담당부서가 다른 상황”이라며 “조관공원 등 주변까지 정비가 필요하다면 관계부서의 합동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기에 지역구 시의원으로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고양상담소는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 소통과 논의의 장으로 역할하는 동시에 경기도와 고양시, 의회 간 대내외 협력·가교역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기관이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상담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2024-07-17
-
변재석 의원, “신원초교·고교 사이 길목 조도 개선으로 안전 사각지대 해소해야”.정담회 개최
변재석 의원, “신원초교·고교 사이 길목 조도 개선으로 안전 사각지대 해소해야”.정담회 개최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변재석 의원이 17일 고양상담소에서 문재호 시의원과 덕양구청 안전건설과 관계공무원을 만나 신원초등학교와 신원고등학교 사이 길목에 가로등 조도 개선을 요청했다.
덕양구 신원동 673-3에 소재한 해당 길목은 학교가 밀집해있고 공원과 이어져 학생들의 통행량이 많은 편이다.
하지만, 울창한 가로수와 가로등 부족으로 저녁 시간대에는 어두워 주민들이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다.
특히 인근 학교 관계자는 “저녁 시간대엔 어두워서 길목을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고 토로하며 “학생들이 지름길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서도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고 전했다.
이에 구청 안전건설과는 정담회에서 ‘해당 구역을 보완하기 위해 기존에 비해 조도가 높은 전구로 교체하고 가로수 전지작업 등으로 빛이 온전히 지면에 닿아 길목이 환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검토의견을 밝혔다.
변재석 의원은 “지역주민을 비롯해 학생을 키우는 학부모와 학교 관계자들의 세심함으로 학교 인근의 안전 사각지대를 발견할 수 있었다”며 “부서에서도 잘 챙겨보겠다고 약속한 만큼,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선제적이면서도 지속적인 점검과 모니터링을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정담회에 함께한 문재호 시의원은 “조관공원으로 가는 길목이기에 토지 용도가 공원부지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도로부지이기에 담당부서가 다른 상황”이라며 “조관공원 등 주변까지 정비가 필요하다면 관계부서의 합동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기에 지역구 시의원으로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고양상담소는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 소통과 논의의 장으로 역할하는 동시에 경기도와 고양시, 의회 간 대내외 협력·가교역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기관이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상담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2024-07-17
-
김재훈 의원, 경기도민관협치위원회 보건복지분과와 함께
김재훈 의원, 경기도민관협치위원회 보건복지분과와 함께
[세종시사뉴스] 김재훈 경기도의원은 16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민관협치위원회 보건복지분과와 함께 ‘경기도 기부식품등 제공사업 활성화를 위한 광역지원센터와 기초사업장의 역할 토론회’를 개최했다.
‘경기도 기부식품등 제공사업 활성화를 위한 광역지원센터와 기초사업장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토론회에서 경기도 푸드뱅크 기부식품 제공사업의 활성화 모색 및 뱅크·마켓 종사자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종사자 복지에 이바지하는 방안에 대한 정책적 제안이 논의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평일에도 불구하고 경기도민관협치위원회 보건복지분과 위원, 경기도 광역 및 기초 사업장 관계자와 100여명의 종사자들이 참석해 열띤 토론회를 이어갔다.
좌장으로 참여한 김재훈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도내 기부식품 등 제공사업이 더욱 활성화되어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취약 사회복지시설 등이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주제 발표 진행한 유정원 경기복지재단 연구위원은 △ 기부식품 등 제공사업의 개요 △ 경기광역지원센터 현황 및 역할 △ 기초사업장의 현황과 역할 △ 역할기대하 대응방향 등의 발표를 통해서 광역지원센터와 기초사업장들의 취약성 보완, 평가 및 실태점검 개선과 경기도 조례 내용 중 현재 상황과 다른 부분과의 개정 등 대응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진 진행된 토론회서는 △ 김수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푸드뱅크사업단 세종물류센터 소장은 기초푸드뱅크 역량강화를 통한 푸드뱅크 활성화 방안 △ 오문준 서울복지재단 연구위원은 경기도 기부식품등 제공사업 활성화를 위한 주요과제 △김준혁 서울잇다푸드뱅크센터장은 경기도 기부식품등 제공사업 활성화를 위한 광역지원센터와 기초사업장의 역할을 위한 가지체계 재정립 △ 조해정 경기도 푸드뱅크·마켓 연합회장은 광역푸드뱅크와 기초사업장의 쌍방협응 체계 구축 △이은주 경기도 복지사업과 복지사업팀장은 집행부의 협력 방안 등에 관해서 토론을 이어 나갔다.
