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틈새 없는‘누구나 돌봄’ 서비스 제공. 동 담당자 역량 강화
틈새 없는‘누구나 돌봄’ 서비스 제공. 동 담당자 역량 강화
[세종시사뉴스] 시흥시는 지난 16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동 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누구나 돌봄’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하반기 정기인사에 따른 각 동 ‘누구나 돌봄’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교육에서는 사업 운영 방법과 서비스 내용, 변동 사항, 질의응답 등 사업 전반에 관련된 내용이 다뤄졌다.
시는 긴급하고 다양한 시민의 돌봄 욕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2년 10월부터 시흥돌봄SOS센터를 운영해 왔으며 지난 1월부터는 경기도 ‘누구나 돌봄 사업’으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
이는 기존 중장기 돌봄 연계에 7대 단기 돌봄서비스 △생활 돌봄 △동행 돌봄 △주거 안전 △식사 지원 △일시보호 △재활 돌봄 △심리상담을 지원한다.
‘누구나 돌봄’은 독립적 일상생활이 어렵고 돌봐줄 가족이 부재해 불가피하게 돌봄 공백이 발생한 시민을 대상으로 단기간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초생활수급자, 법정 차상위 등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는 연간 150만원 한도 내 전액 지원되며 중위소득 120% 초과~150% 이하는 50% 지원, 150% 초과 가구도 자부담으로 이용할 수 있다.
돌봄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이나 어려움이 있는 경우라면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화 또는 방문하면 된다.
이상익 시흥시 복지정책과장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도 교육을 진행해 누구나 돌봄 운영 전반에 대한 전문성과 시민의 만족도를 높이겠다”며 “돌봄이 필요한 시민의 상황에 적합한 돌봄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7-18
-
임병택 시흥시장, “동 중심 현장 책임 행정 지속”
임병택 시흥시장, “동 중심 현장 책임 행정 지속”
[세종시사뉴스] 임병택 시흥시장이 지난 17일간부회의를 열고 ‘현장 중심 책임 행정’을 거듭 강조했다.
이날 회의는 임병택 시장을 비롯해 실·국장, 부서장, 동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확대 간부회의로 진행됐으며 하반기 현장 책임 행정 구현을 위한 동별 역점 사업과 추진 계획 등이 보고됐다.
신속한 현장 민원 처리, 정주 환경 개선, 복지서비스 강화를 목표로 동마다 다양한 특화 사업 계획을 공유했으며 동장 신문고 현장 예찰을 통한 신속 민원 해결, 공원, 가로수 정비 등 도시환경 개선,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선제적 재난 대응, 홀몸 노인 등 안전 취약 가구를 위한 복지서비스 제공 등이 제안됐다.
또한, 정주 만족도 제고를 위해 주민이 다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마을 축제 등 문화 행사 개최 계획도 공유됐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생활 민원, 안전 문제 등 주민 일상과 밀접한 현안에 대해서는 시장에게 건의하는 것처럼 신속하고 원활하게 추진되는 행정서비스 구축이 진정한 분권”이라고 강조하며 “단합된 힘으로 동 중심 책임 행정을 실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동 행정과 관련한 중앙정부 차원의 제도 개선 건의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언급하며 동 중심 현장 행정, 동장 책임제 구현의 의지를 거듭 피력했다.
특히 임 시장은 본격적인 여름 장마철에 접어든 만큼, 안전 대응에서 각 동의 선제적인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반지하 주택 등 침수 취약 가구와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해 촘촘하고 빈틈없는 관리로 집중호우에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주문했다.
2024-07-18
-
서초구, 서울시 최초 청년마음 챙기는‘마음편의점 1호점’오픈
서초구, 서울시 최초 청년마음 챙기는‘마음편의점 1호점’오픈
[세종시사뉴스] 서울 서초구가 7월 2일 청년들의 마음 건강을 지키는 ‘마음편의점 1호점’을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오픈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정신건강 관련 분야에서 하위권에 머물고 있으며 특히 청년층의 경우 취업 문제, 직장 스트레스 등이 많아 정신건강에 대한 조기 검진과 개입이 절실히 필요하다.
이에 서초구는 청년층의 마음 건강을 위해 평소 자주 이용하는 편의점에서 자신의 정신건강에 대해 스스로 검진할 수 있도록 세븐일레븐 양재역점을 ‘마음편의점 1호점’으로 지정했다.
편의점에 비치된 QR코드를 스캔하면 스트레스·우울·불안 등 마음 건강에 대한 자가검진이 가능하며 서초구마음건강센터 홈페이지의 비밀 상담 게시판으로 접속해 비공개 정신건강 상담도 가능하다.
집이나 다른 장소에서도 편하게 검진할 수 있도록 리플릿도 비치했다.
자가검진 후 마음 돌봄이 필요한 청년은 전문가 상담까지 연계해 지속적인 정신건강 관리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청년들을 가장 잘 이해하는 19~34세의 또래 청년 15명을 ‘마음건강 서포터즈’로 위촉, 10월까지 6개월간의 서포터즈 활동 및 캠페인도 진행한다.
서포터즈는 다양한 활동과 함께 마음편의점 1호점 현판 전달식도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마음건강교육, 청년정신건강 캠페인, 또래상담 실습, 정신건강사업 SNS 홍보 등 다채로운 활동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서초구는 청년 밀집 지역에 마음건강 편의점 수를 지속적으로 늘려 올해 마음편의점을 5호점까지 확장해 ‘청년이 건강한 서초’를 만드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청년의 마음 건강을 돌보고 쉽고 편리하게 마음 건강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4-07-18
-
성남시의회, 제295회 임시회 개회
성남시의회, 제295회 임시회 개회
[세종시사뉴스] 성남시의회는 7월 17일부터 7월 22일까지 6일간 제295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일정을 진행한다.
17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이덕수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국민의힘 정용한 대표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이준배 대표의원의 교섭단체 대표연설. 이후 제295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을 의결했다.
이덕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회기는 제9대 후반기 들어 처음 개최하는 회의인 만큼 의원님들께서는 합리적인 대안을 가지고 꼼꼼하고 세심한 심사를 당부드리면서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들께서는 구체적이고 능동적인 자세와 전향적인 마음으로 답변 및 자료준비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시민들의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스스로를 경계하고 주어진 시간을 값지게 사용해 시민을 위해 미래를 여는 성남시의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제295회 임시회는 오는 18일부터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일반의안을 심사하고 2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한다.
2024-07-17
-
성남시의회, 제295회 임시회 개회
성남시의회, 제295회 임시회 개회
[세종시사뉴스] 성남시의회는 7월 17일부터 7월 22일까지 6일간 제295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일정을 진행한다.
17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이덕수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국민의힘 정용한 대표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이준배 대표의원의 교섭단체 대표연설. 이후 제295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을 의결했다.
이덕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회기는 제9대 후반기 들어 처음 개최하는 회의인 만큼 의원님들께서는 합리적인 대안을 가지고 꼼꼼하고 세심한 심사를 당부드리면서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들께서는 구체적이고 능동적인 자세와 전향적인 마음으로 답변 및 자료준비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시민들의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스스로를 경계하고 주어진 시간을 값지게 사용해 시민을 위해 미래를 여는 성남시의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제295회 임시회는 오는 18일부터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일반의안을 심사하고 2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한다.
2024-07-17
-
‘걷자 제주’ 걷기실천율 개선 위해 도민 주도 정책 수립 나선다
‘걷자 제주’ 걷기실천율 개선 위해 도민 주도 정책 수립 나선다
[세종시사뉴스]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의 낮은 걷기 실천율 개선과 건강한 생활 습관 확산을 위해 30일 오후 2시 제주 썬호텔에서‘도민 원탁회의 - 걷자 제주’를 개최한다.
이번 원탁회의는 도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걷기 실천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탁회의는 건강실천 분야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방식으로 도민참여단의 주도적인 역할이 핵심이다.
제주도는 도민의 참여와 협력이 건강한 제주를 만드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판단하고 이번 회의를 통해 도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을 수립하는 출발점으로 삼고자 한다.
2023년 지역사회건강통계에 따르면, 제주도의 걷기실천율은 41.0%로 전국 최하위 수준을 기록했다.
전국 평균 47.4%와 서울 64.3%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치로 제주도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시급히 개선해야 할 과제다.
원탁회의에 앞서 도민 참여단을 22일까지 모집한다.
15세 이상 제주도민 누구나 제주도청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성별, 연령, 지역 등을 고려해 균형 있게 선발할 계획이다.
참여단은 걷기 실천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일상 속 걷기 실천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원탁회의는 다양한 퍼실리테이션 기법을 활용해 도민들의 활발한 의견 교환과 실질적인 해결 방안 도출을 유도할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소그룹으로 나뉘어 주민 주도의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모색하고 걷기 문화 확산을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게 된다.
이를 통해 ‘제주형 걷기실천 서약서’를 도출하고 도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제주도는 이번 원탁회의에서 도출된 과제를 바탕으로 도민과 함께하는 건강정책을 수립하고 이를 지속가능한 제주 발전의 밑거름으로 삼을 계획이다.
강동원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은 “이번 원탁회의는 도민들이 직접 참여해 정책을 만들어가는 중요한 자리”며 “도민 모두가 일상에서 걷기를 실천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7
-
‘걷자 제주’ 걷기실천율 개선 위해 도민 주도 정책 수립 나선다
‘걷자 제주’ 걷기실천율 개선 위해 도민 주도 정책 수립 나선다
[세종시사뉴스]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의 낮은 걷기 실천율 개선과 건강한 생활 습관 확산을 위해 30일 오후 2시 제주 썬호텔에서‘도민 원탁회의 - 걷자 제주’를 개최한다.