토론회를 주최한 경기도민관협치위원회 보건복지분과 강기태 위원장은 “민관협치는 사회복지 실현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이며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사회복지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단순한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과제로 오늘 토론회도 그 일환으로 개최하게 됐다”고 했다.
토론회에는 강기태 위원장을 비롯한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 도의원, 경기도공공보건의료지원단 정효선 책임연구원, 화성시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 김정희 관장, 노인장기요양기관 김태수 센터장, 광명시 새마을회 김효숙 이사, 동원대학교 이경화 교수,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조윤정 이사 등 경기도민관협치위원회 보건복지분과 위원들도 참석해 토론회를 경청했다.
좌장으로 토론회 진행한 김재훈 부위원장은 “오늘 토론회에서는 푸드뱅크·마켓 현장 종사자와 전문가, 정책담당자들이 한곳에 모여 머리를 맞댄 만큼 다양한 논의를 통해서 제시된 방안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문화와 사업들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고 했다.
또한 김재훈 부위원장은 마지막으로 토론을 마무리하면서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과 지혜를 모아 경기도의회에서도 경기도 기부식품등 제공사업 활성화를 위한 광역지원센터와 기초사업장 역량 강화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 나눔 푸드뱅크는 1998년 경기도와 위탁협약 시행을 시작으로 2023년 경기도 푸드뱅크의 기부식품·물품 제공실적이 역대 최고인 720억원을 기록하며 4년 연속 전국 1위 실적을 올렸다.
실적 720억원은 2022년 684억원보다 36억원 증가한 것으로 전국 증가액 78억원의 46%를 차지한다.
‘한번의 기부, 두배의 가치’를 위한 최소의 투자로 최대의 효과를 끌어내고 있다.
2024-07-17
-
김재훈 의원, 경기도민관협치위원회 보건복지분과와 함께
김재훈 의원, 경기도민관협치위원회 보건복지분과와 함께
[세종시사뉴스] 김재훈 경기도의원은 16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민관협치위원회 보건복지분과와 함께 ‘경기도 기부식품등 제공사업 활성화를 위한 광역지원센터와 기초사업장의 역할 토론회’를 개최했다.
‘경기도 기부식품등 제공사업 활성화를 위한 광역지원센터와 기초사업장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토론회에서 경기도 푸드뱅크 기부식품 제공사업의 활성화 모색 및 뱅크·마켓 종사자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종사자 복지에 이바지하는 방안에 대한 정책적 제안이 논의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평일에도 불구하고 경기도민관협치위원회 보건복지분과 위원, 경기도 광역 및 기초 사업장 관계자와 100여명의 종사자들이 참석해 열띤 토론회를 이어갔다.
좌장으로 참여한 김재훈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도내 기부식품 등 제공사업이 더욱 활성화되어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취약 사회복지시설 등이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주제 발표 진행한 유정원 경기복지재단 연구위원은 △ 기부식품 등 제공사업의 개요 △ 경기광역지원센터 현황 및 역할 △ 기초사업장의 현황과 역할 △ 역할기대하 대응방향 등의 발표를 통해서 광역지원센터와 기초사업장들의 취약성 보완, 평가 및 실태점검 개선과 경기도 조례 내용 중 현재 상황과 다른 부분과의 개정 등 대응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진 진행된 토론회서는 △ 김수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푸드뱅크사업단 세종물류센터 소장은 기초푸드뱅크 역량강화를 통한 푸드뱅크 활성화 방안 △ 오문준 서울복지재단 연구위원은 경기도 기부식품등 제공사업 활성화를 위한 주요과제 △김준혁 서울잇다푸드뱅크센터장은 경기도 기부식품등 제공사업 활성화를 위한 광역지원센터와 기초사업장의 역할을 위한 가지체계 재정립 △ 조해정 경기도 푸드뱅크·마켓 연합회장은 광역푸드뱅크와 기초사업장의 쌍방협응 체계 구축 △이은주 경기도 복지사업과 복지사업팀장은 집행부의 협력 방안 등에 관해서 토론을 이어 나갔다.
토론회를 주최한 경기도민관협치위원회 보건복지분과 강기태 위원장은 “민관협치는 사회복지 실현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이며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사회복지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단순한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과제로 오늘 토론회도 그 일환으로 개최하게 됐다”고 했다.