이번 원탁회의는 도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걷기 실천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탁회의는 건강실천 분야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방식으로 도민참여단의 주도적인 역할이 핵심이다.
제주도는 도민의 참여와 협력이 건강한 제주를 만드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판단하고 이번 회의를 통해 도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을 수립하는 출발점으로 삼고자 한다.
2023년 지역사회건강통계에 따르면, 제주도의 걷기실천율은 41.0%로 전국 최하위 수준을 기록했다.
전국 평균 47.4%와 서울 64.3%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치로 제주도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시급히 개선해야 할 과제다.
원탁회의에 앞서 도민 참여단을 22일까지 모집한다.
15세 이상 제주도민 누구나 제주도청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성별, 연령, 지역 등을 고려해 균형 있게 선발할 계획이다.
참여단은 걷기 실천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일상 속 걷기 실천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원탁회의는 다양한 퍼실리테이션 기법을 활용해 도민들의 활발한 의견 교환과 실질적인 해결 방안 도출을 유도할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소그룹으로 나뉘어 주민 주도의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모색하고 걷기 문화 확산을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게 된다.
이를 통해 ‘제주형 걷기실천 서약서’를 도출하고 도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제주도는 이번 원탁회의에서 도출된 과제를 바탕으로 도민과 함께하는 건강정책을 수립하고 이를 지속가능한 제주 발전의 밑거름으로 삼을 계획이다.
강동원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은 “이번 원탁회의는 도민들이 직접 참여해 정책을 만들어가는 중요한 자리”며 “도민 모두가 일상에서 걷기를 실천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7
-
오영훈 지사, 서이초 교사 순직 1주년 추모
오영훈 지사, 서이초 교사 순직 1주년 추모
[세종시사뉴스]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7일 오후 제주도교육청 주차장에 마련된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교사 분향소를 찾아 순직 1주년을 추모했다.
이날 분향소 방문에는 제주도청 실국장 등 간부공무원들이 함께했다.
오영훈 지사는 ‘선생님과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를 꿈꾸었던 선생님을 기억한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또한 “스승 존경 풍토 확산을 위해 범도민 실천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고 도교육청의 교육활동 보호와 교권회복에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분향소에는 동료 교사들과 도민 등이 찾아 고인을 추모했다.
방명록에는 ‘선생님의 뜻 오래도록 잊지 않겠습니다’, ‘잊지 않고 기억해 다함께 나아가겠습니다 부디 그곳에선 행복하세요.’, ‘이제 저희가 노력해서 바꾸겠습니다’ 등의 내용이 담겼다.
서이초 교사 제주지역 분향소는 17~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2024-07-17
-
오영훈 지사, 서이초 교사 순직 1주년 추모
오영훈 지사, 서이초 교사 순직 1주년 추모
[세종시사뉴스]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7일 오후 제주도교육청 주차장에 마련된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교사 분향소를 찾아 순직 1주년을 추모했다.
이날 분향소 방문에는 제주도청 실국장 등 간부공무원들이 함께했다.
오영훈 지사는 ‘선생님과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를 꿈꾸었던 선생님을 기억한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또한 “스승 존경 풍토 확산을 위해 범도민 실천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고 도교육청의 교육활동 보호와 교권회복에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분향소에는 동료 교사들과 도민 등이 찾아 고인을 추모했다.
방명록에는 ‘선생님의 뜻 오래도록 잊지 않겠습니다’, ‘잊지 않고 기억해 다함께 나아가겠습니다 부디 그곳에선 행복하세요.’, ‘이제 저희가 노력해서 바꾸겠습니다’ 등의 내용이 담겼다.
서이초 교사 제주지역 분향소는 17~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2024-07-17
-
장윤정 의원, 소아응급의료 중심 경기 안산권역 응급의료체계 개선 간담회 참석
장윤정 의원, 소아응급의료 중심 경기 안산권역 응급의료체계 개선 간담회 참석
[세종시사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의원은 7월 16일 안산시 상록수보건소에서 개최된 경기도 안산권역 소아응급의료 체계 개선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간담회에는 경기도의회 김동규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경기도 보건건강국장등, 지역 보건소 및 의료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장윤정 의원은 “안산권역의 중증 및 소아 응급환자 진료 현황을 공유하고 응급의료 진료체계 개선 방안과 소아응급의료 체계의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과 대안 등을 제시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또한, “소아응급의료 시스템이 안산지역에 반드시 갖춰져야 한다"며 소아응급환자들이 신속하고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첨언했다.
장윤정 의원은 “ 현재 안산권역에는 소아응급의료를 담당할 수 있는 의료기관이 부족한 상황이며 특히 아주대학교병원이 서남권역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되어 있지만, 안산에서의 접근성이 떨어져 소아응급환자들이 신속하게 진료를 받기 어려운 실정이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마지막으로 장윤정 의원은“이번 간담회를 통해 경기도 안산권역의 소아응급의료 체계가 한층 더 강화되고 소아환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신속하게 응급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와 경기도청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4-07-17