토론회에는 강기태 위원장을 비롯한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 도의원, 경기도공공보건의료지원단 정효선 책임연구원, 화성시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 김정희 관장, 노인장기요양기관 김태수 센터장, 광명시 새마을회 김효숙 이사, 동원대학교 이경화 교수,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조윤정 이사 등 경기도민관협치위원회 보건복지분과 위원들도 참석해 토론회를 경청했다.
좌장으로 토론회 진행한 김재훈 부위원장은 “오늘 토론회에서는 푸드뱅크·마켓 현장 종사자와 전문가, 정책담당자들이 한곳에 모여 머리를 맞댄 만큼 다양한 논의를 통해서 제시된 방안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문화와 사업들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고 했다.
또한 김재훈 부위원장은 마지막으로 토론을 마무리하면서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과 지혜를 모아 경기도의회에서도 경기도 기부식품등 제공사업 활성화를 위한 광역지원센터와 기초사업장 역량 강화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 나눔 푸드뱅크는 1998년 경기도와 위탁협약 시행을 시작으로 2023년 경기도 푸드뱅크의 기부식품·물품 제공실적이 역대 최고인 720억원을 기록하며 4년 연속 전국 1위 실적을 올렸다.
실적 720억원은 2022년 684억원보다 36억원 증가한 것으로 전국 증가액 78억원의 46%를 차지한다.
‘한번의 기부, 두배의 가치’를 위한 최소의 투자로 최대의 효과를 끌어내고 있다.
2024-07-17
-
용인도시공사 신경철 사장의 ‘대한민국 도시건설의 역사와 미래’로 용인특례시 특강 진행
용인도시공사 신경철 사장의 ‘대한민국 도시건설의 역사와 미래’로 용인특례시 특강 진행
[세종시사뉴스] 용인도시공사는 지난 16일 용인시청 3층 컨벤션홀에서 용인특례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신경철 사장이 직접 연사로 참여한 특별강연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약 100여명의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도시건설의 역사와 미래, 그리고 택지개발사업 원가산정’을 주제로 진행됐다.
신 사장은 도시건설의 역사, 신도시 건설의 방향, 스마트시티 솔루션, 택지개발사업 원가산정 등을 소주제로 195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의 건설의 역사에 대해 소개하고 지난 경험을 바탕으로 한 3기 신도시의 차별화 전략으로 △서울도심까지 30분대 출퇴근 가능 도시 △일자리를 만드는 도시 △아이키우기 좋은 친환경적인 도시 △지역과 함께 만드는 도시를 소개했다.
또 4차 산업혁명시대의 도래와 산업구조의 변화로 스마트 시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트렌드에 따른 도시공간 변화 방향, 택지개발에 따른 조성원가 산정기준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강연을 들은 공무원들은 “용인도시공사 사장님께서 직접 강연을 해주셔서 뜻 깊었다”며 “오늘 들은 강연 내용을 우리 시에서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고민해보겠다”고 말했다.
신경철 사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공무원들이 대한민국 도시건설 역사와 미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우리 공사도 도시 트렌드에 걸맞은 여러 가지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7-17
-
용인도시공사 신경철 사장의 ‘대한민국 도시건설의 역사와 미래’로 용인특례시 특강 진행
용인도시공사 신경철 사장의 ‘대한민국 도시건설의 역사와 미래’로 용인특례시 특강 진행
[세종시사뉴스] 용인도시공사는 지난 16일 용인시청 3층 컨벤션홀에서 용인특례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신경철 사장이 직접 연사로 참여한 특별강연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약 100여명의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도시건설의 역사와 미래, 그리고 택지개발사업 원가산정’을 주제로 진행됐다.
신 사장은 도시건설의 역사, 신도시 건설의 방향, 스마트시티 솔루션, 택지개발사업 원가산정 등을 소주제로 195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의 건설의 역사에 대해 소개하고 지난 경험을 바탕으로 한 3기 신도시의 차별화 전략으로 △서울도심까지 30분대 출퇴근 가능 도시 △일자리를 만드는 도시 △아이키우기 좋은 친환경적인 도시 △지역과 함께 만드는 도시를 소개했다.
또 4차 산업혁명시대의 도래와 산업구조의 변화로 스마트 시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트렌드에 따른 도시공간 변화 방향, 택지개발에 따른 조성원가 산정기준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강연을 들은 공무원들은 “용인도시공사 사장님께서 직접 강연을 해주셔서 뜻 깊었다”며 “오늘 들은 강연 내용을 우리 시에서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고민해보겠다”고 말했다.
신경철 사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공무원들이 대한민국 도시건설 역사와 미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우리 공사도 도시 트렌드에 걸맞은 여러 가지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